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용인시, 어린이·학생·기업·단체 등 392건 성금·물품 기부받아 - (용인 = 국민문화신문)조인해 기자 = 용인시는 이웃돕기 모금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지난 한달간 392건에 6억6천여만원의 성금과 물품(성금 3억3천여만원, 물품 3억3천여만원 상당)이 기부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부활동에는 어린이집 원아들을 비롯해 학생과 공무원, 기업인, 기관·단체회원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사랑의 열차’에 동참했다. 특히 포곡읍에 위치한 장애아 특수어린이집인 세움어린이집 아동들은 저금통을 털어 모은...
2012년 완성한 부산 곳곳의 9개 코스 263.8㎞ 구간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에는 산, 바다, 강, 온천을 모두 만날 수 있는 도보 여행의 종합선물세트 '갈맷길'이 있다. 갈맷길은 부산시의 시조(市鳥)인 '갈매기'와 '길'의 합성어로, 시민공모를 거쳐 2009년 5월 27일에 확정된 이름이다. 제주도 올레길이나 지리산 둘레길과 달리 대도시 부산의 곳곳을 누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갈맷길의 전체 구간은 263.8㎞인데 모두 9개 코스다. 부산시는 2009년부터 628억원을 들여 단절된 숲길, 해안길, 강변길을 연결하...
백석대학교신학대학원동문회는 2015년 10월 20일(목) 오전 11시-오후 4시까지 서울특별시 양천구 소재 강성교회(박요일 목사 담임)에서 홈커밍데이 및 포럼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과거의 보여주기식 행사에서 벗어나 목회현장에서 필요한 비전을 보여주며, 백석인의 목표와 긍지를 고취하는데 목적을 두는 특별한 행사로 치루어 졌다. 1부 감사예배에서 백석신학교 김진섭 학장은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라”는 설교를 통해 동문의 하나 됨을 보여주었으며, 2부로는 잊혀져가는 사제의 깊은 정을 되샘김 하는 사은회의...
인천관광공사, 인천의 가을 제철 음식 5선 소개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가을 관광 주간'이 10월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어진다. 깊어가는 가을, 인천에서 맛볼 수 있는 제철 음식은 전국 각지의 관광객을 유혹한다. 인천관광공사는 페이스북에서 인천의 대표 가을 음식과 추천 맛집을 묻는 이벤트를 벌여 5개 음식을 추렸다. ...
(안성=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경기도가 오는 10월 농협 안성팜랜드에서 사회적 취약계층 100가족 400명을 초청해 ‘가족승마캠프’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이번 ‘가족승마캠프’는 말산업 홍보는 물론 승마인구의 저변 확대와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예산을 지원받아 경기복지재단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의 도움으로 추진하게 됐다.캠프는 1기와 2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1기 캠프는 50가족을 대상으로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실시되며...
억새꽃 핀 제주올레 해변길억새꽃 핀 제주올레 해변길 연합뉴스 자료사진탐라문화제, 프린지페스티벌, 올레걷기축제 잇따라(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감귤이 노랗게 영글고 한라산은 단풍으로 물드는 10월, 제주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대표적인 전통문화축제인 탐라문화제가 열리고, 문화예술인과 주민들이 어우러져 문화예술 잔치판을 벌이는 프린지페스티벌이 옛 도심지를 수놓는다.가을 바람을 맞으며 자연 풍광을 즐기는 '015 제주올레걷기축제'도 열려 10월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 제주 전통을 찾아서…탐라문화제 제54회 탐라...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서혜림 기자 = 노사정위원회에서 잠정합의된 노동개혁안이 14일 오후 한국노총에서 최종 추인되면 이번 대타협을 법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국회 차원의 입법 절차가 본격화될 전망이다.하지만 노·사·정 3자가 노동개혁안에 대해 큰 틀에서 의견을 모았음에도 불구하고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는 말이 입증하듯 입법과정에서 세부내용을 둘러싸고 노사의 입장이 재충돌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벌써부터 야당은 파견 규제 및 기간제 사용규제의 완화를 비롯해 일반해고 및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 등 노동개혁 주요내용에 대해 반대입장을...
광복절노래 합창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박근혜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 등 참석자들이 1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0주년 광복절 중앙경축식에서 광복절 노래를 부르고 있다. 광복 70주년 경축사…"위안부문제 조속히 합당하게 해결해야""아베담화 아쉬운부분 적지않아…역대내각 입장 흔들리지 않을것 주목""北, 도발로 체제유지 미몽 깨어나야…대화 협력으로 나오면 경제발전 기회""6만명 이산가족 명단 北에 전달…명단교환 연내실현""부모없는 자식없듯 北지도자 전향적 자세로 이산의 한 풀어야" (서울=연합뉴스) 정윤섭 기자...
한국관광공사, 폭포 명소 추천(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본격 여름철을 맞아 무더위를 한방에 식혀줄 수 있는 폭포 여행지로는 어디가 좋을까.한국관광공사는 '시원한 폭포여행'을 주제로 가볼만한 관광지로 ▲ 동해 무릉계속 쌍폭 ▲ 가평 무주채폭포 ▲ 양산 홍룡폭포 ▲ 포항 내연산 12폭포 ▲ 구례 수락폭포 ▲ 부안 직소폭포 ▲ 금산 12폭포 ▲ 괴산 수옥폭포와 용추폭포 8곳을 28일 추천했다.◇ 등줄기가 오싹, 소름이 오스스! 동해 무릉계곡 쌍폭(강원도 동해시 삼화로)동해안의 내로라하는 해변을...
(뉴욕=연합뉴스) 박성제 특파원 = 한국 출신의 기업 인수합병(M&A) 전문 변호사가 하버드대 동문회를 이끌게 됐다. 18일(현지시간) 하버드 동문회(Harvard Alumni Association)에 따르면, 시카고에 기반을 둔 법률회사 시들리 오스틴의 파트너인 폴 최(51·한국명 최정열) 변호사가 신임 동문회장에 선출됐다. 최 변호사는 세 살때 부모님을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갔으며, 1986년 하버드 경제학과, 1989년 하버드 법학대학원을 각각 졸업했다. 그는 기업 인수합병 전문 변호사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