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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경이 ‘딱밤 한 대가 이별에 미치는 영향’으로 색다른 캐릭터 변신을 보인다.사진=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딱밤 한 대가 이별에 미치는 영향’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오늘(19일) 밤 11시 25분 방송 예정인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의 ‘딱밤 한 대가 이별에 미치는 영향’(연출 구성준/극본 김미경)은 2020 KBS 단막극 극본 공모 우수작으로, 딱밤 한 대로 인해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한 여자와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남자의 성장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홍경은 극 중 중학교 체육 교사이자 오진(신예은 분)을 짝사랑하는 ‘구원빈’ 역을 맡아 풍성한 활약을 예고했다. 공개된 스틸 컷에서부터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다정하고 따스한 심성의 캐릭터에 걸맞은 밝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는 그는 이전의 작품에서 보여줬던 역할들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이에 홍경은 “제가 본 ‘구원빈’은 따듯하고, 마음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솔직하고 뚝심이 있는 사람이었어요. 연기를 하면서 이런 점들을 많이 배우기도 했습니다. 감독님, 스태프 분들은 물론, 배우분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정말 행복했고 여러 방면에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어 뜻깊었던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촬영을 마친 소회를 전하기도 했다. 또한 “드디어 오늘 방송이 되는데, 주변의 소중한 분들과 금요일을 보내시면서 즐겁게 시청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본방사수 독려도 잊지 않았다. 한편,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딱밤 한 대가 이별에 미치는 영향’은 오늘(19일) 밤 11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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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연극 <마우스피스(MOUTHPIECE) 캐스팅 공개> 11월 12일 개막2021_마우스피스_캐스팅(上 김여진, 유선, 김신록, 下 전성우, 장률, 이휘종) 제공 = 연극열전 누군가의 삶을 대변한다는 소재로 예술의 창작윤리와 진정성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연극 <마우스피스>가 오는 11월 12일 돌아온다. 한때 촉망 받는 작가였지만 슬럼프에 갇혀버린 중년의 작가 ‘리비’와 예술적 재능을 가졌지만 불안정한 환경 속에서 이를 펼칠 수 없었던 ‘데클란’의 만남을 그린 <마우스피스(Mouthpiece)>는 2020년 <연극열전8>의 두 번째 작품으로 초연되며 시대를 꿰뚫는 주제로 ‘예술에 대해 진지한 성찰을 자연스럽게 요하는 수작’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초연 당시 짧은 공연 기간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많은 관객을 만나지 못했던 아쉬움을 2021년 11월 <마우스피스>의 더욱 풍성해진 트리플 캐스트로 해소할 예정이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던 배우 김여진, 김신록, 장률, 이휘종이 초연에 이어 전원 무대에 오른다. 여기에 드라마, 영화, 연극 등 장르를 불문하고 ‘믿고 보는’ 배우로 불리는 유선, 전성우가 새롭게 합류해 작품의 깊이를 더한다. 현대 사회와 맞닿아있는 ‘비현실적인 현실 이야기’ ‘입을 대는 부분’을 칭하는 용어이자 ‘대변자’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은 제목의 <마우스피스>는 2018년 영국 에든버러 초연 당시 사회적 불평등과 예술적 책임을 첨예하게 그려내며 ‘우리 시대의 정치극’으로 주목 받았다. 2020년 한국 초연 역시 ‘쉽게 만날 수 없는 정교하게 구축된 드라마’, ‘연극이 말의 예술임을 실감케 하는 작품’ 등 뜨거운 호응이 잇따랐다. ‘이야기의 주인은 누구인가?’ 창작윤리에 대한 질문 ‘데클란’의 목소리로 시작되어 ‘리비’의 글로 완성되어 가던 이야기는 어느 순간 예상치 못한 결말을 맞이한다. 