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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스튜디오, 넷플릭스 <유유백서>로 글로벌 스튜디오 버금가는 독창적 VFX 비주얼 선사유유백서 스틸 사진 : 염라가 사람들의 인생을 스크롤해 평가하고 지옥과 천국을 나누는 모습.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VFX·콘텐츠 제작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206560)가 넷플릭스 시리즈 <유유백서> VFX를 작업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작품은 액션, 오컬트 장르 만화(comics) 원작으로 일본 대표 영상콘텐츠 기업 로봇(ROBOT)이 제작을 맡았고 지난 14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에 동시 공개됐다. <유유백서>는 사춘기 불량소년 유스케가 자동차 사고로 위기에 처한 어린아이를 구하다 죽음을 맞이해 정해진 수명을 다 살지 못하게 되자, 사후세계(영계)의 특별한 룰이 적용된 ‘탐정’으로 활약하는 스토리를 담았다. 원작은 1990년부터 4년간 주간 소년 점프(슈에이샤)에서 연재된 토가시 요시히로 작가의 블록버스터 만화 '유유백서'(점프 코믹스 출판)이다. 지난 2021년 11월 넷플릭스가 실사화 제작을 공식화하자 더욱 기대감이 높아졌다.이번 프로젝트는 덱스터스튜디오 뿐 아니라 ▲영화 ‘어벤져스’, ‘아쿠아맨’, ‘블랙 팬서’, ‘트랜스포머’ 등 수 많은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작품을 담당한 <스캔라인 Scanline VFX> ▲영화 ‘데스노트’와 넷플릭스 시리즈 ‘아리스 인 보더랜드’로 알려진 <디지털 프론티어 Digital Frontier>가 VFX 스튜디오로 동반 참여한 멀티 프로세스로 운영됐다.덱스터스튜디오 홍보팀 관계자는 “이 작품은 장르 특성상 화려한 색채가 강하고 VFX 비중이 높아 실력 있는 전세계 아티스트들이 대거 투입됐다”며 “한국에서는 당사가 메인 스튜디오로 나서며 글로벌 기업에 버금가는 영상 기술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앞서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에서 저승의 7개 지옥을 실감나게 표현해 호평을 받았고 현재 작업중인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역시 사후 세계관을 포함하고 있다”며 “유사 컨셉의 이해도와 다양한 노하우로 본 작품의 영상 기술도 매끄럽게 소화했다”고 덧붙였다. VFX 작업을 총괄한 박병주 수퍼바이저는 “이색적 컨셉이 돋보이는 마법같은 이펙트 작업이 많았고 차원을 이동하는 시공간적 특징이 있었다”며 “연출자 츠키카와 쇼 감독 요청에 따라 독특한 비주얼과 움직임을 디자인 해 다른 콘텐츠와 차별화된 매력을 더했다”고 전했다. 그는 “사후세계와 염라대왕의 궁전 등 상징성 있는 장소를 독창적으로 구성해 표현했다”며 “또 망자의 생전을 파노라마 형식으로 보여주는 마법 족자가 공중에서 자연스럽게 움직이도록 하는 등 작품 전반의 판타지적 요소를 이질감 없게 그려내는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덱스터스튜디오는 미국, 헝가리, 일본이 합작한 할리우드 영화 ‘나이츠 오브 더 조디악’(Knights of the Zodiac) VFX 수주로 55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린바 있다. 이 작품에서 ‘인터스텔라’, ‘인셉션’, ‘듄’ VFX를 책임진 영국 유명 스튜디오 DNEG와 공동 참여 기업으로 어깨를 나란히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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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 화사하고 우아해! 세련된 미모 만개한 광고 촬영 현장 공개! ‘멋쁨→러블리’ 매력김소연의 화사한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tvN ‘구미호뎐1938’에서 매력만점 ‘류홍주’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 든 열연은 물론, 지난 10월에는 SBS ‘7인의 탈출’에 특별출연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남다른 저력을 보여준 배우 김소연이 모델로 발탁된 뷰티 브랜드 광고 촬영 현장에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김소연은 투명한 피부가 빛나는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긴 생머리, 화이트 수트 셋업을 멋스럽게 소화하며 세련된 비주얼로 프레임을 가득 채웠다. 실제 현장에서도 눈빛만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촬영에 몰입, 사진부터 영상까지 매끄럽게 촬영을 이어 나가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그녀는 카메라가 꺼지면 기분 좋은 미소로 현장을 가득 채우며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더했다고. 