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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 용인 대청초 학부모회와 정담회 실시(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지난 19일 용인시 수지구에 소재한 대청초등학교에서 학교 현안 해결을 위한 정담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대청초 학부모회장 등 학부모 대표단과 교장, 용인교육지원청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각종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함께 대안을 모색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들은 주요 현안으로 ▲학교 간판 또는 대외 상징물 설치를 통한 학교 홍보, ▲학생․학부모․교직원의 자긍심과 애교심 고취를 위한 내부 시설물 보완, ▲화장실 비상벨 설치, ▲정문 앞 배드민턴장의 동절기 미끄럼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정담회를 주재한 정 의원은 학부모들의 제안에 대해 교육지원청 소관 부서장으로 하여금 답변할 수 있게 함으로써 학부모-교육지원청 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하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게 진행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일부 현안은 개선 필요성이 있다고 보이는데 내부적으로 심도 있게 검토해서 방안에 대해 차후 학부모, 학교 관계자, 도의원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가지겠다”고 말했으며, 교육지원청 소관이 아닌 배드민턴장 안전과 관련하여서는 정 의원이 “시청․구청 관계자와 협의하여 학생들의 통행 동선을 변경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했다. 마무리 발언에서 정 의원은 “오늘 제안된 의견 외에도 학교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상황 등에 대비할 수 있도록 상황별 지침서를 마련하는 등 안전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관내 학교별 정담회를 수시로 개최하며 다양하고 어려운 문제들을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지만 학교마다 환경․여건이 달라서인지 오늘도 새로운 현안을 알게 됐다”고 말하고, “학교는 학생들이 공부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교직원에게는 근무하는 곳이기도 하다”며, “‘경기교육가족’들의 교육환경 및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소통을 지속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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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 사립유치원 급식 지원일수 개선을 위한 정담회 실시(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이 9일 도의회 사무실에서 사립유치원 무상급식 지원일수 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정 의원이 지난 달 21일 개최했던 ‘사립유치원 돌봄 기능 확대와 유아교육 내실화를 위한 정담회’에 이어서 사립유치원 현안 해결을 위해 열린 두 번째 정담회이다. 이 자리에는 사단법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경기도회 한용호 사무국장, 김현주 감사, 재갈정란 기획국장을 비롯해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보건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담회에서 다룬 현안은 유치원의 평균 수업일수는 공립 182일, 사립 219일인데, 급식비 지원일수는 공립 188일, 사립 201일이기 때문에 사립유치원의 급식비 지원일수 조정이 필요하다는 내용이었다. 한유총 경기도회 임원들은 “임태희 교육감 취임 이후 평균 급식단가도 늘어나고 급식 지원일수가 1일 확대된 것은 다행이지만, 평균 수업일수 대비 급식비 지원일수가 공립은 6일이 남고, 사립은 18일이 부족하다”며, “해소를 위해 사립유치원의 급식지원 일수를 상향 조정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에 도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부터 급식 지원일수를 1일 확대하는데에도 막대한 재정이 투입되기 때문에 상당 기간 검토하고 숙고한 것으로 안다”며, “급식지원은 도교육청-도청-시.군이 재정을 분담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관간 협의를 비롯해 재원 확보 방안 등 다양한 검토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하용 의원은 “도내 유치원 원아 중 70% 가량이 사립유치원에 다니고 있는데 공.사립별 원아 수와 비율을 고려해서 관련 예산을 편성하는 것을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오늘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서로 이해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공.사립 구분을 떠나 ‘모든 원아는 경기도의 자녀’라는 마음으로 단계적, 점진적, 포용적으로 개선되어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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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 ‘도시철도망 구축계획과 연구용역’ 원활한 추진 촉구(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및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연구용역」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동백신봉선이 반영되어야 한다”고 2일 촉구했다. 도민의 철도교통 기본권 향상을 위해 진행 중인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및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연구용역」(이하 “연구용역”)은 경기연구원 등 수행기관이 2021년 9월부터 2023년 5월까지 20개월간 수행하며 경기도 철도망의 미래상 정립과 노선별 효율적 추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었으나 올해 12월까지 연장되었다. 한편,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과 관련하여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은 2022년 회기별 주요업무 계획·성과보고에서 “‘검토대상 노선 현장 조사 및 수요 분석 중’이고, ‘노선별 수요 분석 및 경제적·재무적 평가 중’”이라고 보고했다. 2023년 2월 업무보고에서는 “2022년 12월에 도시철도망 노선별 종합평가 시·군 설명회를 마쳤으며, 도시철도망 구축계획과 관련하여 국토부와 사전협의, 공청회, 의회보고 절차를 거쳐 2023년 상반기 중 국토부에 승인 신청을 할 계획이다”라고 보고한 바 있다. 그러나 연구용역은 7개월 연장됐고, 이전 보고와는 다르게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승인을 위한 절차가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 정하용 의원은 경제노동위원회 이성호 의원(국민의힘, 용인9)과 함께 지난 27일 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도 철도정책과 관계자를 만나 도시철도 사업과 관련하여 의견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철도정책과 관계자는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의 승인 기관인 국토교통부와 실무적인 협의 중에 있으며, 경기도-국토부 간 이견을 조율 중으로 협의 결과에 따라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승인을 위한 행정절차가 다소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관계부서의 의견을 청취해 온 정하용 의원은 2일, 행정절차의 지연을 초래하고 있는 상황에 우려를 표하고, “‘동백신봉선’을 비롯한 도시철도망은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여 교통복지가 향상되고, 경제 활성화로 인한 지역 발전을 견인 시킬 수 있는 도민들의 관심사일 