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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후보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한다”입장 표명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는 25일 민주당의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 추진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 후보는 “개인의 자유가 중요하고, 약자에 대한 보호, 성소수자의 인간적 존엄성 존중은 필요하지만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만들 경우 오히려 국민 대다수의 양심의 자유,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심각하게 억압하고 침해할 수 있다. 소수를 보호하기 위해 다수를 억압하는 형국이 된다. 국민의힘은 국회에서, 각 자치단체에서 최선을 다해 막을 것이다. 유럽의 몇몇 국가에서 그런 법을 만들었지만 많은 사회적 갈등과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그 법을 제정해 대다수 공동체 구성원들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은 입법 독재라고 밖에 표현할 수 없다”며 민주당의 입법 추진을 규탄했다. 한편 25일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는 차별금지법(평등에 관한 법률)제정 관련 공청회를 열었고 국민의힘 의원들은 지난 19일 민주당이 법사위에서 공청회 계획서를 단독 채택하자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25일 공청회에 불참했다. 이 후보는 지난 18일에도 용인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한 시장 후보 초청 정책발표회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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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목회자 부부 체육대회' 및 기도 대성회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목회자 부부 체육대회 기념 촬영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5월 23일(월) 오전 9시에 용인특례시 실내체육관에서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태진 목사) 주최로 목회자 부부 체육대회가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목회자 부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5:00까지 진행되었다. 이날 팀은 기흥 팀, 구성동백 팀, 처인 팀, 수모포 팀으로 나누어 열띤 경기가 진행되었는데, 행사 종목은 남자축구, 족구, 배구, 줄넘기(여), 여자축구였다.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김태진 목사는“코로나19 사회적 거리 준수로 교회와 목회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잠깐이지만 함께 즐겁고, 함께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진행하는 대회장으로 감사를 느낀다.”라고 하였다. 행사 진행위원장 김정민 목사는 “코로나19사회적 거리 준수로 인해 3년 동안 행사를 진행하지 못했는데, 이번 행사로 연합회가 하나 되고, 목회자 부부가 함께 모여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목회자 부부에게는 위로와 격려의 시간이 되어 매우 기뻤으며, 국민문화신문에도 감사드린다.”라고 하였다. 이날 체육대회 순서는 1부 대회장 김태진 목사의 개회선언 및 기도로 체육대회를 시작했으며 2부는 오전 11시에 서기 이병학 목사의 사회로 예배가 진행되었다. 기도는 부회계 이지호 목사, 설교 명예대회장 화광교회 윤호균 목사, 환영사 대회장 김태진 목사, 내빈소개 및 광고 사무총장 김준성 목사, 축도 명예대회장 조복희 목사가 가각 맡았다. 마지막 시상식(경품) 및 폐회예배는 사회로 진행위원장 김정민 목사가 진행했으며, 각 팀 성적 발표는 준비위원장 김승도 목사, 행운권 추첨 사무총장 김준성 목사, 폐회기도 이진상 목사가 맡았으며 대회장 김태진 목사의 폐회 선언으로 행사를 마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는 제2차 기도대성회를 진행한다. 기대 속에서 맞이하는 본 기도성회는 "회복과 부흥"이라는 주제로 뜨거운 집회가 될 것임을 확신하며 소강석 목사의 말씀과 함께 나라와 민족을, 지방선거와 지도자 선출, 차별 금지법, 지역연합회와 용기총을 위한 합심 기도를 갖는다. 특히 국회에 올라가 있는 차별 금지법은 매우 심각한 문제이기에 성명서를 채택하여 발표한다. 사무총장 김준성 목사는 “지금은 국가도 지자체도 매우 중요한 기로에 서 있는 시점에 목회자와 성도들의 단합과 기도운동이 필요한 때, 본 집회는 모두가 함께 예배와 기도를 회복하는 집회”라고 힘주어 말한다. 제2차 기도대성회는 29일(일) 오후 5시에 새에덴교회에서 갖는다.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목회자 부부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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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주최 경기도 도지사 및 교육감 후보자 초청 기도회경기도 도지사 및 교육감 후보자 초청 기도회 참석자들이 후보들과 함께 기념촬영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금일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임다윗) 주최 경기도 도지사 및 교육감 후보 초청 기도회를 2022년 5월 20일 오전 7:30분 수원명성교회(담임 유만석 목사)에서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기도회가 진행되었다. 1부 순서는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이하 경기총) 기도회로 진행되었다. 특별기도 순서로 경기도의 교회와 바른 입법 재정을 위한 기도는 리규상 목사(의정부 기독교연합회장) 대한민국의 모든 지도자와 공정한 선거를 위한 기도 김진석 목사(이천시기독교연합회장), 미래세대를 위한 바른 공교육 확립을 위해 신용현 목사(평택시기독교연합회장) 합심 기도는 오범열 목사(수석 상임회장. 