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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벨> 11/19(토)-20(일) 개봉 첫 주말 무대인사 확정사운드 테러 액션 <데시벨>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개봉과 동시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한 사운드 테러 액션 <데시벨>이 개봉 첫 주말인 11/19(토), 11/20(일) 양일간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독특한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 짜릿한 액션으로 2022년 극장가에 대체 불가한 시네마틱 스펙터클을 선사하며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데시벨>이 개봉 첫 주말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직접 극장을 찾는다. 개봉 첫 주말 11월 19일(토), 11월 20일(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무대인사에는 <데시벨>의 주역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그리고 연출을 맡은 황인호 감독이 참여한다. 먼저, 11월 19일(토)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시작으로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를 순차 방문한다. 이어, 11월 20일(일)에는 CGV 영등포부터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여의도,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CGV 연남, 메가박스 홍대를 찾을 예정이다. <데시벨>은 언론 시사 이후 “극장 최적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 (서울경제 추승현), “몰입도 최강 사운드 테러 액션의 탄생!” (일간스포츠 박로사), “시청각 뒤흔드는 테러 액션, 극장가에 짜릿한 긴장감 선사” (한경닷컴 김수영) 등의 호평 세례를 이끌어내며 올가을 단 하나의 극장 필람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개봉 전 주말 부산, 대구 지역 무대인사로 입소문 흥행을 시작, 전체 박스오피스 1위와 동시기 개봉작 좌석 판매율 1위까지 차지한 데 이어 개봉 첫 주말 서울 지역 무대인사까지 확정하며 관객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마련할 영화 <데시벨>을 향한 기대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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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벨> 김래원 X 이종석 X 정상훈 X 박병은 X 황인호 감독 개봉 첫 주말 서울 무대인사 출격영화 데시벨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독특한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 짜릿한 액션으로 2022년 극장가에 대체 불가한 시네마틱 스펙터클을 선사할 <데시벨>이 개봉 첫 주말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직접 극장을 찾는다. 개봉 첫 주말 11월 19일(토), 11월 20일(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무대인사에는 <데시벨>의 주역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그리고 연출을 맡은 황인호 감독이 참여한다. 먼저, 11월 19일(토)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시작으로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를 순차 방문한다. 이어, 11월 20일(일)에는 CGV 영등포부터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여의도,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CGV 연남, 메가박스 홍대를 찾을 예정이다. <데시벨>은 언론 시사 이후 “극장 최적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 (서울경제 추승현), “몰입도 최강 사운드 테러 액션의 탄생!” (일간스포츠 박로사), “시청각 뒤흔드는 테러 액션, 극장가에 짜릿한 긴장감 선사” (한경닷컴 김수영) 등의 호평 세례를 이끌어내며 올가을 단 하나의 극장 필람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개봉 전 주말 부산, 대구 지역 무대인사로 입소문 흥행 준비를 마친데 이어 개봉 첫 주말 서울 지역 무대인사까지 확정하며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마련할 영화 <데시벨>을 향한 기대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사운드 테러 액션 <데시벨>은 11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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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만 관객 돌파! 올여름을 가장 뜨겁게 보낸 '한산'팀 주역들의 감사 인증 사진 공개2022년 여름 최고 흥행작 등극 흥행 주역들의 의미 있는 인증샷 공개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올여름 관객들에게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은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개봉 33일째인 8월 28일(일) 누적 관객수 700만 명을 돌파했다. <한산: 용의 출현>은 개봉 이후 5주 연속 박스오피스 TOP3, CGV골든에그지수 역주행 등 입소문 흥행작들이 밟아온 코스를 그대로 밟으며 마침내 700만 관객 고지에 올라선 것. 이처럼 <한산: 용의 출현>이 관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데에는 무엇보다 완성도 있는 한국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호응이 큰 데에 있다. 현재 <한산: 용의 출현>은 CGV 골든에그지수 96%를 여전히 지키고 있으며,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평점도 9점대를 유지하며 관객과 작품간 높은 신뢰감을 형성 중이다. 이와 같이 장기 입소문과 흥행으로 이어진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올여름 극장가의 진정한 흥행 구원투수로 추석 연휴까지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한편 7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한산: 용의 출현>의 모든 주역들이 700만 흥행 감사 인증샷을 전해 눈길을 끈다. 