이에 작품에서 보여주는 연기 열정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으로 한결 같은 아름다움과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김소연이 어떤 새로운 작품과 행보로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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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청아, 세련된 아름다움 가득 담은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사진 이청아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배우 이청아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에스콰이어’ 디지털 화보를 통해 파격적인 고혹미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배우 이청아가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아름다움을 가득 담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다시 한번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밝은 브라운색부터 청록색, 분홍색까지 다채로운 색감의 의상을 완벽 소화하고 있다. 먼저 브라운 셔츠와 청 스커트로 도도한 비주얼을 뽐낸 이청아는 블랙 스윔수트에 청록색 레더자켓을 더하며 시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어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라우스에 블랙 중절모를 매치해 도회적인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싱그러운 미소로 화보 현장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도. 이렇듯 이청아는 특유의 패셔너블한 무드로 화보의 퀄리티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그녀는 몸매가 드러나는 옷부터 클래식한 매력이 돋보이는 차분한 옷까지 콘셉트에 걸맞은 포즈로 프로페셔널하게 소화, 스태프들과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찰떡 같은 호흡을 자랑하며 촬영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청아의 디지털 화보는 에스콰이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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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마이 데몬] 능력 잃은 ‘악마’ 송강, ‘악마 뺨치는’ 김유정의 경호원 되다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사진제공= SBS ‘마이 데몬’ 1차 티저 영상 캡처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오는 11월 2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27일, ‘악마 뺨치는 인간’ 도도희(김유정 분)와 ‘악마’ 정구원(송강 분)의 달콤살벌한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능력을 잃은 악마 구원을 향해 손을 내민 도희의 모습은 범상치 않은 운명으로 얽힌 이들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유한한 행복을 주고 지옥으로 이끄는 악마와의 계약. 달콤하지만 위험한 악마와의 ‘영혼 담보’ 구원 로맨스가 차원이 다른 설렘을 선사한다. 김유정, 송강, 이상이, 김해숙, 조혜주, 김태훈, 조연희, 이윤지, 강승호, 서정연, 허정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빈틈없는 시너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홀린다. 무엇보다 김유정, 송강의 ‘로맨스 도파민’ 자극하는 극강의 비주얼 케미스트리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도희와 구원의 특별한 운명을 짐작게 한다. 깊은 바닷속으로 가라앉는 구원의 손목을 잡아 이끄는 도희. 정신을 잃어가는 순간에도 “이 남자를 버려야 내가 사는데, 이게 다 그 이름 때문이야. 구원”이라며 손을 놓지 못한다. ‘차마 놓지 못했던 인연’이라는 문구와 함께 악마 구원의 손목에 새겨진 ‘십자가 타투’가 도희의 손목으로 옮겨 가는 모습은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악마’ 구원의 수난도 포착됐다. 어쩌다 십자가 타투를 강탈(?)당해 능력까지 잃은 구원. 도희의 손목을 붙들고 “지금은 네 손목에 있지만, 원래는 내 거”라며 소유권을 주장하는 구원이다. 그러나 도희 역시 만만치 않다. 황당한 말에 “이런 또라이”라면서 따귀를 날리는 도희. 그야말로 ‘악마 뺨치는’ 반격이 웃음을 자아낸다. ‘차마 놓지 못했던 인연’이 ‘정줄 놓게 하는 악연?!’으로 어떻게 변모할지 궁금해진다. 무엇보다 ‘악마’ 구원의 능력 변화가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십자가 타투가 사라지자 능력도 상실한 구원. 그러나 타투가 옮겨간 도희의 손목을 잡자 능력이 발휘되는 듯하다. 