관객은 ‘리비’가 쓴 작품을 보는 동시에 그 작품의 소재로 이용된 ‘데클란’의 실제 삶을 마주한다. 실제와 허구의 경계가 희미해지는 ‘메타씨어터’ 형식을 통해 관객은 연극을 ‘본다’는 의미는 어떤 것인지, 극장으로 대변되는 예술의 진정성은 무엇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에 자연스럽게 도달한다. 문화를 ‘향유’하는 사람들, 그리고 ‘대상화’ 되는 사람들 ‘데클란’의 삶과 목소리를 세상에 전한 ‘리비’는 대중에게 ‘궁핍한 세대를 위한 대변인(Mouthpiece)’이라는 평을 받지만, 역설적으로 ‘데클란’은 가정과 극장 그 어디에서도 환영 받지 못한다. 작품은 ‘데클란’과 ‘리비’의 계층차를 통해 문화 향유의 격차를 보여주며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소외 계층의 존재를 담아낸다. <마우스피스>는 관객에게 소외된 자들의 목소리를 어떻게 전달하는 것이 옳은지, 나아가 예술을 다룰 권리는 누구에게 있으며 그 권리는 누가 부여하는지 질문을 던진다. 6인 6색 연기 장인들이 선사하는 ‘배우 예술’의 절정 ‘데클란’을 만나 슬럼프에서 벗어나며 세상에 그의 이야기를 전하는 작가 ‘리비’역에는 최근 드라마 <빈센조>에서 ‘악역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으며 다시 한번 연기 내공을 인정받은 베테랑 배우 김여진이 다시 무대에 선다. 또 드라마 <허쉬>, <복수해라>, <세상에서 가장 예쁜 내 딸> 등에서 부드럽지만 단단한 내면 연기로 오랫동안 신뢰를 쌓아온 배우 유선이 2008년 연극 <쉐이프>에 이어 13년 만에 연극 무대로 돌아온다. 여기에 연극 <비평가>, <녹천에는 똥이 많다>로 백상예술대상에서 주목 받고, 최근 드라마 <괴물>에서 시선을 빼앗는 열연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김신록도 초연에 이어 함께한다. 부모와 사회의 무관심 속에 방치되지만 ‘리비’를 통해 예술적 재능을 발견하는 ‘데클란’역에는 연극 <엠. 버터플라이>,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부터 드라마 <오! 삼광빌라>, <검사내전>, <열혈사제>까지 섬세한 연기로 존재감을 입증한 배우 전성우가 새롭게 합류해 기대감을 높인다. 더불어 연극 <킬롤로지>, <엠. 버터플라이>, 드라마 <드라마 스페셜 - 렉카> 등 정극부터 액션까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온 배우 장률과 연극 <유리동물원>, 뮤지컬 <스웨그 에이지 - 외쳐, 조선!> 등 무대에서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을 기반으로 드라마 <로스쿨>의 악역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이휘종 역시 다시 돌아온다. 2021년 연극열전 레퍼토리 연극 <마우스피스>는 11월 12일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개막하며, 10월 6일부터 인터파크에서 티켓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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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1 미니시리즈 극본공모 당선작 선정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KBS TV드라마 미니시리즈 극본공모에서는 우수작으로 ‘매화꽃에 핀 달빛’(전예지 作), 가작으로 ‘염천’ (김태우 作)을 최종 선정했다. KBS는 지난 4월부터 모집을 시작한 이번 미니시리즈 극본 공모에 총 564편의 작품이 접수됐고, 두 단계에 걸친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최우수작 없이 우수작 한 편과 가작 한 편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어제(29일) KBS 본관에서는 당선 작가들이 자리한 가운데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KBS 양승동 사장과 이건준 드라마센터장, 책임프로듀서 및 드라마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를 건넸다. 