먼저 김한민 감독은 <노량: 죽음의 바다> 시나리오와 함께 인증샷을 남겨 이순신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이어 박해일은 팬에게 선물 받은 속적삼을 직접 착용하고 영화 속 장면처럼 장난감 활을 쏘는 모습으로 재치 있는 인증샷을 남겼다. 또한 변요한은 ‘와키자카’의 명장면 중 하나로 화제를 모았던 ‘복카이센’을 외치는 듯한 강렬한 모습을 인증해 센스를 발휘했다. 김성규는 팬들 사이에서 ‘준사’의 애칭으로도 불리는 문어 인형과 함께 팬에게 선물 받은 플랜카드를 인증했고, 김성균은 ‘가토’의 투구와 닮아 주목 받았던 갑오징어 사진을 들고 인증해 웃음을 전한다. 김향기는 700만 돌파 감사 메시지와 함께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던 <한산: 용의 출현> 패러디 사진을 보여줘 센스 넘치는 인사를 보냈다. 옥택연은 영화 속 병풍 뒤에 숨어있던 ‘임준영’의 모습에 착안해 미니 병풍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고, 거북선 설계자 ‘나대용’ 역을 맡았던 박지환은 거북이 인형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이어 조재윤은 ‘마나베’ 이름을 활용해 ‘김치나베’ 사진을 들고 인증해 웃음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어영담’(안성기)의 제자였던 ‘이운룡’ 역의 박훈은 ‘어영담’과의 다정한 인증샷을, ‘와키자카’의 오른팔 ‘와타나베’ 역을 맡았던 박재민은 오른팔에 700만 돌파 감사 인사를 직접 적어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사헤에’ 역의 이서준은 이름을 활용한 사해 소금과 함께 맥반석 계란을 함께 들고 재치 있는 인증샷을 남겼다. 특히 이 인증 사진들은 영화 속 장면이나 화제가 되었던 요소들과 연관되어 있어 영화를 본 관객이라면 특별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진정한 장기 흥행의 기세를 보여주고 있는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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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용의 출현, 개봉 첫 주 주말 아침 되자마자 100만 관객 돌파영화 <한산: 용의 출현>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압도적 승리의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올여름 유일한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개봉 첫 주 토요일이 되자마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7월 30일(토) 오전 7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첫 주, 주말 아침을 맞자마자 100만 관객을 돌파한 <한산: 용의 출현>은 이 기세를 몰아 파죽지세의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영화를 관람한 이들은 “액션씬이 진짜 웅장해서 스케일에 놀랐다!” “간만에 스크린에서 시원한 해상 전투와 압도적 승리의 쾌감을 느끼니 스트레스가 바다에 풍덩” “전투씬 자체만으로 극장에서 볼 가치는 충분”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더불어 CGV 골든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3점, 메가박스 관람객 평점 9점 등 <한산: 용의 출현>에 대한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산: 용의 출현>이 이렇게 관객들의 유일무이한 선택을 받을 수 있었던 데에는 <명량> 김한민 감독의 컴백작이라는 신뢰감과 함께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영웅 이순신이라는 인물, 그리고 <명량>에선 만나볼 수 없었던 거북선의 활약을 들 수 있다. 여기에 51분 동안 몰아치는 시원한 해상 전투씬은 역대급 폭염을 기록 중인 최근,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여름 영화시장을 재편 중인 <한산: 용의 출현>은 절찬 상영 중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이순신 장군 16세기 조선의 무신으로,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을 통솔했던 제독이다. 오늘날 한국에서는 대표적인 구국 영웅으로 여겨지고 있다. 일본군의 조선 침공 당시 조선 측의 수군 장수로 나서서 수많은 전투에서 희생이 적은 대승들을 이룩했고, 군공 이외에도 휘하 장병을 원리원칙에 기반해 철두철미하게 관리하고 상업에도 종사해서 자급자족을 이루어 군을 자립시켰다. 그리고 많은 고난과 핍박을 겪고도 죽는 순간까지 전장을 떠나지 않은 철인의 면모까지 갖춰 조선 중기의 명장을 넘어 한국사 최고 위인의 반열까지 오른 인물이다. 저서에 난중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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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용의 출현> 6월 28일(화) 오전 11시 오프라인 제작보고회 출정식한산: 용의 출현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올여름 짜릿한 승리의 쾌감을 관객들과 함께할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6월 28일(화) 오프라인 제작보고회 출정식을 개최한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7월 말 개봉 소식만으로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는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1,761만 명이라는 대한민국 역대 박스오피스 대기록을 수립한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기획한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중 두 번째 작품입니다. 김한민 감독은 대한민국 최초로 역사적 실존 영웅을 시리즈로 다루며 <한산: 용의 출현>을 통해 세계 역사상 손꼽히는 해전이자 임진왜란 7년 동안 가장 큰 승리를 거둔 최초의 전투 ‘한산해전’(음력 1592년 7월 8일)을 스크린에 구현할 예정이다. 특히 절대적 수세에 몰린 조선의 바다에서 펼쳐진 해상전술과 거북선의 활약은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올 여름 극장가에 압도적인 승리의 쾌감과 함께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을 예고합니다. 또한 이번 <한산: 용의 출현>에서는 <명량>5년 전, 젊은 시절 이순신 역할을 맡은 박해일을 통해 지혜로운 리더십의 이순신을 만나볼 수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제작보고회에는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옥택연 그리고 김한민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산: 용의 출현> 오프라인 제작보고회 출정식은 6월 28일(화) 오전 11시에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6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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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봉작 중 최초 100만 돌파! 