과연 ‘십자가 타투’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악마를 협박하는 도희의 비범함도 흥미진진하다. 구원에게 자신의 경호원이 되지 않으면 ‘십자가 타투’를 지워버리겠다는 도희의 모습 뒤로 “남의 소중한 걸 가졌으면 책임감 좀 가지지”라는 구원의 도발은 설렘을 한껏 끌어올린다.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이, ‘악마 뺨치는 인간’ 도도희의 경호원이 되어 어떤 일을 벌일지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김유정은 아무도 믿지 못하는 미래 그룹 상속녀이자, 악마를 사랑한 ‘도도희’로 활약한다. 미래 그룹의 이방인인 도희는 일찌감치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냉철해진 인물로, 사랑에 시니컬하다. 송강은 완전무결하고 치명적인 악마 ‘정구원’으로 변신한다. 현생이 지옥인 인간에게 영혼을 담보로 위험하고도 달콤한 거래를 하며 영생을 누려온 악마 구원. 인간을 하찮게 여기며 200년 넘게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했던 그는 너무도 이상한 여자 도희와 얽히며 한순간 능력을 상실한다고. 사방이 적인 도희 앞에 나타난 ‘악마’ 구원이 ‘구원자’일지 아니면 ‘파괴자’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유정, 송강 비주얼부터 벌써 재밌다”, “혐관에서 계약 결혼이라니, 소재까지 맛집”, “악마와의 위험한 사랑, 벌써 매혹”, “티저가 홀리하다~!”, “십자가 타투 의미는 뭘까”, “데몬 세계관 너무 궁금” 등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은 ‘7인의 탈출’ 후속으로 오는 11월 24일(금)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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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 ‘역시 레전드’ SBS <7인의 탈출> 특별출연 빛낸 압도적 존재감김소연이 ‘7인의 탈출’을 빛냈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어제(2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10회에서는 배우 김소연이 특별출연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앞서 특별출연 소식만으로도 엄청난 화제를 모았던 김소연은 극 중 양진모(윤종훈 분)가 대표로 있는 체리 엔터테인먼트의 간판스타 ‘류홍주’ 역으로 분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증명했다. 화려한 비주얼과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뿜어내며 등장한 류홍주는 양진모가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들을 속이고 이중 계약서를 작성해 돈을 가로챘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그의 사무실을 찾았다. 매서운 눈빛으로 경고를 날린 그녀는 양진모를 더욱 궁지로 몰아넣는 등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극에 재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김소연은 역대급 악역 천서진(김소연 분)을 탄생시킨 ‘펜트하우스’부터 ‘7인의 탈출’로 이어지는 김순옥 작가의 세계관 속에서 ‘펜트하우스’ 속 전 남편인 하윤철 역의 윤종훈(양진모 역)과 재회해 남다른 호흡을 자랑, 류홍주 캐릭터의 달콤 살벌한 매력을 제대로 담아낸 열연으로 대체불가한 활약을 펼친 것. 함께 공개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에서도 그녀의 다채로운 모습들이 프레임을 가득 채우며 또 한번 시선을 강탈한다. 특별출연을 위해 헤어 스타일의 변화까지 줬다는 김소연은 아름다운 미모로 히메컷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촬영에 집중해 카리스마를 보이다가도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로 미소를 짓는 등 본연의 사랑스러운 면모까지 더하고 있다. 이에 ‘역시 김소연’이라는 감탄을 자아내며 특별출연만으로도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김소연이 앞으로 어떤 작품으로 찾아올지 그녀의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어제(2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10회에서는 배우 김소연이 특별출연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앞서 특별출연 소식만으로도 엄청난 화제를 모았던 김소연은 극 중 양진모(윤종훈 분)가 대표로 있는 체리 엔터테인먼트의 간판스타 ‘류홍주’ 역으로 분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증명했다. 