안양성산교회), 말씀 선포는 임다윗 목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의 영국 처칠 수상의 예를 들어 "지금이 기도할 때라고 기도하여 좋은 지도자 뽑아 나라가 잘 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광고로 총무 조광택 목사, 축도는 김수읍 목사(증경회장)가 맡았다. 2부 순서는 경기총 사무총장 이승준 목사 사회로 경기도 도지사 후보 인사와 경기도교육감 후보 인사로 진행되었다. 먼저 인사한 경기도지사 후보 1번 김동연 후보는 본인은 서울영동교회에 출석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제가 꿈꾸는 나라는 아주 작은 소자 하나까지 존중받는 사회"라고 말했다. 그리고 "안타까운 것은 가진 사람과 강한 사람을 위한 정치와 정책들이 많다는 점"이라고 설명 했다. 기호 2번 김은혜 후보는 “저는 김은혜입니다. 부득이하게 저의 이름이 목사님 설교에 많이 언급이 되어서 제 이름을 지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생각을 요즘 들어 더더욱 많이 합니다.”라고 하면서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예배를 드리고자 하나 예배를 드릴 수 없었고, 유독 가혹했던 신앙에 자유를 허하지 않음에 기도로써 이 시련을 이기셨던 그 시절을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나라가 어려울 때 우리 민족이 고난에 처했을 때 저희 교계와 그리고 성도님과 목사님들께서 함께 기도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부디 간구했던 그 시간을 잘 알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또한 “저도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계속 이 땅에 역사하심을 그리고 앞으로도 선거를 통해서든 그 이후를 통해서든 대한민국과 우리 민족과 우리 성도님들과 목사님 곁에 영원히 함께하길 저 또한 기도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교육감 후보로 1번 성기선 후보의 바른 교육을 하기를 다짐하고, 2번 임태희 후보는 교육감 후보로 최선을 다하여 교육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격려사를 맡은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는 “기독교 신앙에 입각한 정치 지도자들이 되길 소망한다.”라고 했다. 이어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은 모든 후보들에게 성경을 선물하면서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일해 달라고 부탁을 드렸다.”라고 했다. 최승균 목사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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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시장 후보 백군기, 이상일 모두 “포괄적 차별금지법 개정” 반대 의견 제시용인특례시장 선거 후보자 초청 정책발표회. (좌로부터) 국민의힘 이상일 후보,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후보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태진 목사, 이하 용기총)가 주최하고 국민문화신문(대표 유석윤 목사)이 주관한 ‘용인특례시장 선거 후보자 초청 정책발표회’가 18일 루터대학교 강당에서 오후 4:00에 용인특례시 지역의 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들, 그리고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 행사가 진행되었다. 정책 발표회에는 백군기 후보(더불어민주당)와 이상일 후보(국민의힘)가 참여했고, 양 후보에게 먼저 모두 발언을 듣고, 용기총에서 준비한 질문 △포괄적 차별 금지법 △종교시설 내 복지시설 지원 조례개정 △방역 문제 등에 대한 입장을 양 후보에게 묻는 시간과 각 후보에게 가장 우선하는 공약 1개식 질문했다. 이날 정책 발표회에는 유석윤(국민문화신문 대표) 목사의 사회로 용인특례시장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후보와 국민의힘 이상일 후보가 패널의 질문에 본인의 생각을 밝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본격 정책 발표회에 앞서 모두 발언에서 백군기 후보는 “지난 4년의 임기 동안 SK하이닉스 클러스터를 유치해서 지금 현재 차질 없는 진척이 되고 있으며, 이제 기공식을 할 수 있는 수준까지 진행되고 있다. 플랫폼 시티도 차질 없이 준비되고 있는데, 경부고속도로 위에 환승터미널이 생기면 GTX와 전철, 경부고속도로, SRT 등이 지나는 대한민국 교통 허브가 될 것이다. 또한 친환경 생태 도시를 위해 일몰 되는 13개 공원을 재정을 투입해 사서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릴 것이다. 이렇게 되면 2개의 축(SK하이닉스, 플랫폼 시티)을 중심으로 경제자족도시와 동시에 친환경 생태 도시로 변모되면 세계 최고의 명품도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상일 후보는 “지난 4년, 만족하셨습니까? 존경하는 시민들께서 기대하신 만큼 용인시가 발전했습니까? 정말 많은 분들이 용인을 답답해하신다. 문재인 정부에서 5년 동안 여당 소속 시장으로 시장님께서 잘 해왔는지 볼 때 시민들이 기대하는 발전에 대해 제가 만나본 분들은 미흡했다,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얘기를 하셨다. 백군기 후보님이 열거하신 일이 완성해야 하는 문제가 있는데, 원삼의 반도체 클러스터는 지난 3년간 진행이 더뎠다. 플랫폼 시티도 3기 신도시로 지정되면서 변화가 불가피하다. 원래 가졌던 컨셉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 점검해서 보다 훌륭한 방법으로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준비된 패널에 의한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 첫 번째 질문은 김종근 목사가 “포괄적 동성애 차별 금지법 개정이 용인 의회에서 추진되거나 각 당에서 추진된다면 후보는 어찌하겠는가?”라는 질문을 했다. 이상일 후보는 “포괄적 차별 금지법은 단연코 반대한다. 내가 시장이 된다면 용인시 의회에서 그런 조례 제정 움직임이 있을 경우 혼신의 힘을 다해 저지하겠다. 장애인 및 성차별 등 개별적 차별 금지는 합목적성이 있지만 포괄적 차별 금지법의 경우 또 다른 인권침해가 생길 수 있다. 반대 의견을 말할 수 있는 표현의 자유가 박탈되고 국민들에게 엄청난 제약을 주며 가해자와 피해자로 양분해 사회적 갈등을 훨씬 더 심화시키게 돼 사회적 혼란을 낳게 된다”면서 “이런 법은 결코 입법되면 안 된다. 