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왼쪽부터) 이창재 감독(사진제공: 씨네21)-김양희 감독(사진제공: 영화사 진)-김대환 감독(사진제공: 봄내름) (재)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충직)의 간판 프로그램인 장편영화 제작 프로젝트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17’(Jeonju Cinema Project 2017)의 라인업이 확정, 발표됐다. 전주국제영화제 사무처는 12월 26일 (월)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선을 보일 ...
행자부 중앙투자심사회의 조건부 승인…서울시, 2018년 초 착공 기대 정부 심사에서 연거푸 탈락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직접 '문화계 블랙리스트'와의 연관 의혹까지 제기한 서울시 시네마테크 건립 사업이 '삼수' 만에 추진 동력을 얻게 됐다. 서울시는 시네마테크 건립 사업에 대한 제4차 행정자치부 중앙투자심사회의 조건부 통과를 최근 통보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시네마테크는 서울 중구 초동 공영주차장 부지에 지상 11층 연면적 약 5천㎡ 규모로 추진된다. 시는 고전·독립영화 상영관, 영화박물관, ...
준공 40주년 맞아 댐 정상부 개방하고 풍성한 문화 행사 개최8일(화) 기념식 및 출사대회, 달빛걷기, 영화제, 문화공연 등 줄이어아시아물위원회 등 국제행사도 개최 K-water(사장 이학수)는 안동 다목적댐(경북 안동시)이 준공 40주년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휴식과 관광, 충전의 場으로 거듭난다고 밝혔다. 안동다목적댐은 소양강다목적댐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건설된 다목적댐으로, 지난 40년간 국가와 지역경제 성장의 주역이 되었다. 우리 경제의 도약기라 할 수 있던 1970년대 초, 전자 공업의 ...
울주서밋 프로젝트서 선정된 3편·국제경쟁 부문 1편 등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오는 30일 울산시 울주군에서 개막하는 국내 첫 국제산악영화제 제1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서 처음 개봉하는 '월드 프리미어(WORLD PREMIERE)' 영예를 안은 4편이 모두 한국 영화다. 화제의 영화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국내 산악영화 제작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울주서밋' 프로젝트로 뽑힌 극영화 1편과 다큐멘터리 2편, 영화제 국제경쟁 부문에 오른 다큐멘터리 1편 등이다 울주서밋 프로젝트에 뽑힌 영화는 '해피엔드'·'사랑니'·'은교...
흑인ㆍ예술영화 애호가 발길…한국영화 '터널'도 선전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종우 특파원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부부의 러브 스토리를 그린 영화 '사우스사이드 위드 유'(Southside with You)가 개봉 첫 주말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이 영화는 지난 28일 개봉해 첫 주말 기간에 개봉관 813곳에서 306만65달러(약 33억 원)를 벌어들이며 북미 박스오피스 13위에 올랐다. 스크린 당 평균 티켓 판매고는 3천763 달러(약 419만 원)로 주목할 만한 편이라고 미국 연예 웹진 데드라인 할리우드는 평가했다. ...
걸그룹 출신 서현진·황정음·오연서 연기자로 꽃 피워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저희 걸그룹 출신이에요~."소위 아이돌 출신인데 아이돌 때는 빛을 보지 못했다. 그러다 배우로 전향한 뒤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배우로서 인기를 얻으면서 걸그룹 출신이라는 경력이 새삼 화제가 된다. '흑역사'까지는 아니고 '깜짝 과거'다. 서현진(31), 황정음(31), 오연서(29)가 가수로서는 주목받지 못했지만, 연기자로서 활짝 꽃을 피운 대표적인 사례로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처음에는 황정음이, 그다음에는 오연서가 뜨면서 이들 세 배우의 이름...
제8회 전주프로젝트마켓이 영화 산업과 관련된 주제를 선정해 진행하는 토크 프로그램 ‘오픈 포럼’을 5월 1일(일)부터 5월 3일(화)까지 진행한다. 포럼과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오픈 포럼은 전주프로젝트마켓 행사 중 유일하게 일반 관객의 참석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올해 포럼은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영화전용관 문제와 정부의 지원 정책 문제를 심도 깊게 다룬다. 첫 번째로 열리는 ‘포럼1’에서는 ‘예술영화전용관,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대기업 중심의 멀티플렉스 상영관 틈새에서 예술영화전용관이 상생할 수 있는 방...
(전주=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충직)의 ‘한국경쟁’ 본선 진출작이 공개됐다.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3월 9일(수) “총 121편의 출품작 중 프로그래머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10편의 작품이 본선작으로 선정되었...
(전주 =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재)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충직)의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16’에 선정된 두 편의 한국 작품에서 활약할 주연 배우가 공개되었다. 1월 12일 (화) 전주국제영화제 사무처는 “김수현 감독의 우리 손자 베스트의 주인공으로 동방우, 구교환, 김상현이, 조재민 감독의 눈발의 주연으로는 박진영(GOT7 주니어)과 지우가 확정되었다”라고 밝혔다. 우리 손자 베스트는 동방우, 구교환, 김상현을 캐스팅하여 신구의 조화가 어우러진 진용을 갖추게 되었다. 극을 이끌어가는 두 주인공 중 하나인...
(재)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충직)가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16’ 라인업을 공개하고 본격 제작에 착수했다. 전주국제영화제 사무처는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될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16’으로 김수현 감독의 우리 손자 베스트, 오스트리아 출신 루카스 발렌타 리너 감독의 로스 데센테스(Los Decentes)(가제), 조재민 감독의 눈발, 세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16’으로 선정된 세 편의 영화는 모두 세계와 인간관계에 대한 근심과 비판을 바탕에 깐 이야기라는 점에서 궤를 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