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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이천,여주)지부 출범 축하 및 지부장 취임식2017년 12월 17일 오후 5시에 이천중앙감리교회에서 두란노 아버지학교 이천,여주지부 출범식이 진행되었다. 이.여(이천,여주)지부 지부장 최정수두란노 아바지학교는 1995년 10월, 두란노서원에서 처음 개설되었다. 오늘날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는 바로 가정 문제다. 가정의 문제는 바로 아버지의 문제라는 인식 위에 올바른 아버지상을 추구하며 실추된 아버지의 권위를 회복시키고, 아버지가 부재한 가정에 아버지를 되돌려 보내자는 목적으로 세워졌다.처음에는 교회에서 개설이 되어 참석자도 주로 기독교인들이었지만, IMF이후 아버지학교가 세상에 알려지면서 비기독교인(일반인)의 참석자가 급증하게 되었다. 그리고 일반인들을 위한 아버지학교 개설 요청으로 2004년부터 기독교 색채를 배제한 열린아버지학교가 개설되어 운영되고 있다이천,여주지부는 하남,광주,이천,여주 4개도시로 구성된 경동지부에서 분리되어 탄생하게 되었다. 이날 취임식은 1부 감사예배, 2부 지부장 취임 및 지도목사, 임원소개로 진행되었다. 이.여(이천,여주)지부 지도목사, 임원진1부 감사 예배는 김영욱총무 사회로 진행되었다. 찬양은 장영수형제외 찬양팀이, 강경구지도목사의 대표기도, 개회선언 및 구호제청은 최정수지부장이, 박진기 명예지도목사의 설교, 김종필 지도목사의 축도로 감사예배를 마쳤다. 2부는 최정수 지부장 취임으로 시작되었다. 이날축사에서 두란노아버지학교 이해달 상임이사는 “가정 살리기 운동을 통해 이천.여주를 비롯한 인근 지역과 대한민국과 전 세계가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는 말과 함께 더욱 부흥, 성장하는 이,여지부가 되어달라고” 말했다. 이날 취임한 최정수 지부장은 이천과 여주에서 아버지학교가 자주열리기를 소망 한다면서 “군부대와 청소년캠프, 교정사역과 다문화 아버지학교가 지속적으로 열리기를 소망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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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500주년 연합예배 및 말씀티입기 월드기네스 행사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연합예배 및 기념행사가 지난 25일 오후 천안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목사) 대운동장에서 열려 복음의 증인으로서 말씀 회복과 갱신과 개혁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이 주최하고 백석대학교, CTS기독교TV가 공동주관해 열린 이날 기념예배와 행사에는 교계, 정관계 인사와 전국 신학대학생 대표를 비롯, 백석대 재학생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말씀이 빛이다”를 주제로 개최됐다. 1부 종교개혁 500주년 연합예배는 한교연 법인이사 황인찬 목사의 사회로 한교연 공동회장 이주훈 목사의 개회선언으로 막이 올라 합신 증경총회장 권태진 목사의 대표기도, 서기 이명섭 목사의 성경봉독, 백석대학교 연합합창단의 특별찬양, 한교연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의 말씀선포로 이어졌다. 이어 백석대학교 총장 장종현 목사의 환영사, 감경철 CTS 회장의 인사말, 양병희 목사(한교연 증경대표회장)의 기념사, 한영훈 목사(한교연 증경대표회장)의 격려사, 문화체육부 도종환 장관을 대신해 김갑수 종무실장과 기감 감독회장 전명구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가 각각 축사를 전했다. 이어 이동석 목사(예성 증경총회장)가 ‘회개’의 기도를, 김효종 목사(호헌 총회장)가 ‘결단’의 기도를 하고 유충국 목사(대신 총회장)가 종교개혁500주년 선언문 및 실천강령을 낭독한 후 장로회신학대학교를 비롯, 전국 신학대학교 신학생 대표 10명이 강단에 등단해 정서영 장종현 목사 등 순서자 10명으로부터 종교개혁 500주년 실천강령을 수여받았다. 한국 기독교계를 대표하는 순서자들은 미래 한국교회를 짊어지고 나갈 후배들의 어깨에 손을 얹고 뜨겁게 기도해줌으로써 기념예배의 대미를 장식했으며, 김요셉 목사(한교연 초대대표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교연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오직 예수”(행4:10~12) 제하의 설교를 통해 “종교개혁은 500년 전 루터 이전에 많은 개혁자들이 로마 가톨릭의 부패한 교권에 맞서 목숨을 던짐으로써 시작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받았던 탄압과 희생 위에 꽃을 피웠다”고 말하고 “지금 그 희생위에 세워진 한국교회가 개혁이 끝난 것이 아님을 분명히 인식하고 종교개혁의 정신에서 이탈해 저지른 과오에 대해 뜨겁게 회개하고 결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목사는 “기독교 안에 주님이 아니고도 구원에 길이 있다고 주장하는 종교다원주의의 위험한 반기독교 사상을 뿌리 뽑아야 한다”면서 “오직 예수만이 구원의 길임을 선포하는 것을 잊어선 절대로 안된다”고 역설했다. 