민주당 정권 5년 동안 교회가 우려할 만한 일들이 많이 일어났는데 윤석열 정부에서는 교회가 우려할 만한 일들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내가 시장에 선출되면 용인시에서도 그런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군기 후보도 반대 입장을 밝혔다. 백 후보는 “차별 금지법을 절대 반대한다. 우리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의사를 물어보니 찬성하는 분이 없다. 통과된다면 사회 전반적으로 모든 단체에서 공감대가 형성돼야 한다. 공감대 없이 조그마한 이익을 위해 (차별 금지법이 통과되면) 큰 갈등을 야기해 사회가 엄청난 혼란에 빠질 수 있다”면서 “나도 국회의원을 해봤지만 이는 국회의원 한두 명이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안심하시도록 이상일 후보와 힘을 합쳐 막겠다”라고 했다. 두번째 질문은 권준호 목사가 “종교시설(교회)에서 운영하는 복지시설은 전체 교회에서 재정 부담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시에서 일부 보조할 의향이 있는가?”라는 질문을 했다. 백군기 후보는 종교시설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와 어르신을 위한 복지시설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므로 지원조례를 제정하겠으며, 나아가 각 지역별 기독문화회관 설립도 약속했다. 이상일 후보는 “미국의 지방 행정은 교회와 함께 상당한 지원을 하고 있다. 프로테스탄티즘을 바탕으로 나눔, 희생, 봉사 정신을 지금까지 실천해오고 있고 우리나라 교회도 그렇게 해왔다. 내가 시장으로 선출되면 시가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라고했다. 세 번째 질문은 이기봉 목사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 시 지나친 교회 방역(공무원 방문, 세밀하게 작성된 방역 체크 리스트 등)으로 인해 교회는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앞으로 코로나나 다른 어떤 사안으로 이런 일이 발생할 때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을 말해 주십시오 이상일 후보는 규제 중심 정책을 폈던 정부를 비판하며 종교시설의 자율성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지난 정부는 규제 중심이었기에 모든 분야에서 정부가 틀어쥐고 규제해왔다. 방역을 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종교시설을 운영하는 분들의 집단지성을 믿고 자율성을 충분히 보장해 줘야 했다. 철저히 협조하면서 방역에 공동으로 노력할 수 있었는데 매우 아쉽다”면서 “규제 일변도의 정책으로 종교의 자유가 굉장히 위축됐다. 교회에서 많은 나눔과 봉사를 하고 복지를 제공해왔는데 이 역시 위축돼 국민들이 수혜를 입지 못했다. 또한 아이들이 휴일에 교회에 가서 배울 수 있는 기회도 봉쇄당했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달리 백군기 후보는 정부의 지난 방역 정책을 성공적으로 평가했다. 백 후보는 “전대미문의 전염병이었기에 누구나 우왕좌왕했다. 치료제와 백신도 없는 상황에서 정부가 최선의 방역을 했다고 생각한다. 큰 틀에서 보면 방역에 성공했다. 대단히 방역을 잘했다고 본다. 이에 대한 인정을 해야 한다”면서 “특히 나는 목사님들과 자주 소통했다. 교회에 문제가 발생하면 용기총 목사님들이 즉각 연락을 해왔고 함께 의논했다. 방역 지원도 많이 해드렸고 설교 때 마스크를 벗고 할 수 있게 배려했다. 나름대로 선방하면서 교회의 종교활동에 큰 지장이 없도록 했다는 말씀을 자신 있게 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패널들은 각 후보 진영에서 대표적인 공약으로 선정한 것을 질문했다. 먼저 질의자 심상법 교수는 국민의힘 이상일 후보에게 경강선 철도망 사업 추진에 대해 질의했고, 이상일 후보는 광주 삼동~에버랜드~용인 이동·남사간 경간선 연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질의자 김현기 목사는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후보에게 용인시 균형 개발 공약에 대해 질의했고, 백 후보는 처인과 기흥에 거점별 개발계획을 잘 세워 용인 발전에 축을 만들고 수지에 휴식을 선사하고 용인을 살기 좋은 도시로 가꿔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한편 정책 발표회에 앞서 1부 예배가 진행되었는데 사회는 용기총 사무총장 김준성 목사가 맡아 진행했고 설교는 용기총 회장 김태진 목사가 담당했다. 말씀을 전한 김태진 목사는 목회자와 시장이 서로 도우며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용인특례시장 선거 후보자 초청 정책발표회.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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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가정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예비 후보 출마 기자회견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예비 후보가 용인의 백 년 미래를 실행하는 첫 민선 특례 시장이며 재선시장 도전을 위해 광폭 행보를 이어가며, SNS를 통한 선거운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백 후보의 용인특례시를 바라보는 모습은 가족을 아끼는 애틋한 사랑에서 나오지 않았나 생각한다. 백 후보는 자신의 저서 “그날 어머니는 별만 바라보셨다.”의 에세이를 통해 가슴 아픈 가족사를 담담하고 정제된 언어로 풀어내며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과 가족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며, 백 시장의 대표적인 이미지인 ‘차가운 카리스마’ 이면의 따뜻하고 인간적인 면면을 매력적으로 드러냈다.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예비 후보 글 “그날 어머니는 별만 바라보셨다.” 백 시장은 에세이집의 머리말을 통해 “이 책에 내 인생 모두를 담지 못했지만,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길, 그 길에 대한 생각은 촘촘히 담고자 했다”라며 “700원짜리 연탄 한 장도 누군가에겐 겨울을 견딜 온기를 주는 것처럼, 이 책도 누군가에겐 따뜻함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정책 발표를 하고 있는 백군기 후보 백 시장에 확고한 정신은 지난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도 여실히 드러냈다.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주최, 국민문화신문 주관으로 진행된 용인시장 후보 정책 발표회에서 백 후보는 사전질의 “만약 동성애에 관한 입법이 용인시에서 추진된다."