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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사랑 2016 한국 가곡 페스티벌 개최‘겨레사랑 2016 한국 가곡 페스티벌’이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11월 1일 저녁 8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우리 역사의 아픔과 일편단심 나라사랑의 마음이 담겨 있는 명곡들을 최고의 지휘자와 성악가들이 함께 연주함으로써 겨레사랑의 마음을 일깨우고 아름다운 감동을 선사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김덕기, 류형길의 지휘와 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로 김영미, 고성현, 최현수, 이원준, 장유상, 려현구, 임청화, 박주옥, 임지은 등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들이 펼치는 한국 가곡의 축제다. 이번 음악회는 한민족평화나눔재단과 새에덴교회가 한국 가곡의 르네상스를 위해 특별히 주최하며 대한성악학회, 한국 작곡가협회, 한국신작곡가협회와 한국문인협회가 공동주관하며, KBS한국방송공사가 후원한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서는 교계, 정. 관계 주요 인사들뿐만 아니라, 참전용사, 시각장애인, 소외된 이웃들을 초청해서 다양한 계층과 문화적 감동을 공유하고 소통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시인이자 새에덴교회의 담임목사인 소강석목사가 직접 작시, 작곡한 가곡들도 선을 보인다. 한국 가곡은 우리 민족의 노래이자 생활 속에 깊숙이 정착되어 있다. 고즈넉한 가을에 가슴 저미듯이 스며드는 한국 가곡 연주를 통해 나라사랑의 한마음과 음악적 감동을 함께 공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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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경기도 청소년 문화 축제 나라사랑 독도사랑 청소년 캠페인 개최(2016 경기도 청소년 문화 축제 나라사랑 독도사랑 청소년 캠페인 사회자 이동엽 .임미나)(시흥=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7월의 뜨거운 열기보다 더 뜨거운 열기가 시흥시 체육관에 가득했다. 2016 경기도 청소년 문화 축제 나라사랑 독도사랑 청소년 캠페인이 시흥시 체육관에서 2016년 7월 9일(토) 오후 1시에 약1,500명의 시흥시 청소년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SBS 웃찾사에 출연하는 코미디언 이동엽과 임미나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가 후원하고,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이하 경기총 대표회장 소강석목사) 가 주최하였으며, 국민문화신문과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이 주관하였다. 시흥시와 시흥시자원봉사센터, 경기도 시흥교육지원청이 후원하였다. ( 위로부터 좌.우 독도사랑 카드섹션 아래 (좌) 개그맨 이동엽.임미나. (우) 최승균대회장, 김윤식 시흥시장, 이희준 경기도 문화 체육 관광국장, 김영철 시흥시의회 의장, 임오길 국민문화신문 대표고문, 임병택 도의원)행사는 시흥은행 중학교의 난타공연과 정왕청소년오케스트라 “하늘소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최승균 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막이 올랐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김윤식 시흥시장, 이희준 경기도 문화 체육 관광 국장, 김영철 시흥시의회 의장, 함진규 국회의원, 임병택 도의원이 축사를 하며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이어 시흥시청소년수련관 팀의 댄스가 이어졌다. 공연에 이어 독도 역사 알리기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독도 역사 알리기 캠페인은 독도가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이며, 역사적, 지리적으로 대한민국 땅임을 만 천하에 알리고, 독도에 대한 이해와 독도 역사를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역사 알리기는, 퀴즈로 진행되는 역사교육, 독도사랑 글쓰기, 양상민, 김민지의 독도 지킴이 선언문 낭독, 구호제창, 카드섹션 등이 있었고,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울들목”팀의 강강술래 공연이 있었으며, 공연 중간에 300여 명의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하여 강강술래를 함께 했다. 이어 시흥 함현중학교의 난타공연과 이천더탑학원의 댄스 시범공연, 그리고 웃찾사 개그가 이어졌다. (2016 경기도 청소년 문화 축제 나라사랑 독도사랑 청소년 캠페인에 참여한 공연팀의 공연모습)이번 행사를 참석한 청소년들의 독도사랑 글쓰기 두 편을 소개할까 한다. 독도는 사랑입니다.독도는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분명 우리 땅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지켜 나가야 합니다. 우리 세대!! 청소년이 우리나라 독도의 지킴이가 되어야 합니다. 이런 독도사랑 이벤트?! 축제?! 