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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증’ 획득(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도시공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서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히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 및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다. 공사는 그동안 ESG 종합계획을 수립해 △ 하수시설 소외지 하수관로 설치 프로젝트 △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LNG 공급 프로젝트 △ 장애인 수중활동 및 재활프로그램 운영 △ 보육원 아동과 함께하는 에버랜드 체험 △ 정기 헌혈 및 나눔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공사 관계자는 “지역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활동들이 성과를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용인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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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사회적경제한마당 기념식 참여기업 격려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4일 열린 '제7회 사회적경제 한마당'에서 휠체어 농구를 체험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4일 수지구 죽전동 용인아르피아 광장에서 열린 ‘제7회 사회적 경제 한마당’ 행사장을 찾아 참여한 사회적경제기업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공동체의 조화로운 이익을 추구하고 따뜻한 생활 공동체를 만들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치를 매우 높게 생각한다”며 “신뢰와 소통, 배려, 협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다면 용인특례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니체는 가치를 창출하는 인간을 ‘초인’이라고 표현했는데 공동체의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들은 ‘초인’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이날 행사에 참여한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선 사회적경제기업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로 사회복지법인 성만원과 용인마을 협동조합, 주식회사 웰에이블 등이 용인특례시장 표창을 받았다. 또, (사)한국지제차장애인협회 용인시보호작업장과 수지아이쿱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해누리 등이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 한편, 용인특례시에는 75곳의 사회적기업과 248곳의 협동조합, 9개 마을기업 등 338개 사회적경제기업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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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베이비부머 10명 중 7명 “계속 수입 있는 일 원한다”(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경기도 베이비부머세대 10명 중 7명은 지속적인 근로 의향이 있으며, 가장 필요한 경기도 정책으로는 일자리 취업 지원을 꼽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지난 8월 도내 베이비부머(1955~1974년생)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경기도 베이비부머 실태 및 지원정책 요구조사’ 결과를 5일 공개했다. 이번 조사 결과, 전체 71.7%(717명)이 ‘나이와 관계없이 계속 수입 있는 일을 하는 것에 대한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는 ‘일자리 취업 지원’이 40.7%로 가장 많았다. 분야별 필요 정책을 보면 학습활동 지원에서는 ‘취업, 직업 능력 개발 등을 위한 직업교육 확대’(30.1%), 취·창업 지원정책에서는 ‘재취업을 위한 일자리, 교육 등 관련 상담 및 정보제공’(27.4%), 사회공헌활동 지원정책에서는 ‘지역 중심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개발 및 발굴’(20.5%), 사회적·심리적 고립을 막기 위한 정책에서는 ‘취미 및 활동 공동체 형성 지원’(41.6%)을 각각 가장 많이 꼽았다. 이은숙 경기도 베이비부머기회과장은 “이번 조사는 경기도 전체인구의 31.5%(428만 명)를 차지하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다양한 정책 수요와 욕구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베이비부머의 사회가치 창출을 위한 일자리 지원 등 맞춤형 정책을 발굴·시행해 ‘경기도 베이비부머 재도약 지원’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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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에이스엘이디와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은 ㈜에이스엘이디(이하 에이스엘이디)와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에이스엘이디는 LED 형광등을 생산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장애인 표준사업장 운영을 통해 장애인 고용과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왔으며,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의 LED 형광등 설치를 통해 가정 내 안전사고 방지 및 에너지 효율성 증대, 편의 증진 등 긍정적 효과를 도출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김선구 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의 안전과 편의성이 증진되어 보다 쾌적한 가정환경을 조성하게 됐다”고 전했으며, 또한 “표준사업장을 통해 많은 장애인 고용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함께 협약에 참여한 에이스엘이디 김민정 대표는 “회사의 이념인 ‘지역사회 공헌을 통한 취약계층 가정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많은 활동을 지속하고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저소득 취약계층 10가정에 LED 형광등 설치를 진행할 예정이며, 에이스엘이디는 사전 답사 및 설치, 물품 지원 등의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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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용인인권문화제 용인UP' 성료(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2023 용인 인권문화제 용인UP’ 인권문화제가 지난 10월28일 용인시 동백 호수공원에서 진행이 되었다. 