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올해 3월 착수한 공원조성계획을 지난 11월 결정고시했으며, 보상이 내년 상반기까지 마무리되면, 내년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철거와 공사를 진행하여 2019년 6월경에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신암동 옛 대구기상대부지는 2013년 9월 효목동으로 대구기상지청이 옮겨가면서, 현재는 지역주민을 위한 휴게․건강증진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기존 관측기기를 활용한 비교 관측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새롭게 조성되는 기상대기념공원은 크게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첫째, 역사마당구역은 현재 관측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기상관측시설 주변을...
아름누리아카데미전시생활예술의 저변을 넓혀가고 있는 용인예총(회장 노승식)이 지난 19일부터 3일간 용인시청 문화예술원 2층 전시실에서 아름누리예술아카데미 2016 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유화(지도강사 정수영, 월요일 10:00), 사진(지도강사 남기섭, 월요일 10:00), 수채화(지도강사 변해익, 화요일 10:00), 문인화(지도강사 손외자, 금요일 10:00)반 수강생 32명이 지난 1년 여 동안 갈고닦은 100여 점의 수준높은 전시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임으로써 아낌없는 갈채를 받았다. 19일 ...
용인시 기흥구는 20일 구청장과 간부 직원들이 관내에서 가장 현안사업이 되고 있는 언남동 경찰대 부지와 보정동 생활문화센터를 찾아 현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직원들은 기부채납 받을 경찰대 부지의 시설물에 대해 체육·문화시설 등 주민편익을 증진 시킬 수 있는 활용방안을 모색했다. 또 10월 개관을 앞두고 현재 내부 시설 정비 중에 있는 보정역사에 대해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회의에서 김홍동 구청장은 “지역의 자원을 잘 활용해 시민들의 편익을 증진시키고 생활문화 기반...
'문화가 있는 날'·예술인 긴급복지 도입 등 성과장관 교체로 인사공백·혼선 시련 겪어 (서울=연합뉴스) 김중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의 올 한 해 문화정책 핵심 기조는 국민이 체감하는 문화융성 실현에 모아졌다. 문화 향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끌어모으는 데 기여했다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와 예술인 긴급복지 시행, 콘텐츠 산업 진흥의 기반 조성을 위한 표준계약서 마련과 창업지원 사업, 도서정가제 전면 시행 등은 주요한 성과로 꼽힌다. 그러나 첫 내부인사 발탁으로 주목받았던 유진룡 장관이 지난 7월 돌연 교...
24일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임형주의 로맨틱 콘서트 '파이널리(finally)',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황태자 루돌프' 등 공연과 프로배구, 프로농구 등 겨울 스포츠 등이 이번달 행사에 참여해 관람객들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업의 참여도 늘어나 테마파크인 에버랜드에서는 이번 달부터 '문화가 있는 날' 에버랜드를 찾는 고객에게는 30%, 캐리비안베이 고객에겐 20%의 할인 혜택을 각각 준다. 커피전문점 탐앤탐스 일부 매장에선 '문화가 있는 날' 문화티켓을 소지한 고객에게 ...
고려시대 충신이자 우리나라 성리학의 기초를 세운 포은 정몽주 선생의 충절과 학덕을 기리기 위해 용인문화원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제 12회 포은문화제가 지난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용인시 모현면 정몽주 선생 묘역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013년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을 수상한 포은문화제는 지난 5월 열릴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사건으로 일정을 옮긴 가운데서도 연인원 3만 2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포은 선생 선양행사를 비롯하여 전통혼례, 각종 경연대회, 무대공연, 전통문화 체험, 용인의 역사인물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