것”이라며, “연구용역과 행정절차가 원활하게 추진되어야 하고 연구용역이 지연된 이유와 향후 일정 등을 도 차원에서 투명하게 공개해 도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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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 사립유치원 돌봄기능 강화 및 유아교육 내실화를 위한 정담회 실시(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지난 21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사립유치원연합회 윤정순 회장 및 회원들과 사립유치원 돌봄기능 확대와 유아교육 내실화를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 날 정담회에서는 제3차 유아교육발전 계획의 핵심과제인 ▲양질의 유아교육 기획 확대 ▲교육과정 및 방과후 과정 내실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사립유치원연합회 윤정순 회장은 돌봄기능 기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경기도는 서울특별시에 비해 열약한 방과후과정교사 예산 지원으로 인력 부족 및 인건비 문제를 겪고 있으며, 실제 사립유치원 수업일수에 미치지 못하는 급식비 지원으로 사립유치원들의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며 교육 현장에 맞는 현실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정하용 의원은 “맞벌이 부모님들과 유아들을 위해 유치원의 돌봄 기능 강화 및 확대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며 “경기도 유치원들이 정상적으로 유아 교육과 돌봄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보고, 경기도교육청과 긴밀하게 소통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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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 용인 능원초 현안 해결 위해 현장 방문(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영희 의원이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20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능원초등학교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정담회에는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정하용 의원이 함께했고 능원초 교장 및 운영위원장, 학부모회 대표단, 경기도교육청 및 용인교육지원청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이영희 의원은 정담회 이후 구 체육관을 비롯해 학교 시설을 둘러보고 교육환경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을 직접 점검했다. 구 체육관에 대해서는 학생들의 학습을 위해 독서실과 VR체험실로 리모델링하는 방안이 논의됐으며 추가적으로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대책을 강구하고 교내 주차장의 안전 유지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 의원은 “이번 방문은 교육환경 개선이 시급한 현장을 관계자들과 함께 직접 눈으로 보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이루어진 것”이라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하며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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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 전국 최초로 교육공무직원의 복무 개선에 관한 근거 마련(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그동안 지방공무원과 대비하여 불평등했던 교육공무직원의 유급병가, 학습휴가, 휴직 등 복무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같은 내용을 담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1일 소관 상임위인 교육행정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제안설명에서 정하용 의원은 “지방공무원과 교육공무직원은 교육기관이라는 한 울타리 안에서 근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 직위 간에는 임용근거, 임용방법, 업무 등의 차이에서 비롯된 신분상의 차이로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역할을 이해하고 상호 존중하기보다는 차이를 차별로 간주하여 상대적 박탈감과 갈등을 유발하는 경우”고 지적하고, “대표적으로 교육공무직원은 유급병가 일수, 질병휴직, 장기재직휴가, 학습휴가 등 복무에 관한 사항에서 지방공무원과 비교해 볼 때 불평등한 차별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조례 개정을 통해 교육감이 복무 등의 관리 기준 마련 시 지방공무원과 교육공무직 간 차별적 처우를 방지하고 해소하도록 규정함으로써 상대적 박탈감과 갈등 유발 요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개정안을 발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조례안 심의 후 정하용 의원은 “유급병가, 직무교육 등의 복무사항은 조직 내에 갈등을 유발할 만큼 괴리감이 크고, 더욱이 조직 구성원에게 제공되는 혜택인 복리후생이라는 측면도 있기에 직무의 성질, 업무량, 업무의 난이도 등과는 무관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교육공무직원도 경기학생을 위한 소중한 교육공동체인 만큼 맡은 직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 및 사기진작을 위한 방안 마련에 도교육청과 소통하고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소관 상임위를 통과한 조례안은 오는 23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의결을 거치면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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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 지석초등학교 현안 해결 위한 정담회 참석▲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 지석초등학교에서 열린 학부모 정담회에 참석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이 19일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지석초등학교에서 열린 학부모 정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지석초 이은아 교장, 학부모회 박성경 회장, 운영위원회 김영숙 부위원장 등 학부모대표들을 비롯해 용인교육지원청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하였으며, 현안사항에 대해 질의와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대표들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확대 및 활성화 필요, ▲돌봄교실 증설, ▲학교주변 제설, ▲통학로 정비의 필요성 등 총 11건에 대하여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에 대해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지원청의 예산 부족, 권한과 자율성 한계로 인해 자체적으로 개선하기 어려운 현안은 도교육청·시청 등과 협의하여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정하용 의원은 “개선이 즉시 가능한 분야는 조속히 해결해서 학생들을 외부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며, “교육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학교-교육행정기관-지자체’간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필요한데 도의원으로써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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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의회 의장단 만나 “새해에도 함께 손잡았으면 좋겠다”도의회 의장단·상임위원장단 신년 오찬 간담회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해에 이어 새해에도 도민, 민생을 위해 경기도의회와 협치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3일 도담소에서 경기도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도의회와) 여러 가지 난관을 뚫고 협치를 했다. 