장종현 목사는 환영사에서 “백석대학교에서 이같이 뜻 깊은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예배와 행사를 갖게 된 것은 모두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라면서 “오직 말씀으로 성경의 권위를 회복하고 다시 주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목사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가능하며 성경은 우리 모든 삶의 해답”이라면서 “하나님의 완전하신 계시의 말씀인 성경으로 돌아가야만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은 한국교회에 소망이 있다”고 역설했다. 기념사를 전한 양병희 목사는 “작금의 한국교회의 모습은 외형은 비대해졌으나 내적으로 복음의 본질에서 벗어난 기형적인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개탄하면서 “지금 우리는 동성애와 이슬람과 종교편향에 맞서 싸우고 있는데 한국교회부터 하나가 되지 못하고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에서 보듯이 한국 기독교가 인구대비 신자 수에서는 1위가 되었지만 정작 기독교회의 가장 큰 사명인 선지자적 리더십을 상실하고 말았기 때문”이라며 “오늘 우리가 뼈를 깎는 심정으로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환골탈태해야만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한영훈 목사는 격려사에서 “한국교회연합과 백석대학교 CTS기독교TV가 이런 뜻 깊은 기념예배와 행사를 갖게 된 것에 대해 누구보다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이라면서 격려한다고 말했다. 한 목사는 “한국교회가 선교 1세기만에 기적적인 부흥과 성장을 이룬 것은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인데 그 크신 은혜를 잊고 복음의 사명을 망각함으로써 사회로부터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재를 뒤집어쓰고 회개하고 돌이켜 다시 하나님 앞에 겸손히 나아가는 길만이 한국교회가 살 길”이라고 역설했다. 예배 후에 2부 순서로 열린 성경 말씀 티 입꼬 촛불켜기 행사는 ‘말씀이 빛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1,700명의 재학생, 교직원이 손에 불꽃을 드는 월드기네스 기록에 도전해 성공을 거두었다. 행사 참가자들은 성경 속 바울서신서(갈라디아서,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로마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디모데전서, 디도서, 디모데후서)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운동장에 집결해 십자가 모양으로 구성된 의자에 앉았다가 정해진 시간이 되어 스파클러(손에 드는 불꽃놀이)를 동시에 켬으로써 종교개혁 500주년의 의미를 되살렸으며, 기네스 심판관 솔베이 말로프(Solvej Malouf)가 도전 성공을 공식 선포하고, 백석대 장종현 총장에게 월드기네스 인증서를 전달했다. 이전 기록은 2016년 7월 일본에서 1,414명을 모은 기록으로, 백석대는 1,700명의 불꽃으로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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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협정 탈퇴로 트럼프-실리콘밸리 갈등 최고조"경제호황에 막가파식 정책 펴지만, 호황 주역 실리콘밸리는 트럼프에 등 돌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내 대다수 지성과 언론의 반대에도, 파리협정 탈퇴 등 '막가파식' 정책을 계속 펼 수 있는 동력은 무엇일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자료사진]많은 전문가는 가장 큰 이유가 지금 미국 경제가 매우 좋기 때문이라고들 말한다.현재 미국은 전례 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 실업률은 4.3%로 16년래 최저치를 기록했고 주가는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는 과거 버락 오바마 대통령 임기 때 펼쳐놓은 정책들이 토양이 됐다는 게 일반적인 평가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임기에 경제가 최고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은 자신에 대한 경제계의 신뢰와 자신의 일자리 창출 노력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미국 경제의 호황은 실리콘 밸리 대기업들의 수년에 걸친 두 자릿수 연간성장률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현재 미국 증시의 시가총액 1위에서 5위인 애플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등은 모두 실리콘 밸리 IT 기업들이다.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와 차량공유업체 우버ㆍ리프트, 숙박공유업체 에어비앤비, 칩 제조업체 엔비디아 등 미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기업들도 마찬가지다. 팀 쿡 애플 CEO [DPA=연합뉴스 자료사진]하지만 실리콘 밸리와 트럼프는 애초부터 시선과 방향이 달랐다. 