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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의정혁신연구회Ⅱ·초연결도시 용인, 대구광역시 벤치마킹 실시(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의정혁신연구회Ⅱ」(대표 기주옥)과 「초연결도시 용인」(대표 안치용)은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간 대구광역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대구광역시 방문을 통한 의정 교류 및 스마트도시 분야 우수 사례 수집 등을 위해 두 의원연구단체가 뜻을 모아 추진하게 됐다. 첫째 날 일정은 대구광역시의회와 대구광역시청, 달서구의회 등 대구광역시 주요 공공기관 방문으로 채워졌다. 회원들은 지난 1일 이뤄진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을 축하하는 한편, 행정구역 확대로 달라진 대구의 시정 운영 방향을 살피고, 용인특례시의 지역 혁신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의정혁신연구회Ⅱ」 기주옥 대표는 "풀뿌리 민주주의는 기초자치단체 의회에서부터 열매를 맺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용인특례시와 대구광역시가 자치 분권 강화를 위해 힘써 나가자"고 강조했다. 둘째 날은 대구스마트도시지원센터를 방문해 지난해 전국 최초로 스마트시티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한 대구시의 스마트도시 운영 방향 전반을 살폈다. 대구는 아시아 태평양 어워드에서 최우수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스마트도시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초연결도시 용인」 안치용 대표는 "도시데이터를 시민이 가공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산학관 협력으로 청년 인재를 양성하는 공간이 우리 시에도 필요하다"며, "용인형 스마트도시 로드맵 수립에 금일 방문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는 「의정혁신연구회Ⅱ」는 기주옥(대표), 김길수(간사), 김운봉, 김상수, 이창식, 김영식, 박은선, 강영웅 의원(8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특례시의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방의회 권한 확보와 자치분권 강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의원연구단체 「초연결도시 용인」은 안치용(대표), 김태우(간사), 신민석, 김희영, 이진규, 김윤선, 안지현 의원(7명)으로 구성됐으며, ICT, 빅데이터 등 신기술 접목을 통한 스마트도시 정책 발굴을 위한 연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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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의정혁신연구회Ⅱ·초연결도시 용인, 홍준표 대구시장 만나 지역 혁신 방안 모색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민석, 강영웅, 김길수, 기주옥, 안지현, 이창식 의원, 홍준표 대구시장, 김희영, 김영식, 김윤선, 김태우, 안치용 의원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의정혁신연구회Ⅱ」(대표 기주옥)과 「초연결도시 용인」(대표 안치용)은 3일 대구광역시 주요 공공기관을 찾아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에서 두 의원연구단체의 회원들은 대구광역시의회와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달서구의회를 방문해 광역시 차원의 자치분권 및 시정혁신 사례 등을 살펴봤다. 먼저, 지난 1일 경상북도 군위군의 편입으로 인해 전국 광역, 특별시 중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진 도시가 된 대구광역시의 홍준표 시장과의 간담회에서는 지역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창식 의원은 "행정구역 확대로 더 큰 도시로 발돋움하게 된 대구의 미래가 무척 기대된다"며, "글로벌 반도체 중심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용인시와 군위군 시대를 개막한 대구시가 지속적인 교류로 함께 성장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홍준표 시장은 용인특례시의회의 대구광역시 방문을 환영하며 "반도체가 발전하려면 물과 전기, 인재가 풍부해야 하는데, 세 가지의 요소를 두루 갖춘 곳이 용인"이라며, "용인은 메모리 반도체 분야를, 대구는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를 각각 선도해 대한민국의 발전을 견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영식 의원은 "홍준표 시장의 취임 1주년을 축하드린다”며, “우리 용인시도 2023년을 대구굴기 원년으로 삼는 대구의 혁신을 벤치마킹하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김윤선 의원은 "대구광역시의회와 대구광역시 집행부 간의 협조가 시정 혁신을 이끌고 있다”며, “의회주의를 강조하는 대구광역시의 행정 소통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의원연구단체 회원들은 대구광역시의회와 달서구의회도 찾아 의정 교류를 이어갔다. 