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사업계획 설명 나선 케이뱅크·카카오은행(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국내 첫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자에 대한 예비인가 심사 결과 선정된 한국카카오은행 컨소시엄의 윤호영 카카오 모바일은행 TF 부사장(오른쪽)과 케이뱅크 컨소시엄의 김인회 단장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사업계획을 설명하기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전화번호만으로 송금…공과금 납부도 '3천800만명 이용' 카톡서'앱투앱 결제'로 수수료 절감, 혜택은 판매자와 고객에게"기업금융 관심없어" "일러야 내년 하반기 출범" "손익분기점은 3년 후"(서울=연합뉴스) 송...
대형마트 영업규제 소송전 일단락…현행 영업시간 유지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오예진 기자 = 대형마트 업계는 19일 대형마트 영업시간을 제한하고 의무휴업일을 지정한 지방자치단체의 처분은 정당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온 데 대해 아쉬움이 남지만 존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업계는 대법원 판결이 대규모 점포와 중소유통업의 상생 발전이라는 법의 취지를 재확인했다며 적극 환영했다. 썰렁한 재래시장과 붐비는 대형마트. (서울=연합뉴스) 설을 사흘 앞두고 롯데마트 서울역점(왼쪽)이 사람들로 붐비는 반면 종로구 예지동 광장시...
수소연료전지차 연관산업 및 기술·벤처 육성…융합스테이션 구축2040년 국내 생산 유발효과 23조5천억·고용효과 17만3천명 추정 (광주=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광주광역시와 함께 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우리나라 미래의 먹을거리인 수소 연료전지차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수소 연료전지차 연관 산업 및 기술·벤처 육성에 돌입해 2040년에는 국내 생산 유발 효과만 23조5천억원, 고용 효과는 17만3천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소연료전지의 꿈' 광주에서 이룬다 = 1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광주시는 지난...
하도급 대금 조기 지급, 중소기업·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 (세종=연합뉴스) 이상원 기자 = 정부는 추석을 앞두고 민생 관련 재정사업을 적극적으로 집행하기로 했다.정부는 18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방문규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제11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어 추가경정예산(추경) 등 주요 재정사업 집행 상황과 현안을 점검했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융자 및 취약 계층 지원 등 각종 재정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도로, 철도 등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공...
경기도 경제민주화 포럼 (수원=연합뉴스) 10일 오후 경기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경제민주화 포럼'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기조발제를 하고 있다. 2015.8.10 경기도제공 hedgehog@yna.co.kr 경기도 불공정거래상담센터 개소…피해접수·소송지원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0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격차가 벌어지고 성장 잠재력이 하락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해법 중 하나가 경제민주화"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오후 2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불공...
(경기도=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경기도는 9일 오후 7,386억 원 규모의 원-포인트 1회 추경(안)을 편성, 경기도 의회에 제출했다. 황성태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9일 오후 4시 30분 브리핑을 열고 “이번 추경은 메르스 피해로 인한 지역경제 살리기가 시급하다는 도와 도의회의 공감 속에 편성된 것”이라며 “경기도 예산연정의 첫 번째 성과”라고 강조했다. 황 실장은 이어 ▲메르스 등 재난 조기 극복,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올인, ▲가뭄해소를 위한 근본적 대책 마련 등 3가지가 이번 추경 편성의 핵심 목적이라고 밝혔다. 경기...
노동계 불참 속 공익위원안 표결…전체 27명중 16명 투표 참여노동계 "턱없이 낮은 금액" vs 경영계 "중소기업 큰 부담 될것" (서울=연합뉴스) 안승섭 기자 =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이 올해보다 8.1%(450원) 오른 6천30원으로 결정됐다. 최저임금위원회는 8일 12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 최저임금 인상안을 의결했다. 인상 폭은 지난해 7.1%(370원)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다. 내년 최저임금 시급을 월급으로 환산하면 126만270원(월 209시간 기준)이다. ...
정찬민 시장 기업인 긴급 간담회 취임 1년 만에 녹십자 등 대기업의 투자유치와 임기 내 산업단지 10개소 조성공약 조기 달성 등 굵직한 지역경제 현안을 해결해 온 정찬민 용인시장이 1일 용인지역 메르스가 진정세를 보임에 따라 기업대표들과 함께하는 긴급 간담회를 열고 지역경제 되살리기에 직접 나섰다. 메르스 조기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 정찬민 시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kcc, 녹십자 등 관내 주요기업체 대표와 관계공무원, 읍면동장 등...
경기도가 메르스 확산으로 인해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841억 원을 긴급 투입한다. 도는 도내 메르스 발생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안정자금 등을 신속하게 지원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전통시장을 비롯해 음식점 등 직접적인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별경영안정자금 500억 원을 지원한다. 1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조건으로 업체 당 5천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경기도가 현행 1.7%보다 상향된 2%의 이자를 보전한다. 아울러 신속한 지원을 위해 현재 7일인 보증처리기간도 최대한 단축할 ...
'상가권리금 상담센터'에 임대 자영업자 호소 쇄도(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동대문구의 한 대학가에서 13년 동안 옷가게를 운영해온 이모씨는 현 임대계약이 만료되는 올 5월을 앞두고 최근 건물주로부터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들었다. 현재 보증금 4천500만원에 월세 195만원을 내는 그에게 건물주는 보증금 1억원에 월세 1천만원을 요구했다. 사실상 보증금만 받고 그냥 나가라는 얘기나 다름없었다. 이씨는 "고생해서 장사한 결과로 지금은 권리금 시세가 1억5천만원 이상으로 올랐는데 건물주가 새 임차인에게서 이를 받으려는 속셈"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