새해 극장가 사로잡은 역대급 어드벤처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전에 없던 압도적인 스케일의 어드벤처로 새해 극장가를 시원하게 평정하고 있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 관객들의 폭발적 호평에 힘입어 2월 5일(토) 오후 2시 50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올해 개봉한 국내외 작품을 통틀어 처음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해적: 도깨비 깃발>은 개봉 이후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최정상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는 영화를 향한 전 세대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을 실감케 할 뿐 아니라 코로나19로 위축된 극장가에 한국 영화 흥행의 신호탄을 쏘아 올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렇듯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새해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해적: 도깨비 깃발>은 끊이지 않는 관객들의 입소문 열기에 힘입어 거침없는 흥행 기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해적: 도깨비 깃발>은 다양한 국내외 경쟁작의 공세 속에서도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흔들림 없는 흥행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해적: 도깨비 깃발> CG는 극장에서 봐야 제맛! 강하늘, 이광수 꿀조합 대박”(롯데시네마_퉤***), “코믹과 로맨스는 물론 스릴, 액션, 방대한 스케일의 영상미에 압도됐다!”(롯데시네마_강***), “참신한 소재에 배우들 연기도 찰떡”(CGV_pk***), “보기만 해도 시원한 코믹 액션 로맨스 활극”(CGV_부***), “시원하고 통 큰 영화! 명배우들의 좋은 연기가 일품!”(메가박스_a***), “스케일과 웃음을 동시에 잡은 작품”(메가박스_j***),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 영화. 모든 캐릭터들이 매력 있고 케미 제대로 폭발”(네이버_z***), “CG 퀄리티 진짜 역대급. 아이맥스로 한번 더 볼 예정”(네이버_b***) 등 극찬과 추천을 이어가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렇듯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극장가에 새로운 활기를 더하며 강력한 흥행 질주를 이어갈 것이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세 배우들의 만남, 차별화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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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살구나무의 밤’ 개최백군기 용인시장, 강웅철, 장정순 시의원이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살구나무의 밤’에 참석했다.(사진제공=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이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살구나무의 밤’을 진행했다. 지난 1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수지점에서 열린 살구나무의 밤은 ‘덕분愛(애)’라는 주제로 후원과 자원봉사 사업 보고, 우수 후원자 및 단체 표창, 영화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 후원자 및 단체 표창은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을 꾸준히 지원하고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경수고속도로와 용인문화재단, 후원자대표 한만식, 우리은행 상현지점, 자원봉사자 윤철균 씨, 개인후원자 김미화 씨가 받았다. 이 자리에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용인시의회 강웅철, 장정순 의원도 참석해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온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에게 격려와 감사를 전했다. 백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용인시를 만들어 가는데 함께 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매년 연말 살구나무의 밤을 개최해 일 년 동안 함께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한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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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패션영화제 집행위원장에 정윤철 감독 위촉왼쪽부터 유성훈 금천구청장과 정윤철 감독이 위촉 기념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금천문화재단은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정윤철 영화감독을 ‘제1회 금천패션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금천구는 10월 20일(수) 오후 2시, 금천구청에서 간담회를 갖고, 정윤철 감독을 올해 첫걸음을 내딛는 패션영화제의 초대 집행위원장으로 위촉하기로 했다. 제1회 금천패션영화제는 6월에 작품 공모를 시작으로, 9월 말 본선 진출작을 발표하는 등 바쁜 걸음을 이어오고 있는데, 정윤철 집행위원장 위촉으로 성공적인 영화제 개최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정윤철 감독은 영화 ‘말아톤’, ‘좋지 아니한가’, ‘대립군’ 등을 연출한 한국 영화의 대표 감독 중 한 명이다. 