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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24일 새 미니앨범 [JYP 제공] (서울=연합뉴스) 걸그룹 트와이스가 24일 세 번째 미니앨범 '트와이스코스터:레인1'(TWICEcoaster:LANE1)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10일 밝혔다. '트와이스코스터:레인1'은 트와이스와 함께 놀이공원의 롤러코스터를 타듯 즐겁고 짜릿한 시간을 보내자는 뜻이 담겼다. JYP는 이날 홈페이지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컴백일인 24일까지 진행할 프로모션의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타임테이블에는 컴백 인트로 영상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공개일 등이 게재됐...
리디아 리, 매력적인 외모(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지난해 '아델 소녀'로 세계적인 화제가 된 리디아 리가 연합뉴스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12월 미국과 영국서 데뷔 앨범…"여러 장르 시도, 내 이야기 담아"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지금도 얼떨떨하죠. 모든 상황이 꿈 같이 느껴지고요."지난해 11월 '여고생 아델', '아델 소녀'로 불리며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리디아 리(본명 이예진·19)는 여전히 실감이 안 난다고 했다. 기획사에서 오랜 시간 트레이닝을 받은 연습생도 아니고...
음원수익 일부 기부…"자책하며 사는 가족들에 힘주고 싶어"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가수 솔비가 실종 아동을 찾는 프로젝트로 새 음반 '파인드'(Find)를 발표했다. 2일 소속사 M.A.P크루에 따르면 이번 음반은 솔비가 직접 기획한 실종 아동 찾기 '파인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타이틀곡 '파인드'와 수록곡 '만추' 등 2곡이 수록됐다. 솔비는 1999년 2월 실종된 송혜희 양을 찾는 현수막을 보고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 18년째 전국을 누비며 애타게 딸을 찾는 아버지 송영길 씨의 다큐멘터리 영상과 웹툰 등이 음...
(서울=연합뉴스) = 10월 1일이면 국내 IT(정보기술) 업계의 '기대주'였던 카카오[035720]와 다음의 합병 법인이 출범한 지 2주년이 된다.인터넷 서비스의 중심이 모바일로 대거 옮겨가던 2014년에 성사된 양사의 합병은 큰 관심을 끌 수밖에 없었다. '1등 메신저' 카카오톡으로 모바일 트래픽을 장악한 카카오와 검색 서비스를 갖춘 2위 포털 다음이 손잡는 만큼 광고·게임 등 수익 사업이 급성장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기 때문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2014년 당시 PC 서비스가 주력이던 네이...
'미생''응팔' 차기작서 안착…키다리 아저씨 캐릭터로 인기몰이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비중은 조연이지만 주인공 이상의 매력을 뿜어내는 배우를 발견할 때가 종종 있다. SBS TV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고정원 역의 고경표와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왕욱 역의 강하늘이 그 경우다. 1990년생 동갑내기 두 배우는 tvN 역대 최고 흥행작인 '응답하라 1988'과 '미생'으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들은 당시에는 드러나지 않았던 남성적인 매력으로 여심을 흔드는 중이다. 이번에 맡은 배역이 여주인공이 위기에...
2016년 장·차관 워크숍 국민의례(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2016년 장·차관 워크숍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등 참석자들과 함께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국회에서 해임건의안이 가결된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도 참석했다. 2016.9.24 srbaek@yna.co.kr김재수 해임건의안에 정치권 비판하고 내각 힘실어'달리기' 노래가사 인용하며 "힘들어도 관둘 수 없어""김영란법으로 내수 위축 않아야…골프치고 관광·소비도"만찬 후 각 테이블 다니며 부처별 정책 경청…"단합 ...
블락비의 지코 [연합뉴스 자료사진]교제 부인하다가 데이트 현장 포착되자 인정…"서로 의지하며 호감"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대세 아이돌'인 블락비의 지코(24)와 AOA의 설현(21)이 연인 사이로 알려졌다.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0일 "힘든 시기에 서로 의지하면서 호감을 갖게 됐고, 서로 편안하게 지내는 가요계 선후배 사이다. 앞으로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교제 사실을 밝혔다.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도 "현재 알아가고 있는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두 사람의 관계를 확인했다. 두 사람...
2014년 2천500여곳 '영업 중'…아케이드 게임 하락세도 '뚜렷'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 30대 후반 직장인 A씨는 최근 초등학생인 조카와 이야기하다 깜짝 놀랐다. 요즘 어떤 게임이 재밌는지 서로 이야기하던 중이었다.A씨는 '겜저씨'(게임과 아저씨를 합친 말)로서의 위용을 뽐내며 새로 출시된 모바일 게임에 대해 말하다 무심결에 물었다. "그래도 게임은 손맛이지, 너흰 오락실 가니?"한참을 고민하던 조카가 던진 한마디, "삼촌, 오락실이 뭐야?". 한때 동네 오락실을 주름잡았던 A씨도, 어린 조카도 아무 말 없이 ...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소속사 "피소 내용 전달받지 못해…무혐의 입증할 것"(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아이돌 한류스타의 치명적인 추문이다. 그룹 JYJ 멤버이자 배우인 박유천(30)이 지난 13일 밤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이 알려지며 추락 위기에 놓였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0대 여성 A씨가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상대 주장은 허위 사실로 일방적인 주장이며, 유명인 흡집내기를 담보로 한 악의적인 공갈 협...
앨범 선주문 66만장 매출 100억원…음원차트 1위 '올킬' 글로벌 거대 팬덤 기반…아이돌 계보 쓰는 SM 문화기술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가요계에는 남자 그룹은 앨범, 여자 그룹은 음원이 강하다는 공식이 있다. 막강한 팬덤을 보유한 남자 그룹은 앨범 판매량에서 우위를 점하고, 충성도가 높은 팬보다 노래의 대중적인 인기에 기대는 여자 그룹은 음원차트에서 강세를 보인다는 통설이다. 이러한 공식을 무너뜨리는 그룹이 바로 엑소다. 3집으로 컴백한 그룹 엑소 [연합뉴스 자료 사진] ◇ 컴백일 팬들 음반매장 장사진…국내외 음원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