자주 열어주시고 이 모습을 세계 사람들이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시흥만이 아닌 서울, 지방에도 이런 행사가 자주 열리고, 독도를 지키려는 사람들이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합니다. 독도는 남(일본인)의 땅이 아닙니다.독도는 대한민국 한국의 땅입니다.독도는 사랑입니다.독도는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논곡 중학교 2-2 이 유리 저는 시흥 능곡고에 재학 중인 추 부민입니다. 제가 나중에 우리 영토인 독도를 꼭 지키는 해군 장교가 되어서 국가에 헌신하도록 하겠습니다.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 내에 속한 소중하고 아름다운 우리 땅 독도를 절대어느 누구에게도 뺏기지 않도록 목숨 바쳐 수호하도록 하겠습니다. 독도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우리의 조국과 친구, 가족들을 위해 일하는 멋있는 해군 장교가 되겠습니다. 독도는 우리 땅!! 필승!시흥 능곡 고등학교 2-6 추 부민 끝으로 우리나라 대한민국 땅, 우리국민이 살고 있는 땅, 우리나라 배를 타고 갈 수 있는 우리나라 섬, 여권이 필요 없는 국내여행 으로 가는 섬, 우리 경찰들이 지키는 섬, 우리 조상들의 발자취가 묻어있는 섬. 아름다운 경치와 아름다운 꽃과 새들의 보금자리인 우리나라 섬, 도대체 왜 일본은 독도가 자기 땅 이라 하는지 일본사람들의 의도를 알 수 없다. 우리는 끝까지 지킬 것이다. 그리고 끝까지 외칠 것이다,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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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용인시 복음화 대성회 설교를 진행하고 있는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윤호균목사 복음! 연합! 기도!라는 주제로 2016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가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용기총. 대표회장 윤호균목사, 실무회장 전형주목사) 주최로 2016년 4월 3일 오후 3:30분부터 용인 명지대채플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성회의 목적은 용인시 전 교회가 다 함께 모여 복음으로 연합하고, 영성회복과 지역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며, 함께 힘을 모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교회를 섬기고 나누는 사랑을 실천하며, 분열과 실책으로 실추된 교회의 위상을 회복하고 나라를 패망하게 하는 반 기독교적 사회 악법을 강력 저지하며, 가정과 사회를 파괴하는 이단, 사이비를 척결하고 건강한 교회, 거룩한 도시를 만들어 가기를 소망하는 대성회로 진행되었다. 용기총에서는 2016 4월 2일 대성회 하루 전날 (동성애 법과 테러집단 유입 저지를 위한 ) 성명서를 통해 용기총에 입장을 분명히 하였다. 동성애를 합법화 시키려는 어떠한 입법도 반대하며, 종교의 자유와 다문화 제도를 빙자한 세계와 국가와 사회 평화를 파괴하는 테러집단 이슬람 세력의 음모가 숨겨진 할랄식품 유치와 이슬람채권 수쿠크법을 반대한다고 하였다.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에서 찬양을 인도하고 있는 기쁨의교회 바라뉴송 찬양팀대성회는 명지대채플관을 가득 메운(3000여명) 목회자와 성도들이 기쁨의교회 바라뉴송 찬양팀의 찬양에 맞춰 찬양하므로 시작되었다. 용인시 800교회가 연합하여 드리는 예배는 감동과 은혜가 있었으며, 배려와 연합이 묻어있고, 말씀과 기도가 살아 있었으며, 결단과 확신이 가득하였다.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 설교를 진행하고 있는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명예회장 소강석목사이날 설교를 맡은 대표 대회장 윤호균 목사는 성경 말씀을 통해 복음을 확인하게 하였으며, 명예대회장 소강석 목사는 설교를 통해 연합의 필요성과 이유를 설명하였다.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 사회를 진행하고 있는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실무회장 전형주목사말씀과 비전 순서의 사회는 대회장 전형 주목사가 진행했는데, 환영사는 명예대회장 임오길 목사가, 대표 기도는 공동준비 위원 신동권 목사가, 성경봉독은 공동준비위원 이용현 목사가, 특별찬양은 수지 연합회 성가대가, 설교는 대표 대회장 윤호균 목사가 ‘십자가를 자랑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헌금 기도는 준비부위원장 임병선 목사가, 헌금 특송은 늘푸른주님의 교회 김연빛나라 성도가 각각 맡아 인도했다.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 광고를 진행하고 있는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총무 안중학목사기도와 응답 순서에서는 상임 대회장 김종원 목사가 진행했는데 용인시 발전과 용인시 복음화를 위해 공동대회장 권영호 목사가, 국가 안보와 평화통일을 위하여는 공동대회장 송기철 목사가, 국가지도자들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하여는 공동대회장 김영환 목사가, 반 기독교적 악법 저지를 위해서는 공동대회장 김수읍목사가 맡아 진행했으며, 성경봉독은 공동준비 위원 조용구 목사가, 설교는 ‘지금은 사상전, 영전을 해야 할 때’라는 제목으로 명예대회장 소강석 목사가 설교했으며, 선언문 낭독은 공동준비 위원 이승준 목사가, 축사는 정찬민 용인시장이, 내빈소개는 공동준비 위원 김정민 목사가, 광고는 준비 위원장 안중학 목사가, 축도는 공동대회장 배성식 목사가 각각 맡아 진행했다. 