이를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의회 간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을 모색하자고 뜻을 같이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는 「의정혁신연구회Ⅱ」는 기주옥(대표), 김길수(간사), 김운봉, 김상수, 이창식, 김영식, 박은선, 강영웅 의원(8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특례시의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방의회 권한 확보와 자치분권 강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의원연구단체 「초연결도시 용인」은 안치용(대표), 김태우(간사), 신민석, 김희영, 이진규, 김윤선, 안지현 의원(7명)으로 구성됐으며. ICT, 빅데이터 등 신기술 접목을 통한 정책 발굴을 위한 연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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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광역시장 퀴어문화축제 현장점검홍준표 대구광역시장 퀴어문화축제 현장점검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6일(금) 오후, 퀴어문화축제 예정지인 동성로 일대를 방문해 축제 시 발생할 수 있는 도로 무단점거 등 불법행위에 대한 대책을 점검했다. 지금까지 관행적으로 도로를 불법 점거하여 진행해 온 집회에 단호하게 법적 대응한다는 원칙으로, 시내버스 운행에 있어서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차질 없는 정상운행을 당부하며, 대구시는 교통방해에 대한 행정대집행 시 중구청에 협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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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대구국제안경전(DIOPS 2023)’성황리에 막 내려제21회 대구국제안경전 현장사진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제21회 대구국제안경전(이하, 디옵스)이 7일(금)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4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엑스코 동관 5,6홀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153개사, 394부스 규모로 진행됐고, 참관객 약 9천여 명이 방문해 전년 대비 약 24% 상승한 참관객을 유치했다. 특히, 일본, 중국, 대만, 미국 등 25개국 4백여 명의 해외 참관객과 더불어, 4천1백여 명이라는 역대 최다 규모의 국내 안경사들의 참가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장 활발한 상담이 이뤄졌고, 국내 안경 기업 실적 향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또한, ‘K-아이웨어 트렌드관’에서는 대한민국 아이웨어를 대표하는 기업 34개사 260점을 전시하여 올해 디자인 흐름과 기업별 제품 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업계 종사자 및 관련 학과 학생 등 수많은 참관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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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대학생 새마을동아리”발대식 개최새마을 동아리 발대식 (국민문화신문) 지문일 기자 = 대구광역시새마을회(회장 최영수)와 영남이공대학교는 7월13일 영남이공대학교 시청각실에서‘대학생 새마을동아리’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광역시새마을회 최영수 회장, 김기출 시협의회장, 채경애 시부녀회장, 권기준 시직장회장, 이승로 시문고회장과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 군기홍 교학부총장, 박만교 대외협력 부총장, 변창수 취업지원처장, 고강호 학생복지처장, 장수현 지역사회봉사센터장(지도교수)과 새마을동아리 1기 회장을 맡은 서유나(간호학과 1학년) 학생을 비롯한 동아리 회원 그리고 남구새마을회 이현숙 회장과 관계자들 50여 명이 참석했다. 새마을동아리는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구성되었으며, 동아리 회원들은 탄소중립 생활속 실천과 지역사회 봉사 및 재능기부 활동을 통한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해외 봉사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새마을회 최영수 회장은 1기 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 반전에 원동력이 되었으며, 지금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지구온난화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무엇보다 새마을운동이 앞장서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젊은 청년들이 참여해야 하고 여러분들이 앞장서 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축사 통해 “영남이공대학교는 새마을운동 정신인 근면, 자조, 협동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와 국가발전에 헌신할 인재양성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면서 “이번 새마을동아리 발대식 통해 교내는 물론 대구지역에서 모범이 되는 동아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대구광역시새마을회는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에 이어 영남이공대학교 새마을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하였으며, 지역 내 모든 대학교와 “새마을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하여 청년 대학생들이 새마을운동을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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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특별사진전 및 기념사업 추진’한국자유총연맹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회장 정영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낙동강승전기념관과 각 구(군)청에서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낙동강승전기념관에서는 제72주년 6.25전쟁을 기념하여 ‘6.25전쟁 참전부대’ 특별사진전을 진행한다. 본 사진전은 전쟁군사박물관 협력망 활성화 사업을 통해 전쟁기념관으로부터 제공받아 참전국가와 육해공군 참전부대를 42점의 패널로 제작하여 지난 5월 1일부터 6월말까지 기념관 입구 및 로비에서 24시간 개방하여 전시하고 있고, 이미 2천여명의 단체 및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다녀갔다고 한다. 이와는 별개로 ‘찾아가는 6.25 특별사진전’을 6월 한달간 남부도서관과 옻골공원에서 기획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개최하지 못했던 학도의용군 추념식을 재개하여, 책과 펜을 던지고 스스로 총을 들어야 했던 학도병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생생한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올 8월 10박11일동안 실시하는 DMZ평화 둘레길 대장정 참가인 모집을 6월 19일까지 홈페이지(http://www.nakdongwar.or.kr)에서 접수받고 있다. 뿐만아니라 제 67회 현충일을 맞아 8개 구군에서는 조기게양 캠페인을 진행하며, 1,000여개의 태극기를 배포하고, 50여개의 현수막을 게첨하여 선열들의 호국의지와 보훈의식을 고양토록 홍보하고, 6월 24일과 25일은 ‘6.25전쟁 재현음식 시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식회는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도시락형태로 제공되던 것과는 달리 6.25당시의 주먹밥과 보리개떡, 삶은 감자 등을 현장에서 바로 시식해 볼 수 있다. 시식회는 동성로 야외무대(중구), 옻골공원(북구), 화원삼거리(달성군) 일원과 동ㆍ서ㆍ남ㆍ수성구 각 구청광장에서 진행한다. 특히, 참전유공자 행복보금자리 집고쳐주기 사업(대구시 청년협의회)과 참전유공자 효도잔치(달성군지회), 전몰군경미망인 오찬간담회(수성구지회), 참전유공자 밑반찬 나눔(서ㆍ남ㆍ북구지회) 등의 다양한 선양사업을 준비하고 있고, 참전유공자가 관내 어린이집을 찾아가 6.25전쟁을 이야기식으로 풀어내는 교육사업(서구ㆍ북구지회)과 어린이 무궁화꽃 그리기(남구지회)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통일민주시민 교육(달서구지회)을 계획하는 등 다양한 선양사업과 함께 지역별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자총 대구시지부는 최근 북한의 ICBM미사일 도발과 주변국들의 군사적 위협에 우려를 표하며, 선진강국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굳건한 안보의식과 호국정신을 계승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6월 호국보훈 기념사업 추진 의도를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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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은 제19대보다 0.1 낮은 77.1%로 집게 되었다.20대 대통령후보 좌로부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금일 투표는 6시부터 시작되었는데 금일 투표율은 다음과 같다. 7시 2.1%, 8시 2.9%, 9시 3.1%, 10시 3.7%, 11시 4.2%, 12시 4.3%, 13시 4.1%, 14시 3.5%, 15시 3.3%, 16시 3%, 17시 2.5%, 18시 2.1%, 19시 30분 1.4%의 선거 투표율을 보여 40.2%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사전투표를 합하여 전체 투표율은 77.1%였다. 다음은 전국 20대 대통령 후보 투표율이다. 서울특별시 77.9%. 부산광역시 75.3%. 대구광역시 78.7%, 인천광역시 74.8%, 광주광역시 81.5%, 대전광역시 76.7%, 울산광역시 78.1%, 세종특별 광역시 80.3%, 경기도 76.7%, 강원도 75.3%, 충청북도 74.8%, 충청남도 73.8%, 전라북도 80.6%, 전라남도 81.1%, 경상북도 78.0%, 경상남도 76.4%, 제주특별자치시 72.6%가 가각 투표율로 집게 되었다. 한편 방송사 출구 연론 조사는 초접전으로 기록 되었다. KBS· MBC· SBS 방송 3사가 실시한 출구조사에선 이재명 47.8%, 윤석열 48.4%로 양자간 격차는 0.6% 포인트 초접전으로 나타났다. JTBC가 실시한 출구조사에선 이재명 48.4%, 윤석열 47.7%로 이재명이 0.7% 포인트 앞섰다. 