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타격하는 박병호(서울=연합뉴스) 박병호가 28일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르콤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2017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타격하고 있다. 2017.3.28 [최영백씨 제공=연합뉴스]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메이저리그 승격의 희망을 놓지 않고 있는 박병호(31)가 홈런포를 가동했다.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구단인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뛰는 박병호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 주 루이빌 슬러거 필드에서 열린 루이빌 배츠(신시내티 레즈 산하)전에 6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그래픽] 류현진 디트로이트전 무실점 제압전원 우타자 상대 3안타·4볼넷 허용했으나 고비마다 탈삼진 4개후반기 5경기서 1승 무패·평균자책점 1.55 상승세 지속 역투하는 류현진 [AP=연합뉴스]'괴물'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시즌 세 번째로 무실점 호투를 펼쳤음에도 시즌 5승 달성을 이루지 못했다.류현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2017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안타 3개를 맞고 볼넷 4개를 허용했으나 삼진 4개를 ...
시즌 타율 0.250으로 하락 추신수[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100안타 달성을 다음 경기로 미뤘다.추신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벌인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 1볼넷 1타점으로 경기를 마쳤다.시즌 타율은 0.253에서 0.250(396타수 99안타)으로 하락했다.추신수는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익수 뜬공, 3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역시 좌익수...
추신수[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휴식 후 돌아온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안타와 타점으로 다시 시동을 걸었다.추신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벌인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5타수 1안타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54에서 0.253(391타수 99안타)으로 조금 내려갔다.사흘 만의 선발 복귀였다. 추신수는 가벼운 통증으로 지난 두 경기에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14일에...
이적료 3천억·5년 연봉 3천억…역대 최고액 체감하려면서울월드컵경기장 3채 건립…전북 구단 10년 치 운영자금 BBC "여객기 3대 구입 가능…피지·통가 국가 부채도 해결"브라질 출신 축구 선수 네이마르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축구 슈퍼스타 네이마르(25)의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엄청난 '몸값'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원 PSG는 네이마르의 현 소속팀 FC바르셀로나에 바이아웃(최소 이적료)으로 책정된 2억2천200만 유로(약 2천966억원)를 지불해야 하는데, 이는 ...
(서울=연합뉴스) 배우 장동건(45)이 미국 메이저리그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1일 아리랑TV에 따르면 장동건은 오는 6일 미국 뉴욕 시티필드 야구장에서 열리는 '아리랑TV 데이' 행사에 참여하고 뉴욕 메츠와 LA 다저스 경기에서 시구한다. 장동건은 '아리랑TV 데이' 행사에서는 문재완 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는다.[아리랑TV 제공]아리랑TV는 외국에 한국을 홍보하는 영어방송으로 105개국 1억3천800만 가구가 시청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위성방송과 디지털 지상파 등을 통해 3천200만 가구가 시청 중이다.문재완 사장은 "미국 전...
"선발 투수로서 몫 다한 것 같다…이런 경기 자주 해줘야" 황재균과 맞대결 후 인터뷰하는 류현진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동갑내기 친구'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과 미국 무대에서 처음 맞대결을 펼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그 친구(황재균)와 미국에서 대결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뜻깊은 날이었다...
5회에만 12득점…8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 신기록 행진 최형우 홈런(연합뉴스 자료사진)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11타자 연속 안타로 KBO리그 신기록을 세웠다.KIA는 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방문 경기에서 1-12로 크게 뒤진 채 맞은 5회초 무려 12점을 얻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이로써 두 자릿수 연속 득점 KBO 리그 기록을 8경기로 늘렸다.KIA는 전날 7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 6경기에 머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기록도 넘어선 바 있다. KI...
김현수 대수비 출전, 추신수 휴식 샌프란시스코 황재균. [AP=연합뉴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데뷔라는 꿈을 이룬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또 한 번의 장타를 터트리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황재균은 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방문경기에서 1-1로 맞선 8회 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대타로 등장했다.피츠버그 강속구 투수 후안 니카시오와 상대한 황재균은 99마일(시속 159㎞) 강속구를 커트해가며 풀카운트까지 끌고 간 뒤 97.9마일(시속 ...
추신수, 시즌 4번째 3안타 경기…황재균은 볼넷으로 출루김현수는 대타로 나서 삼진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가운데). [AP=연합뉴스 자료사진]'코리안 메이저리거 맏형'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3안타를 몰아쳤다. 이제 막 빅리그에 진입한 '루키'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은 안타는 치지 못했지만, 볼넷으로 한 차례 출루했다. 추신수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의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방문 경기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