대성회는 오늘도 계속되는데 오늘 (4월 4일) 저녁 7:30에 용인 성산수양관에서 진행된다. 강사는 명예대회장 변우상목사와 전 법무장관 김승규 장로가 맡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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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를 위한 목회자 부부 세미나3월 7일 오전 10:00 새에덴교회에서 1차 목회자 세미나 및 복음화 대성회 준비기도회에 참석해 기도하고 있다.지난 3월 7일 오전 10:00에 새에덴교회에서 1차 목회자 세미나 및 복음화 대성회 준비기도회를 진행했고, 제2차 목회자 세미나 및 복음화 대성회 준비기도회를 가졌다. 세미나에서는 한국교회와 용인지역 교회가 가야 할 방향이 제시되었고, 목회자들이 모델로 삼아야 할 성경인물 다윗이 소개되었다. 대성회 준비를 위해 성산수양관에서 용인시 기독회 총연합회 임원들과 정책위원들이 모여 회의하고있다.복음화 대성회는 4월 3일(주일) 오후 3시 30분 명지대 채플관, 4월 4일 월요일 저녁 7시 30부터 성산수양관에서 복음화 대성회가 열린다. 주제는 복음! 연합! 기도!이며 내용은 함께 말씀과 기도로 영성을 회복하고 함께 교회 부흥과 지역 복음화를 이루고 함께 섬김과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며 함께 반 기독교적 사회 악법을 저지하자는 내용이다.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는 용인시 전 교회가 다 함께 모여 복음으로 연합하고 영성회복과 지역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며, 함께 힘을 모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교회를 섬기고 나누는 사랑을 실천하며, 분열과 실책으로 실추된 교회의 위상을 회복하고 나라를 패망하게 하는 반 기독교적 사회 악법을 강력 저지하며 가정과 사회를 파괴하는 이단, 사이비를 척결하고 건강한 교회, 거룩한 도시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취지와 목적으로 이루어진다. 실천사업으로는 첫 번째 수쿠크법, 동성애법, 차별금지법, 할랄식품공장 유치 강력 반대 운동. 두 번째 이단, 사이비 종교를 척결하고 건강한 교회 세우기 세 번째 미 자립 교회 후원금 및 이웃 돕기 장학금 전달을 실천할 예정이다. 4월 4일 이날에는 김승규 장로가 (전 국정원장, 법무장관 역임) 특별강연으로 참석하고, 강사로는 용인 제일교회 변우상 목사, 경기 총대표 회장/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화광교회 윤호균 목사가 참여하고 용인 명지 교회 전형주 목사가 대회장, 다사랑교회 안중학 목사가 준비위원장으로서 진행한다. 성산수양관에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세미나 강사와 임원진 이번행사는 용인시 기독교 총연합회에서 주최하며 국민문화신문사, CTS, CBS, 극동방송,국민일보, CL TV, 미주복음방송, 크리스찬헤럴드 방송, 에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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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용인시복음화대성회” 개최 예정(용인=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2016용인시복음화대성회”가 용인 명지대채플관에서 4월3일(일) 오후 3:30분에, 성산수양관에서 4월4일(월) 오후 7:30분에 각각 진행된다.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용기총: 대표회장 윤호균목사, 실무회장 전형주목사)는 용인시 전역에 분포해있는 교회들을 중심으로 조직된 연합단체로 산하에 800교회가 있으며, 성도는 약 20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2014용인시복음화대성회 명지대채플관2015용인시복음화대성회 용인시청광장용기총은 매년 대성회를 진행하여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3개 (처인, 기흥, 수지) 구에서 성탄트리를 세워 이웃에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고 있다. 용기총이 진행하는 이번 대성회는 '함께 말씀과 기도로 영성을 회복하자', '함께 교회부흥과 지역복음화를 이루자', '함께 섬김과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자', '함께 사회 악법을 저지 하자'는 주제로 진행 된다. 용인지역 전 교회가 다 함께 모여 복음으로 연합하고 영성회복과 지역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며, 함께 힘을 모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교회를 섬기고 나누는 사랑을 실천하며, 분열과 실책으로 실추된 교회의 위상을 회복하고 나라를 패망하게 하는 사회 악법을 강력 저지하며, 가정과 사회를 파괴하는 이단, 사이비를 척결하고, 건강한 교회, 거룩한 도시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적으로 대성회로 진행될 것이라 하였으며, 이번 대성회를 통해 얻어지는 수입금은 미자립 교회 후원금 및 이웃돕기 장학금 (5.000만원 예정)으로 사용될 예정이라 한다. 대성회 설교자는 4월3일(일) 소강석목사. 