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신데렐라' 순조로운 출발…'차이나타운'·'스틸 앨리스' 등 개봉'칸의 여왕' 전도연은 올해 3편 선보여(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누적관객수 500만명을 넘기며 순항 중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를 비롯해 입소문을 타고 흥행 중인 '위플래쉬', 그리고 한때나마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살인의뢰'….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한 이들 영화의 공통점은 다름 아닌 남성 배우들이 주연을 맡아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다는 점이다. 콜린 퍼스와 태런 애거튼이 영국 신사의 절도 있는 액션...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위플래쉬'(감독 다미엔 차젤레)가 개봉 9일째인 20일 누적관객수 50만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2일 개봉한 '위플래쉬'는 전날 관객 6만6천175명(매출액 점유율 22.6%)을 모아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51만6천921명이다. 영화 '위플래쉬'의 한 장면.천재 드러머를 꿈꾸는 학생 앤드루(마일즈 텔러)와 최고의 실력자이자 폭군인 플렛처 교수(J.K.시몬스)의 ...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영국 신사의 절도 있는 액션이냐 천재 드러머 학생과 폭군 선생의 광기 대결이냐.한국영화 '살인의뢰'에 박스오피스 1위를 내줬다가 사흘 만에 도로 되찾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앞에 강적이 나타났다. 지난 12일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4위로 출발한 '위플래쉬'(감독 다미엔 차젤레)는 입소문을 타고 박스오피스를 역주행하며 흥행몰이 중이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플래쉬'는 전날 전국 435개 상영관에서 관객 4만3천165명(매출액 점유율 20.7%)을 동원하며...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주말 극장가에서는 한국 영화 '살인의뢰'가 스파이 영화 '킹스맨'을 제압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인의뢰'는 지난 13~15일 전국 646개 상영관에서 관객 40만 9천404명(매출액 점유율 23.1%)을 끌어모았다.김상경·김성균·박성웅 주연의 영화는 범인을 뒤쫓는 기존의 범죄 스릴러 영화 공식에서 벗어나 살인범을 잡은 이후 이야기를 다뤘다. 지난 12일 개봉한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49만 6천631명이다. 매튜 본 감독의 스파이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현대판 신데렐라 이야기라고 해야 할까? 할리우드 애니메이션의 공주 이름이기도 한 아나스타샤는 거대 기업을 운영하는 스물일곱 살 '젊은 회장님'과 만난다. 그는 멋지고 잘생겼으며 부자라는 점에서 동화 '신데렐라'의 왕자와 닮은꼴이다. 그러나 현대판 왕자님 '그레이' 씨는 사디스트라는 점에서 동화 속 왕자님과는 딴판이다. 개봉 전부터 회자했던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얘기다. 미국에서는 보이콧 논란에도 40%가 넘는 점유율로 지난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고, 아랍에미리트(UAE)...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인터스텔라'가 주말 극장가를 싹쓸이하며 2주째 1위를 기록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터스텔라'는 14~16일 주말 사흘간 전국 1천410개관에서 179만7천213명(매출액 점유율 76.2%)을 모아 지난주에 이어 1위를 지켰다. 지난 6일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11일째인 16일까지 483만9천921명을 모았다. 이 같은 흥행속도라면 금주 중 놀런 감독의 전작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흥행기록(639...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고(故) 최진실·박중훈 주연의 로맨틱코미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1990)가 리메이크작 열풍에 힘입어 특별상영된다. 24일 배급사 씨네그루㈜다우기술에 따르면 이명세 감독이 연출한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25~29일 CGV 신촌 등 전국 5개 극장에서 상영된다. 이 영화는 24년 만에 조정석·신민아 주연의 동명 영화로 리메이크 돼 지난 2주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조정석·신민아 주연의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주말 예매 점유율에서 정상에 올랐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주 박스오피스 1위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23.7%의 점유율로 할리우드 영화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황우석 사태를 소재로 한 '제보자'는 8.8%의 점유율로 3위를, 피어스 브로스넌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노벰버 맨'은 7.7%의 점유율로 4위다. 다음 달 6일 개봉하는 크리스토...
'해적' 누적관객은 592만 명…'명량'은 1천625만 명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김남길·손예진 주연의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 '명량' 돌풍을 잠재우고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해적'은 지난 22~24일 주말 사흘간 전국 818개 관에서 95만 1천494명(매출액 점유율 35.2%)을 동원하며 선두로 올라섰다. 지난 6일 개봉한 이 영화는 열아흐레 동안 592만 8천238명을 끌어모았다. 25일 중 600만 돌파가 확실시된다. ...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김남길·손예진 주연의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 개봉 열흘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 영화 투자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이 영화 누적관객이 15일 오전 30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이는 '광해, 왕이 된 남자'(1천231만 명)와 '수상한 그녀'(865만 명)의 300만 돌파보다 하루 빠르다. 영화는 전날 28만 1천415명을 동원하며 '명량'(42만 9천95명)에 이어 평일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이석훈 감독이 메가폰을 든 '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