우수상을 수상한 전예지 작가는 “작품의 단점이 많은 걸 누구보다도 잘 아는데, 그 와중에도 장점을 발견해 뽑아준 심사위원에게 감사드리며, 계속 배워나가며 인내하고 성장해가며 오래 생존하는 작가가 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가작을 수상한 김태우 작가는 “공식적으로 가능성을 인정받아 기쁘고, 대본의 좋은 점을 봐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상에 나선 양승동 사장은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도 시상식을 하는 이유는 KBS 드라마에 있어 극본 공모는 각별한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변화하는 미디어 여건 속에서 공영방송 KBS 드라마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신인 작가 분들의 젊은 패기와 신선한 아이디어가 큰 몫을 하리라 기대된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우수작은 1,000만원 가작은 4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당선작은 향후 보완을 거쳐 미니시리즈 드라마로 제작이 추진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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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신진국악실험무대 - 별의 별춤 페스티벌, 레지던시·멘토링 시스템 도입코리안댄스컴퍼니 결 - RGB 한국춤예술센터(이사장 차명희)는 정체된 공연 문화를 새롭게 하기 위해 2021년 신진국악실험무대 - 별의 별춤 페스티벌에 레지던시와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이바지하고자 프로그램 북도 과감하게 없앴다고 28일 밝혔다. 레지던시의 경우 공연 시간에 쫓겨 당일 조명과 공연을 진행해야 하는 일반적인 공연 형태에서 벗어나, 7일간 자유롭게 극장을 사용하면서 극장의 구조에 적응하며, 조명, 무대, 연출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한국춤예술센터는 공연 경험이 부족한 신진을 돕기 위한 멘토링 제도도 도입했다. 그 첫 번째는 7월 11일 성균소극장에서 진행됐으며 6개의 팀은 공연 기간 자신이 선택한 멘토와 함께 2회 이상의 작업을 같이하게 된다. 이 밖에도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호응하며 과도하게 인쇄되는 프로그램 북을 과감히 없앴다. 이를 대체하기 위해 웹 프로그램을 활용해 출연자와 관객이 어디에서나 QR 코드를 통해 프로그램 북을 내려받고 보관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별의 별춤에 참여하는 신진 무용가들은 앞으로 한국의 전통과 창작 무용계에서 뚜렷이 자리를 매김 할 재원으로 구성됐다. 그 첫 주를 진행할 박수윤은 국립무용단 단원으로 2014년 동아무용콩쿨 일반부 여자 부문 금상, 2015년 국제무용콩쿠르 민족무용 시니어 여자 1등상을 수상했으며, 두 번째 주의 안영환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실기과 졸업 및 동대학원 수료하고,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45호 한량무 이수자이며, 2016년 신인무용콩쿠르 대상을 수상했다. 세 번째 주의 이동준은 단국대학교 무용학 박사 수료, 코리안댄스컴퍼니 결 대표로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춤꾼 중의 한 명이며, 네 번째 주의 이수경은 출연자 중의 제일 막내로 27세 약관의 나이로 이번 페스티벌에 쟁쟁한 선배들과 함께 하는 영광을 얻었으며, 전통과 창작을 동시에 학습하고 있는 재원으로서 이번 공연을 통해 자신의 춤 색깔을 만들어나가게 될 것이다. 다섯째 주 김지원은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 및 동대학원 졸업, 무트댄스 단원, 서울예술고등학교 무용과 강사이며 마지막으로 여섯째 주의 신희무는 한성대학교 무용학과 졸업, 아시아 국제예술제 우수작품상 수상, 동아시아 국제플랫폼 ARTHIK 최우수안무상을 수상하는 등의 경력을 쌓아 오고 있는 신진 무용가이다. 출연자들을 선택하고 공연을 설계한 김예림 예술감독(무용평론가)은 “자신의 위치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재를 찾아내어 선정했으며, 앞으로 중견으로 성장해 한국 무용계를 이끌어 갈 것이다, 전통을 기반으로 동시대성을 보여주는 창작을 기대한다”며 이번 페스티벌에 보다 많은 관객의 관람을 자신 있게 권장했다. 또한 이번 공연의 프로듀서 겸 연출을 맡은 이철진은 “2021 신진국악실험무대 - 별의 별춤 페스티벌은 한국의 전통을 소재로 미래의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가는 한국의 신진 전통춤꾼들에게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따라서 이번에 출연하는 모든 출연진에게 불편함이 없이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수준 높은 공연을 확신했다. 모든 공연은 매주 일요일 4시 유튜브 ‘한국춤예술센터’에서 실시간으로 스트리밍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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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네이버웹툰과 손잡고 마블 코믹스 웹툰 론칭‘블랙 위도우’ 웹툰 컷. 