이번 인권문화제는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주최/주관한 용인시민들의 인권감수성을 UP 하자는 취지로 진행된 문화제로 용인시 관내 28개의 기관이 체험부스 운영과 공연, 봉사에 대한 재능기부로 진행되었으며 많은 용인시 시민들과 단체들의 후원으로 만들어졌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이날 2023 용인 인권문화제 [용인UP] 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김민기 국회의원, 권인숙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의원과 용인특례시의회의원 그리고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진형식 상임대표와 경기도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송기대대표와 센터장, 용인시 관내 장애인단체장 및 관련 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이 되었다. 이날 행사는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라는 장애인단체에서 주최/주관한 행사지만 장애인의 인권만 이야기하기보다는 모두가 함께 사는 세상 구현을 위해 사회적 약자, 모두의 인권을 이야기하기 위해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아동기관, 청소년기관, 이주민단체, 여성단체, 의료사협과 복지기관 사회단체 등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하여 각 단체의 인권UP을 위해 노력을 하였다. 인권 문화제에 참석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각 부스에 새겨진 슬로건을 하나 말하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용인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으며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역시 “장애인들과 사회적 약자들이 차별받지 않는 용인을 만드는데 용인시의회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행사를 주최한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정태센터장은 “이 문화제를 준비하면서 많은 사람이 인권 하면 어렵거나 무섭다는 말들을 하였는데 인권은 어렵거나 무섭지 않으며 또한 결코 가볍지도 않다”며 “오늘 이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이 인권이란 단어 한마디만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인권문화제는 12시부터 16시까지 개그맨 정삼식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주최 측 추산 천여명 이상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문화제는 인권 관련된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 사전공연, 본식, 인권발언대, 마술퍼포먼스, 인권OX퀴즈, 인권보물찾기, 마무리공연 등으로 진행이 되었으며, 지난 8월부터 실시한 용인시 청소년 인권그림 공모전을 통해 입상한 작품들을 용인IL센터와 떼루아장애인평생학교에서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사진과 회화 목공품들을 전시하여 호응을 얻었다. 마무리 공연으로 “사랑으로”와 “엄마야 누나야”를 쿰 장애인합창단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합창을 통해 진한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주최 측은 인권이란 주제로 용인에서는 문화제가 처음으로 개최되는 것이라 참여율이 저조할까 걱정을 하였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여 해주어 용인시민들의 인권감수성을 [UP] 시킬 수 있었으며 앞으로 용인시에 지속적으로 이러한 문화제들이 열려 서로 존중하며 모두가 함께 어우렁더우렁 어울려 행복하게 살아가는 용인특례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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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인권경영 가치 공유를 위한 리플렛 배부 시작(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도시공사는 계약상대자, 이해관계자의 인권의식 고취 및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1월부터 공사 인권경영 안내 리플렛 배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리플렛은 공사 인권경영 전략, 인권 및 인권경영의 개념, 인권침해행위, 공사 인권침해 구제절차 및 클린신고센터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공사는 인권경영 홍보를 통해 이해관계자의 인권경영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그 구제절차를 안내해 실질적인 인권침해 방지 및 보호의 의무를 다하고자 리플렛을 제작했다고 전했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책임을 다하여 인권경영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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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2023년도 깨끗한 경기바다 만들기 ‘경기바다 함께해(海)’ 사회공헌활동 성황리 종료(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한국도자재단 임직원 60여 명이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을 위한 해안 환경정화 활동에 발 벗고 나섰다. 한국도자재단이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안산시 탄도항에서 진행한 2023년도 ‘경기바다 함께해(海)’ 사회공헌활동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경기도와 연안 5개 시, 도 산하 11개 공공기관이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도내 해양환경 보전 활동으로 재단은 올해 안산시와 협력해 매 분기 탄도항 일원에서 자발적인 해안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안산시 탄도항은 갯벌 체험과 글램핑을 비롯해 바닷길이 열리는 누에섬의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서해 일몰 명소로 지난해에는 약 34만 7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관광지다. 재단은 올해 총 4회(분기별 1회) 활동에서 관광객, 낚시꾼 등이 버리고 간 각종 생활 쓰레기와 더불어 바닷가에서 유입된 해양쓰레기 1.5t가량을 수거하는 등 해양 생태계 회복을 도왔다. 