트럼프는 전통 제조업을 부흥시켜 일자리 창출을 하겠다고 공언하고 미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규 이민을 억제하겠다는 입장이 확고하다. 하지만 실리콘 밸리는 외국 우수 인력을 유치하지 못하면 존재 자체가 어렵고, 혁신과 창조로 전통 산업을 대체하겠다는 것이 기본적인 지향점이다.대통령 당선 직후 서로의 필요에 따라 '테크 서밋'을 통해 협력적 동반자 관계를 모색했던 트럼프와 실리콘 밸리의 허니문은 오래가지 못했다. 트럼프가 취임 직후 밀어붙인 반이민 행정명령으로 둘의 관계는 급속도로 악화되기 시작했다.지난 3월 샌프란시스코의 순회 연방항소법원에서 트럼프의 1차 행정명령에 대한 재판이 진행 중일 때 120여 개 IT 기업들은 '법정의견서'를 통해 트럼프의 명령은 종교에 기반을 둔 것으로 경제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반대 의견을 공식으로 개진했다. 2차 행정명령에 대한 재판에서도 IT 대기업들은 역시 법원에 같은 의견을 제출했다.지난달 27일에는 팀 쿡 애플 CEO,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등 실리콘 밸리 IT 업계 거물 12명이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텍사스 주지사에게 대표적 성 소수자 차별법으로 불리는 '화장실 법'을 통과시키지 말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내기도 했다.트럼프와 실리콘 밸리의 갈등은 1일 트럼프가 파리기후변화협정 탈퇴를 선언하면서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실리콘 밸리에서 거의 유일하게 트럼프 정부의 경제자문위원으로 남아있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기후변화는 실체"라면서 트럼프의 기후변화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비난하며 자문단을 떠나겠다고 발표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AP=연합뉴스 자료사진]시가총액 1위 기업인 애플의 팀 쿡 CEO는 "지구를 위해 잘못된 결정"이라며 "협정에 남도록 트럼프 대통령을 설득했지만 충분하지 못했다"고 한탄했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도 "오늘의 결정에 실망했다"며 "우리는 더 깨끗하고 번영하는 미래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구글과 애플,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 25개 주요 기업은 트럼프가 파리협정에 남을 것을 촉구하는 편지를 뉴욕타임스에 전면광고로 싣기도 했다.IT 전문매체 벤처비트는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을 약화시키게 될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결정에 IT 기업의 총수들이 모두 드러내놓고 반대하면서 이미 불편한 사이였던 실리콘 밸리와 트럼프 대통령 간의 긴장은 그 어느 때보다 팽팽해졌으며, 앞으로 훨씬 더 불편한 사이로 발전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스캔들'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론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새로운 기득권으로 성장한 IT 거물들과 트럼프 대통령 간의 갈등 고조가 트럼프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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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나라와 민족을 위해 용기총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예수 안에서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로 2017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가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용기총. 대표회장 윤호균목사, 실무회장 신동권목사) 주최로 2017년 5월 14일(주일) 오후3시부터 용인 명지대채플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성회의 목적은 8천만 민족을 복음화하기 위하여 백만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용인시 안에 있는 820여교회의 연합을 도모하고, 23만 성도들을 이단으로부터 보호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하나임을 천명하며, 이 시대의 답은 복음밖에 없음을 선포하여 생명을 구하고, 느헤미야 시대의 수문 앞 광장의 부흥과 미스바 대각성운동의 현장과 평양 대 부흥의 역사를 재현하고자 이 성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대성회는 명지대채플관을 가득 메운(3000여명) 목회자와 성도들이 용인제일교회 찬양팀과 함께 찬양함으로 시작되었다. 용인시에 있는 820여교회가 연합하여 드리는 예배는 순서 하나하나가 감동과 은혜의 시간이 되었고, 결단과 회개가 있었으며, 생명의 능력과 성령의 충만함이 가득한 대성회가 되었다. 