라면 후보자의 의견이라는 질문이 있었다. 백 후보는 동성애 입법 추진을 반대하겠다고 했다.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만약 당에서 추진한다면 탈당하겠다고 하였다. 반대 이유로는 첫째 종교적인 면에서 말했다. “성경에 기록된 내용은 하나님이 아담과 이브를 만들 때 분명히 구분했습니다.”라고 했고, 둘째 인권에 문제를 제시했다. “소수의 인권을 위해 다수의 인권이 침해되는 것은 안된다.” 셋째로 안보 면에서 문제가 된다고 했다. “군대에서 동성애가 이루어지면 안보에 문제가 된다.”라고 하면서 만약 당론으로 결정되면 백 후보는 “탈당하겠습니다.”라고 했다. 백 후보는 바쁜 시정 가운데에서도 임기 내내 어려운 가족들, 힘든 가정들을 위한 시간을 투자하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2002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가 20회를 맞은 올해 역대 최고 모금액 초과 달성 ▲2022. 1월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온도계는 100 넘어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 01.27일 10억의 200%를 넘어선 20억 3000만 원을 모금했다. ▲용인 와이 페이의 확대 발행은 연 매출액 10억 원 미만 점포의 매출을 약 10.29% 증가. ▲장애인들을 위한 지속적 나눔 실천 ▲노인들을 찾아다니며, 노인 복지와 교육 그리고 취미활동에 관심 ▲2022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확정. 일자리‧주거‧교육‧복지‧참여 등 5개 분야 74개 사업에 364억의 예산을 투입한다. 또한 ▲청소년을 위해 중·고등학교 1학년에 준하는 교육을 받고 있는 대안교육기관 신입생을 대상으로 교복 구입비를 지원. ▲용인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 제정.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보존하고 농민의 생존권 보장과 소득 불평등을 완화할 수 있도록 이 같은 조례를 제정한 것이다. 백 후보는 산업과 경제발전에 최 전선에 서있는 도시이지만 시민들을 알뜰히 챙기고 있다. 앞으로 원삼 SK하이닉스가 본 궤도에 진입하면 세수 1조 5천억이 예상되는데 이중 10% 시민 기금 적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백 후보는 용인시민을 위한 공약을 제시했다. 먼저 3대 주요 공약으로는 ▲개발이익 시민 환원 ▲용인 외곽 순환 철도를 포함한 교통 혁명 프로젝트 ▲소상공인 일상 회복 지원금 추진 등이며, 5대 비전으로는 ▲시민이 주인인 따뜻한 복지도시 ▲대한민국 최고의 교통도시 ▲친환경 녹색 명품도시 가든 시티 ▲대한민국 최고의 첨단 경제자족도시 ▲ 품격 있는 문화 예술 관광도시 등이다. 백 후보는 앞으로 시민과의 거리 만남, 간담회 등 현장 소통과 경청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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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용인특례시 시장 후보로 3인 중 누가 선택받을 것인가?용인특례시 시장을 도전하는 국민의힘 예비후보 (좌로부터) 권은희. 이상일. 이원섭 국민의힘 용인특례시 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1차 관문이 3명으로 압축되며 마무리되었다. 오늘부터 1차 관문을 통과한 후보들 이상일, 이원섭, 권은희 3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21~22일 이틀간 책임당원 투표가 실시된다. 본 신문은 국민의힘 용인특례시 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제2차 경선을 치르는 3명의 후보들을 알리기 위해 기사 작성 전, 모든 후보와 통화를 하고, 모든 후보들이 주시는 자료 또는 자료를 인용할 수 있는 허락을 받아 기사를 작성하게 되었다. 1. 먼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을 참고해 출마자 정보를 확인했다. 권은희 예비후보. 성명 (한자) : 권은희 (權恩嬉). 성별 : 여. 연령 : 63세. 학력 : 서울대학교 대학원 졸업(공학석사). 경력 : (전) 제19대 국회의원. (전) KT 상무. 전과기록 유무 : 없음. 등록일자 : 2022-03-14 이상일 예비후보. 성명 (한자) : 이상일(李相逸). 성별 : 남. 연령 : 60세. 학력 : 서울대학교 무역학과(현 경제학부)졸업. 경력 : (전)19대 국회의원. (현)용인시(병) 당협위원장. 전과기록 유무 : 없음. 등록일자 : 2022-03-25 이원섭 예비후보. 성명 (한자) : 이원섭(李沅燮). 성별 : 남. 연령 ; 47세. 학력 :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졸업(경영학 석사). 경력 : (전)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경기발전특별위원장. (현)국민의힘 용인시을 당협위원장. 전과기록 유무 : 없음. 등록일자 : 2022-03-30 2. 시장 선거에 출마하게 된 동기를 확인했다. 이상일 예비후보 용인특례시 시장으로 출마하게 된 계기는. “용인의 난개발 이미지를 지우겠다. 용인시는 인구 110만에 육박하는 대한민국 10대 도시로 성장했다. 하지만 인구 팽창 속도에 교통·문화·복지·체육 인프라의 확충 속도가 따라가지 못해 시민들이 여러모로 큰 불편을 느끼고 있다. 용인 발전을 위해 크고 작은 일들을 해야 하는 만큼 시민들의 지혜를 구해 좋은 청사진을 만들고 시민들과 함께 실행해 나가겠다’” “특히 교육 분야는 청소년들의 바른 사회관. 역사관 정립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잘못된 것들을 교육청과 함께 시정하고 싶다. 좌파 성향의 교육감이 편향된 이념교육을 통해 왜곡시킨 것들을 시정해야 한다. 이번에는 바른 역사관을 지닌 경기도 교육감이 선출될 걸로 예상하는데 그 분과 함께 청소년들이 올바르고 창의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 이원섭 예비후보 ‘경제 특례 시’ 실현을 기치로 용인 특례 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원섭 예비후보는 용인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특례 시로 발돋움한 용인의 행정과 정책은 이제 특례 시에 걸맞게 개선되고 혁신돼야 한다”라며 “40대의 젊은 경제 금융 전문가로서 용인의 경제발전과 시민들이 보다 살기 좋은 용인을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4년간 용인시의 행정을 보면 너무 당연한 것들이 등한시됐다”라며 “용인시민이 당연히 누려야 할 편리한 교통, 좋은 주거환경, 질 높은 교육, 그리고 살맛 나는 경제활동 이렇게 우리가 당연히 누려야 하지만 그동안 우리에게 주어지지 않았던 당연한 것들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라고 덧붙였다. 