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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원 더 우먼(One the Woman)> 진서연, 일문일답 공개‘원 더 우먼’ 진서연의 일문일답이 공개됐다.[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연출 최영훈, 극본 김윤, 제작 길픽쳐스)에서 한주그룹 장녀 ‘한성혜’ 역으로 분해 독보적인 소화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배우 진서연이 작품과 역할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전했다. 진서연은 극 중 한성혜의 세련되고 우아한 면모는 물론, 냉온의 온도차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하는 동시에 짧은 일문일답으로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이하 진서연의 일문일답 Q. ‘원 더 우먼’을 선택한 이유가 있다면? “지난 작품들에서 거친 역할을 연이어 하다 보니 ‘원 더 우먼’ 속 세련된 카리스마를 지닌 천성혜 캐릭터가 끌렸다. 또한 여성들의 워너비 캐릭터라는 느낌이 들어 하고 싶었다” Q. ‘천성혜’는 어떤 인물이라고 생각하나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그룹의 장녀, 아버지께 인정을 받지 못하지만 대부분의 계열사를 1등으로 올린 실력 있는 사업가다. 정정당당하게 자신의 것을 뺏기고 싶지 않아하고, 빼앗기면 처단하기도 하는 빌런” Q. ‘천성혜’ 역을 연기하면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 있다면? “’성혜’를 보며 개인주의가 나아가서 변질되면 이럴 수 있겠구나 싶었다. 성혜에게 몰입하다 보니 ‘그러니 왜 자꾸 건드려?’라는 생각이 들면서, 열심히 살아가려고 하는 개인주의 인물을 잘 표현하려고 했다” Q. 본인이 생각하는 ‘원 더 우먼’의 관전 포인트와 ‘천성혜’ 캐릭터의 관전 포인트는? “’원 더 우먼’은 대본 자체가 완전 코믹이다. 하늬씨가 ‘원 더 우먼’의 코미디를 맡는다면, 저 ‘천성혜’는 그 와중에 싸늘함을 맡을 거다” 한편, SBS ‘원 더 우먼(One the Woman)’은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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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원 더 우먼> 박정화, 첫 방송 시청 독려하는 상큼한 대본 인증샷 공개박정화가 ‘원 더 우먼’ 시청을 독려했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연출 최영훈, 극본 김윤, 제작 길픽쳐스)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 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극 중 한성운(송원석 분)의 내연녀이자 9시 뉴스 앵커 ‘박소이’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찾는 배우 박정화가 오늘(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화사한 대본 인증샷과 함께 소감을 전해 시선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 상큼한 포즈로 대본을 들고 러블리한 매력을 자랑하는 박정화는 “’원 더 우먼’이 방송될 것을 생각하니 손에 땀이 날 정도로 떨린다. 처음 ‘소이’를 만났을 때 조금은 어색하면서도 흥분됐던 마음, 이후 캐릭터를 알아갈수록 찡하고 짠했던 마음, 촬영하면서 느꼈던 억울하고 통쾌했던 기분들이 다시 느껴진다. 소이로 하여금 시청자분들께 쏠쏠한 재미가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야기처럼 유쾌하고 즐겁게 촬영했다. 잠자고 있는 웃음을 다시 꺼내 주고 속을 뻥 뚫어줄 사이다 코믹버스터 ‘원 더 우먼’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시청 독려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에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차근차근 연기 경험을 쌓으며 꾸준한 행보를 펼친 박정화가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색다른 캐릭터 변신을 꾀할지 한층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은 오늘(17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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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원 더 우먼(One the Woman)> 이상윤,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이상윤의 ‘원 더 우먼’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연출 최영훈, 극본 김윤, 제작 길픽쳐스)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 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극 중 첫사랑에 대한 순정을 간직하고 있는 재벌 1세 한승욱 역으로 분해 외모, 피지컬, 서글서글한 성격까지 갖춘 그야말로 ‘완벽 그 자체’ 캐릭터로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인 이상윤은 공개된 포스터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사진 속에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보이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여전히 조각 같은 비주얼은 물론, 캐주얼한 의상부터 수트와 셔츠 등의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컷마다 각기 다른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는 그는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한승욱 캐릭터의 팔색조 면모를 더욱 기대케 만들고 있다. 또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이어 장난기 어린 웃음과 부드럽고 따듯한 눈빛으로 냉온을 오가며 벌써부터 출구 없는 매력 발산을 예고하고 있는 이상윤이 이번 작품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은 내일(17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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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진서연, 강렬한 아우라..