중앙정치 또는 다른 광역시도에서 하지 못한 와중에 도의회 여야와 집행부가 많은 토론과 이견을 극복하고 예산안을 통과시켰고 조직개편안도 잘 승인됐다”면서 “새해에도 경기도민 삶의 질 향상, 도민의 안전과 생명 그리고 경기도 경제의 역동성을 위해 함께 손잡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견도 있고 조금 다른 생각도 있겠지만 함께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마음 열고 함께 토론하자”며 “도민을 위해 여와 야를 뛰어넘고 의회와 집행부를 뛰어넘어서 함께 나가자는 당부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지난 한 해 정말 모두가 어려울 것이다라고 예상한 상황에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갈등과 대립을 넘어서 소통, 협치의 장을 만들어냈다”며 “올해 정말 대내외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데, 경기도는 오롯이 도민을 생각해 본격적으로 정책적 성과를 함께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찬 간담회는 지난 2일 ‘도민과 함께하는 새해 인사회’ 참석 도민들과의 오찬 이후 두 번째 새해맞이 소통 행보다. 김 지사는 4일 청사 미화원 등 현장 근무자들과 격려 오찬 간담회를 여는 등 소통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에서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 김판수 경기도의회 부의장, 김정영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지미연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김완규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 안계일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 이영봉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김성남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 최종현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김종배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김재균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 황진희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김미리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에서는 행정1·2·경제부지사, 정무수석, 기획조정실장, 소통협치관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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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소외계층과 온정 나누는 '경기미 나눔행사' 개최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27일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과 온정을 나누기 위한 ‘경기미 나눔 행사’를 열고,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섰다.(사진제공=경기도의회)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27일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과 온정을 나누기 위한 ‘경기미 나눔 행사’를 열고,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날 오후 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미 나눔 행사에는 남경순(수원1) 부의장, 지미연(용인6) 수석대변인, 김성수(하남2) 기획수석, 김철현(안양2) 쇄신위원장, 고준호(파주1) 정책위원장, 한원찬(수원6)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 박명숙(양평1) 의원, 이인애(고양2) 의원, 서광범(여주1) 의원, 이영희(용인1) 의원, 이서영(비례) 의원, 정경자(비례) 의원 등을 비롯해 도내 복지시설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 한파 속 주춤해진 나눔 문화에 불씨를 더하고,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농업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한 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 의원들의 자발적 의지로 마련됐다. 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62명이 참여해 십시일반 마련한 경기미 2천690㎏는 이날 오순절 평화의마을(여주), 무지개동산 예가원(성남 분당), 아름다운세상(양평), 구리남양주민들레학교(남양주), 소울음아트센터(안양), 다솜의집(용인), 신애원(고양), 해바라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파주), 나사로청소년의집(양주), 우만종합사회복지관(수원) 등 도내 10곳의 사회복지시설에 각각 나뉘어 전달됐다. 도의회 국민의힘 지미연 수석대변인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나눔을 통한 상생의 문화가 확산되어야 한다”며 “이번 도의회 국민의힘의 경기미 나눔을 통해 온정이 필요한 이웃들에게는 힘이 되고,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업인들에게는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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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 22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정하용 의원이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표창을 수상했다.(사진제공=경기도의회)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정하용(국민의힘, 용인5) 의원이 지난 16일 도의회 의장접견실에서 열린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및 위원회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했다. 정하용 의원은 지난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경기도교육청과 직속기관, 시군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현안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을 갖추고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해 경기교육가족의 복지 증진과 예산 절감 방안을 제시하는 등 탁월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행정감사를 통해 ▲투명한 계약 업무·적절한 회계처리 운영, ▲교육계 내 비위행위 방지를 위한 적극 행정, ▲교육공무직원 근무환경 개선 및 처우 개선 등을 주문하며 경기교육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제시했다. 정하용 의원은 “오직 학생과 도민만을 바라보고 희망을 주는 의원이 되겠다는 초심을 가지고 전심전력을 다해 의정활동을 해 왔는데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도정과 교육행정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실천형 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행정사무감사에서 감사활동을 통해 적절한 대안과 제도 정비를 유도했는지의 여부, 성실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매년 영예로운 우수의원을 선정하는데 올해는 24명의 의원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