화려한 비주얼과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뿜어내며 등장한 류홍주는 양진모가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들을 속이고 이중 계약서를 작성해 돈을 가로챘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그의 사무실을 찾았다. 매서운 눈빛으로 경고를 날린 그녀는 양진모를 더욱 궁지로 몰아넣는 등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극에 재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김소연은 역대급 악역 천서진(김소연 분)을 탄생시킨 ‘펜트하우스’부터 ‘7인의 탈출’로 이어지는 김순옥 작가의 세계관 속에서 ‘펜트하우스’ 속 전 남편인 하윤철 역의 윤종훈(양진모 역)과 재회해 남다른 호흡을 자랑, 류홍주 캐릭터의 달콤 살벌한 매력을 제대로 담아낸 열연으로 대체불가한 활약을 펼친 것. 함께 공개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에서도 그녀의 다채로운 모습들이 프레임을 가득 채우며 또 한번 시선을 강탈한다. 특별출연을 위해 헤어 스타일의 변화까지 줬다는 김소연은 아름다운 미모로 히메컷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촬영에 집중해 카리스마를 보이다가도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로 미소를 짓는 등 본연의 사랑스러운 면모까지 더하고 있다. 이에 ‘역시 김소연’이라는 감탄을 자아내며 특별출연만으로도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김소연이 앞으로 어떤 작품으로 찾아올지 그녀의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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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시즌2> "마블 사상 가장 시네마틱한 시리즈!" 쏟아지는 외신 호평 세례! 북미 11개 도시 팬 이벤트로 D-1 열기 대폭발!로키 시즌2 스틸 컷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디즈니+ 하반기 최고 화제작 <로키 시즌2>가 지난 2일(현지 기준) LA, 뉴욕, 애틀란타, 시카고, 토론토 등 북미 11개 도시에서 특별한 팬 이벤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팬 이벤트에는 수많은 관객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은 ‘로키’ 코스튬을 입고 참석해 장관을 이뤘다. 팬들은 작품 속에서 만난 ‘로키’ 캐릭터의 다양한 모습들을 표현한 것은 물론, 시리즈의 마스코트인 ‘미스 미닛’과 함께하거나 <로키> 시리즈만의 독보적인 세계관 ‘TVA’의 요원으로 완벽 변신해 거리를 활보하는 등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뽐내며 자리를 더욱 빛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로키 시즌2>의 새로운 에피소드가 프리미어 상영되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외신들은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는 로키의 컴백”(COMIC BOOK MOVIE), “시즌1보다 강력하다. 디즈니+ 최고의 마블 시리즈라는 명성을 이어갈 것”(GEEK CULTURE), “<로키> 시리즈가 MCU 전체를 지탱하는 강력한 주축임을 증명했다”(COLLIDER), “짜릿하고, 감동적이고, 스릴 넘치고, 재미있다!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 미소 짓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THE MARY SUE), “모두의 예상을 뛰어 넘는다. 지금까지 마블이 선보인 작품들 중 가장 시네마틱한 시리즈”(DISCUSSING FILM), “뛰어나게 설계된 TVA부터 극을 이끌어가는 인물들까지 수많은 볼거리로 가득하다”(SCREENRANT), “넘치는 상상력과 스토리텔링의 끝을 보여주는 시즌2. 마블의 걸작으로 길이 남을 것”(AWARDS WATCH), “‘장난의 신’에게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은 시즌2. 뉴페이스 ‘키 호이 콴’은 모든 장면을 빛나게 만들었다”(GEEK VIBES NATION), “처음부터 끝까지 폭발적이다. 톰 히들스턴, 오웬 윌슨, 키 호이 콴의 케미스트리에 완전히 빠져들게 될 것”(TECH RADAR), “공개된 4개 에피소드 모두가 마스터 클래스”(THAT HASHTAG SHOW), “로키, 모비우스, OB 3인방은 그 누구도 넘어설 수 없을 것”(MAMA’S GEEKY), “키 호이 콴은 오스카 수상 배우다운 위엄을 보여주는 씬 스틸러”(MOVIEWEB) 등 디즈니+ 최고의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라는 명성에 걸맞은 높은 완성도부터 명품 배우진과 그들이 연기하는 캐릭터들의 환상적인 앙상블, 눈을 뗄 수 없는 스펙터클한 비주얼까지 단 하나도 놓칠 수 없는 다채로운 매력들을 극찬해 바로 내일(6일) 공개되는 <로키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로키 시즌2>는 다시 돌아온 '로키'(톰 히들스턴)와 '모비우스'(오웬 윌슨),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TVA의 천재 기술자 'OB'(키 호이 콴)가 한 팀이 되어 시간선의 무한 붕괴 속 대혼돈을 막기 위해 과거-현재-미래를 넘나드는 예측불가 타임슬립을 그린 이야기다. 