4월4일(월) 변우상목사가 각각 메세지를 증거하게되며, 대성회 준비 행사로 제1차 목회자부부 세미나 및 복음화성회 준비기도회를 3월7일 오전10:00 - 12:00 새에덴교회에서, 제2차 목회자부부 세미나 및 복음화성회 준비기도회를 3월21일(월) 오전10:00-12:00 성산수양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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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자유·인권억압 北정권 폭정 중지토록 할 것"대화하는 박 대통령(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48회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소강석 목사와 대화하고 있다. srbaek@yna.co.kr국가조찬기도회 참석…김정은 겨냥해 '폭정' 첫 언급"사회·경제 혁신과 한반도 평화통일에 힘 보태달라""기도의 힘이 북녘땅 전해지도록 힘모아 젖과 꿀 흐르는 통일한국으로" (서울=연합뉴스) 정윤섭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3일 "정부는 북한 정권이 무모한 핵개발을 포기하고, 북녘 동포들의 자유와 인권을 억압하는 폭정을 중지하도록 전 세계와 협력하여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8회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이같이 언급한 뒤 "우리 사회가 불신과 분열의 악순환을 끊어내고, 통합의 큰길로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모든 정성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박 대통령이 현재의 김정은 정권에 대해 '폭정'이라는 단어를 쓴 것은 처음이다. 여기에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 11년 만에 국회를 통과한 북한인권법에 발맞춰 북한에 대해 전방위 압박을 가하겠다는 박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돼있다는 분석이다.박 대통령은 "한국 교회가 갈등을 치유하고 대립을 해소하는 국민 통합의 중심이 되어주시고, 국가혁신을 이끌어가는 등불이 되어주시기 바란다"며 "사회·경제를 혁신해서 새로운 도약의 토대를 만들고, 한반도 평화통일이라는 역사적 소명을 이뤄나가는 길에 기도와 헌신으로 힘을 보태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강조했다.박 대통령은 "지금 우리나라는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엄중한 안보 위기에 직면해 있고, 계속되는 세계경제의 침체 속에 경제도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다"며 "복합 위기를 극복하고, 평화롭고 행복한 미래로 나아가는 길에도 한국 교회가 보다 큰 역할을 해주시리라 믿고 있다"고 말했다.박 대통령, 국가조찬기도회 참석(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48회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하고 있다. srbaek@yna.co.kr또한, "성경은 이스라엘 민족이 국가적 위기에 봉착했을 때 선지자 사무엘과 백성들이 한마음으로 함께 한 미스바의 기도가 나라의 회복과 평화를 가져왔다고 기록하고 있다"며 "국민의 마음을 모아 이 땅에 미스바의 기적이 재현될 수 있도록 한국 교회가 앞장서서 노력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박 대통령은 "작년 8월 무더위 속에 30만 성도가 서울시청 앞 광장에 모여 분단을 넘어 평화통일의 새날을 열기 위해 기도해 주셨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며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한반도평화통일청년기도회가 우리 청년들이 담대하게 통일코리아를 꿈꾸고 확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걸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제 그 기도의 힘이 북녘 땅 구석구석까지 전해지도록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힘을 모을 때"라며 "소강석 목사님의 설교 말씀처럼 온 국민이 통일을 가슴에 안고 희망의 꽃씨를 뿌린다면 반드시 평화통일의 꽃길이 우리에게 열리고, 젖과 꿀이 흐르는 통일한국으로 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통일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는 민족'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기도회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병기 비서실장, 여야 의원 및 주한 외교사절, 국내외 기독교 지도자 등 3천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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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지도자 초청 2016 신년하례조찬기도회 개최(용인=국민문화신문) 문정주, 엄선민 기자 =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2016년 1월 5일 용인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용인시 지도자 초청 2016 신년하례조찬기도회가 열렸다. 