우리의 소망, 우리의 구원, 우리의 생명 예수 그리스도를 외치고 있다. “교회여 연합하라”는 제목으로 새에덴교회 소강석목사의 설교와 “참교회”라는 제목으로 남서울비전교회 최요한목사의 설교가 있었으며, 5번의 합심기도회가 있었다. “국가안보, 평화통일 새로운 대통령을 위하여(고림제일교회 조용구목사), 국회의원과 경제회복을 위하여(용인성결교회 송도현목사), 반기독교적 악법이 법 재화 되지 않도록(주사랑교회 오경근목사), 경기도와 용인시의 발전을 위하여(목신교회 윤상철목사), 용인시 복음화를 위하여 (소망교회 이동호목사) 강단에서 기도하는 (좌로부터)변우상목사 소강석목사 윤호균목사 또한 성령충만을 위해 화광교회 윤호균목사가 뜨겁게 기도회를 인도 했다. 이날 대성회는 1부와 2부로 드려졌는데 1부는 “말씀으로 돌아가기”, 2부는 “회개와 성령충만”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었다. 1부 사회를 인도하는 용기총 실무회장 신동권목사 1부 사회는 대회장 용인중앙교회 신동권목사 인도로 시작되었는데, 대표기도는 용인교회 권영호목사, 성경봉독은 전대중앙교회 황재열목사, 특별찬양은 연합성가대의 “면류관가지고”(지휘 류형길)찬양이 있었다. 2부 사회는 상임대회장 포곡제일교회 김종원목사 인도로 진행되었는데, 기도는 기흥중앙교회 이승준목사, 성경봉독은 주북제일교회 조동욱목사, 헌금기도는 주보라교회 김준성목사, 헌금찬양은 백기현교수가 찬양하였고, 이어 남경필 경기도지사, 정찬민 용인시장의 축사와, 8천만민족복음화대성회 총재 이태희목사의 격려사가 이어졌고, 기흥제일교회 김정민목사의 내빈소개, 다사랑교회 안중학목사의 MOU소개(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와 MOU체결 단체),준비위원장 김태진목사의 광고 그리고 임원소개와 선서식이 있었으며, 용인제일교회원로 변우상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광고 및 임원소개하는 사무총장 김태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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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 개회 예정2016년 대성회 사진 (용인=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백만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가 용인 명지대 채플관에서 5월 14일(일) 오후 3:00에 진행된다.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용기총: 대표회장 윤호균목사, 실무회장 신동권목사) 주최,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성회는 “우리는 8천만 민족을 복음화하기 위하여 백만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를 개최한다. 용인시 안에 800여교회의 연합을 도모하고, 23만 성도들을 이단으로부터 보호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하나임을 천명하며, 이 시대의 답은 복음밖에 없음을 선포하여 생명을 구하고, 느헤미야 시대의 수문 앞 광장의 부흥과 미스바 대각성운동의 현장과 평양 대 부흥의 역사를 재현하고자 이성회를 개최한다.”라는 목적으로 진행된다. 세미나에서 인사말씀을 하고 있는 윤호균목사 용기총은 매년 대성회를 진행하여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사업, 선교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3개 (처인, 기흥, 수지) 구에서 성탄트리를 세워 이웃에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고 있다. 대성회 설교자는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윤호균 목사(화광교회). 최요한 목사(남서울비전교회)가 메시지를 증거 하게 되며, 대성회 준비 행사로 목회자 부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였는데 1차는 남서울 비전교회(최요한 목사), 2차는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가졌으며. 성산수양관(원장 윤호균 목사)에서 대성회 준비 기도회를 가졌다. 교회대항 야구대회 설교를 인도하고 있는 실무회장 신동권목사 용기총에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매주 전 지역을 순회하며 월요일 아침 7시에 기도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교회들의 단합과 화합을 위해 교회 대항 야구, 축구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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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꽃들이 부른다'…4월 곳곳에서 꽃축제 '활짝'산수유·진달래·철쭉 축제 경기도 곳곳서 펼쳐져 산수유, 개나리, 진달래…봄바람 타고 남녘으로부터 형형색색의 꽃들이 북상하고 있다.경기도에서도 4월 곳곳에서 꽃물결 속에 오감을 자극하는 화려한 축제들이 펼쳐진다. 경기도가 30일 가족, 연인들이 가볼 만한 도내 4월 꽃축제들을 소개했다.◇ 한우 먹고 산수유 향기에도 취하고…양평 산수유·한우 축제양평 산수유[경기도청 제공=연합뉴스]양평군 개군면 일대에서 올해 14회째를 맞은 산수유·한우축제가 4월 1∼2일 펼쳐진다. 