오는 10월 6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1개 에피소드 씩, 총 6개의 에피소드가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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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11월 15일 개봉 확정 & 런칭 예고편 대공개! 새창으로 읽기(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판타지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역사를 새로이 한 영화 <헝거게임>의 밝혀진 적 없는 스토리를 담은 프리퀄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가 오는 11월 15일 국내 개봉을 확정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수잔 콜린스 작가의 베스트 셀러 원작 소설 [헝거게임]을 바탕으로 한 영화 <헝거게임>은 첫 번째 시리즈부터 제작비 10배에 달하는 흥행 수익을 달성, 전 세계 42개국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그 위상을 실감케 했다. 이에 힘입어 총 4편의 시리즈로 제작되며 확장된 세계관과 혁명적인 스토리, 압도적인 비주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헝거게임>을 통해 주연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흥행 수익을 올린 여배우’로 기네스북에 등재되는가 하면 전체 <헝거게임> 시리즈의 총수익이 29억 6,819만 달러(출처-박스오피스 모조)를 기록하는 등 무수한 역사를 쓰며 전 세계가 사랑하는 판타지 블록버스터 시리즈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시리즈인 만큼 11월 15일 개봉을 앞둔 프리퀄 영화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된다.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는 단 한 명의 승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잔인한 '헝거게임'에 '스노우'가 12구역 조공인 '루시 그레이'의 멘토로 참여하면서 벌어지는 예측 불가한 생존 게임을 그린 작품으로 이전 시리즈로부터 약 65년 전인 ‘제 10회 헝거게임’을 배경으로 한다. 특히 <헝거게임> 시리즈의 핵심 인물이었던 대통령 ‘스노우’의 청년 시절을 확인할 수 있어 궁금증을 높인다. 공개된 런칭 예고편에서 “헝거게임은 왜 존재하지?”는 물음에 “반란에 대한 처벌입니다”라며 냉철함이 묻어나는 대사는 아주 오랫동안 이어져 온 잔인한 서바이벌 게임의 초창기 모습을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는 개봉 전부터 원작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배우 톰 블라이스와 할리우드 신예 레이첼 지글러가 출연한다. 또한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헝거게임: 모킹제이>, <헝거게임: 더 파이널>의 감독 프란시스 로렌스가 다시 연출을 맡았으며, 기존 <헝거게임> 시리즈 제작진의 의기투합 소식을 전해 예비 관객들의 몰입도를 더욱 끌어올릴 전망이다. 여기에 해외 유수 매체를 통해 ‘2023 가을에 반드시 봐야 할 기대작’에 이름을 올리며 다시 한번 전 세계에 불어올 <헝거게임>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런칭 예고편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한껏 높이는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는 11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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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7인의 탈출> 정라엘, “다미와 방울이 사건, 그를 둘러싼 7인들에 많은 기대 부탁“ 첫 방송 시청 독려정라엘이 ‘7인의 탈출’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은 수많은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악인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 정라엘은 극 중 명주여고 전학생 ‘방다미’ 역으로 분한다. 양부모 아래서 누구보다 듬뿍 사랑을 받으며 자랐지만 애써 잊고 지냈던 친모가 나타나면서 그녀의 삶은 완전히 달라진다. 세상에서 버림받고 이른바 ‘방울이 사건’으로 인해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인물로 정라엘의 신선한 캐릭터 변신이 예고돼 관심을 모은다. 