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배우 윤보라가JTBC새 월화드라마‘한 사람만’에 출연 예정. 사진 : 에스엠엔터테이먼트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가자 = 배우 윤보라가 JTBC 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에 출연하며 데뷔이래 첫 수도자 역할에 도전한다. 드라마 ‘한 사람만’(극본 문정민 연출 오현종 제작 키이스트, JTBC스튜디오)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 드라마다. 극 중 윤보라는 호스피스를 관리하는 수녀 베로니카...
용인포은아트홀에서2021최백호 콘서트–겨울밤의Andante를 진행한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연말을 맞이하여 오는 12월 5일 오후 5시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2021 최백호 콘서트 – 겨울밤의 Andante를 진행한다. 최백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로 1976년 노래 ‘내 마음 갈곳을 잃어’로 데뷔와 동시에 특유의 허스키한 발성으로 전성기를 누볐으며, 아이유, 린, 이명건(재즈피아니스트) 등 젊은 뮤지션들과 작업하여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공연을 ...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 최희서 박효주의 워맨스를 주목하자. 사진제공 = 삼화네트웍스, UAA,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SNS 11월 1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극본 제인/연출 이길복/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제작 삼화네트웍스, UAA/이하 ‘지헤중’)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쓴 이별 액츄얼리이다. ‘지헤중’은 화려한 패션 업계를 주요 무대로 30대들의 일과 사랑을 현실적으로, 또 깊이 있게 그리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김상헌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피아니스트 김상헌의 독주회가 11월 4일(목)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개최된다. 김상헌은 시각 장애 1급이다. 신체적 조건은 물론 악보 점역 등 연주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 데도 2010년 당당히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합격했다. 시각 장애인 가운데 최초 사례였다. 고도의 집중력과 열정이 만들어내는 그의 피아노 연주는 절로 힐링되는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인다. 이번 독주회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김상헌은 2020년 ...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지금,헤어지는 중입니다’송혜교 장기용이 빗속에서 마주했다.2021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SBS새 금토드라마‘지금,헤어지는 중입니다’(극본 제인/연출 이길복/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제작 삼화네트웍스, UAA/이하‘지헤중’)가11월12일 첫 방송된다.‘지헤중’은‘이별’이라 쓰고‘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쓴 이별 액츄얼리이다.송혜교(하영은 역),장기용(윤재국 역)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예고하며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 앞서‘지헤중’제작진은 한 편의 뮤직비디오가 연상되는 무드 티저를 공개해...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피아니스트 황수연이 10월 19일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피아노 독주회를 개최한다. 피아니스트 황수연은 브람스와 차이코프스키를 프로그램으로 해 낭만주의 음악에 대해 깊이 고찰하고, 혼란스러운 이 시기에 우리는 어떠한 운명을 준비해야 하는지 함께 이야기 나누고자 한다. 5월 7일은 낭만주의의 두 거장인 브람스와 차이코프스키의 탄생일이다. 1833년 태어난 브람스와 이보다 7년 늦게 태어난 차이코프스키 모두 낭만주의의 전통과 발전을 확립했다. 바흐에서부터 베토벤으로 이어지는 깊은 뿌리에 독일의...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그녀, 송혜교가 돌아온다.. 사진제공= 삼화네트웍스, UAA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2021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극본 제인/연출 이길복/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제작 삼화네트웍스, UAA/이하 ‘지헤중’)이 11월 12일 첫 방송된다. ‘지헤중’은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이다. 올 가을 시청자에게 짙은 감성을 안겨줄 단 하나의 멜로드라마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
'영화의 거리', 한선화의 새로운 얼굴 ‘연기 변신 주목 한선화가 '영화의 거리'를 통해 풋풋하면서도 당차고 쾌활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16일) 개봉한 '영화의 거리'(감독 김민근)는 영화 로케이션 매니저와 감독으로 부산에서 다시 만난 헤어진 연인 선화(한선화 분)와 도영(이완 분)의 끝났는데 끝난 것 같지 않은 로맨스를 담은 작품. 뜻하지 않게 일로 재회한 두 사람은 묘한 신경전과 함께 밀당 로맨스의 진수를 보여주며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다. 이 가운데 드라마 '언더커버'...
아나운서 이금희씨가 해설을 맡아 특유의 부드럽고 편안한 진행으로, 관객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김성진)이 국악 브런치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를 10월 14일(목)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2009년 첫 선을 보인 ‘정오의 음악회’는 한 달에 한 번 공연되며 쉽고 친절한 해설과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국립극장 대표 상설공연이다. 아나운서 이금희가 해설을 맡아 특유의 부드럽고 편안한 진행으로 관객의 이해를 돕...
‘홍천기’ 김유정과 공명이 첫 만남부터 제대로 꼬인다. 사진제공 = SBS ‘홍천기’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연출 장태유/극본 하은/제작 스튜디오S, 스튜디오태유)는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김유정 분)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안효섭 분)이 그리는 한 폭의 판타지 로맨스. 여기에 예술을 사랑하는 풍류객 양명대군(공명 분)까지 설레는 삼각 관계를 그리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양명대군은 시, 서, 화를 무척 사랑하고 풍류를 즐기며 살아가는 낭만주의자다. 지난 3회에서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