권은희 예비후보 "용인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용인을 바라보니 아파트와 인구는 늘어나는데 비해 도시 인프라는 발전되지 않고, 도시가 가지고 있는 자원도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방치되고 있으며, 경제자족도시화될 수 있는 기회를 잘 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웠다. 저는 KT라는 대기업에서 훈련받았고 성과를 인정받아 임원이 되었으며 지역구 국회의원 경험도 있다. SK하이닉스와 플랫폼 시티가 용인의 미래 먹거리인 만큼 IT 전문가인 저의 경험과 네트워크가 용인에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 3. 각 후보들의 시장 후보가 되기 전 활동을 살펴보았다. 권은희 후보 권은희 후보는 대구에서 태어나 대학까지 나오고 지역구 국회의원을 지낸 경력이 있다. 또한 경북대 전자공학과(학사), 서울대 컴퓨터공학(석사)를 마치고 KT에서 두 번째 여성 임원으로 활동한 IT 전문가이다. 용인 죽전에서 12년째 살고 있는 권 후보는 자신이야말로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는 시장 후보임을 강조한다. 이원섭 후보 그는 “지난 2년 용인(을) 당협위원장으로서 부지런히 지역을 누비며, 당의 외연을 넓혔습니다. 열정적인 당원관리로 당협을 처음 맡았을 때보다 당원을 3배 증가시켰습니다. 2016년 총선 득표율(28.3%) 대비 20% 지지율을 상승시켜 대선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외부단체인 ‘존경받는 나라 만들기 운동 본부’ 발족에 기여하여 기독교, 천주교, 불교 등 각 교계는 물론 전현직 대학 총장 등 사회 지도층 인사들의 윤석열 지지를 이끌어냈습니다.”라고 하면서 “지역의 크고 작은 민원들을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뛰었습니다. 원외위원장임에도 불구하고 통학로 확보나 소음, 악취문제, 관내 사업 시 예산 확보 문제 등 지역 시의원과 힘을 합쳐서 지역의 크고 작은 이슈의 해결사 노릇 자처. 또한 기발한 현수막으로 무당층과 젊은 층에 당에 대한 관심과 호감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라고 했다. 이상일 후보 2014년 용인 기흥의 용인을 당협위원장을 맡은 그는 경부고속도로 수원 인터체인지의 이름을 수원. 신갈 IC로 변경했다. 인터체인지가 신갈에 위치해 있음에도 수원이란 이름만 붙었기에 용인 시민들이 오랜 세월 명칭 변경을 요구했으나 번번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것을 당시 여당 국회의원인 이 전 의원이 국토교통부와 도로공사를 설득해서 IC 명칭을 바꾼 것이다. 흥덕의 주민들이 원했지만 추진이 잘되지 않았던 초등학교 신설 문제를 경기교육청과 교육부를 설득해서 2015년에 해결했고, 같은 해 국토교통부에 요구해 용인 서울고속도로 통행료를 최대 10% 인하했다. 용인 7개 초중고에 교육부 특별 교부금을 지원해서 화장실, 급식실, 냉난방시설, 방송시설을 교체하고 보강했고, 인덕원~수원 복선 전철의 용인 흥덕지구 경유도 관철했다. 4. 각 후보들의 공약을 살펴보았다. 이원섭 후보 첫째는 당선인의 공약을 실천하는 일을 최우선으로 선택했다. 처인구 ▲경강선 연장(광주~용인~동탄) 사업 조기 착공 추진 ▲마평~모현~ 국도 대체 우회 도로 조기 신설 추진 ▲국지도 57번(와우정사~사암 사거리), 82번(화성 장지~용인 남사) 도로 조기 건설 추진 “수지구 ▲지하철 3호선 연장 추진 ▲용서 고속도로 대체·우회 도로 신설 추진 ▲ SRT 수지·분당역 신설 추진 ▲신분당선 요금 인하 추진 “기흥구 ▲조정 지역 해제 추진 ▲아주 레미콘 공장 이전 추진 ▲용인 플랫폼 시티 최첨단 경제자족도시 건설 추진 둘째로 그는 “용인에서 아들 셋을 양육하면서 저와 저의 가족은 많은 것을 경험을 했습니다. 살기 좋은 용인, 경제발전과 역사와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용인, 아무 걱정 없이 자녀를 양육하는 도시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라고 했다. (상업과 문화는 피렌체 같은 도시, 교통은 라 데팡스 와 같은 도시) 생활밀착형 공약으로 ▲24시 어린이 응급센터 운영. ▲전시민 무료 암 진단 비보험 가입. ▲대중교통 수요자 중심 개편 문화와 관광 공약은 기흥구는 기흥호수를 중심으로 ▲기흥 문화타워 건립추진. ▲오페라하우스 건립, ▲ 예술고등학교 건립. 수지에는 ▲수지 문화 종합 타워 건립. 처인구에는 ▲문화 관광벨트 구축, ▲먹거리촌 조성 교통 공약은 ▲시범적으로 라 데팡스와 같이 장기적인 계획으로 도로와 철도를 지하로 연결하여 소음과 공해 그리고 교통난 해소를 줄이겠다는 공약이다. 이상일 후보 이상일 후보는 “용인을 일류 품격의 특례 시로 부상시키고,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려면 윤석열 당선인의 용인 공약 실천과 함께 당선인의 공약에 포함되지 않은 새로운 미래 비전, 그리고 지역 사정에 맞는 크고 작은 정책의 실현도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처인구 ▲경강선 연장(광주~용인~동탄) 사업 조기 착공 추진 ▲마평~모현~ 국도 대체 우회 도로 조기 신설 추진 ▲국지도 57번(와우정사~사암 사거리), 82번(화성 장지~용인 남사) 도로 조기 건설 추진 “수지구 ▲지하철 3호선 연장 추진 ▲용서 고속도로 대체·우회 도로 신설 추진 ▲ SRT 수지·분당역 신설 추진 ▲신분당선 요금 인하 추진 “기흥구 ▲조정 지역 해제 추진 ▲아주 레미콘 공장 이전 추진 ▲용인 플랫폼 시티 최첨단 경제자족도시 건설 추진 권은희 후보 첫째, SK하이닉스를 안착시키면서 처인구에 배후 신도시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둘째, 경찰대 부지를 이용해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사항인 디지털 인재 100만 명 양성을 위한 산실로 만들겠다. 셋째, 용인의 교통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해서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책을 내놓겠다. 여기에는 3호선, 경강선 연장 등 기존 교통 현안을 물론이고 사회적 약자의 교통 대책도 포함한다. 마지막으로 K 반도체 클러스터의 중심이 되도록 만들고 여기에서 많은 청년들의 일자리를 만들고 충분한 세수를 확보로 시민들이 살기 좋은 용인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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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권세 깨뜨리고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를 기념하는 부활절 감사예배 용인교회에서 연합으로 진행인사말을 전하고있는 용인기독교중앙연합회 회장 김대천 목사. 