채널A가 실시한 출구조사에선 이재명 46.6%, 윤석열 47.6%로 윤석열이 1% 포인트 앞섰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전국 득표현황 역대 대통령 선거 득표현황 제15대~19대. 사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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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금융사각지대 소상공인 특별보증 지원대구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2021년 제3차 대구형 코로나 경제방역대책의 일환으로 제2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금융사각지대의 소상공인에 대한 1천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대구 희망플러스 특별보증’ 및 4천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추가로 확대 지원한다. 대구시는 올해 초 경제방역을 위해 1조 2,460억원 규모의 보증지원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날로 늘어나는 경영피해와 신용도 하락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자금융통을 원활히 하고자 대구신용보증재단에 200억원을 출연해 보증공급을 확대하고, 특히 금융 사각지대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사업자에 1천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대구 희망플러스 특별보증(이하 희망플러스 특별보증)’을 8월 9일부터 집중 지원한다. 희망플러스 특별보증은 8월 5일부터 시행 중인 정부의 ‘중저신용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을 받지 못하는 금융 사각지대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 대구시가 폭넓게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심사기준을 대폭 완화해 기금(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및 재단으로부터 지원받은 기존 보증액 및 신용평가점수(0~1000점)에 관계없이 대구시에 현재 영업 중인 사업자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대구시 경영안정자금과 연계해 대출금리의 1.8%를 1년간 지원하는 등 초저금리로 이용할 수 있으며, 보증료율도 우대해택(0.3%~0.6%)을 받아 연0.8% 고정으로 지원한도 1,000만원 이내에서 대구신보의 심사를 거쳐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올해 1조원 규모로 지원한 경영안정자금이 급격한 자금수요로 지난 6월 말 기준 9,765억원을 지원해 자금의 98%가 소진됨에 따라 대구시는 경영안정자금 지원규모를 4,000억원 추가 확대(사업비 44억원 증액)해 자금수요가 많은 창업·성장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해 8월 9일부터 지원을 재게한다. 또한, 대구시는 이번에 확대한 경영안정자금 중 1,000억원 규모를 정부의 ‘중저신용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과 ‘희망플러스 특별보증’에 배정해 1년간 1.8%의 이자 지원으로 기업의 부담을 줄이고자 한다. 희망플러스 특별보증 및 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기업은 가까운 사업장 소재지 시중은행을 방문 또는 대구신용보증재단 상담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희망플러스 특별보증 및 경영안정자금이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감소와 신용도 악화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금융 사각지대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대구시는 지속적으로 지역 기업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함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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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의 자연유산‘가산바위’, 명승 지정 예고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에 있는 자연유산인 「칠곡 가산바위」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 예고한다. 가산바위는 칠곡군 가산산성에 자리하며, 17세기에 산성을 쌓을 때 이 바위를 이어 성을 쌓았기 때문에 지금도 가장 높은 망루 중 하나다. 바위 위에 오르면 멀리 대구광역시와 영남대로의 산세를 바라볼 수 있으며 주변의 수림과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가산바위의 정상부는 진흙이 쌓여 만들어진 퇴적암(shale 셰일)이 두텁게 반석(磐石) 형태로 돌출되어 있는데 이러한 형태는 넓고 평탄한 층리(層理)로 발달하여 국내의 일반적인 화강암 바위와는 달리 보기 드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바위에 내려오는 전설로는 ‘바위 가운데의 큰 구멍에 신라 고승 도선이 쇠로 만든 소와 말의 형상을 묻어 지기(地氣, 토양 속 공기)를 눌러두었는데, 조선 관찰사 이명웅이 성을 쌓으며 이를 없애버렸다’는 이야기가 있다. 