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특강하는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이 3일 오전 서울 구로구 오류동 다문화 대안 초등학교인 지구촌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 여성가족부 장관이 특강을 하는 것은 2011년 지구촌학교 설립 후 이번이 처음이다. 2015.4.3 okko@yna.co.kr 지구촌학교서 다문화 학생에 특강…"여러분은 대한민국의 미래"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3일 오전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 위치한 다문화 대안 초등학교 지구촌학교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다문화가족 합창 대회(연합뉴스DB)여성가족부, 8∼10월 국민 '다문화 수용도' 조사(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우리 국민이 다문화 사회로의 빠른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정부 차원의 대규모 조사가 올해 시행된다.여성가족부는 8∼10월 전국의 성인과 청소년 6천여명을 상대로 '다문화 수용성 조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2억원 가량의 예산을 들이는 이번 조사에는 문화 개방성, 국민 정체성, 고정관념과 차별, 이주민과의 교류 의사 등에 관한 질문이 두루 담긴다.가령 "다양한 인종·종교·문화가 어울리는 ...
경찰대학(학장 치안정감 황성찬)은 ‘15. 2. 26(목) 11:00 대강당에서 학부모‧재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신입생 100명에 대한 입학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입학식은 신입생이 ‘부모님에게 드리는 글’ 낭독, 재학생의 ‘입학 축하 메시지’, ‘경찰교향악단의 축하 공연’, ‘입학선서’ 등 새로운 출발의 각오와 축하의 의미를 담은 축제 한마당으로 진행되었다. 황성찬 경찰대학장은 식사를 통해 “우리 사회와 경찰의 차세대 리더로서 절박한 마음으로 경쟁력을 갖추는 노력과 ...
베트남 결혼 이주여성 돕는 북한 다문화 가족 1호, 리영희씨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30년 러브 스토리의 주인공' 리영희(68)씨가 자신의 사무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 씨는 최근 베트남 북부 하이즈엉의 교육시설에서 한국인과 결혼하는 현지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리 씨는 지난 1971년 북한 함흥에 유학을 온 베트남 학생 팜 응옥 까잉씨를 처음 만난 뒤 30여년을 기다린 끝에 결혼했다. 2015.2.13 kky@yna.co.kr 북한 다문화 1호 리명희씨,...
엄마와 함께 낭송하는 동화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2014 다문화 동화책 낭송대회, 달라서 더 아름다운 우리들의 이야기잔치'가 6일 오후 서울 KT 광화문 사옥 올레스퀘어에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주최로 열렸다. 몽골 전통 의상 차림의 어머니 푸르웨 아리온자르갈씨(오른쪽)와 한복 차림의 딸 김나연양이 권정상 작가의 동화 '강아지똥'을 낭송하고 있다. 2014.12.6 toadboy@yna.co.kr 다문화 동화책 낭송대회에 12개 팀 참가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강아지 똥은 민...
육군 73사단 다문화가정 쌍둥이 (서울=연합뉴스)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6살때부터 필리핀에서 자란 육군 73사단 채수동, 수명(23) 상병. 쌍둥이 형제인 이들은 지난해 6월 군에 자원입대했다. 2012.7.18 국방부 photo@yna.co.kr 10년 뒤 1만 명 예상…이주여성 "국민 군입대 당연" ※편집자 주 = 국내 다문화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고 다문화가정 출신 청년들이 군에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위한 장기적 안목의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
한국교회는 전통적으로 11월 셋째주 주일을 추수감사주일로 지키고 있다. 정보화시대의 현대인들에게는 농경문화의 상징처럼 보이는 추수감사절이 좀 거리감이 있을수 있으며, 11월 셋째주에는 이미 추수가 다 끝나기 때문에 추수감사의 의미도 약화될 수도 있다. 그러나 아직도 미국에서는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최대 축제 절기이며, 한국교회 역시 가장 큰 잔치 중의 하나가 추수감사절이다. 이런 추수감사절의 유래를 살펴보고 필자가 섬기는 열린축복교회의 추수감사절을 간략하게 소개하면서 ...
'오감으로 느끼는 인도네시아'라는 타이틀 아래 영화제, 학술제, 문화제, 북페어, 상설 전시회에서의 열대 과일·인도네시아 커피·전통과자 맛보기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2006년 전략적 동반자관계, 2012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을 맺었고 올해로 수교 41주년이다. 아시아연구소에 따르면 행사 기간에 패널을 이용해 정치·역사·문화 등을 소개하는 '한눈으로 보는 인도네시아', 전통 그림자극에 사용되는 인형 실물을 전시하는 '와양 꿀릿', 일상생활용품을 체험할 수 있는 '인도네시아...
다문화가족 위한 무료 공연 '문화나눔초콜릿' 신혜원 대표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결혼이주여성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모국의 구전동화를 가족 뮤지컬로 만들어 보여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국말로 각색을 하니까 우리 문화를 알리기에도 좋은 수단이고요." 방송인들로 꾸려진 자선·기부 단체 '문화나눔초콜릿'의 신혜원(49.방송작가) 대표는 다문화가족과 함께 하는 뮤지컬 '꿈꾸는 마술붓'을 만들게 된 배경을 이렇게 설명했다. '꿈꾸는 마술붓'은 중국 구전동화를 각색...
고려시대 충신이자 우리나라 성리학의 기초를 세운 포은 정몽주 선생의 충절과 학덕을 기리기 위해 용인문화원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제 12회 포은문화제가 지난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용인시 모현면 정몽주 선생 묘역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013년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을 수상한 포은문화제는 지난 5월 열릴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사건으로 일정을 옮긴 가운데서도 연인원 3만 2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포은 선생 선양행사를 비롯하여 전통혼례, 각종 경연대회, 무대공연, 전통문화 체험, 용인의 역사인물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