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배우 조재현과 한국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중국 창사(長沙) 임시정부 청사에 새 간판을 기증했다.이들은 가로 40cm, 세로 250cm 크기로 '대한민국임시정부(창사)활동구지'라는 한글과 한문(大韓民國臨時政府(長沙)活動구舊址)을 병기한 새 간판을 창사 임정 청사 정문에 내걸었다.제작비용과 설치비 등은 두 사람이 자비로 충당했다.중국 당국이 소유와 관리를 맡은 창사 임정 청사는 지난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한국 독립기념관과 함께 문을 열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원래 걸려있던 ...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굿와이프' 연속 편성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드라마 몰아보기의 시간이 찾아왔다. 케이블 채널에서 긴 추석 연휴 인기 드라마를 연속 편성하며 시청자를 유혹한다. 편성표 잘 확인해서 놓친 드라마,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를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 송중기의 '태양의 후예', 박보검의 '구르미 그린 달빛' 우선 송중기와 박보검의 얼굴을 하루 종일 볼 수 있다. 보고 또 봐도 재미있는 '태양의 후예'는 KBSW에서 16일 오전 7시부터 1~16회 전편 연속 방송한다. ...
한콘진, 한중 동시 방영·신선한 소재 등 5가지로 분석 (서울=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중국 대륙을 휩쓴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성공 요인은 무엇일까.한국콘텐츠진흥원이 3일 '태양의 후예'의 성공 요인을 심층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K드라마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로드맵을 제시한 보고서 '태양의 후예 열풍과 K드라마의 매력'을 발간했다.보고서에 따르면 '태후'의 성공 요인은 5가지로, 우선 인터넷을 통해 활발하게 콘텐츠를 소비하는 중국 누리꾼을 공략했다는 점을 들었다.중국 인터넷 동영상사이트...
tvN '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조인성 러브 테마도 불러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김수현-한가인 주연의 '해를 품은 달', 김수현-전지현이 주인공인 '별에서 온 그대', 송중기-송혜교가 출연한 '태양의 후예'…. 대형 스타들이 출연해 해외에서 한류를 견인한 이들 드라마의 공통점이 있다. 모두 가수 린이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 곡을 불렀다는 점이다. 린은 세 드라마에서 각각 '시간을 거슬러'('해품달'), '마이 데스티니'('별그대'), '위드 유'('태후')를 불러 사랑받았다. 화제작 단골 가수로 참여하며 대표곡을...
"'태양의 후예'로 얻은 건 사람"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1996년 14살의 나이에 CF모델로 데뷔한 송혜교는 어느새 데뷔 20년 차의 배우가 됐다.아담한 체구에 오목조목 예쁜 이목구비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상대 배우와 스캔들이 날 정도로 '케미'도 충만하다.송혜교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태양의 후예' 종영 기자간담회에서 유독 '인간' 송혜교와 관련된 질문을 많이 받았다. '송혜교로 산다는 건 어떠냐'는 짓궂은 질문에 그는 "어렸을 때는 친구가 되게 많았는데 나이를 먹어가면서 인간관계가 점차 좁아진다"는,...
KBS '갓티비' 출연해 뒷이야기 전해…"PPL, 사전제작이라 어쩔 수 없었다"(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미니시리즈로는 4년 만에 전국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며 사전 제작 드라마의 새 역사를 쓴 KBS 2TV '태양의 후예'의 시작은 쉽지 않았다.김시형 '태양의 후예' 촬영 감독은 지난 18일 오후 KBS의 모바일 생방송 '갓티비'에 출연해 "사전제작이다 보니 인기가 있을지 몰라서 광고가 들어오지 않았다"는 뒷이야기를 밝혔다.그는 자동주행시스템을 이용한 키스신과 관련해서는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 장면을 ...
'태후' 용두사미지만…"송송커플은 너무 예뻤지 말입니다" 송고시간 | 2016/04/15 08:23 마지막회도 PPL의 향연으로 몰입 방해…해변의 키스신은 압권'달콤한 밀당 연애의 정석' 보여주며 시청자 홀려…멜로 외 부분은 아쉬워(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다시 찾아간 우르크 해변의 키스신은 압권이었고, '송송커플'의 미모와 케미는 시청자의 가슴에 별똥별을 떨어뜨렸다. 유시진과 강모연이 '고난의 행군'을 견뎌내고 마침내 사랑의 안정권에 접어든 모습은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앉아서 ...
특급 한류스타지만 조용한 행보…"아무 광고나 하지 않는다"'방부제 미모'에 코미디와 멜로 자유롭게 넘나드는 매력 독보적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송혜교가 있었기에 송중기도 있었다."방송 관계자들이 이견 없이 하는 말이다. 송중기가 새롭게 떠오른 태양이라면, 송혜교는 16년째 지지 않는 태양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KBS 2TV '태양의 후예'가 원조 한류스타 송혜교(34)의 위상과 영향력을 새삼 확인시키며 퇴장을 준비하고 있다. 14일 종영하는 이 드라마는 남은 2회에서 '멜로의 여왕' 송혜교의 저력을 집중적으로 보여줄 예...
교차방문 사진촬영대회 시작으로 교류 강화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인천 섬과 중국 도시 간 우호교류사업인 '1성(省) 1도(島) 친구 맺기' 사업이 첫 결실을 봤다.인천시는 10∼13일 중국 웨이하이에서 열리는 한중 사진촬영대회를 시작으로 '1성 1도 인천섬 중국도시 친구 맺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진촬영대회는 인천시 옹진군 신도와 중국 산둥성 친구 맺기 사업의 하나다.인천시·웨이하이시·한중우호교류협의회 등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한·중 사진작가 1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6월에는 옹진군 신도에서 한중 사진촬...
프로모션차 기자회견…"액션도 있지만 멜로드라마로 봐주셨으면"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저희 드라마에 많은 장르가 섞여 있지만 그래도 저희는 멜로드라마라고 생각해요. 혜교씨와 저, 그리고 진구씨 , 김지원씨 등 여러 커플의 사랑 이야기에 집중해 봐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습니다." '태양의 후예' 프로모션 차 함께 홍콩을 찾은 '송송커플'이 기자회견을 통해 홍콩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송중기는 5일 정오(현지시간) 홍콩에서 열린 '태양의 후예' 기자간담회에서 드라마를 소개해달라는 말에 이렇게 말했다.이날 기자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