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공개배우 진서연의 강렬한 아우라가 포착됐다. 사진출처 : 제이와이드컴퍼니 14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극본 김윤, 연출 최영훈, 제작 길픽쳐스)에 출연하는 진서연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원더우먼'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 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이번 작품에서 국내 굴지 재벌가 한주그룹의 2남 2녀 중 장녀이자 강미나(이하늬 분)의 시누이 '한성혜' 역을 맡은 진서연이 화보 컷을 방불케 하는 포스터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틸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세련된 비주얼로 붉은 색상의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진서연은 카메라에 시선을 맞추며 은은한 미소를 짓다가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크한 표정과 거침없는 포즈는 극 중 뛰어난 능력을 지닌 동시에 빌런으로 활약할 한성혜 캐릭터의 범접할 수 없는 포스를 예감케 하며 진서연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 또한 증폭시킨다. 한편, '원더우먼'은 오는 17일(금)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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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라인업 완성! '원더우먼' 이하늬 - '지헤중' 송혜교 - '악의 마음' 김남길이하늬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을 통해 강렬한 1인 2역 연기를 선보인다. 사지제공 : SBS 평균시청률 10%를 훌쩍 넘기며 드라마 순위표를 장악한 '모범택시', '펜트하우스'의 기세를 이어가기 위해 슈퍼스타들이 대기 중이다. 먼저, 이하늬가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을 통해 강렬한 1인 2역 연기를 선보인다. ‘원 더 우먼(One the Woman)’(연출 최영훈 /극본 김윤 /제작 길픽쳐스)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이하늬는 싸가지 성질머리의 스폰서 비리 검사 조연주 역, 악랄한 구박 속에서 신데렐라의 삶을 사는 재벌가 며느리 강미나 역으로 생애 첫 1인 2역에 도전한다. 권력과 갑질을 향한 본격 사이다 폭격을 예고, 시원함과 웃음을 선사할 현실 슈퍼히어로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송혜교 3년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사지제공 : SBS 송혜교는 3년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선택했다. '원 더 우먼' 후속으로 방송되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연출 이길복 / 극본 제인 /제작 삼화 네트웍스)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로 '멜로퀸' 송혜교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작품이 될 예정이다. 송혜교는 패션회사 디자인팀 팀장 하영은 역할을 맡아 냉정한 현실주의자이지만 예고없이 찾아온 사랑에 다시 한 번 흔들리게 되는 여자의 미묘한 심리를 표현해 모두가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펼친다. 겨울에는 김남길이 '프로파일러'로 돌아온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사지제공 : SBS 겨울에는 김남길이 '프로파일러'로 돌아온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연출 박보람 / 극본 설이나 / 제작 스튜디오S)은 동명의 논픽션 '르포' 책을 원작으로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읽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국내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장르물의 명가 SBS와 캐릭터에 따라 색깔이 다른 팔색조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를 사로잡는 김남길이 만나 그려낼 웰메이드 범죄 심리 드라마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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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태양] 9월 17일(금) 첫 방송! 김성용 감독 “새롭고 재미있는 첩보극이 될 것”오는 9월 17일(금)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둔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새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연출 김성용 / 극본 박석호)은 박석호 작가의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수상작으로,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연출을 맡은 김성용 감독은 “대본의 재미가 남달랐다. 정말 재미있다는 생각이 우선이어서 적극성을 가지고 임할 수 있었다”라고 ‘검은 태양’에 끌린 이유를 전했다. 또한, “‘검은 태양’의 가장 큰 매력은 대본의 재미와 연기자들의 밀도 있는 표현을 꼽고 싶다. 새롭고 재미있는 첩보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김성용 감독은 주연을 맡은 세 배우 남궁민(한지혁 역)과 박하선(서수연 역), 김지은(유제이 역)에 대해서는 “각 배우와 배역의 싱크로율이 남다르다. 세 배우 모두 현실감 있는 캐릭터로 분하기 위해 전에 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덧붙여 “그 결과 남궁민, 박하선 배우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의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다. 