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록유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이에야스(家康)행렬에 참가…"양국 우호 구축 계기" 희망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한·일 양국이 공동으로 조선통신사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행사를 연다. 재일민단 아이치(愛知)현 오카자키(岡崎)시 지부는 오는 4월 5일 오카자키시에서 도쿠가와이에야스(德川家康) 사후 400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에야스행렬(家康行列)'에 조선통신사대(隊)가 처음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도쿠가와이에야스는 일본 에도(江戶)시대 임진왜란을 일으킨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 이후 정권을 잡아 양국 관계 개선에 힘썼던 인물이다. 이에...
'조선통신사의 옛 길을 따라'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조선통신사 행렬의 일본 연고도시 행사가 내달 3일 쓰시마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9일까지 4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부산문화재단은 8월 3일 쓰시마 '이즈하라항 축제' 참가를 시작으로 같은 달 23∼24일 시모노세키 '바칸 마쓰리', 10월 후쿠오카 '아시아 태평양 페스티벌', 11월 카와고 '부활! 다문화 공생 국제교류 퍼레이드' 등 조선통신사 연고 도시에서 열리는 축제에서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 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