사진출처 : 시공사 출판 미디어 그룹 시공사가 세계 최대 콘텐츠 기업 마블(Marvel)의 대표 작품인 ‘블랙 위도우’를 공식 웹툰화해 6일부터 네이버웹툰에 연재한다. 블랙 위도우는 시공사와 네이버웹툰이 준비한 ‘마블 웹툰 프로젝트’의 첫 번째 작품으로, 8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마블 코믹스 원작을 웹툰으로 재창조한 세계 최초의 타이틀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웹툰이라는 매체에 꾸준히 관심을 보여운 마블과 국내 마블 공식 퍼블리셔인 시공사, 네이버웹툰이 의기투합해 성사됐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원작 코믹스와 웹툰이 연계한 최초의 협업 사례다. 영미권 만화는 ‘그림과 함께 보는 소설’이라는 뜻에서 ‘그래픽 노블’이라 불릴 정도로 방대한 텍스트를 자랑한다. 이는 때로 신규 독자에게 진입 장벽으로 다가오기에, 작품 완성도와 비교해 국내 시장에서의 인지도는 여전히 아쉬웠다. 10년 넘게 국내 그래픽 노블 출판을 주도해 온 시공사는 이런 불편을 느끼는 독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마블 코믹스에 세로형 웹툰으로의 변환을 제안했으며, 이에 큰 관심을 나타낸 마블 측 지원 아래 블랙 위도우 시리즈 제작을 마쳤다. 이번 웹툰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가독성 향상이다. 마치 페이지를 한 폭의 캔버스 삼아 방대하게 연출됐던 그림들이 컷 단위로 쪼개지면서 몰입도가 개선되고, 역동성이 더해져 한층 쉬운 내용 파악이 가능해졌다. 비슷한 접근법으로 해외에서는 만화 전문 앱을 통해 각 장면을 확대 감상하는 방법이 존재했는데, 이번 웹툰 프로젝트는 직접 컷을 잘라서 붙이고 말풍선과 텍스트 크기를 적극적으로 조정하는 등 훨씬 과감한 방식의 재창조를 시도했다. 마블 측도 시공사의 이번 결과물에 대해 매우 고무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블랙 위도우 웹툰은 미국 인기 만화가 마크 웨이드가 2016년 현지 연재한 타이틀을 바탕으로 한다. 스파이 출신 히어로 나타샤 로마노프의 과거의 현재를 아우르는 수작이라 평가받으며, 블랙 위도우라는 캐릭터를 가장 잘 보여주는 원작 코믹스로 첫 손에 꼽힌다. 감각적인 그림과 색감, 속도감 있는 전개가 돋보이며 상대적으로 대사가 많지 않아 웹툰 프로젝트의 첫 타이틀로 선보이기 좋았다. 블랙 위도우는 화요일과 금요일, 주 2회 네이버웹툰 및 네이버시리즈 홈페이지, 모바일 웹, 앱(App), PC 등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시공사와 네이버웹툰은 블랙 위도우에 이어 11월 개봉 예정인 영화 ‘이터널스’ 원작 코믹스를 비롯해 ‘어벤저스’, ‘스파이더맨’, ‘헐크’ 등의 굵직한 작품을 9월부터 본격적으로 연재할 예정이다. 시공사 홍보 담당자는 “이전까지 국내에 웹툰으로 소개됐던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메인 유니버스 중심 작품을 선별해, 국내 코믹스 및 영화 팬들에게 가장 최신의 마블 이야기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웹툰으로 K-코믹을 세계에 전파한 국내 최대의 콘텐츠 플랫폼 네이버웹툰에서 공개되는 마블 코믹스 웹툰에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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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아세안문화원 디자인 공모전. (2021-04-12 ~ 2021-06-04)응모주제 ▷ 한국 속의 아세안, 아세안 속의 한국 - 한국인이 발견한 아세안의 문화 요소 - 아세안인이 발견한 한국의 문화 요소 - 한-아세안 교류 - 2021 한-메콩 교류의 해 기념 공모기간 ▷ 접수 기간 : 2021년 4월 12일(월) 09:00 ~ 2021년 6월 4일(금) 18:00까지 * 접수시간을 엄수해 주시길 바랍니다. ▷ 수상자 발표: 2021년 7월 9일(금) 18:00 * 공모전 홈페이지 공지 및 수상자에 한하여 개별 연락 예정 응모자격 ▷ 한국과 아세안에 관심 있는 누구나(개인 자격) ※ 내·외국인 제한 없이 참여 가능 시상내역 ▷ 총 23,000,000원 / 총 수상인원 100명 응모분야 ▷ 포스터 부문 ▷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 웹툰 부문 접수방법 ▷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http://www.ach.or.kr/contest) ▷ 분야별 1인 1작품 응모 가능 ※ 중복 수상 불가능 ※ 접수 파일명 : 부문_이름_작품명(ex. 