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28일 '사도' 400만명 돌파, '베테랑'은 역대 한국영화 흥행 3위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추석 명절이 낀 지난 주말 '사도'와 '탐정: 더 비기닝' 등 한국영화 두 편이 나란히 박스오피스 1,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가 1천300만명을 넘은 '베테랑'은 28일 '괴물'(1천301만9천740명)을 넘어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 3위에 올랐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도'는 지난 25∼27일 사흘간 전국 927개 스크린에서 1만3천528회 상영되면서 122만6천689명(매출액 점유...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가수 인순이가 58세의 나이에 보디빌딩 대회에 도전한다. 18일 인순이의 에이전시인 휴맵컨텐츠에 따르면 인순이는 오는 20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나바 WFF 코리아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이 대회의 '여자 스포츠모델' 부문과 '퍼포먼스' 부문에 도전하는 인순이는 3개월 전부터 배우 권상우의 트레이너와 운동하며 몸을 단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휴맵컨텐츠 관계자는 출전 배경에 대해 "인순이 씨가 지난 7월 발표한 곡 '피노키오'가 젊음과 열정, 도전이란 주제를 담고 있다"며 "이 곡을 준...
'별그대' 열풍 중국 뒤흔들어·차이나머니 물밀듯 들어와외국인 예능 대세·프로그램 해외 포맷수출 가속화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2014년 방송을 중심으로 한 대중문화계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 열풍에서 시작해 '차이나 머니' 공세로 막을 내렸다. 2013년 12월18일 시작해 올해 2월27일 끝난 '별그대'가 중국에서 초대박을 치면서 이를 계기로 중국 대륙에서 한류 붐이 다시 한번 활활 타오르게 됐고, 이와 발맞춰 전세계, 전방위적으로 손을 뻗어나가고 있던 차이나 머니가 한국 대중문화계 속...
중국 스타 장위치와 호흡 맞추는 로맨틱 코미디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한류스타 권상우(38)가 중국 로맨틱코미디 영화 '적과의 허니문'의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소속사 에이치에이트컴퍼니가 14일 밝혔다. 권상우는 영화에서 연애결혼 주선 사이트를 창업해 큰 성공을 거둔 주운평 역을 맡았다. 야심많은 인물로 사랑에는 별다른 관심이 없다. 영화는 그런 주운평이 자기 회사에서 90% 이상의 성공률을 자랑하는 최고의 커플 매니저 하소우와 계획에 없던 '연애 매칭'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
부산영화제 중국영화 '주목'…영화계는 '차이나 머니'에 반색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산업계 전반에 부는 중국발 훈풍이 영화계로 이어지는 가운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중국이 화두로 떠올랐다. 영화제 프로그램의 상당수는 중국영화로 채워졌고 가장 큰 화제를 뿌린 스타도 중국 스타였다. 부산영화제가 야심 차게 기획한 '천만 제작자' 포럼의 화두 중 하나도 한중 합작이었다. ◇ 갈라 프레젠테이션 절반이 중국 영화 올해 영화제에서는 중국 영화의 강세가 뚜렷했다. 영화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