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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티몬 라이브커머스로 실시간 소통 및 할인판매 진행(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은 오는 9월 1일 오후 3시 티몬을 통해 관내 기업의 판로 개척과 제품 홍보를 위한 ‘용인기업 기획전’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을 통해 판매자와 구매자가 소통하며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온라인 채널로서, 진흥원은 작년부터 관내 기업의 제품 홍보 및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라이브커머스 판매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판매행사에서 선보일 제품은 △휴지·키친타올 △향수제품 △치간칫솔 등 관내 기업이 만든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티몬 ‘용인기업 기획전’에 입점해 있는 제품 중 우수한 평가를 받은 제품들이다. 라이브 방송은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1시간 동안 티몬플레이에서 방송되며, 온라인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라이브커머스에 참여할 경우 판매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제품의 특성에 대해 확인할 수 있으며, 특가 프로모션 가격에 30% 할인쿠폰(최대 1만원)까지 적용할 수 있어 일반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관내 기업의 판로 확대와 지역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관내 기업의 성장과 우수기업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과 티몬이 운영하는 용인 세일 페스타‘용인기업 기획전’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되며, 티몬 검색창에 용인세일 페스타를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다. 기획전에 방문하면 용인기업이 만든 △식품 △생활용품 △가구 등 다양하고 우수한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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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중기 6곳, 북미 최대 생활소비재 전시회 참가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추계 라스베이거스 소비재 전시회에 용인특례시 생활소비재 중소기업 6곳이 참가했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에 있는 생활소비재 중소기업 6곳이 미국 시장에서 45억원 상당의 계약을 앞두고 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20일(현지시간)부터 2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추계 라스베이거스 소비재 전시회(ASD Market Week 2023)’에 지역 생활소비재 중소기업 6곳이 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사에 참가한 기업은 미용용품 제조업체인 ㈜애드홈·㈜퍼퓸홀릭, 샤워기 제조업체 ㈜에이치이공일, 발각질제거기 제조업체 알파디스플레이테크, 김서림방지 필름 제조업체인 ㈜세화피앤씨와 ㈜비즈클루 등 총 6곳이다.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북미 최대 규모 생활 소비재 전시회인 이번 행사에는 1800여 개사, 바이어 3만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전시회에서 북미와 중남미 바이어, 소비자에게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애드홈은 바이어 네츄럴센츠(Natural scents)가 약 28억원의 상담을 진행하면서 미스트 등 OEM 구매를 희망하는 등 판매 협의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6개 기업은 4일간 93억원 상당의 상담을 통해 45억원 상당의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단체관을 마련해 운영하고 각 기업에 부스 임차료와 장치비, 편도운송비 등 약 6000만원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다양한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해외 전시회 참가를 지원했다”며 “기업들의 수출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가 나아지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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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백옥쌀 우수관리 생산 재배지 심사용인특례시가 백옥쌀 GAP 생산단지 재배지 심사를 지난 21일 시작했다. 관계자들이 백암면 일원에서 심사를 하고 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백옥쌀 GAP(농산물우수관리) 생산단지 재배지 심사를 지난 21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2007년부터 올해까지 17년 동안 백옥쌀 GAP 생산단지를 조성해 육성하고 있다. 현재 처인구 이동읍·남사읍·원삼면·백암면 일원의 774농가(1019㏊)가 GAP 인증 백옥쌀을 생산하고 있다. 용인시농업기술센터와 농협, 생산단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18개 조 32명의 심사원이 두 차례에 걸쳐 심사를 진행한다. 29일까지 진행하는 1차 심사에서는 재배 필지의 품종 등을 확인한다. 다음 달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하는 2차 심사에서는 벼 쓰러짐, 잡초, 병해충 발생 등을 확인하고, 심사 결과 합격 여부를 판단해 농가에 통보한다. 합격한 곳에서 생산된 쌀은 10월 용인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RPC)에서 수매한다. 시 관계자는 “우량 원료곡 생산과 수확 후 관리를 통해 품질과 안정성을 보장하고 농업인 소득향상,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백옥쌀 GAP 재배지 심사를 진행한다”며 “쌀 소비가 감소하는 시대에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백옥쌀을 공급하기 위해 매년 재배심사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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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농산물 생산 소비‘지속가능한 지역먹거리’로 농업체계 바꾼다용인특례시가 지난 18일 시청 제1별관회의실에서 용인시 지역먹거리 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18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용인시 지역먹거리 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시 먹거리위원회 위원, 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다양한 먹거리 수요와 연계해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소비하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농업체계 개편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먹거리 관련 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포괄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할 방침이다. 