포스터_홍길동_한국 속의 아세안) 작품규격 ▷ 포스터 부문 - 작품규격 : A1(594mm*841mm) 사이즈 (가로ㆍ세로 무관) - 제출형식: 150dpi 이상 / JPG, JPEG, PNG, MP4/GIF(무빙 포스터만 가능, 5초 이내) / 용량 10MB 이내 - 수작업의 경우 스캔하여 디지털 파일로 제출 - 수상작품은 추후 원본 파일 제출 (300dpi 이상의 AI, PSD, EPS 등 고화질 파일) ※ 수상작 발표 통보 후 7일 이내 제출 요망 ▷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 작품규격 : A2(420mm*594mm) 사이즈, (가로ㆍ세로 무관) - 제출형식: 150dpi 이상 / JPG, JPEG, PNG / 용량 10MB 이내 - 수작업의 경우 스캔하여 디지털 파일로 제출 - 수상작품은 추후 원본 파일 제출 (300dpi 이상의 AI, PSD, EPS 등 고화질 파일) ※ 수상작 발표 통보 후 7일 이내 제출 요망 ▷ 웹툰 부문 - 작품규격 : 주제에 맞는 4~8컷 이내의 완결 작품 / 가로 사이즈 1280pixel (세로 사이즈 제한 없음) - 제출형식: 150dpi 이상 / JPG, JPEG, PNG / 용량 10MB 이내 - 수작업의 경우 스캔하여 디지털 파일로 제출 - 수상작품은 추후 원본 파일 제출 (300dpi 이상의 AI, PSD, EPS 등 고화질 파일) ※ 수상작 발표 통보 후 7일 이내 제출 요망 문의처 ▷ 제4회 아세안문화원 디자인 공모전 운영사무국 - E-mail. achcontest@kf.or.kr - Tel. 02-529-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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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지식재산 정보 활용 창업 경진대회 모집 공고. 2021-03-15 ~ 2021-05-07응모주제 특허청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사업화 기획 ※ 지식재산정보를 활용한 서비스 비즈니스 제품 개발(모바일 앱, 웹, S/W 등 유형) 응모자격 지식재산 정보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일정 신청기간 - 2021. 3. 15. ~ 5. 7. 18:00 1차 서류심사 - 2021. 5. 17(월) ~ 5. 18(화) 2차 발표평가 - 2021. 6. 17(목) 시상자 선정 - 2021. 6. 17(목) ※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상기 일정 및 대회 운영방식은 변경될 수 있음 접수방법 이메일 접수 : kiprisplus@kipi.or.kr ※ 특허정보활용서비스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 제출 시상 및 지원내용 시상 및 포상 * 최우수상 1팀 500만원, 우수상 2팀 각 300만원, 장려상 2팀 각 150만원, 입선 4팀 각 50만원 참가자 전원 ① 지식재산정보(Open API) 3개월 무료 체험권 제공 ②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영업비밀 원본증명서비스 무료 지원 수상팀 ① 지식재산(IP) 데이터 기프트 제도를 통해 특허정보 최대 5년간 무상 제공 ② 한국발명진흥회 특허 창출 지원 사업(IP디딤돌, IP나래) 추천 ③ 기술보증기금 기보벤처캠프, 기술경영컨설팅 추천 ④ 창업진흥원 창업지원 사업(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추천 ⑤ K-ICT 창업멘토링센터 K-Global 창업멘토링 지원사업(전담멘티) 추천 ★ (우수작)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추천 문의 한국특허정보원 IP정보확산팀 - TEL : 02-6915-1495 - E-Mail : kiprisplus@kip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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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의 숭고한 정신을 국민과 함께 기리다2020년 개최한 충무공 탄신 제475주년 행사 현장. 사진제공: 문화재청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소장 김재일)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476회 탄신일(4.28)을 맞이하여 충무공 이순신의 국난극복의 위업을 온 국민과 함께 기리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76주년 기념다례’를 오는 28일 오전 11시 현충사(충청남도 아산시)에서 거행한다. 이번 기념행사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충무공 후손들만 공식 초청하여 김현모 문화재청장 주재 아래 다례만 진행하는 행사로 축소하여 진행한다. 