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용인특례시가 향수산 정상에 전망데크를 설치했다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흥구 동백동 향린동산에서 향수산 정상까지 이르는 향수산 등산로 제1코스 2km 구간을 쾌적하게 정비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발 457.7m의 향수산은 처인구 포곡읍 가실리와 모현읍 오산리‧능원리에 걸쳐있다. 용인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인 백련사와 인기 관광지 에버랜드를 품고 있을 뿐 아니라 용인8경 중 하나인 ‘가실벚꽃’이 봄마다 화려한 풍광을 자아낸다. 이 구간은 석성산과 마성IC 인근 선장산...
용인특례시가 청년 김대건길의 일부 험준한 구간에 목재데크를 설치한다. 사진은 기존에 설치된 구간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도심 속 힐링 둘레길인 청년 김대건길 중 일부 험준했던 2km 구간에 대한 정비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정비를 하는 곳은 세종~포천간 고속도로 개설 공사로 일부 구간이 단절돼 우회로를 설치했던 망덕고개(처인구 호동 산185-3번지 일원) 0.1km 구간이다. 급경사지인 이곳은 최근 많은 이용객이 몰리면서 안전사고 위험이 컸다. 또 다른 구간은 ...
용인특례시가 지난해 재해복구작업을 완료한 원삼면 좌항리 임도 모습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파손된 임도 6곳의 11km구간에 대한 재해복구에 속도를 낸다고 26일 밝혔다. 임도는 등산로와는 달리 임산물 운반 등을 위해 만들어진 산림 내 도로를 말한다. 시는 무너진 노면이나 비탈면을 정비해 재해를 방지하고, 배수로에 쌓인 흙이나 낙엽을 제거해 배수 기능을 되돌린다. 이를 위해 6억여 원을 투입한다. 대상은 처인구 모현읍 왕산리와 초부리, 포곡읍 금어리, 원삼면 두창리,...
‘일본 안의 일본’ 사가현, 이색 절경을 품은 ‘규슈 올레’ 사진 : KBS 2TV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일본 열도를 이루고 있는 네 개의 큰 섬 중에서 한국과 가장 가까운 섬, 규슈. 1,400여 개의 섬들로 이루어진 규슈의 북서부에 자리한 사가현은 ‘일본 안의 일본’으로 불리는 곳으로 전통문화의 향기와 다채롭고도 이색적인 절경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사가현의 자연경관 중에서도 일본의 역사와 장대한 풍광을 품은 길, ‘규슈 올레’. 그리고 산과 들, 바다가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톈산’...
숲길등산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나흘간의 설 연휴가 끝났다. 남은 겨울방학 기간에 가족끼리 가볼 만한 장소는 없을까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적지 않다. 이번 주말 아이들의 오감을 깨우는 다양한 체험과 탐방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용인산림교육센터를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올해 1월부터 용인산림교육센터를 정상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용인산림교육센터는 지난 2020년 2월 개관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이용이 어려웠다. 지난해 6월부터 임시 운영을 거쳐 올...
용인특례시청사 전경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성복1근린공원’ 조성공사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수지구 성복동 192-4번지 일원의 성복1근린공원은 2만3353㎡의 규모로, 내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이곳은 내년 1월 실효를 앞둔 장기미집행 공원 중 하나로, 시는 지난해부터 275억원을 투입해 토지 보상을 모두 완료하고 이번에 착공했다. 시는 16억5000만원을 투입해 잔디마당, 그네의자, 해먹, 퍼걸러 등 주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숲...
글리넬 글레이셔 트레일’ 따라 걷는 미국 ‘글레이셔 국립공원. 사진 :KBS 2TV 미국 서부에 자리한 몬태나주에는 ‘대륙의 왕관’이라 불리는 글레이셔 국립공원이 있다. 1910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글레이셔 국립공원. 미국의 국립공원 중 가장 많은 빙하를 품고 있어 이름 붙여진 이곳은 지리적으로 이어져 있는 캐나다의 워터튼 레이크스 국립공원과 1932년에 합병하며 최초의 국제 평화 공원, 1995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눈부신 빙하를 품은 대자연 속으로 산악 가이드 윤성문 씨와 역사와 독서, 등산을...
기흥구청 전경.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시 기흥구는 2023년 구정 운영 방향을 '시민만족 쑥쑥 생활행정 업그레이드'로 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빠르게 해결하는 행정을 통해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2023년 기흥구 생활시설 유지관리 예산은 228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올해 생활시설 유지관리 예산인 171억원보다 57억원(33.33%) 늘어난 규모다. 용인시 기흥구는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제초 횟수를 늘리고, 청소 주기도 줄인다. 제초 작업...
협곡의 바다,미국‘노스 캐스케이드 국립공원’에 가다. 사진 : KBS 협곡의 바다,미국‘노스 캐스케이드 국립공원’에 가다. 사진 : KBS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미국 서북쪽 워싱턴주, 캐나다와의 국경 바로 남쪽에 위치한 노스 캐스케이드 국립공원. 북미 대륙의 알프스라 불리는 노스 캐스케이드 국립공원은 장엄한 산악경관과 만년설원, 빙하, 고산초원, 그 밖의 독특한 자연환경의 가치를 인정받아 1968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특히나 300여 개의 빙하가 2만 년이 넘도록 깎아내린 독특한 형세...
행정사무감사 1일차 경제환경위원회 용인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신민석)는 지난 24일 일자리산업국 소속 일자리정책과, 지역경제과, 기업지원과, 농업정책과, 축산과, 산림과, 동물보호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박희정 의원은 일자리정책과에 출퇴근 교통문제 해결 등 관내 기업에 청년들의 취업을 높이는 방안에 대한 용역을 검토할 것을, 지역경제과에는 소상공인 연합회가 소상공인 지원 공모사업 등 소상공인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김진석 의원은 일자리정책과에 용인시민의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