예배 전 찬양을 하고 있는 용인교회 찬양팀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용인기독교중앙연합회(회장 김대천 목사)는 부활절 감사예배를 금일 오후 2:00에 용인교회(담임 권영호 목사)에서 용인기독교중앙연합회 주관,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후원으로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념하기 위한 예배를 지역 목회자와 7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하였다. 기독교의 부활절은 죽음의 문제로 고민하며 살아가는 인간에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친히 오셔서 인류의 죽음의 문제, 죄의 문제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를 지셨고, 죽음에 이르셨다. 그리고 3일 만에 부활하시어 온 인류의 구원의 소망을 친히 이루어 놓으셨다. 기독교인들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부활절 감사예배를 매년 드리는 것이다. 이날 예배는 용인기독교중앙연합회 부회장 백중규 목사의 인도로 진행되었다. 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권영호 목사는 요한복음 20:19~23절 말씀을 통해 “성령을 받으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말씀을 증거 한 권영호 목사는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이 3일 만에 부활하셔서, 예수님을 떠났던 제자들을 찾아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하시며 최고의 사랑을 보여주셨다.”라고 하면서 “예수님은 제자들을 꾸짖지 않으시고 그들을 찾아주셨다. 아무도 할 수 없는 최고의 사랑을 보여주신 것이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만이 믿음을 회복시키신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새로운 기회를 주신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을 받으라 하신다.”라고 말씀을 증거했다. 부활절 연합예배 순서를 맡은 담당은 대표기도 이철수 목사, 찬양 용인교회, 헌금송 풍성한교회 이은주 권사, 헌금기도 유석윤 목사, 광고 윤여국 목사, 축도 김영대 목사가 각각 맡아 진행했다. 이날 예배 후 축사를 맡은 용기총 회장 김태진 목사는 “예수님의 십자가는 사랑의 확증이요, 예수님의 부활은 구원의 확증이라 하면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믿고, 증거하는 우리가 되자”라고 하였다. 용인기독교중앙연합회 회장 김대천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그 옛날 칼빈이 제네바 개혁의 완성을 위해서 외쳤던 그 한마디 주님 내 심정을 주님께 드립니다. 주님 내 심정을 주님께 드립니다. 그런 가슴을 다시 한번 회복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김 목사는 “언제부턴가 주님을 향한 우리의 울음이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회개하고, 부르짖어 회개의 영을 회복하고, 회개의 영을 받아 성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주의 종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라고 했다. 용인기독교중앙연합회 임원단 및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한 목회자들 한편 한국 기독교 연합 단체들은 일제히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국교회총연합 부활절 메시지를 전했다. 2022년 지금은 어느 때보다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이 간절한 시대입니다. 지구촌을 뒤덮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한숨소리, 산불로 삶의 터전이 잿더미가 된 울진·삼척의 탄식소리, 우크라이나 땅에서 들리는 총성과 울음소리가 우리의 마음을 먹먹하게 합니다. 복음은 미움과 증오 위에 서서 육신의 만족을 쫓는 어둠의 권세에 사로잡힌 처지에서 벗어나 서로 사랑하게 합니다. 증오와 보복과 원망의 소리가 가득한 이 세상에서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만이 유일한 소망입니다. 한국교회연합 부활절 메시지 한국교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년간 예배를 침해당해 왔습니다. 통제 위주의 방역 정책의 결과는 너무나 참담했습니다. 하나님께 구별해 드리는 거룩한 예배가 온라인으로 대체되면서 예배의 거룩성이 땅에 떨어져 짓밟히고 수많은 교회가 문을 닫아야 했습니다. 이제는 부활하신 주님의 능력에 힘입어 예배의 거룩성을 회복할 때입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부활메세지 십자가의 사랑이 나를 위한 것임을 깨닫고, 믿으며, 또한 아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이어 사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남을 위한 섬김과 겸손, 원수를 위해서도 기도하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이 없다(요15:13)’고 하신 것처럼,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갈 때 우리는 진정한 주님의 제자요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한편 용기총 산하 10곳의 지부들은 금일 부활주일을 맞이해 대부분 연합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지역에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과 소상공인들, 그리고 경제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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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윤석열 당선인에게 기독교 연합 단체들 일제히 성명서 발표(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제20대 대통령으로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초접전 끝에 초박빙의 투표율로 (0.74%) 금일 당선 확정을 받았고,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당선이 확정되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교회총연합, 한국교회연합이 일제히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각 단체마다 당선인에게 바라는 것을 발표했다. 