연구용역에서는 먹거리 생산-소비 구조의 특성을 고려한 기초조사와 분석을 통해 정책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먹거리 실태조사와 정책 현황 분석 ▲먹거리 계획 수립 ▲지역먹거리 계획 실행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 구성과 운영 ▲시민참여 확대를 위한 먹거리 홍보·교육에 대한 연구 용역을 추진한다. 보고회에서 시는 먹거리 계획 수립을 위한 기본 구상과 추진 전략, 민·관 거버넌스 구성 등 구체적인 연구 방향을 제시했다. 시는 내년 2월까지 용인시 지역먹거리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지속가능한 먹거리 순환 체계를 위해 지역먹거리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보장을 위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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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2일 오후 9시 지구 지키는 5분 소등 함께 합시다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제20주년 에너지의 날’을 기념해 에너지 절약 실천 캠페인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에너지의 날’은 매년 8월 22일로 에너지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미래를 대비한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적인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확대 보급의 절실함을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우리나라가 역대 최대 전력 소비(47,385MW)를 기록한 지난 2003년 8월 22일을 계기로 에너지의 중요성을 잊지 말자는 의미도 담겼다. 시는 오는 22일 3개 구청, 공공기관 등이 함께 에너지시민연대가 주관하는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캠페인을 진행키로 하고, 시민들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캠페인에 동참하려면 22일 낮 2시부터 3시까지는 에어컨 온도를 2℃ 올려 설정하고, 밤 9시부터 5분간 실내 모든 전등을 소등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모두가 한마음으로 탄소 발생을 줄이려는 생활 속 실천이 필요하다“며 "우리 미래 세대를 위해 잠시 불편함을 견디는 착한 캠페인에 많은 시민이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2년 ‘제19회 에너지의 날’에는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공동주택 등 68만여 명이 ‘5분 소등’에 동참해 전력 47만 kWh와 이산화탄소 21만 6000kg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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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축산농가 모임, 아동보육·장애인시설에‘한우나눔’용인특례시 전국한우협회 용인시지부가 지난 14일 장애인거주시설 해든솔에서 한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 축산농가 모임인 전국한우협회 용인시지부(회장 이중재)가 지난 14일 장애인거주시설 해든솔에서 한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나눔행사에는 이중재 전국한우협회 용인시지부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해 아동보육시설 선한사마리아원, 장애인거주시설 해든솔과 양지바른에 총 370만원 상당의 한우를 전달했다. 이중재 회장은 “축산농가들이 사회공헌 및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장애인과 아동보육시설에 한우를 기부하게 됐다”며 “농가들이 힘들게 생산한 한우에 대한 소비도 활성화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최문경 해든솔 원장은 “장애인 거주시설에 한우를 기부한 전국한우협회 용인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지원에 힘입어 장애인들을 더 잘 돌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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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포티지’,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준중형 SUV 비교평가에서 경쟁 모델 압도기아 스포티지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기아 준중형 대표 SUV 스포티지가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가 실시한 비교평가에서 또 한 번 최고 경쟁력을 입증했다.스포티지는 독일 자동차 전문 매거진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가 최근 진행한 준중형 SUV 3종 비교평가에서 마쓰다와 포드의 경쟁 모델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는 아우토 빌트(Auto Bild),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과 함께 신뢰성 높은 독일 3대 자동차 매거진 중 하나로 독일은 물론 유럽 전역의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매체다.이번 비교평가는 스포티지, 마쓰다 CX-5, 포드 쿠가 등 유럽 준중형 SUV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3개 모델을 대상으로 △바디 △안전성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 성능 △친환경성 △비용 등 7가지 평가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스포티지는 7가지 평가 항목 중 친환경성을 제외한 6가지 항목에서 1위를 휩쓸며 총점 586점을 기록해 CX-5(542점), 쿠가(530점)를 큰 점수 차로 압도했다.스포티지는 실내공간, 트렁크, 적재중량 등과 관련된 바디 항목에서 평가 항목 중 가장 높은 점수인 107점을 받아 CX-5의 101점, 쿠가의 96점에 크게 앞섰다.이에 대해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는 “스포티지는 비교 모델 중 가장 짧은 전장[1]에도 불구하고 가장 넉넉한 실내 공간과 트렁크 용량을 확보했다”며 최적화된 패키지 설계를 높이 평가했다.또한 스포티지는 파워트레인(85점)과 편의성(72점) 항목에서 2위 모델을 무려 8점씩 따돌리며 우월한 상품성을 증명했다. 파워트레인 항목은 주행 품질, 가속 능력, 견인 능력 등을 평가하며, 편의성 항목은 시트의 안락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냉난방 시스템 등의 평가 요소가 있다.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는 “스포티지는 승차감과 주행 성능, 효율성까지 어느 한 부분도 부족함이 없다”며 “여러 특성이 조화를 이뤄 매우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주는 차량”이라고 호평했다.이번 평가는 스포티지가 유럽 자동차 시장의 최대 격전지인 준중형 SUV 차급에서 다시 한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스포티지는 2021년 5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후 스페인, 그리스, 아일랜드 등 유럽 각지에서 ‘올해의 차(COTY, Car Of The Year)’ 타이틀을 석권해 오며 저력을 보여줬다.