용기총 명예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의 “거룩한 도성, 살기 좋은 도시”라는 제목의 설교를 시작으로 기도회가 진행되었다. [ 설교를 진행하고 있는 소강석 목사 ] 소강석 목사는 설교를 통해 “성장주의, 세속주의가 만연한 사회분위기 속에서 한국 교회의 위상을 되찾고, 정체성을 회복하기 위해서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특히, 살기 좋은 도시, 용인의 발전을 위해 용인 내 교회들의 부단한 노력이 요구되고, 지역사회와 교인 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묵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실무회장 전형주 목사가 사회를 담당하였으며, 나라와 용인의 발전이란 주제로 이철수 목사 등 네 명의 목사가 특별기도를 진행하였다. 신년사 및 축사는 대표회장 윤호균 목사를 시작으로 정찬민 용인시장과 신현수 시의회의장이 수고해주었다. 그리고 명예회장 임오길 목사의 축도를 끝으로 조찬 기도회의 1부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이어진 2부는 케익커팅과 신년인사를 포함한 하례회를 시작으로 기도회에 참가한 인원들 전원이 식사기도와 사진촬영을 마친 후 식사를 진행하며 조찬 기도회가 마무리되었다.[ 케익커팅을 하고 있는 모습 ][ 조찬기도회에 참가한 내빈들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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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목회 뉴 트렌드와 2016년 목회계획 세미나』21세기 목회 뉴 트렌드와 2016년 목회계획 세미나가 11월 30일(월) 10시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에서 열린다. 특별히 년말이 가까운 분주한 시점에 세미나 개최 8일 전인 22일까지 전국 초교파적으로 사전 등록수가 1,200명을 돌파한 가운데 많은 목회자들이 근래 보기 드문 뜨거운 호응과 참여를 보이고 있어 도시와 농어촌은 물론 해외에서까지 문의 전화가 오고 있다. 이는 한국교회 목회 현장이 오랜 침체와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더 이상 물러설 수도, 주저앉아 있을 수도 없다는 절박한 심정이 공유되고 있는 시점에 적절한 주제와 강의의 목회계획 세미나가 열리게 되어 주목을 받고 있으며, 한국교회의 오늘을 진단하고 미래 뉴 트렌드에 대비한 목회 계획과 대안과 실제를 배우고자 하는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 큰 것으로 분석된다. 더우기 2005년에 이어 10년 만에 통계청에 의한 ‘2015 인구주택 총조사’를 통해 종교별 인구수가 2016년 9월에 공표될 예정인데, 1995년보다 통계보다 14만 여명이 감소한 2005년 통계의 충격적 결과가 2016년 9월 공표에는 반복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소망과 함께 2016년부터 향후 10년 급변하는 교회와 사회, 민족과 세계, 모든 영역에서의 뉴 트렌드를 대비한 목회, 주님이 기뻐하시는 성공적인 목회를 갈망하는 마음이 모아지고 있는 것이다. 금번 목회계획 세미나는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주강사로 섬기게 된다. 소강석 목사는 3M 목회자이다. 맨손, 맨몸으로 맨땅에서 목회적 사명과 십자가만 붙들고 4만여 명의 새에덴교회 생명공동체를 일군 이 시대 다윗 같은 열정과 비전의 목회자라 평가된다. 그의 30여 년 목회 노하우와 밤잠을 설친 연구와 수 많은 신학대학 교수들과 목회자들과 미래학자들과의 깊은 토론을 거쳐 정리된 명쾌한 혜안과 대안이 총 6시간 집중 강의로 선포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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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 서거> "물에 뛰어든 베드로의 기백"…국회 추모예배< YS 서거 >국회 추모예배(서울=연합뉴스) 전수영 기자 = 김영삼(YS) 전 대통령 영결식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국가장으로 엄수된다. 이날 아침 故 김영삼 前대통령 국회추모예배준비위원회와 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 등이 마련한 추모예배에서 새에덴교회 성가대가 추모찬양을 하고 있다. swimer@yna.co.kr이종걸·홍문종 등 여야 의원, 시민 등 100여명 참석 장상 "YS, 민주주의 위해 물 위를 걷는 위험 무릅써"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여야 기독교도 의원들은 26일 오후 국회에서 거행되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결식에 앞서 이날 오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김 전 대통령 추모예배에 참석, 고인의 마지막 길을 기렸다.이날 추모예배는 김 전 대통령 국회추모예배준비위원회와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한평협), 4·19혁명국가조찬기도회 등의 주관으로 열렸다. 