또 지난 5월에는 ‘제28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추진한 도·민·관 합동 안산시 방아머리 해변 정화 활동에 참여한 바 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올해 활동을 진행해 보며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과 해결 필요성에 대해 더욱 깊이 공감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 확대 및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추진을 통해 우리나라 환경 문제 극복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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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3년 일자리 우수기업 60개사에 인증서 수여…1,119명 고용 창출2023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개막식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경기도는 26일 라마다플라자 수원호텔 오키드홀에서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손일권 경기도일자리재단 서부사업본부장,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기업 대표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열고 60개 우수기업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는 지난 2009년 경기도가 전국에서 최초로 실시한 기업 인증사업으로 고용 창출, 복지제도, 성장 가능성 등이 우수한 도내 중소기업을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인증하고 고용환경개선 지원,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 시 가점부여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하나기술, ㈜인프랩 등 60개 사가 선정됐으며, 이들 기업은 지난해 1,119명(업체당 평균 18.7명)을 신규 채용해 일자리 창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또한 단순 일자리 창출 외에도 일가정양립제도 시행, 다양한 직원복지 제도 시행 등 일자리 질을 높이는 데도 크게 힘쓴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올해 선정된 기업 중 ㈜하나기술은 자사 스톡옵션, 장기근속포상(3,100만 원), 명절휴가비(연 250만 원) 등 제공, ㈜인프랩은 4개월 주기 연봉 인상 및 특별 연봉협상제도 운영, 자기개발 지원(연 180만 원) 등 ‘사람중심경영’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지난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일자리를 늘리고, 고용유지를 위해 고군분투하신 기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현장 중심, 산업별 맞춤형 정책 등 기업지원을 강화하고,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낸 기업이 사회적으로 존경받을 수 있는 풍토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 시스템(apply.jobaba.net)을 참고하거나, 경기도 일자리경제정책과 일자리기획팀(031-8008-8111) 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동반성장팀(031-270-969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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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환경사업처 헌혈증 55매 백혈병소아암협회 기부(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도시공사 환경사업처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 55매를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헌혈증 55매는 환경사업처 직원들이 금년에 자발적으로 헌혈캠페인을 통해 모은 것으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통해 헌혈 수급을 필요로 하는 소아암 환우들에게 기증될 예정이다. 환경사업처의 헌혈캠페인은 2021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3년째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헌혈증 152매를 관내병원과 공익 단체에 기부했다. 안윤길 교통환경본부장은 "환경사업처 직원들이 뜻깊은 마음으로 모은헌혈증이 아픔을 겪는 어린이의 삶에 희망이 되길 바라며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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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장애인자림생활센터, 용인시민들의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문화제 개최(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장애인자림생활센터(소장 김정태)는 오는 28일 낮12시부터 용인동백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2023용인인권문화제 용인UP 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인권문화제는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주최·주관으로 진행 하지만 장애인들이 인권뿐만 아니라 사회적약자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인권이 소중함을 이야기하고자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외 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기흥노인복지관, 용인의료사협,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등 30여 기관의 참여와 봉사 헤렌퍼니처외 많은 단체와 개인의 후원으로 진행이 된다 문화제는 장애바로 알기 체험, AI를 이용한 노년기 체험, 장애인건강권 체험, AI무장애놀이터, 드론체험 등 다양한 체험과 놀이와 함께 진행되며 인권캐리커처 인권퀴즈 맞추기 미션카드 조아용도장찍기 등을 통해 용인시민들과 친숙한 조아용캐릭터 관련 상품들을 준비하여 시상함으로 인권이 어렵지 않으며 인권은 우리 주변의 우리 모두의 이야기 이다. 또한 지난 8월부터 진행되었던 2023용인시 청소년 인권그림공모전을 통해 수상한 용인시청소년들의 인권그림과 장애인들이 많든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날 식전 식후 공연 또한 용인시민 모두를 대표하고자 장애인과 여성 어르신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공연함으로 인권존중 속에 모두가 함께사는 용인을 표현을 한다 김정태소장은 이번 문화제를 준비하면서 "인권문화제를 한다고 하니 모두가 어렵고 힘들어 하고 외면하는 그런 문화제를 하냐고해 인권은 어렵지 않고 우리 모두 누구나 가지고 있고 소중한 것임을 우리가 서로 조금만 주변을 돌아보면 알수 있는 역지사지의 마음을 통해 인권감수성을 높이고 누구 한사람이라도 이 문화제를 통해 인권의 중요함을 인식한다면 서로 행복한, 모두가 행복한 용인이 되지 않을까 싶어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라도 인권에 대해서 외치고 싶었다"고 말했다 용인시장애인자림생활센터는 이번 2023용인인권문화제 용인UP은 아이들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체험과 볼거리리로 만들었으며 센터만이 아닌 용인시의 많은 단체와 또 봉사자들 그리고 많은 용인시민들의 후원으로 함께 만들고 진행되는 문화제로 용인시민 누구나 와서 함께 즐겁게 즐기면서 인권의 소중함을 알게되어 2차 3차 문화제가 계속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