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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풍문으로…', MBC '빛나거나…' 제치고 시청률 1위(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안판석·정성주 콤비가 만드는 SBS TV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가 시청률에서 MBC TV 퓨전사극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처음으로 제쳤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부터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 12회는 전국 12%, 수도권 1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23일 첫 방송된 이후 최고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정호(유준상 분)·최연희(유호정) 부부가 어린 며느리 서봄(고아성)에게 힘을 실어주고 서봄 또한 점점 한씨 집안 문화에 젖어드는 모습이 방영됐다. 경쟁작인 장혁·오연서 주연의 '빛나거나 미치거나' 22회는 전국 10.2%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1위를 내줬다. 이는 MBC TV를 통해 중계된 한국-뉴질랜드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때문에 드라마가 평소보다 1시간 늦게 시작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날 중계방송으로 MBC TV 저녁일일극 '압구정 백야'도 결방됐다. 해당 중계방송은 13.2%의 시청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재현·구혜선 주연의 KBS TV 월화드라마 '블러드'는 평소보다 소폭 오른 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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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컴패션, “북한사역 비전나눔패키지” 선보여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은 북한 어린이들을 향한 마음을 교회와 나누기 위해 개발한 북한사역 비전나눔패키지를 선보였다. 북한사역 비전나눔패키지는컴패션의북한사역,특히 북한어린이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교회와 함께 나누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 제작되었다. 2013년 본격적으로 시작된 컴패션의북한사역은 교회와 함께 북한 어린이들에게 전인적인 양육을 제공하는 것이 허용되는 때를 위해 미리 준비하며 시작된 사역이다. 사랑으로 양육 받은 북한 어린이들이 책임감 있고 영향력 있는 리더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를 위해 양육 프로그램, 커리큘럼, 사역자 훈련 프로그램, 행정 및 펀딩 시스템 등과 같은 구체적인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북한사역 비전나눔패키지는 한 주 동안 교회에서 북한사역에 대한 비전을 나눌 수 있도록 설교자료 3편, 소그룹 성경공부 자료 1편, 매일묵상자료 일주일분량(8일), 새벽기도 설교자노트 8일분, 영상자료, 홍보물(현수막, 배너 등) 제작 시 사용 가능한 디자인 파일로 구성되어 있다. 북한 어린이에 대한 마음을 성도와 함께 나누길 원하는 교회는 신청을 통해 패키지를 제공받아 교회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신청 및 문의: http://nkcompassion.or.kr/withus_1.asp/02-3668-3517) 무엇보다 북한사역 비전나눔패키지는교회의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기본 8일로 지정되어 있는 사용 기간을 교회에서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으며, 설교 또는 묵상집만 별도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는 USB에는 동영상, e-book, 디자인 파일 등의 다양한 소스가 담겨 있어 교회에서 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패키지는 사순절, 통일선교주간 등에 사용할 수 있다. 한국컴패션 서정인 대표는 “북한사역 비전나눔패키지를 통해 북한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교회, 그리고 성도님들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국컴패션은 오는 6월 8일(월)부터 9일(화)까지 ‘2015 북한사역 서밋’을 개최, 전세계 6천여 교회와 함께해온 컴패션의 전인적인 어린이 양육을 소개하고, 북한 어린이를 위한 양육의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다. 컴패션(Compassion)은 전 세계 26개국의 가난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1:1로 결연하여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영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이다. 1952년 미국의 에버렛스완슨 목사가 한국의 전쟁 고아를 돕기 위해 시작하였으며, 이후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어 현재 130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양육되고 있다. 