예배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와 국회조찬기도회장인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 김영진 한평협 이 원내대표는 추모사에서 "어떤 수식어보다 김 전 대통령의 인생에 중심이 된 건 독실한 신앙과 용기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이었다"며 "군부종식의 신념과 의회민주주의 원칙 앞에서 그의 말은 단호했고 행동은 전격적이었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정치입문의 길을 열어준 인연이기에 깊은 슬픔으로 명복을 기원하는 이 순간 대통령의 생전 모습이 벌써 먹먹한 그림이 돼 가슴을 채운다"고 밝혔다. < YS 서거 >국회 추모예배(서울=연합뉴스) 전수영 기자 = 김영삼(YS) 전 대통령 영결식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국가장으로 엄수된다. 이날 아침 故 김영삼 前대통령 국회추모예배준비위원회와 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 등이 마련한 추모예배에서 장상 전 국무총리가 추모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swimer@yna.co.kr장 전 총리서리는 "직설적이고 담대하며 기백 있는 대통령의 삶이 마치 성경의 베드로와 같다"며 김 전 대통령을 물 위를 걷는 예수를 따라 물 속으로 뛰어든 베드로에 비유했다.장 전 총리서리는 "대통령이 민주화라는 가나안으로 들어가려고 투쟁할 때 '저거 정말 곤란한데'라고 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무시하고 뛰어들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돌보는 데 물 위를 걷는 위험을 무릅쓰고 죽도록 충성했다"고 설명했다.한평협 소강석 지도목사는 추모 헌시에서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고 외치며 폭압과 불의의 밤과 맞서 싸우시던 님의 그 사자후의 목청은 여전히 우리 가슴을 울리고 있는데 이제 왜 더 이상 아무 말씀이 없으신가요"라며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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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반대집회 취소, 반대운동은 계속"▲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가 8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자리에서 '동성애 반대운동을 계속하겠다'는 내용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오는 9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성소수자들의 퀴어문화축제 개막식을 반대하기 위해,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가 인근 청계광장에서 개최하려고 했던 ‘동성애반대국민대회’가 취소됐다. 중동호흡기증훈군, 메르스 확산에 따른 감염 우려가 집회 취소의 주요한 배경이 됐다. 한교연, 한기총, 한장총 등 기독교계 5개 단체가 이달 초 출범한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는 8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결정을 알리는 한편, 그럼에도 동성애 조장 반대운동은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상임공동대표 황수원 목사(한장총 대표회장)는 “메르스가 확산되는 갑작스런 변수가 등장해 대형집회를 개최하는 것이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하지만 기독교계 단체들이 연대하는 동성애 반대운동은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책위 본부장 소강석 목사는 “퀴어축제를 서울시가 승인한 것부터 애당초 유감이다. 어린 아이들과 국민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면 서울시장은 퀴어축제 개최를 막았어야 했다”며 “국민정서와 정부시책에 따라 메르스 확산을 우려해 대회를 취소하지만 목숨을 걸고 동성애를 저지하겠다”고 전했다. 동성애대책위는 기자회견문에서 “서울시는 서울광장 사용 조례 1조, 6, 8조에 의하여 6월 9일 퀴어문화축제와 6월 28일 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를 반드시 직권 취소하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대책위 사무총장 박종언 목사는 “사용 목적에 따라 광장을 관리할 책임이 있는 서울시장에게 있다”며 “포털사이트 여론조사에서 96%가 반대한 행사를 허락한 것은 광장 관리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한교연, 한기총, 한장총에 속한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6월 9일을 회개의 날로 선포해 금식하며, 동성애 확산 저지와 메르스 등 역병 퇴치를 위해 기도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 후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면담을 시도했으나 서울시 관계자는 시장이 청사를 떠났음을 알리며 성사되진 못했다. 대책위는 서울시 관계자에게 단체 공식입장을 전달했다. 한편, 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메르스로 인한 안전이 가장 중요하고 판단해 최소한의 스태프만으로 개막식을 생중계하기로 결정했다”고 대회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퀴어문화축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영화제, 퍼레이드 등 약 3주간 진행된다. 출처 : 아이굿뉴스 이인창 기자 tackle21@igood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