산수유 군락지가 있는 내리와 주읍리 숲길을 자전거를 타고 달리거나 맨발 트레킹 등을 할 수 있다.홍대 인디밴드들로 구성된 어쿠스틱 콘서트가 방문객들을 봄과 음악 속으로 안내한다. 첫째 날 오후 7시 30분에는 대형 불꽃놀이도 진행된다.(문의:☎031-770-3341∼4. 양평산수유한우축제추진위원회)◇ 넘실대는 노란 물결…이천 백사 산수유 축제이천 백사 산수유 축제[경기도청 제공=연합뉴스]이천시 백사면은 기묘사화(1519년) 때 난을 피해 낙향한 선비들이 산수유나무를 심기 시작해 현재는 도립리, 경사리, 송말리 등 5개 마을에 걸쳐 대단위 군락을 이루고 있다.봄이 되면 산수유나무 군락지가 노란빛으로 물들어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절경을 자랑한다. 축제는 4월 7∼9일 이천시 백사면에서 진행되며, 산수유 열매까기, 산수유 활용한 목걸이 만들기 등으로 꾸며진다.(문의:☎ 031-631-2104.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추진위원회)◇ 황홀한 벚꽃의 향연…부천 도당산 벚꽃축제도당산 벚꽃축제[경기도청 제공=연합뉴스]부천 도당산에 가면 화려한 조명과 어우러진 1천여 그루의 벚나무 향연을 함께 할 수 있다. 축제는 4월 8∼9일 부천시 도당산 벚꽃 동산에서 진행되다. 별빛 아래 벚꽃 콘서트, 패션 타투,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인근 부천백만송이장미원, 여월농업공원, 부천옹기박물관, 부천승마공원 등도 돌아보면 좋다.(문의: ☎032-625-5411~4. 도당산벚꽃축제추진위원회)◇ 15만 그루 진달래의 분홍빛 물결…부천 원미산 진달래 축제부천 원미산 진달래 공원[경기도 제공=연합뉴스]4월이 되면 원미산 진달래공원은 온통 분홍빛 물감을 쏟아놓은 듯 붉게 타오른다. 15만 그루 진달래가 화려한 자태를 뽐낸다.4월 8∼9일까지 축제가 펼쳐진다. 시립합창단, 풍물패, 비보이 공연이 마련되고 다양한 주민 참여 행사도 열린다. 원미종합시장, 원미부흥시장 등 인근 전통시장과 부천교육박물관, 부천유럽자기박물관, 부천수석(水石)박물관, 부천활박물관 등도 볼거리다.(문의: ☎032-625-5382∼4. 원미산진달래축제추진위원회) ◇ 100만 그루 철쭉이 주는 감동…군포 철쭉축제군포 철쭉축제[경기도청 제공=연합뉴스]100만 그루의 철쭉이 온 동산을 뒤덮는다. 보는 사람들조차 온 몸과 마음이 분홍빛으로 물든다.군포시 철쭉공원에서는 4월 28∼30일 철쭉축제가 펼쳐진다. 재즈, 클래식, 밴드 등 다양한 테마의 야외음악회와 마임 페스티벌, 꽃빛 체험마당 등으로 꾸며진다.철쭉예술시장과,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도 있다.(문의: ☎031-390-3560. 군포문화재단) ◇ 팔달산 자락의 벚꽃 잔치…경기도청 벚꽃축제경기도청 벚꽃축제[경기도청 제공=연합뉴스]경기도청 주변과 바로 옆 팔달산에는 수십 년 이상 된 벚나무 200여 그루가 심겨 있다. 4월이 되면 온통 하얀 물결을 이룬다.경기도청 벚꽃축제는 '낭만산책'을 주제로 4월 7∼9일 펼쳐진다. 요일별로 테마를 정해 거리공연도 진행된다.(문의:☎031-8008-2141. 경기도청 총무과 총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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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시민과 함께하는 2017 신년하례조찬기도회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윤호균 목사, 실무회장 신동권 목사)가 2017년 1월 23일 용인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용인시 지도자 초청 신년하례조찬기도회 및 임원, 지역연합회장 취임식’을 가졌다.이날 기도회에는 정찬민 용인시장, 용인시 의회 김중식 의장, 이우현 국회의원, 박남숙 부의장, 및 시의원들, 백군기 용인 갑 지역위원장, 소강석 목사, 변우상 목사를 비롯해 용인시 교계와 정, 관계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사회를 맡아 예배를 인도하는 용인기독교총연합회 실무회자장 신동권목사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실무회장 신동권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 명예회장인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창조적 퍼스트무버가 되라’는 주제로 설교했다.소강석 목사는 설교를 통해 “창조적 퍼스트무버는 새로운 개척자로 4차원의 창조적 파괴력을 발휘하는데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되어 용인을 이끌어가는 창조적 퍼스트무버가 되길 바란다”면서 “요셉이 창조적 퍼스트무버가 되어 창조적 파괴력과 영향력을 발휘했듯이 용인에 있는 교회들이 창조적 퍼스트무버가 되어 창조적 파괴력을 발휘해야 한다. 올 한해 우리 모두가 창조적 퍼스트무버가 되어 비상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이날 예배에는 특별기도 순서가 있었다.조동욱 목사는 용인시복음화를 위해, 안병만 목사는 국태민안과 경찰, 군인, 소방관을 위해, 이승준 목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이용현 목사는 정치, 경제, 문화, 외교, 교육, 방송을 위해, 김정민 목사는 용인기독교총연합회와 각 지역연합회를 위해, 최성균 목사는 경기도와 교회부흥성장을 위해 각각 기도 했다. 