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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종합사회복지관-좋은사람들,<!--[endif]--> 정당한 기업 활동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로 환원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속옷전문기업‘좋은사람들’이 4년간 숨은 기부를 펼쳐와 화제다. ‘좋은사람들’은 2012년부터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청종합사회복지관에 저소득층을 위한 바자회 물품을 기부해 왔다. 이렇게 판매되어 마련된 수익금은 또 다시 지역 내의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 지원과 경로식당 운영, 이동목욕 서비스를 위해 사용되어 왔다. 품질 좋은 자사의 상품을 기부해 지역주민들의 일상을 도울 뿐 아니라, 판매금을 통해 지역 내에 선순환을 일으키는 것이다. 또한 ‘좋은사람들’은 일원 지역 내에서만 나눔을 펼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국내 최대의 나눔장터인 ‘위아자 나눔장터’에도 기부해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생계활동과 교육도 돕고 있다. 밀알복지재단의 최미경 대청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소외된 이웃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좋은사람들’의 기부 덕분에 지역 내의 좋은 물품들이 빈곤 이웃들에게 전달되고 있다”며 “기업의 기부는 단순히 나눔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 사회 내에 선순환을 일으켜 또 다른 나눔을 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윤우환 ‘좋은사람들’ 대표는 “정당한 기업 활동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의 일부는 반드시 다시 사회로 환원되어야 한다는 기업 이념을 토대로 설립 이래 지금까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국내외에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며 업계의 모범이 되겠다”고 밝혔다. ‘좋은사람들’의 기부물품을 포함해 다양한 상품이 판매되는 위아자 나눔장터‘대청종합사회복지관’부스는 10월 18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과 세종로 일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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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신한은행, 필리핀 빈곤 장애아동을 위한 학교 증축밀알복지재단-신한은행, 필리핀 빈곤 장애아동을 위한 학교 증축 7월 8일, 밀알복지재단-신한은행, 필리핀 통합학교 건립과 정보화교실 마련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 진행 ○ 신한은행, 필리핀 빈곤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배울 수 있는 통합학교 위해 1억 원 기부 ○ 밀알복지재단-신한은행, 2013년부터 3년간 빈곤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펼쳐와 신한은행(행장 조용병, www.shinhan.com)이 필리핀 퀘존지역에 통합학교를 증축하고, 정보화교실을 개설하는데 앞장선다. 8일, 신한은행은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www.miral.org) 필리핀 사업장에 특수학교 증축과 정보화교실 마련을 위한 1억 원을 기부했다. 「2014 필리핀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전체 장애아동의 단 2%가 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필리핀 현지에서 밀알복지재단이 운영 중인 장애-비장애 통합스쿨 역시 교실이 부족해 장애아동들이 수업을 받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은 신한은행 측은, 건물을 증축해 장애아동을 돕겠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과 신한은행의 통합스쿨 증축을 통해 장애아동들이 교육을 받을 예정이며, 전교생 570명이 정보화 교실을 통해 컴퓨터를 배울 수 있게 된다. 신한은행은 앞서 지난 2013년 밀알복지재단과 경영 컨설팅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재단 산하시설인 굿윌스토어 밀알송파점의 회계 및 내부관리 개선에 대한 컨설팅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기업사회공헌을 실천해 오고 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신한은행 임직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빈민촌의 장애아동들에게 전달되어 교육과 직업훈련의 기회로 전달될 것”이라며 “귀한 나눔을 실천한 신한은행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