한국컴패션은 가난했던 시절 한국이 전 세계로부터 받았던 사랑을 되갚고자 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2003년 설립되었으며, 약 12만 명의 세계 어린이들이 한국 후원자들을 통해 양육되고 있다. 후원자는 어린이들과 1:1 결연을 통해 한 가족이 되어 어린이의 성장을 지원한다.(컴패션어린이 후원신청 및 문의: 02-740-1000/www.compassi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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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가장 낮은 곳을 향해 노래하는 컴패션밴드가 새로운 멤버를 찾습니다.”12만 명 이상의 전 세계 어린이들을 양육하고 있는 한국컴패션 위해 모인 자원봉사 밴드 2006년 결성 이후 400회이상 공연 진행, 1·2집 앨범 발매한 컴패션밴드, “3기 신입멤버 공개모집” 가난으로 꿈을 잃은 어린이들이 더 많은 후원자를 만날 수 있도록활동하는 컴패션밴드가2월 24일(화)부터 3월 15일(일)까지메인보컬 및 콰이어로 활동할3기 신입멤버를공개모집한다. 컴패션밴드는 배우 차인표 씨가 6명의 컴패션 후원자들과 함께 2006년 결성한 자원봉사 밴드로, 공연과 관련된 재능을 가진80여명의사람들이 모여 활동하고 있다.컴패션밴드는결성 이후 400회 이상 공연을 진행했으며, 1집 ‘사랑하기 때문에’, 2집 ‘그의 열매’ 앨범을발매하여 2만5천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후원자를 만나 사랑으로 양육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3기 신입멤버 모집은 어린이를 돕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자신의 재능과 시간을 자발적으로 나누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서 접수 및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컴패션 홈페이지(www.compassion.or.kr)에서 확인할 수있다. 지원자 중 오디션 대상자를 선발,4월 4일(토)진행되는 공개오디션을통해 최종 멤버가 결정될 예정이다. 컴패션밴드로활동하는 개그우먼 송은이 씨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어린이를 후원하고 또컴패션밴드 활동을 하며느낀 것은 오히려 내가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어린이들로부터 받았던 사랑이 이런 힘을 발휘하는 것 같다”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컴패션밴드 리더인 가수 심태윤 씨는“컴패션밴드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함께 아파하는 마음으로 나누며 섬기는컴패션의마음을 배우고 있다”고 전하며,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활동하며 컴패션의 마음을 공유하고, 각자의 삶에서 나눔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컴패션밴드 멤버가 되면 공연기획, 참여 등으로재능을 나누게 된다. 컴패션밴드는현재까지 두 장의 앨범을 발매했으며, 음원 수익금 전액은 전 세계 가난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한국컴패션에 기부하고 있다. 특히 컴패션밴드는컴패션 후원자들과 함께하며, 어린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과 동참을 바탕으로한 앨범을 제작하고 있다. 2009년 발매한 1집 앨범 ‘사랑하기 때문에’는 컴패션밴드멤버들,컴패션 후원자들이선주문을 통해 기금을 마련하여 제작했으며, 2013년 발매한 2집 앨범‘그의 열매’는‘하퍼스 바자 코리아’, 컴패션 후원자들과함께 제작비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한 바 있다.또한 2집 앨범에는 가수 김범수가 컴패션밴드의취지에 공감, 필리핀 세부 쓰레기마을에 살고 있는 어린이를 위해 자신의 목소리를나누며 동참하기도 했다. 지난 2006년 배우 차인표 씨와 6명의 컴패션 후원자들에서 출발한컴패션밴드는 오늘날 심태윤, 차인표, 송은이, 황보, 리키김, 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 주영훈,나오미, 한그루, 전 버블 시스터즈 김수연, 박시은, 예지원, 장민호, 누첸등의 연예인 및 각 분야 전문가 등공연과 관련된 재능을 가진 사람들 약 80여명이 모여 더 많은 어린이들이컴패션에서 후원자를 만나 사랑으로 양육될 수 있도록 공연과여러 봉사활동으로 활동하고 있다. 컴패션(Compassion)은 전세계 26개국의 가난한 어린이들을 1:1로 결연하여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영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이다. 1952년 미국의 에버렛스완슨 목사가 한국의 전쟁 고아를 돕기 위해 시작하였으며, 이후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어 현재 130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양육되고 있다. 한국컴패션은 가난했던 시절 한국이 전 세계로부터 받았던 사랑을 되갚고자 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2003년 설립되었으며, 약 12만 명의 세계 어린이들이 한국 후원자들을 통해 양육되고 있다. 후원자는 어린이들과 1:1 결연을 통해 한 가족이 되어 어린이의 성장을 지원한다.