김지은 배우 역시 첫 주연작임에도 당차게 배역을 소화해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 또한, 명품 배우들이 대거 포진한 ‘검은 태양’의 촬영 현장 분위기에 대해서는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는 ‘찐 케미’ 그 자체다. 현장 분위기 자체가 좋지만, 그 분위기를 배우들이 더욱 활기차게 높여줘 항상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라며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명품 드라마’를 완성하기 위해 전념하고 있음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성용 감독은 “조직과 구성원, 개인과 개인 사이 가치관의 대립과 갈등은 비단 국정원만의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검은 태양’은 국정원이라는 배경을 바탕으로 한 조직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개인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시청자분들이 우리 드라마를 통해 각자의 현실을 돌아보고 상대적 관점에서의 진실, 정의 등에 대해 한 번쯤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묵직한 메시지를 남겨 첫 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했다. ‘검은 태양’은 MBC 드라마 ‘당선작 불패’ 신화를 이어갈 박석호 작가와 ‘옥중화’, ‘내 사랑 치유기’를 연출한 김성용 PD가 연출을 맡아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한국형 첩보 액션극의 새 지평을 열 전망이다. 9월 17일(금) 첫 방송을 확정 지은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검은 태양’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국내 최대 규모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wavve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검은 태양’ 김성용 감독 일문일답 <옥중화>, <내 사랑 치유기> 등 다양한 장르에서 깊이 있는 연출을 해오신 감독님이 <검은 태양>의 연출을 맡으시면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검은 태양> 연출을 맡게 된 계기와 작품에서 어떤 매력을 느끼셨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대본의 재미가 남달랐습니다. ‘어떻게 구현하지?’ 보다 ‘이거 정말 재밌는데!?’ 라는 생각이 우선이어서 적극성을 가지고 임할 수 있었습니다. ‘검은 태양’의 가장 큰 매력은 대본의 재미와 연기자들의 밀도 있는 표현을 꼽고 싶습니다. 새롭고 재밌는 첩보극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연을 맡은 남궁민, 박하선, 김지은 세 배우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또, 배우들을 캐스팅하게 되신 이유와 이번 작품에 대해 배우들과 특별히 나누신 이야기가 있다면요? 각 배우와 배역의 싱크로율이 가장 큰 매력으로 느껴집니다. 세 배우 모두 현실감 있는 캐릭터로 분하기 위해 전에 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그 결과 남궁민, 박하선 배우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의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지은 배우 역시 첫 주연작임에도 불구하고 당차게 해당 배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내 세 배역 모두 기대가 큽니다. 현장에서 배우들의 케미와 분위기를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촬영 현장에서 이런 부분이 더 좋게 느껴지신다는 부분들이 있을까요? ‘찐케미’ 그 차제입니다. 촬영 현장의 분위기도 원체 좋지만 그 분위기를 배우들이 활기차게 높여줘 항상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습니다. <검은 태양>이 시청자분들에게 어떤 작품으로 기억되었으면 하시나요? 작품을 통해 시청자분들에게 전하고 싶으신 메시지, 혹은 대신해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조직과 구성원, 그리고 개인과 개인이 가질 수 있는 가치관의 대립과 갈등은 비단 국정원의 이야기만은 아닐 것입니다. ‘검은 태양’은 국정원이라는 배경을 바탕으로 한, 조직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한 개인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시청자들이 이야기 속 과거와 현재 미래를 통해 각자 개인의 현실을 돌아보고 상대적 관점에서의 진실, 정의 등에 대해 한 번 쯤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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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버스데이’ 김예림(레드벨벳 예리), 영리한 추리력으로 팽팽한 긴장감 담아냈다‘블루버스데이’ 김예림(레드벨벳 예리,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맹활약이 드라마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김예림은 플레이리스트 금토드라마 ‘블루버스데이’(연출 박단희, 극본 문원영 구소연)에서 첫사랑을 위해 망설임 없이 시간 여행에 뛰어드는 ‘오하린’ 역을 연기, 주체적인 태도가 빛나는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주 방송에서 오하린은 지서준(홍석 분)을 구하기 위한 시도들이 실패로 돌아가자 그의 엄마와 차은성(이상준 분)을 직접 만나 단서들을 모으며, 차분하게 계획을 세우는 모습으로 전개에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이어 다시 한번 과거로 돌아간 오하린은 날카로운 추리를 통해 지서준이 타살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충격받은 표정으로 엔딩을 맞이해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상승시켰다. 이렇듯 김예림은 범인이 누군지 모르는 상황에서 홀로 고군분투하는 ‘오하린’의 심리를 실감 나게 표현, 캐릭터의 적극적이고 영리한 면모를 매력적으로 그려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날이 갈수록 커지는 김예림의 존재감이 더욱 기대를 모으는 ‘블루버스데이’는 10년 전 내 생일 날 죽음을 택한 첫사랑, 그가 남긴 의문의 사진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네이버 TV와 유튜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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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버스데이’ 김예림(레드벨벳 예리), 상반된 표정의 스틸 공개! 