관련 문헌으로는 『여지도서』(1757∼1765)에 바위에서 내려다보는 우수한 전망에 대한 기록이 있고, 특히, 1899년 발간된 <칠곡부읍지>에는 ‘칠곡의 3대 형승(形勝)으로 바위의 크기가 천여 명이 앉을 수 있을 만큼 넓어 사방의 경관과 봉우리와 별들이 펼쳐져 있다’라고 묘사되는 등 오래도록 지역을 대표하는 명승이 문화재청은 「칠곡 가산바위」에 대해 30일간의 예고 기간 동안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 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최종 지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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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제41회 계명문학상 작품 공모계명문학상은 청년 작가 여러분들의 포기를 모르는 열정과 치열한 고민을 응원합니다.2019년 본교 창립 120주년을 기념해 작품 모집 부문을 신설하고 시상금을 대폭 인상해 진행하였으며, 2021년도 동일한 모집 부문과 시상내역으로 작품을 모집합니다. 청년 작가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더불어 당선작 선발 과정에서 표절 및 발표 검사를 진행하니 이에 유의하며 검토하여 온전히 본인이 창작한 작품을 제출하시기 바랍니다.1. 모집 부문 가. 시(시조) 나. 단편소설 다. 극문학(희곡, 시나리오) 라. 장르문학(SF, 판타지, 로맨스, 무협, 미스터리·스릴러)2. 모집 대상: 전국 대학교(2년제 대학 포함) 재학생 및 휴학생3. 작품수 가. 시: 1인당 5편 이상 나. 단편소설: 1인당 1편 이상 다. 극문학: 1인당 1편 이상 라. 장르문학: 1인당 1편 이상 ※ 한 사람이 2부문 이상에 중복 응모 가능4. 원고 매수 가. 시: 제한 없음 나. 단편소설: 200자 원고지 70매 내외 다. 극문학: 200자 원고지 100매 내외 라. 장르문학: 200자 원고지 200매 ~ 500매5. 접수 기한: 2021. 3. 2.(화) ~ 8. 31.(화) 15:00까지 (우편접수 시 당일 소인 유효함)6. 제출 서류 가. 재학(휴학)증명서 나. 개인정보제공 활용동의서7. 접수 방법: 제출 서류를 아래 접수처로 우편 접수 또는 방문 제출※ 방문 제출 및 접수: 평일 10:00 ~ 16:00 (점심시간 12:00 ~ 13:00)8. 접수처: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095번지 계명대학교 아람관 105호 계명대학교 신문방송국 행정팀9. 수상작 발표 가. 2021년 12월 중에 발표 나. 계명대신문 및 전자신문(www.gokmu.com) 게시 다. 수상자에게 개별 통지10. 시상 내역 가. 시: 당선작 1편, 상장 및 부상 500만원 나. 단편소설: 당선작 1편, 상장 및 부상 1,000만원 다. 극문학: 당선작 1편, 상장 및 부상 500만원 라. 장르문학: 당선작 1편, 상장 및 부상 500만원11. 심사 위원: 당선작과 함께 발표 ※ 참고: 제40회 부문별 심사위원 가. 시(시조) 1) 김민정(시인, 출판사 '난다' 대표, 계명대 문예창작학과 교수) 2) 신형철(문학평론가, 조선대 문예창작학과 교수) 3) 박준(시인) 나. 단편소설 1) 김영찬(문학평론가, 계명대 국어국문학전공 교수) 2) 전성태(소설가, 중앙대 문예창작과 교수) 3) 최진영(소설가) 다. 극문학 1) 김중효(연극평론가, 계명대 연극뮤지컬전공 교수) 2) 이강백(극작가, 전 서울예술대 극작과 교수) 라. 장르문학 1) 손정수(문학평론가, 계명대 문예창작학과 교수) 2) 손보미(소설가)12. 유의사항• [저작권 및 당선(수상) 취소 관련 사항] 1) 수상작이 이미 발표[타문학상 수상 및 온라인 게시, 각종 출판, 공연(수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공연 포함)]되었거나 일부 혹은 전체가 표절 및 모방한 작품일 경우 수상을 취소할 수 있음 2) 수상자가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는 등으로 계명문학상의 품위를 손상했을 경우 수상을 취소할 수 있음 3) 심사결과 각 부문별 응모작이 수상 기준에 미치지 못할 경우 수상작을 선정하지 않을 수 있음 4) 수상작에 대한 저작재산권은 저작자에게 있음. 단, 계명대학교는 수상작 발표 및 공익과 교육적 활동에 수상작을 활용할 수 있으며, 그 외 사항들은 별도의 협약에 따름• [작품 및 서류 제출 관련 사항] 1) 작품 공모 시 봉투 겉면에 『계명문학상 응모작품』이라고 기재할 것 2) 출품자의 소속대학, 전공 및 학년, 연락처(전화번호)를 기재할 것 3) 접수된 작품 및 서류는 반환하지 않음 4) 작품 접수는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서만 가능 5) 재학생은 재학증명서를 제출할 것 6) 휴학생은 휴학증명서를 제출할 것 7) 응모자는 개인정보제공 및 활용 동의서를 반드시 제출하여야 하며(관련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하여 작품과 함께 제출), 개인정보제공 및 활용 동의에 따라 수상자는 신문과 전자신문(www.gokmu.com) 등에 이름, 소속 대학 및 전공, 학년 등이 공개될 수 있음 8) 작품은 A4용지에 출력(인쇄)하여 제출 9) 응모 부문에 따른 지정양식은 없음 ※ 연락처 미기재 또는 관련 서류를 미제출한 경우 작품을 접수하지 않음• [기타 사항] 1) 각 부문별 당선작이 2편일 경우(공동수상) 당선 상금을 1/2씩 나누어 지급할 수 있음 2) 수상자는 시상식에 반드시 참석하여야 함 3) 코로나19 등의 상황으로 사전 예고 없이 공모 일정이 변경될 수 있음13. 문의처 및 관련 양식 내려받기 안내가. 문의처: 계명대학교 신문방송국 행정팀(053-580-5731)나. 양식 내려받기: 계명대학교 통합뉴스포털(https://www.gokmu.com) 상단 메뉴에서 계명문학상을 클릭하면 나오는 메뉴 가운데 계명문학상 공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