다례(茶禮)는 초헌관(初獻官, 현충사관리소장)의 분향(焚香, 향을 피움)‧헌작(獻爵, 술잔을 올림)과 축관(祝官)의 축문낭독으로 구성되는 초헌례(初獻禮), 후손대표가 헌작하는 아헌례(亞獻禮), 종헌례(終獻禮)로 진행되며, 이어서 대통령 명의의 헌화(獻花)와 분향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기념행사는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별도의 공식 오찬은 물론이고, 예년에 같이 개최하던 궁도대회와 각종 문화행사도 시행하지 않는다. 대신, 적극 행정의 하나로 다양한 야외행사들이 준비됐다. 사회적 거리 유지가 가능한 야외공간을 활용하여 「충무공 진심 마음에 담다」라는 주제로 ‘묵향 공감’ 서예작품 전시(4.13.~4.25.), ‘붓의 노래’ 문방사우 작품전시(4.26.~5.2.), ‘이순신의 다완전’ 도예작품 전시(5.3.~5.16), ‘아산의 혼 이순신을 새기다’ 서각작품 전시(4.26.~5.10)를 개최해 관람객들과 함께 이순신의 삶과 마음을 공감해 볼 것이다. 참고로, 행사 당일 관람객들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정문에서 설치된 열화상 카메라에서 발열 여부를 확인받아야 한다. 현충사관리소는 의심환자 발생 시 현충사 교육관 내 별도공간에 격리 후 아산보건소로 안내할 계획이다. 장애인이 탑승한 차량은 관람 편의를 위하여 28일 행사 당일에만 충무문까지 진입할 수 있는데,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 시작 10분 전(오전 10시 50분, 마스크 착용)까지로 제한되며, 장애인 하차 후에는 경내 밖에 마련된 장애인 전용 주차공간에 주차하도록 안내될 예정이다. 현충사관리소는 코로나 19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탄신일 행사가 축소되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온라인 행사로 4월 12일부터 30일까지 ‘현충사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참가자는 현충사관리소 누리집(http://hcs.cha.go.kr)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bma79@korea.kr)으로 신청하면 되고, 현충사관리소는 1차 심사를 통해 우수작 5점을 입상후보작으로 결정한 후 2차 심사로 광화문1번가 국민참여플랫폼을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계획이다. 수상자들에게는 소정의 문화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며, 6월 9일 누리집에서 수상자를 발표할 것이다.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는 “임진왜란의 위기 속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를 단련하고 희생하면서 국난을 극복했던 충무공의 정신으로 코로나 19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2022년의 탄신기념일에는 국민 모두의 축제가 되기를 희망한다.” 고 전했다. 이번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76주년 기념다례’를 통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국난 극복의 위업을 온 국민과 함께 기리며, 또 다른 배움과 깨달음의 장소가 되길 바란다. 또한, 부디 코로나 19가 종결되어 마스크를 벗고 축제를 즐기는 날이 하루빨리 찾아오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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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 첫 대본리딩 현장 공개로 기대감 수직 상승MBC 새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 대본리딩현장. 사진 제공: MBC MBC 새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가 웃음과 열정이 가득했던 첫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5월 방송될 예정인 MBC 새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연출 심소연, 극본 류솔아, 제작 빅오션ENM/슈퍼문픽쳐스, 4부작)는 자신의 삶을 불행하게 만든 사람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행복 망치기 프로젝트’를 계획한 19세 소녀 소현(김환희 분)의 발칙하고 은밀한 작전을 담은 드라마다. 대한민국 드라마 작가의 대표 등용문으로 손꼽히는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작품상을 수상한 ‘목표가 생겼다’는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로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다. 