특히 지난해에는 독일 유력 3개 매체의 비교평가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상반기에만 두 차례 진행된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 비교평가에서 3월에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로 폭스바겐 티구안을 꺾었고, 6월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도요타 RAV4, 오펠 그랜드랜드, 볼보 XC40 등 3차종을 눌렀다.9월에 진행된 아우토 빌트 비교평가에서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RAV4를 재차 꺾었으며, 12월 아우토 자이퉁 비교평가에서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이 일본의 대표 하이브리드 SUV 3차종인 RAV4, CX-5, 닛산 캐시카이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이처럼 스포티지는 기본 모델인 마일드 하이브리드부터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까지 다양한 파워트레인이 모두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또한 올해 1월에는 영국의 저명한 자동차상인 ‘2023 왓 카 어워즈(2023 What Car? Car of the Year Awards)’에서 ‘올해의 패밀리 SUV(Family SUV of the Year)’로 선정되기도 했다.스포티지는 이러한 평가에 힘입어 지난해 유럽에서 13만7000여 대의 판매고를 올렸고, 올해는 상반기에만 이미 8만2000여 대를 판매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스포티지는 1993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올해 30주년을 맞았으며 전 세계 누적 판매량 700만 대를 돌파한 기아의 베스트 셀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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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시민 먹거리 관련 업체 82곳에‘식중독 예방 집중점검’용인특례시 관계자가 도시락 제조업소에서 하절기 식중독 예방을 위한 특별 점검을 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4일까지 하절기 식중독 예방 특별 점검을 진행했다. 대상은 단체 급식 등 대량으로 식사나 식재료를 제공하는 도시락 제조·배달 업체, 음료·식품 제조업체, 피서지 주변 음식점,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에 식재료를 납품하는 업체 6곳 등 82곳이다. 용인특례시와 3개 구청 담당자, 시민으로 구성된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이 2인 1조로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에서는 ▲식자재 보존·보관기준 준수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사용 ▲음식물 재사용 ▲조리시설·기구의 위생적 관리 등을 확인했다. 식중독 발생 위험이 있는 식혜·커피·주스 등 음료와 햄버거 등 육류가 들어간 음식은 점검 초기 일괄 수거해 식중독균, 대장균 등 안전성 검사를 진행했다. 수거 조사 결과는 모두 ‘적합’이었으며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 조치했다. 시 관계자는 “건강하게 여름을 나기 위해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3대 수칙을 잘 지킬 필요가 있다”며 “영업주는 날씨가 더워지는 만큼 위생적인 식자재 취급에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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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경기도 중소기업 상품 온라인에서 ‘특가’로 만나보세요(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경기도주식회사가 8일부터 14일까지 티몬, 10일부터 13일까지 11번가에서 ‘경기도 핫썸머 쿨쇼핑’ 판매전을 연다. 이번 온라인 판매전은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진행하는 ‘2023 중소기업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온라인 유통채널 판로 지원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을 성장시키려는 취지다. 티몬, 11번가를 시작으로 인터파크, 위메프, 그리고 NS홈쇼핑 SK스토아에서도 8월 중 경기도 중소기업 물품 판매 기획전이 열릴 예정이다. 쇼핑몰에서는 경기도에서 생산된 쌀과 가공식품, 과일 등 다양한 상품이 마련될 예정으로 1,400여 개의 상품이 10~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대표적으로 견과류 제품 ‘하루견과 순수가온 6종 세트’가 59,000원에서 20% 할인된 47,840원에, ‘안동밥상 백진주 쌀 20kg’이 기존 68,400원에서 12% 할인된 59,510원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전통재배 방식 건표고버섯 200g’ 제품이 20% 할인된 14,640원으로 소비자를 찾아가고 이밖에 곱창돌김, 경기미 10kg, 건포도 등도 준비됐다. 경기도주식회사는 7월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경기도 여름맞이 몸보신 DAY’ 이벤트를 진행해 약 34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2023 중소기업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 판로 등을 제공하는 것으로 지난달 약 45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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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 사이버수사대 형사 역할로 변신한 배우 ‘김성균’올여름의 대세 배우 김성균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영화 <타겟>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 영화이다. 김성균이 연기한 주형사는 사이버수사대 소속 형사로 매일 수백 건씩 밀려 들어오는 보이스 피싱, 사기 등 사건들을 처리하는 인물로 범죄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집념의 형사, 평범한 형사이지만 수현의 사건으로 인해 흔들리고 점차 변화되어가는 미묘한 변곡점을 섬세한 감정 연기로 완성해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김성균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이웃사람> <한산: 용의 출현>, 드라마 [응답하라 1994], 넷플릭스 시리즈 <D.P.>등 다양한 작품에서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어 현재 공개를 앞두고 있는 <D.P.2>와 <무빙>에서의 활약과 영화 <타겟>으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타겟> 감독을 맡은 박희곤 감독은 김성균과 <명당> 이후 <타겟>에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박희곤 감독은 “김성균이라는 배우의 스펙트럼을 계속 확인하고 싶다”라며 김성균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부분의 현대인들의 중고거래 이용률이 높아지면서 새로운 유형의 소비 형태로 자리 잡고 있어 영화 <타켓>의 소재는 매우 매력적인 요소 중 하나이다. <타겟>은 8월 30일 개봉 예정으로 신혜선, 김성균, 강태오의 출연으로 몰입도 높은 연기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