대표회장 윤호균 목사는 신년 인사에서 “갈등과 분열의 요즘시대에 용인의 800여 교회들이 하나가 되어 연합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고, 앞으로도 용인지역 교회들과 기독교인들의 단합을 위해 서로가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축사를 하고있는 정찬민 용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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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제6-1차 임원회 및 회원교단장 총무 간담회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은 지난 1월 6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제6-1차 임원회 및 회원교단장 총무 간담회를 갖고 한국교회 연합을 적극 추진하기 위한 한국기독교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한교연은 이날 임원회에서 본 한교연을 배제한 채 가칭 한국교회총연합회(한교추)라는 새로운 연합기관이 결성되고 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하고 이는 한교연과 한기총의 통합을 통해 진정한 한국교회 하나되기 실현을 바라는 한국교회에 더 큰 실망과 부담을 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한교연이 통합에 소극적인 자세라는 일부 여론을 불식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통합을 추진해 나간다는 뜻으로 한국기독교통합추진위원회 구성을 전격 결의했다. 한국교회통합추진위원회는 고시영 목사(통합)를 위원장으로 서기에 황인찬 목사(개혁개신), 위원에 석광근 목사(예성), 송태섭 목사(고려개혁), 김희신 목사(피어선통합) 5인을 선정했다. 한교연이 구성한 5인 통합추진위원회는 앞으로 한기총과 직접 대화를 통해 기관 통합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한교추와도 적극적으로 대화하기로 했다. 한교연은 그러나 한기총내 이단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로 통합을 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을 뿐 아니라 더 큰 문제가 발생하게 될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한기총이 이단을 배격한다면 아무 조건없이 지금이라도 당장 통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기로 했다. 이날 임원회 및 교단장 총무 간담회에서는 최근 한교추에 참여하고 있는 일부 교단장이 “한교연이 한기총 개혁을 위해 따로 나와 한교연을 만들었는데 지금은 스스로 개혁 대상이 되었다”고 모 언론에 인터뷰 한 것과 관련, 이는 한교연에 한번도 참여한 일도 없으면서 근거없이 본회를 비방한 명백한 명예훼손이라고 규정하고 일단 당사자에게 내용증명을 보내 발언의 진위를 따지기로 했으며, 추후 법적 대응키로 했다. 또한 또 다른 교단장이 교단장회의에서 본회 증경대표들에 대해 입에 담기 힘든 욕설을 퍼부으며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해서도 똑같이 대응하기로 했다. 이날 한교연 임원들은 증경대표회장들이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한국교회 하나되기에 반대하고 있다는 특정 언론의 터무니없는 왜곡 편파 보도에 대해 이는 한교연을 반개혁세력으로 몰고 가려는 누군가의 의도된 입김이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보고 한교연 현 대표회장을 비롯해 증경대표회장들 모두가 한국교회가 하나될 수 있다면 그 어떤 기득권도 내려놓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한편 한기총 등과 통합 추진에 나설 한국기독교통합추진위원회 구성에도 증경대표회장들은 한명도 들어가지 않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한 한기총 대표회장과 특정 언론이 두 기관 통합의 가장 큰 걸림돌인 한기총내 이단문제가 이미 해결되었다는 식으로 한국교회를 호도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한기총내의 이단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바른신앙수호위원회(위원장 황인찬 목사)로 하여금 조사해 발표토록 위임했다. 한교연 바른신앙수호위원회는 이에 따라 1월11일(수) 오전 한교연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기로 했다. 