먼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임시 대표회장 변호사 김현성)는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하나 된 공동체를 만들어달라 성경적 가치가 존중되는 사회정책을 펼쳐달라”라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께서는 앞으로 갈등을 봉합하고 협치를 구현하는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국민을 화합하고 상대를 포용하는 성숙된 사회를 이루고, 기독교 가치관을 존중하는 대통령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하면서 “성공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국회와 소통, 협력하고, 전임 대통령들의 행적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더욱 발전되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소임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세계적으로 자국 이기주의가 여과 없이 드러나는 이때 대한민국의 외교적 역량을 강화하고 안보와 국방을 튼튼히 할 뿐 아니라 통일을 위한 진일보한 방향을 설정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류영모) “겸손과 지혜와 덕으로 다스리는 대통령 되시길” 소망하면서 “대통령 당선인은 공약한 대로 공정과 상식을 바탕으로 국민 통합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상처 난 국민의 마음을 속히 치유하여 상생과 공존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 코로나19의 종식과 기후 위기, 인구 절벽, 전쟁의 상시적 위협, 재난의 일상화라는 엄존하는 현실 가운데 상호 신뢰 회복과 상생의 통합만이 위기 극복의 동력을 얻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에 당선인은 지지하지 않았던 이들까지 끌어안을 수 있는 국민 통합과 민족의 미래를 위한 정책 방안을 속히 마련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국민의 선택을 받지 못한 후보들도 국민의 선택을 겸허히 수용하고, 모두가 이 땅에서 함께 살아야 하는 ‘하나의 대한민국’임을 드러내는 지도자의 모습을 보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는 “국민과 스스럼없이 소통하는 포용 대통령, 공정과 정의를 상식으로 회복하고 법치주의를 수호하는 대통령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면서 “윤석열 당선인은 자유 민주주의의 헌법적 가치를 본래의 자리로 되돌려 놓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현 정부의 최대 실패로 기록될 부동산 등 각종 경제정책은 정부가 시장경제에 과도하게 개입함으로 벌어진 참사이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공정하고 자유로운 시장 경제 질서에 맡기면 회복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윤 당선인은 한미 동맹을 더욱 튼튼히 하고 북한이 감히 함부로 도발하지 못할 수준의 힘의 균형을 이뤄 진정한 한반도의 평화 정착에 힘써야 할 것이다.”라고 했다. 끝으로 “‘차별금지법’과 ‘주민자치기본법’ 등은 모두 우리 사회를 심각하게 분열시키고 갈등을 초래할 악법이다. 따라서 이런 시도를 원천 차단하는 것이야말로 국민 모두가 바라는 새로운 국민 통합 정치를 실현하는 길이 될 것이다. 윤 당선인의 결단을 촉구하는 바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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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원주 벧엘교회서 “자유·평화·정의 3.1정신 계승”3.1만세운동 103주년 기념예배 및 기도회에서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 3월 1일(화) 오전 11시 강원도 원주시 벧엘교회(조성훈 목사 시무)에서 3.1만세운동 103주년 기념예배 및 기도회를 열고 자유·평화·정의 3.1정신을 계승해 나라를 살리고 한국교회 예배를 회복하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교연 회원 교단과 단체 대표와 교계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식전 기념식과 2부 예배로 나뉘어 진행됐다. 최귀수 목사(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기념식은 김효종 목사(상임회장)의 대회사, 애국가 제창, 이영한 장로(회계)의 ‘독립 선언문’ 낭독, ‘삼일절 노래’ 제창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 기념예배는 조성훈 목사(공동회장) 인도로 묵도 후 신앙을 고백하고 찬송가 582장을 불렀다. 이어 홍정자 목사(서기)가 성경을 봉독하고 김학필 목사(상임회장)가 대표로 기도한 후 벧엘교회 찬양단의 특별찬양이 이어졌다. 이어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가 ‘3.1 정신’ 제목으로 설교한 후, 안진식 목사(공동회장)가 ‘자유민주주의와 복음 통일을 위해’, 조준규 목사(총무협 서기)가 ‘포괄적 차별금지법·주민자치기본법 철폐를 위해’, 김용기 목사(군선교위원장)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위해’, 김명식 목사(공동회장)가 ‘한국교회와 한교연을 위해’, 김옥자 목사(여성위원장)이 ‘코로나 종식과 예배 회복을 위해’ 각각 특별 기도했다. 예배는 김병근 목사(공동회장)의 3.1만세운동 103주년 기념 메시지 낭독과 이병순 목사(공동회장)가 인도한 만세삼창 후 김훈 장로(기획홍보실장)가 광고하고 원종문 목사(상임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송태섭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3.1절은 태극기와 십자가로 뭉쳐진 역사적인 변혁의 날이다. 그날을 기폭제로 자유와 민주 정신이 세계열방에 각인되었기 때문이다. 또 3.1 정신은 십자가 정신이자 예수님 정신이다. 성경에 하나님사랑 나라사랑 이웃사랑하라고 했는데 그 말씀이 3.1정신의 모태가 되었다. 3.1정신은 평화 비폭력정신이며 부활의 정신이다. 믿음의 선조들은 무력앞에 굴복하지 않고 피를 흘림으로써 그 토대위에 한국교회가 세워졌고 세계가 놀랄 정도로 교회가 부흥하고 성장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와 교회는 지금 위기에 빠져있다. 