때문에 극 중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기대케 하는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된 이후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목표가 생겼다’의 대본 리딩 현장은 첫 만남부터 열정과 케미가 빛을 발한 제작진과 배우들의 완벽한 시너지가 기대를 높인다. 심소연 감독과 류솔아 작가를 비롯해 김환희, 류수영, 김도훈, 이영진, 이진희, 김이경, 이시우, 박승태 등 모든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이 총출동해 이번 작품을 향한 열정을 제대로 뿜어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MBC 새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 대본리딩현장. 사진 제공: MBC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은 대본리딩이 시작됨과 동시에 각자 맡은 캐릭터에 순식간에 몰입해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하는 연기를 선보이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치솟게 했다. 먼저 자신의 인생을 망친 아빠에게 복수하는 것을 인생의 첫 목표로 삼은 19살 소녀 소현 역을 맡은 김환희는 시시각각 변주하는 감정선을 디테일하고 섬세한 연기와 눈빛으로 완벽히 소화했다. 한층 성숙해진 연기와 단번에 캐릭터에 몰입하는 남다른 집중력으로 극의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대체 불가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오랜만에 본업으로 돌아온 류수영의 활약 또한 인상적이었다. 이번 작품에서 다정하고 심성 좋은 ‘행복한 치킨’의 사장 이재영 역을 맡은 류수영은 캐릭터를 실감 나게 표현하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베테랑 배우답게 대본리딩이 진행되는 내내 능수능란한 완급조절로 극의 중심을 잡아준 것은 물론, 특유의 인간미를 덧입힌 입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류수영만이 표현할 수 있는 이재영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런가 하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신예 배우 김도훈과 팔색조 배우 이영진의 연기 변신 또한 시선을 집중시켰다. ‘행복한치킨’의 배달 아르바이트생 조윤호 역을 맡은 김도훈은 김환희, 류수영과 티키타카 매력을 드러내 ‘목표가 생겼다’를 통해 선보일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알코올에 의존하며 딸에게 무심한 소현의 엄마 유미 역으로 분한 이영진은 의상, 헤어스타일, 그리고 화장기 하나 없이 노메이크업으로 등장하여 비주얼부터 완벽히 극 중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이었다. 묵직한 아우라와 함께 디테일이 살아있는 연기는 현장에 긴장감을 불어 넣기에 충분했고, 이번 작품을 향한 그녀의 열정을 가늠케 했다. 여기에 이진희, 김이경, 이시우, 박승태 등 현장에 참석한 모든 배우들은 각자의 배역에 완벽히 몰입해 열연을 펼쳐 극의 풍성함을 더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리드미컬한 연기와 앙상블은 작품의 재미를 배가 시키는 역할을 완벽히 해냈고, 대본리딩이 진행되는 내내 강렬한 흡인력을 선사해 ‘목표가 생겼다’를 향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에 제작진은 “첫 만남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배우들의 호흡이 너무 좋았고, 웃음과 열정이 넘쳐난 훈훈한 대본리딩 현장이었던 것 같다. 지금 이 현장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작품 속에 녹아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첫 방송하는 그 날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C 새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는 오는 5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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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차세대 감독 발굴의 장, 한예종 졸업영화제 극장에서 만나요이진영 감독의 ‘희라의 순간’. 