한편 임원회는 본 회 제6회기 역점 사업으로 종교개혁 500주년과 평양대부흥운동 110주년을 맞아 대교회 사역, 대사회 사역, 대정부 사역 등 크게 3가지 중심사역을 정하고 교회 갱신과 연합운동,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섬김 사역, 대선을 준비하는 정책 사역에 역점을 두어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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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트럼프 정책, 韓경제에 새로운 기회될수도"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적극적으로 교역·투자 확대방안 모색"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인프라 투자 확대, 제조업 부흥 등 정책 방향이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 요인이 될 수 있다"며 적극적으로 교역과 투자 확대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유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현안점검회의에서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경제 공약을 분야별로 심층 분석해 수출·통상 등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 세밀하게 분석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 부총리는 "전통적 안보 동맹이자 경제 협력 파트너인 한미 간 경제 관계가 호혜적 관점에서 윈윈할 수 있도록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 다양한 협력채널을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트럼프 후보의 대선 공약이 실제 정책으로 구현되는 과정에서 불확실성은 커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유 부총리는 "금융뿐 아니라 실물 측면에서도 미국의 경제정책 변화가 하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중국의 수출 둔화 우려와 결합해 세계 경제 전반에 불확실성이 증대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경제현안점검회의와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중심으로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유 부총리는 "필요시 시장안정 조치를 신속하고 단호하게 취하겠다"며 "이를 위해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금융·외환시장뿐만 아니라 실물경제도 동향까지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확대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부총리가 컨트롤타워가 돼 외환보유액, 외화유동성, 외채상황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가계부채 등 대내 위험요인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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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월드컵- 심석희·최민정, 1,500m서 나란히 금·은메달최민정이 6일(한국시간) 치러진 2016-2017 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1,500m에서 역주하고 있다.(AP=연합뉴스)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쌍두마차' 심석희(한체대)와 최민정(서현고)이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1,500m에서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심석희는 6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치러진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3초359로 가장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 함께 레이스를 펼친 최민정(2분23초500)을 0.141초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지난 시즌 막판 왼쪽 발뒤꿈치 봉와직염으로 잠시 난조에 빠졌던 심석희는 이번 시즌 월드컵 시리즈 첫 대회부터 금메달 쌓기에 성공하며 컨디션 끌어올리기에 성공했다.또 지난 시즌 월드컵 시리즈에서 총 11개(개인전 7개·계주 4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최민정 역시 은메달을 따내 이번 시즌에도 심석희와 함께 '쌍두마차'의 위력을 과시했다. 심석희와 최민정은 김건희(만덕고), 노도희(한국체대)와 함께 여자 3,000m 계주에도 출전, 한국이 준결승에서 4분6초659로 네덜란드(4분06초737)를 따돌리고 1위로 결승에 나서는 데도 힘을 보태며 추가 '금빛 사냥'을 예고했다.다만 심석희와 최민정을 제외한 나머지 남녀 선수들은 첫날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여자 500m 1차 레이스에 나선 김건희는 8강에서 실격했고, 김혜민(한국체대)과 노도희는 예선에서 탈락했다.남자부 500m 1차 레이스에 출전한 홍경환(서현고)은 8강에서 탈락했고, 임경원(화성시청)과 황대현(부흥고)은 준결승까지 올랐지만 결승진출에 실패했다.또 남자 1,500m에 나선 신다운(서울시청)이 결승에 올랐지만 메달 획득에 실패한 가운데 이정수(고양시청)도 준결승이 한계였다.다만 남자 대표팀은 이날 5,000m 계주 준결승에서 2위로 결승진출에 성공, 금메달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