그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3월9일 대선에서 우리 모두가 바른 선택을 하는데 달려있다.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국민을 섬기며 다음세대에 희망을 줄 수 있는 지도자를 선택하기 위해 반드시 투표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교연은 김병근 목사가 낭독한 ‘3.1만세운동 103주년 메시지’에서 “3.1운동은 103년 전 일제의 모진 탄압에 신음하던 우리 민족이 자유와 평화, 정의를 위해 맨몸으로 일어나 독립 만세를 외친 역사적인 사건이다. 기독교 지도자들이 주축이 된 민족 대표 33인이 기미년 3월 1일 서울 탑골공원에 모여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조선이 자주독립국임을 세계만방에 선포했다. 3.1만세운동 이후 이 땅의 교회들이 당한 환란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다. 일제는 만세운동에 참여한 630여 명을 살해하고 수많은 교회 지도자들을 감옥에 가두고 잔인하게 고문했다. 일제가 교회를 탄압하고 교회 지도자에게 모진 고통을 가한 이유는 바로, 교회가 나라 잃은 백성의 영적 정신적 지주였기 때문이다. 어둠이 온 세상을 덮어 희망이 사라진 그때 주기철 목사 등 수많은 믿음의 선배들은 하나님을 향한 ‘일사각오’의 신앙으로 당당히 순교의 길을 걸었다. 이 불굴의 믿음을 어여삐 보신 하나님께서 일제를 물리치시고 우리 민족에 광복을 안겨주셨다. 오늘의 한·일 관계는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우면서 마음에서 가장 먼 나라가 되고 말았다. 일본이 국가적으로 우리 민족에게 가한 반인륜적인 범죄에 대해 진정으로 반성하고 책임지지 않는 한 점점 더 멀어지게 될 것이다. 정부도 ‘죽창가’를 부르며 반일 감정을 부추길 게 아니라 한·미·일 안보 공동체라는 냉엄한 현실 인식에 입각해 양국이 불행했던 과거를 털어내고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3월 1일 일주일 뒤인 3월 9일은 제20대 대통령을 뽑는 선거일이다.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오늘과 미래가 유권자인 나의 선택에 달려있다. 특히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103년 전 나라와 백성을 살리기 위해 순교를 마다하지 않고 분연히 일어났던 그때 그 믿음과 정신으로 투표에 임해야 할 것이다. 한국교회는 코로나 2년 동안 정부로부터 생명과 같은 예배를 금지당하는 핍박을 견뎌왔다. 이런 핍박에 수많은 교회들이 문을 닫아야 했고, 성도들은 뿔뿔이 흩어졌다. 더 큰 문제는 동성애를 조장하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등 각종 악법을 제정해 기독교를 뿌리 뽑으려는 악한 시도이다. 이런 현실에서 교회가 외면과 침묵을 정당화하는 것은 과거 ‘신사참배’보다 더한 불의를 방조, 또는 동조하는 죄악이다. 누구를 지도자로 선택하느냐 하는 건 온전히 유권자인 내 선택에 달렸지만 바른 선택과 분별력을 위해 책임있게 나서는 것 또한 교회의 본분이다. “행동하지 않는 믿음은 곧 죽은 믿음”(약2;26)이다. 나라를 위해 한국교회를 위해 반드시 투표에 임해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3.1운동 103주년을 맞아 순교 선열들의 애국애족 희생정신을 계승하고 정의, 평화, 자유의 시대적 사명을 바로 감당하는 한국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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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교회 회복과 나라 회복을 위한 기도대성회 진행설교를 맡아 진행하고 있는 포곡제일교회 김종원목사 금일 오후 7시에 용인특례시 포곡읍에 소재한 포곡제일교회(담임: 김종원 목사)에서 교회 회복과 나라 회복을 위한 기도대성회가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태진 목사) 주관으로 열렸다. 금일 진행되는 기도회는 장기적으로 지속되고 있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시민들을 위한 기도 대성회이며, 3월 9일 진행되는 대통령 선거가 잘 진행되고, 준비된 대통령이 당선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준비된 기도회이다. 금일 기도회 사회는 조용구 목사가 맡아 진행했다. 이날 기도회에서 설교를 맡은 포곡제일교회 담임 김종원 목사는 성경 베드로전서 4: 7~8절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라는 말씀을 통해 “회복합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설교를 통해 김종원 목사는 “교회가 외적으로 많은 핍박을 은근히 받고 있고, 내적으로 이단으로 공격받고, 성도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전하면서 본문을 통해 “베드로 사도는 교회를 위해 권면했다. 정신 차려야 한다. 사랑을 회복해야 한다. 하나님을 향해 기도하라.”라고 증거했다. 기도회를 인도하고 있는 이기봉 목사 합심 기도는 이기봉 목사가 맡아 진행했는데 교회 회복을 위해, 나라 회복과 용인시를 위해, 동성애 저지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기도를 맡은 이기봉 목사는 기도회의 목적을 말하면서 “격변하는 정치적 상황으로 인한 사회적 변화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가운데 처한 교회를 위해 하나님만이 회복을 주실 수 있음을 고백하며,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기 위해 용인시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이 함께 모여 마음을 같이하여 전력을 다해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김태진목사는 환영사를 맡아 전했다. "기도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설교를 맡아 진행한 김종원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5달에 있을 대성회를 위해 기도를 부탁합니다.."라고 전했다. 이날 기도회를 위해 순서를 맡은 이는 다음과 같다. 사회 조용구 목사, 기도 김태영 목사, 성경봉독 김종우 목사, 특별찬양 사모 합창단, 설교 김종원 목사, 합심 기도 이기봉 목사, 헌금 기도 장재동 목사, 헌금 찬양 여목회자 중찬단, 한영 인사 김태진 목사, 내빈소개 및 광고 김준성 목사, 축도 조동욱 목사가 각각 맡아 인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