사진 제공: 한국예술종합학교 K-콘텐츠의 미래를 짊어진 영화인들의 창의력과 잠재력을 엿볼 수 있는 한예종 졸업영화제가 2월 25일(목)부터 2월 28일(일)까지 4일간 압구정CGV에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생존: How to Survive’를 내건 이번 영화과 졸업영화제는 코로나 19 팬데믹에서, 그리고 졸업 후 영화인으로 ‘생존’을 염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영화과 졸업영화제는 2월 25일(목) 오후 5시 30분 개막하여 4일에 걸쳐 총 61편의 단편영화를 상영한다. 영상원 추천작 11편을 포함한 예술사 및 전문사과정 재학생과 졸업생 작품들이 한국 영화의 밝은 미래를 기다리는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졸업영화제에서는 김영진 명지대학교 교수 겸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정한석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모은영 부천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선정한 영상원 추천작 11편에 대한 기대가 크다. 올해 영상원 추천작은 제18회 필름게이트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류연수 감독의 <반신불수가족>, 2020년 스토리업 단편영화 제작지원작인 이진영 감독의 <희라의 순간> 등 총 11편으로 구성된다. 상영작 중에서 전승표 감독의 <소풍같이>는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한국 단편 부문과 제15회 파리 한국영화제 단편 경쟁부문 등 다수의 영화제에 공식초청되었으며, 정빛아름 감독의 <기일>은 제23회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에서 상영된 바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무협은 이제 관뒀어>로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 단편 경쟁에 초청된 바 있는 장형윤 감독의 <예측인형>, <우리집>으로 제2회 평창국제평화영화제 한국 단편 경쟁 관객 특별상 및 제3회 제주 혼듸 독립영화제 혼듸 우수상 등을 수상한 부은주 감독의 <Stay>, 성 소수자의 이야기 <굿 마더>로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서 뉴 필름 메이커 상과 제14회 상록수 다문화 국제 단편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등을 수상한 이유진 감독의 <나들이> 등이 관심을 갖고 감상할 만한 작품으로 꼽힌다. 한편, 역량 있는 시나리오 작가 발굴 무대로 각광 받고 있는 시나리오 전공 작품발표회는 이번에는 개최하지 않지만 시나리오 전공 졸업생 포트폴리오는 시나리오전공졸업생 홈페이지(https://www.kartscenario2021.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 사태로 침체된 한국 영화계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영화감독을 배출한 영상원 영화과는 영화관계자로부터 역량 있는 감독 발굴 무대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개봉한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의 이종필 감독과 <애비귀환>의 최하나 감독,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려는 성폭력 피해자를 다뤄 세간의 화제에 오른 <69세>의 임선애 감독,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의 이경미 감독 등이 영상원 영화과 예술사 및 예술전문사 출신으로 주목받았다. 영상원 김홍준 영화과장은 “영상원 영화과는 매년 탄탄한 실력을 갖춘 우수한 영화인을 배출하여 충무로 영화계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면서 “졸업영화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한국 영화를 이끌어 갈 청년 영화인들의 참신한 창작콘텐츠와 연출역량을 미리 맛보고, 우수한 인재를 초기에 발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제23회 영화과 졸업영화제는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좌석 간 거리두기로 50%의 좌석에 한해 CGV 압구정 아트하우스 지하 2층 라운지에서 1시간 전부터 예매(1인당 1매) 및 초대권 수령이 가능하다. 졸업영화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영화과 졸업영화제 블로그 (https://blog.naver.com/kartsfilmpr),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artsfil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kartsfil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