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교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센터장 김병익)는 지난 23일 중국 학보사 기자대표단(단장 우총)과 모로코 청년리더 대표단 (단장 함자 엘 바우햐오위)을 맞이하여 1박 2일 간의 홈스테이를 개최했다. 중국 학보사 대표단은 2016년, 모로코 청년리더 대표단은 2017년에 각각 수원을 방문하여 홈스테이 체험을 진행한데 이어 올 해 두 번째로 수원을 방문하였다. 중국 학보사 대표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중국대학교교보협회의 후원으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이 주최하는 초청사업을 통해 9박 10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 중이다...
(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센터장 김병익)는 ‘2019민간단체국제교류지원사업’에 선정된‘예술공동체 술래(대표 박정봉, 이하 술래)’가 6월 9일부터 18일까지 수원시 자매도시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시(이하 니즈니시)에거주하는 고려인들을 대상으로 전통예술을 교육하는 교류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술래는 아픈 역사를 지닌 고려...
KF(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시형)가 우리 국민 참여 공공외교 활동을 지원하는 ‘KF국민공공외교사업’의 일환으로 선발한 ‘2019 KF국민공공외교단’의 발대식을 5월 17일(금) 오후 2시 서울 을지로 페럼홀에서 개최한다.이번 발대식은 공모를 통해 선발된 KF국민공공외교 프로젝트 10개 팀과 KF청년공공외교단 100명이 앞으로 펼칠 공공외교 활동에 대한 포부와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총 177명으로 구성된 KF국민공공외교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세계 각지에서 2019년 한 해 동안 한국을 올바르게 알리고, 세계인의 마음을...
KF(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시형)는 서울특별시와 함께 3월 20일 전시를 시작으로 공연, 영화, 거리축제를 아우르는 복합문화행사 ‘2019 KF 세계문화브릿지Ⅰ: 중앙아시아 봄맞이 축제 - 나우르즈 인 서울(Nowruz in Seoul)’을 서울시 중구 수하동 KF갤러리와 청계광장에서 개최한다.이란어권과 중앙아시아 문화권의 봄맞이 행사인 ‘나우르즈’는 매년 춘분을 기리는 신년 축제로 ‘새로운 날’이라는 의미를 가지는 우리나라의 설날과 같은 명절이다. ‘나우르즈’는 국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해 2009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2018 동아시아 보자기 페스티벌 개막식한국·중국·일본 3국이 오랜 세월 함께 해온 ‘보자기’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모티브로 한 새로운 개념의 문화축제인 ‘2018 동아시아 보자기 페스티벌(이하 ’대구 보자기축제‘라 한다)’이 8월 31일(금)부터 9월 2일(일)까지 매일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까지 대구삼성창조경제단지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대구시가 주관하고 (재)대구문화재단이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대구 보자기축제는 2017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된 대구시가 중국 창사시, 일본 교토시와 함께 도시 간 지속적인 문화...
개그맨 표인봉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개최된 2018 안산밀알콘서트가 4월 24일 오후 7시 30분 안산 동산교회에서 열렸다.안산밀알콘서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나란히 무대에 오르고 관객석에 앉아 음악을 하나되는 콘서트다. 2009년부터 매년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개최되고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과 화합 도모가 취지다.콘서트는 개그맨 표인봉의 등장으로 시작됐다. 표인봉은 2016년부터 3년 연속 재능기부로 MC를 맡고 있다. 이날 표인봉은 MC 외에도 ‘막컸스밴드’로 공연도 펼쳤다.이밖에도 안산시립합창단,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윈...
(부산=연합뉴스) 부산 F1963, 대만 보얼예술특구, 영국 발틱현대미술센터, 독일 졸페라인은 모두 폐 산업시설을 활용한 문화공간이다. F1963은 부산 도심에 있던 낡은 철강공장을 전시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지난해 부산비엔날레 전시장으로 활용한 데 이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파일럿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문화재생공간으로 거듭났다. F1963에서 열린 부산비엔날레 [연합뉴스 자료사진]대만의 보얼예술특구는 2차 세계대전 때 지어진 부둣가 폐 물류창고를 2006년부터 예술인들을 위한 창작공간으로 조성하고 주변으로 전시관, 영화관, 서점, ...
가수 무대(CG)[연합뉴스TV 제공](서울=연합뉴스) 필리핀, 라오스, 미얀마 등 3개국에서 한국영화제, 한국 전통무용과 K-팝 공연 등 한류 한마당 행사가 잇달아 열린다.필리핀에서는 필리핀한국문화원(원장 이진철) 주최로 마닐라, 다바오, 세부 등 6개 도시를 돌며 진행하는 '한국영화제'가 6일 오후(현지시간) 필리핀국립대학교 딜리만캠퍼스에서 막을 올린다. 구체적 일정은 7∼10일 마닐라, 14∼17일 다바오, 21∼24일 일로일로, 28∼10월 1일 세부, 10월 5∼8일 팜팡가, 12∼15일 카비테 등이다. '개를 훔치는 완벽한...
中 대표 공연·전시 성사됐지만…韓 '난타' 관람객은 "20분의 1 급감" 차이나 내셔널 심포니와 명예지휘자인 탕무하이[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제공]한국과 중국이 한반도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문제로 갈등을 겪는 가운데서도 굵직한 문화예술 교류가 잇달아 성사되고 있다. 대형 중국 전시·공연 성사 소식에 냉기가 흐르던 양국 예술 교류에 빗장이 열렸다는 기대감이 일고 있지만, 일회성·단발성 교류의 성격이 짙다는 지적도 나온다.9일 공연예술업계에 따르면 차이나 내셔널 심포니는 오는 26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국민의당 "민주, 사드 반대 당론 결정이 우선" 촉구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등 의원 7명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방중'을 둘러싸고 여야 각 정당이 격렬한 공방을 주고 받았다. 새누리당과 개혁보수신당은 "어처구니없는 굴욕외교으로 매국적 행위"라고 강력하게 성토한 반면, 민주당은 "정부가 못하는 일을 의원외교를 통해 국익을 도모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새누리당과 개혁보수신당은 보수 적통을 둘러싼 경쟁을 잠시 뒤로 하고 방중 의원들의 방중 행보를 비난하는데 한 목소리를 냈다. 새누리당 정우택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