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용인 플랫폼시티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는우태주 전 경기도의회 의원과 시민단체 사회를 진행하고 있는 김현욱국민의힘경기도선대위종합상황실장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우태주 전 경기도의회 의원이 금일 오전 10시 30분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용인 플랫폼시티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김현욱 국민의힘 경기도 선대위 종합상황실장의 진행으로 진행된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 의원은, “경기용인플랫폼개발사업은 매우 중요한 사업임을 인식하고 관계 공무원, 시의원, 전문가 시민, 시 퇴직 공무원으...
용인플랫폼시티 항공사진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시는 18일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이 제2의 대장동 사태가 될 수 있고, 개발이익금이 전부 경기도시주택공사(GH) 측으로 흘러간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는 경기도와 용인시, 경기도시주택공사(GH), 용인도시공사가 100% 참여하는 공공개발사업이다. 따라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을 뿐 아니라, 민간이 택지를 조성하고 분양했던 대장동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민간기업이 막대한 분양 수익...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24일 본회의장에서 제25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 질문을 진행했다. 이날 박남숙 의원(신갈·영덕1·영덕2·기흥·서농동)은 고령친화도시 만들기와 용인도시공사와 관련해 질문했다. 박 의원은 “용인시는 65세 이상의 고령인구가 전체 인구의 13.8%에 이르고 있고 경기도의 평균 수치보다 용인시가 더 높게 나온다”며 타 지자체의 고령친화도시 조성 시행 계획 등을 제시하며 “이미 다른 지자체에서는 세계보건기구인 WTO에 고령친화도시 인증 선...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당 선거대책위원회 본부장급 인선이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유력시되는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합류가 불투명해지자, 선대위 원톱격인 '총괄선대위원장' 자리만 비워둔 채 실무사령부 인선을 사실상 완료한 것이다. 윤 후보 측에 따르면 선대위 조직총괄본부장에 주호영 의원, 직능총괄본부장 김성태 전 의원, 정책총괄본부장 원희룡 전 제주지사, 홍보미디어본부장 이준석 대표, 당무지원본부장 권성동 사무총장, 총괄특보단장에 권영세 의원이 내정됐다...
국민의힘은 2일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이틀째 당원 투표를 진행한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모바일 당원 투표를 한다. 투표 첫날인 전날 하루 만에 44%의 투표율을 기록한 만큼 최종 50%선은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대권 주자들은 전국 각지에서 막판 선거전을 벌인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이날 오전 충남 아산 현충사를 참배하고, 천안 중앙시장과 청주 충북 선대위에서 지지자들과 만난다. 홍준표 의원은 부산역 광장에서 부산·울산...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24일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를 다시 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이날 오전에는 김씨를, 오후에는 남 변호사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 오전 9시 50분께 검찰 청사에 모습을 드러낸 김씨는 취재진에 "들어가서 소상히 말씀드리겠다. 조사 성실히 받겠다"고 말했다. '검찰이 '그분' 관련 녹취를 안 들려줬나', '남욱 변호사가 천화동인 1호의 실소유주는 유동규...
"들어가서 소상히 말씀"미국에 체류 중이던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 남욱 변호사가 17일 오후(현지시간)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남 변호사는 이날 밤 10시12분께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톰브래들리 국제공항에 도착해 탑승수속을 밟았다.장발머리에 편한 평상복 차림으로 혼자 공항 청사에 들어온 그는 취재진을 보자 먼저 "죄송하다"고 말했다.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고 큰 짐도 없었다. 이어 '귀국을 검찰과 조율 했느냐'는 질문에 "그런 건 없다"고 답했다.남 변호사는 "모든 것은 ...
국민의힘이 10일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로 확정된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해 총공세 모드로 돌입했다. 이 후보가 이날 누적 득표율 50.29%로 간신히 과반 득표를 한 것이 '이재명 게이트'에 대한 국민 여론을 반영한 것이라고 보고 대장동 공세의 수위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국민의힘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이날 이 후보 선출에 대해 "국민을 위해서도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도 참으로 불행한 일"이라고 논평했다. 허 대변인은 "막대한 비리 의혹을 안고 그대로 대선에 도전하는 것은 대한민국 정치를 화약고로 밀...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성남시 분당구갑). 사진제공 : 김은혜 의원실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가자 = 성남도시개발공사가 2015년 대장동 개발 당시 확보하기로 계획한 임대주택 비율이 2019년 개발 계획 변경과정을 거치며 절반 이상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4일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성남시 분당구갑)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대장동 개발계획이 승인된 2015년 6월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이 지역 공동주택용지(37만8635㎡)에 조성하기로 목표한 임대비율은 15.29%...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의 로비·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천화동인 5호 실소유주로 지목된 정영학 회계사로부터 녹취 파일들을 확보하면서 수사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이 전날 전담수사팀을 꾸리자마자 대대적인 압수수색에 나설 수 있었던 것은 녹취파일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차장검사)은 최근 정 회계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하면서 녹취파일 19개를 제출받았다.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