그동안 뛰어난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친숙한 정 감독이 집행위원장이 되면서 패션영화제가 영화인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제1회 금천패션영화제는 서울 서남권 지역의 패션 산업 중심지인 금천구를 기반으로 하는 문화축제로, 지역 특화 산업인 패션의류 산업을 재조명하고,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 우수성을 알리는 데 영상 문화가 만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시도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정윤철 감독님을 모시게 돼 패션영화제의 성공 개최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남은 시간 동안 잘 준비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화제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롯데시네마 가산디지털단지점에서 영화제를 상영될 계획이며, 시상식은 11월 7일로 예정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패션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또는 금천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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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의 큰 스크린과 실감나는 사운드를 통해 공연 콘텐츠 즐길 수 있다국립극장과 롯데컬처웍스가 업무협약(MOU) 체결했다. 사진제공: 국립극장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은 롯데컬처웍스와 협력해 전통 기반 우수공연 실황의 영화관 내 유통·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6월 10일(목)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국립극장 김철호 극장장과 롯데컬처웍스 기원규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국립극장 공연 실황 영상의 영화관 유통을 위한 상호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국립극장의 우수 레퍼토리 공연의 전막 실황 영상 콘텐츠 제공, ▲롯데시네마의 스크린을 통한 국립극장 공연의 정기상영, ▲상호 홍보 및 마케팅 추진협력 등을 골자로 하여 향후 폭넓은 업무협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국립극장 공연영상화사업 ‘가장 가까운 국립극장’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국립극장이 자체 제작한 우수 공연 실황 영상콘텐츠를 민간 플랫폼을 통해 유통·확산함으로써 국민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확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국립극장 김철호 극장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그동안 공연장 방문이 생소했던 분들에게도 누구나 쉽게 국립극장의 공연을 접할 수 있는 동시에 기존 공연 마니아들도 무대와는 차별화된 매력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컬처웍스 기원규 대표는 “영화관의 큰 스크린과 실감나는 사운드를 통해 즐기는 공연 콘텐츠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국립극장의 명품 무대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이번 기회를 시작으로 공연예술의 저변 확대와 새로운 관객층 창출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사가 보유한 콘텐츠 제작 역량과 인프라가 결합한다면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침체되었던 문화계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다는 기대가 크다. 이번 기회를 통해 공연예술의 저변 확대와 새로운 관객층 창출에 큰 힘이 되길 소망한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립극장이 제작한 고품질의 공연 실황을 오는 9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전국 롯데시네마 주요 상영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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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영화 최초로 시청각장애 다룬 <내겐 너무 소중한 너> 오늘 대개봉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 스틸컷. 사진출처: CGV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제작 협력으로 참여한 극영화 최초 시청각장애 소재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가 오늘 12일(수) 공식 개봉한다. <내겐 너무 소중한 너>는 돈만 빼고 세상 무서울 거 없던 ‘재식(진구)’이 보지도 듣지도 못하지만 손끝으로 세상을 느끼는 아이 ‘은혜(정서연)’의 가짜 아빠를 자처하면서 시작된 특별한 만남을 다룬 이야기다. 영화는 밀알복지재단과 ㈜파인스토리가 지난해 10월 체결한 사회공헌 제휴 협약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국내 최초 시청각장애인 전문 지원기관인 ‘헬렌켈러센터’를 설립한 밀알복지재단은 시나리오 자문과 시청각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협력을 맡았다. 밀알복지재단은 영화 개봉에 발맞춰 시청각장애 특성과 실태를 알리는 것은 물론, ‘시청각장애인지원법(헬렌켈러법)’이 21대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입법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 일환으로 밀알복지재단은 현재 ‘우리는 헬렌켈러가 될 수 없습니다(helen.miral.org)’ 캠페인을 통해 헬렌켈러법 지지에 동의하는 시민들의 서명을 받고 있다. 헬렌켈러법은 시각과 청각을 모두 잃은 시청각장애인들의 권리를 보장하고 사회통합을 지원하기 위한 법률안이다. 시청각장애는 보고 들을 수 없어 외부와 소통의 단절을 겪는 중증의 장애임에도 현행법상 별도의 장애유형으로 구분돼 있지 않아 적합한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밀알복지재단은 시청각장애인과 소통이 가능한 활동지원사 양성 등 시청각장애인의 장애특성에 알맞은 서비스가 제공돼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헬렌켈러법이 제정돼야 함을 주장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장애 특성을 고려한 편의시설 정비와 법 제도 개선이 절실하지만 실태조사조차 제대로 된 적 없는 실정”이라며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가 시청각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켜 헬렌켈러법 제정의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는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전국 극장에서 관람 가능하다.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