그런 가운데, 오늘(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정라엘의 작품 속 모습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단정하게 교복을 입은 그녀는 긴 생머리로 청순한 분위기와 어여쁜 비주얼을 극대화시키며 눈길을 사로잡아 본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만들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정라엘은 “지금까지 공개됐던 작품 속에서 맡았던 인물들과는 180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정말 새로웠다. 방송 날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드디어 첫 방송이라니 정말 기대가 많이 된다”며 “다미와 ‘방울이 사건’, 그리고 그를 둘러싼 7인의 이야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설렘 가득한 소감과 함께 첫 방송 시청을 독려하기도 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은 오늘(15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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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서수희, 캠페인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러블리 미소신예 서수희의 새로운 매력이 포착됐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 ‘더 패뷸러스’ 등의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서수희가 최근 공개된 대국민 수산물 공익 캠페인 광고 속에서 보여준 단아하고 싱그러운 모습을 그대로 담은 현장 비하인드 컷으로 시선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희는 연한 블루톤의 수트 셋업을 세련되게 소화한 스타일링은 물론, 청순하면서도 귀여움이 더해진 비주얼로 프레임을 가득 채우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지으며 러블리한 면모를 자랑하는데 이어 한껏 진지한 얼굴로 촬영에 집중, 환한 웃음으로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하며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들고 있다. 이날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서수희는 고민 상담소 컨셉트에 완벽하게 몰입해 대사의 톤부터 눈빛, 손짓까지 디테일한 모니터링을 반복하며 최선의 결과물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고. 또한, 열정을 불태워 매 신마다 여러가지 포즈와 멘트 등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에서 가출 청소년 ‘백하린’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더 패뷸러스’에서는 천방지축 슈퍼스타 ‘제이디’로 분해 개성 넘치는 패션과 연기로 존재감을 남긴 서수희의 사랑스러운 무드가 전해지면서 그녀가 또 어떤 새로운 작품으로 찾아올지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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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문> 실관람객 만족도, 특별관 관람 추천 지수까지 제대로 폭발했다.영화 더 문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올여름 관객들에게 경이로운 달과 우주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뜨거운 입소문의 중심에 선 영화 <더 문>이 여름 극장가 한국 영화 흥행 궤도에 안착했다.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의 사투를 그린 영화 <더 문> 은 외화 홍수 속에 주춤했던 한국 영화 시장에 <밀수>, <비공식작전>과 함께 흥행 추진력을 더할 여름 극장가 기대주로 떠올랐다. <더 문>은 개봉 전 시사에서 영화 팬은 물론 항공 우주 과학 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호평을 받으며 흥행 조짐을 보였다. 관객 모두를 달 한복판으로 데려간 듯 생생한 우주 비주얼과 배우들의 빈틈없는 명연기가 펼쳐진 <더 문>은 특히 영화관의 대형 스크린과 웅장한 사운드가 관객을 압도하며 오직 극장에서만 가능한 체험을 안겨줄 세대 불문 필람 영화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극장 3사 회원 시사에서 실관람객 조사에 따르면 5점 만점에 만족도 4.37점, 추천도가 4.36점으로 높았고, 특별관에서 볼 의향과 관련된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85% 이상이 IMAX, 돌비 시네마, 4DX를 고루 선택하며 특별관 상영에 대한 기대감과 영화에 대한 만족스러운 반응을 전했다. 새롭고 경이로운 우주적 체험을 선사하는 IMAX, 돌비 시네마, 4DX 특별관에서 <더 문>을 본 관객 역시 온 가족이 꼭 극장에서 봐야할 영화로 손꼽으며 특별관 관람을 추천해 입소문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