궁금증 유발‘블루버스데이’ 김예림(레드벨벳 예리,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상반된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사진출처 :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김예림은 플레이리스트 금토드라마 ‘블루버스데이’(연출 박단희, 극본 문원영 구소연)에서 첫사랑을 위해서라면 물불 안 가리는 ‘오하린’ 역으로 첫 주연에 도전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예림은 행복함을 그대로 담은 눈빛과 미소를 띠며 지서준(홍석 분)과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고 있다. 이와 반대로 다른 사진에서 김예림은 서러움을 가득 안은 채 눈물을 흘리고 있어 어떤 사연으로 눈물을 흘리는지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처럼 김예림은 극과 극의 감정들을 유려하게 표현해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상승시키며, 매회 주연으로서 톡톡히 존재감을 펼치고 있다는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오늘(6일)부터는 네이버 TV에서 단독 공개됐던 ‘블루버스데이’를 유튜브를 통해서도 만나 볼 수 있어 더욱 많은 글로벌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예림의 활약이 시선을 사로잡는 ‘블루버스데이’는 10년 전 내 생일 날 죽음을 택한 첫사랑, 그가 남긴 의문의 사진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네이버 TV와 유튜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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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4월 9일(금) 첫 방송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사진제공 SBS SBS ‘펜트하우스2’의 후속으로 오는 4월 9일(금) 첫 방송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연출 박준우/극본 오상호/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모범택시’는 사회고발 장르물에 최적화된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범죄 액션 오락물에 특화된 오상호 작가가 대본을 집필, 한국형 다크히어로물의 진수를 선보일 웰메이드 사이다 액션 드라마로 기대를 높인다. 그런 가운데 ‘모범택시’의 두 축을 이끄는 이제훈(김도기 역), 이솜(강하나 역)의 투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중 이제훈은 ‘무지개 운수’의 택시기사이자 악당 사냥 전문가 ‘김도기’ 역을, 이솜은 범죄 앞에서는 물불 없는 불도저 검사 ‘강하나’ 역을 맡아 각각 사적 정의구현과 공적 심판을 목표로 질주할 예정. 공개된 스틸에서 이제훈과 이솜은 ‘무지개 운수’의 한 가운데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서로를 경계하듯이 거리를 두고 서서 한치의 물러섬 없이 상대를 노려보는 모습이 마치 맹수들의 신경전 같아 스틸을 보는 것만으로도 손에 땀을 쥐게 할 정도. 적대감이 한껏 느껴지는 이제훈, 이솜의 눈빛과 각자의 패를 숨긴 듯한 심리전이 앞으로 휘몰아칠 폭풍전야를 예고한다. 이에 ‘모범택시’ 본 방송에서 그려질 두 사람의 날 선 대립 구도 그리고 사적 정의와 공적 정의의 첨예한 충돌에 흥미가 한껏 고조된다. SBS ‘모범택시’ 제작진은 “이제훈, 이솜이 첫 방송부터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긴장감을 자아낼 것”이라고 운을 뗀 뒤 “속도감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분들께 극도의 스릴과 사이다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펜트하우스2’ 후속으로 오는 4월 9일(금)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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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펜트하우스2> 김소연, 아쉬움을 달래 줄 비하인드 공개! 유쾌했던 마지막 촬영 현장 공개SBS <펜트하우스2> 김소연. 사진제공 : 제이와이드컴퍼니 김소연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펜트하우스2’ 종영 후 아쉬움 가득한 시청자들을 위해 김소연의 마지막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2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서 김소연은 시즌1 못지않은 활약으로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이에 극 중 천서진과는 180도 다른 김소연의 러블리한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스틸 속 김소연은 양손에 수갑을 차고 불편한 기색보다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미소로 수갑을 응시하는가 하면, 포승줄에 팔이 묶인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은 러블리함 그 자체다. 이처럼 특유의 미소로 현장의 ‘인간 비타민’ 역할을 하고 있는 김소연은 극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김소연은 ‘펜트하우스’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탄탄한 연기력과 감정으로 매회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호평을 받았다. 팽팽한 긴장감부터 절절한 모성애까지, 모든 영역을 아우르며 극강의 몰입도로 극의 완성을 이끌어 낸 것. 시즌3에서는 또 김소연이 어떠한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재미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SBS ‘펜트하우스2’는 지난주 금요일(2일)에 마지막 방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