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검은 사제들' 11월 개봉 한국영화 역대 최다 관객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우리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비리와 의리,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 영화 '내부자들'이 2주 연속 주말 흥행을 독주했다. 30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부자들'은 지난 27∼29일 113만6천634명(매출액 점유율 55.4%)이 관람하며 누적관객 수가 358만9천437명에 이르렀다. 영화는 주말 사흘간 전국 1천129개관에서 1만6천163회 상영됐다. 개봉 10일 만인 지난 28일 관객 300만명을 돌파하며 100만명, 200...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인물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 영화 '내부자들'이 지난 주말 극장가를 휩쓸었다. 23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부자들'은 지난 20∼22일 전국 1천75개 스크린에서 1만5천233회 상영되면서 126만1천124명(매출액 점유율 53.2%)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 수는 160만6천140명에 이르렀다. 청소년 관람 불가(청불) 영화로 종전 개봉 주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보유한 '쌍화점'(2008)이 6일간 모은 관객...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한국영화 '검은 사제들'과 할리우드 인기 시리즈물 '007 스펙터'가 지난 주말 극장가 관객을 쌍끌이했다. 16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검은 사제들'은 지난 13∼15일 전국 1천109개관에서 1만8천338회 상영돼 108만9천371명(매출액 점유율 48.7%)을 모았다. 지난 5일 개봉 이래 11일간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누적 관객 수는 전날(15일)까지 350만1천101명에 달했다. 뺑소니 교통사고 이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는 한 소녀를 구하려고 분투하는 두 신부 이야...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앤 해서웨이와 로버트 드 니로 주연의 영화 '인턴'이 개봉 31일째인 24일 관객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이 영화 배급사 워너브러더스코리아가 밝혔다 영화는 개봉 5주차임에도 박스오피스 4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좌석점유율은 23.1%로 현재 박스오피스 1위인 '더 폰'(22.6%)보다 높다.온라인 패션 쇼핑몰을 창업한 30세의 젊은 여성 사업가(앤 해서웨이)와 소일거리 삼아 이 회사에 일하러 온 70세의 인턴(로버트 드 니로)이 함께 일하면서 직장 안팎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3편 초청…"배우는 어떤 역이라도 내면에서 무언가가 나온다"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리안 감독의 영화 '색, 계'로 전 세계 관객에게 눈도장을 찍은 중화권 스타 탕웨이(湯唯)는 김태용 감독의 '만추' 출연과 그와의 결혼으로 한국 관객에게 더욱 친숙한 배우가 됐다.올해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는 더욱 특별한 손님이다.그는 3편의 출연작으로 초청받았다. 남편 김 감독도 뉴커런츠 부문 심사위원으로 함께 초대됐다. 역시 초청작인 김 감독의 새 단편 '그녀의 전설'에는 탕웨이가 한국어로 부른 노래가 들어갔다.이들 부부는 해운대 ...
28일 '사도' 400만명 돌파, '베테랑'은 역대 한국영화 흥행 3위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추석 명절이 낀 지난 주말 '사도'와 '탐정: 더 비기닝' 등 한국영화 두 편이 나란히 박스오피스 1,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가 1천300만명을 넘은 '베테랑'은 28일 '괴물'(1천301만9천740명)을 넘어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 3위에 올랐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도'는 지난 25∼27일 사흘간 전국 927개 스크린에서 1만3천528회 상영되면서 122만6천689명(매출액 점유...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류승완 감독의 액션영화 '베테랑'이 2주 먼저 개봉한 최동훈 감독의 '암살'을 앞질러 역대 한국영화 흥행 6위에 올랐다.20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은 개봉 이후 지난 19일까지 1천272만8천명을 동원해 '암살'(1천267만5천명)의 누적 관객 수를 앞질렀다. '베테랑'은 이에 따라 역대 한국영화 가운데 '7번방의 선물'(1천281만1천명)에 이어 6번째, 한국영화와 외화를 통틀어 역대 개봉작 가운데는 7번째의 흥행 순위를 기록하게 됐다.개봉 7주차인 '베테랑'은 토요일...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마동석·조한선 주연의 스릴러 영화 '함정'이 개봉 첫날 3위로 출발하면서 주말 극장가에서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 '앤트맨',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과 3파전 구도를 형성했다.11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함정'은 개봉일인 10일 3만2천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 성적으로 출발했다.권형진 감독이 연출한 '함정'은 온라인상에 떠도는 정보를 무심결에 받아들이는 세상에서 벌어질 수 있는 범죄를 소재로 삼은 영화다. 그러나 이 영화는 '앤트맨'과 '베테랑'이라는 강자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마...
영화 '베테랑'의 한 장면 (CJ엔터테인먼트 제공)한국영화 13번째…오달수 7편 천만 돌파 진기록(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류승완 감독의 액션영화 '베테랑'이 개봉 25일 만인 29일 오전 7시30분께 누적 관객 수 1천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한국영화로는 역대 13번째, 외화를 포함하면 17번째다. 또한 '베테랑'은 개봉 이후 하루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놓지 않아 올해 가장 오랫동안 정상을 유지한 영화이기도 하다.특히 '베테랑'의 천만 돌파는 최동훈 감독의 '암살'이 광복절에 1천만명을 돌파한...
'암살'은 '해운대' 제치고 역대 한국영화 흥행 9위에 올라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한국영화 '베테랑'이 개봉 이후 1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지난 주말 관객 900만명을 돌파했다.올해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 가운데 최고 흥행을 기록 중인 '암살'은 '변호인'과 '해운대'를 잇달아 제치고 역대 한국영화 흥행 9위에 올랐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은 지난 21∼23일 주말 사흘간 전국 906개 스크린에서 1만3천702회 상영되면서 134만5천811명(매출액 점유율 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