(컴패션밴드 모집 문의: 02-3668-3572 / 어린이 후원신청 및 문의: 02-740-1000/www.compassi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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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의 ‘프라이빗 토크콘서트 공약’, 30일 진행돼최근 나눔과 봉사로 훈훈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수 지누션의션이프라이빗 토크콘서트 공약을 지킨다 션은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에필로그 영상에서 지누션의‘A-YO’를 개사해 네 명의 아이들과 함께 컴패션 후원을 알리는 랩을 선보인 후, SNS를 통해 “컴패션을 통해 한 아이를 후원하고자 하는 분은 댓글로 올려주세요. 100명이 모이면 1월 안에 신청하시는 분들 초대해서 서울에서 private한 토크콘서트 열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13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고 현재까지 99명이 컴패션을 통해 어린이의 손을 잡아주었으며, 계속해서 문의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 션은 100명 가까이되는 분들의 소중한 마음에 화답하고자 1/30(금) 오후 7시 30분 한국컴패션 사옥에서 토크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후원신청자를 대상으로 하는 프라이빗 토크콘서트로, 2015년 청양의 해를 맞아 컴패션 후원 시작과 함께 청량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하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션은‘만원의 기적’ 캠페인, 홀트아동복지회, 컴패션, 밥퍼 등의 후원활동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최근 SNS통해 연탄기부자 및 봉사자, 컴패션후원자를 모집하는 등끝없는 나눔 전파를 선보이고 있다. 션, 정혜영 부부가 200명의 어린이를 후원하고 있는 컴패션(Compassion)은전 세계 26개국 130만 명의 가난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1:1로 결연하여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영적)으로 양육하는 국제 어린이 양육기구이다. 1952년 미국의 에버렛스 완슨 목사가 한국의 전쟁 고아를 돕기 위해 시작하였으며, 이후 전세계적으로 확대되어 현재 130만명이상의 어린이들이 양육되고 있다. 한국컴패션은 가난했던 시절 한국이 전세계로부터 받았던 사랑을 되갚고자 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2003년 설립되었으며, 약 12만 명의 세계 어린이들이 한국 후원자들을 통해 양육되고 있다. 후원자는 어린이들과 1:1 결연을 통해 한 가족이 되어 어린이의 성장을 지원한다. (후원신청 및 문의: 02-740-1000/www.compassi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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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미생'·'삼시세끼' 돌풍 무섭네…연일 시청률 경신(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tvN 금토 드라마 '미생'과 예능 '삼시세끼'가 연일 자체 시청률 경신 행진을 이어가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tvN은 '미생'이 지난 22일 방송된 12화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인 평균 6.3%(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순간 7.8%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미생'은 21일 평균 시청률 6.1%, 순간 최고 시청률 7.1%를 기록하며 방송 6주 만에 시청률 6% 벽을 넘어섰다. 지상파 드라마의 시청률이 3~5%까지 추락한 상황에서 이 같은 '미생'의 선전은 방송가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미생'은 21~22일 방송에서 내부 비리 고발로 한바탕 회오리가 지나간 원인터내셜에서 동료들의 따가운 시선 속에서도 영업 3팀이 오직 일만 보고 묵묵히 전진하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한편, 21일 방송된 '삼시세끼' 역시 평균 시청률 7.5%, 순간 최고 시청률 8.8%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수도권 지역에서는 평균 9.2%, 순간 최고 11.2%까지 치솟으며 10%를 위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고아라가 게스트로 등장해 가마솥 튀김요리를 선보였다. pr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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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의 배우가 한 배역을…영화 '뷰티 인사이드'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구글플러스 문숙, 조연으로 37년 만에 스크린 복귀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깨어나는 남자를 소재로 한 영화가 제작된다. 무려 20명의 배우가 한 인물을 연기하는 독특한 영화다. 5일 영화사 뉴(NEW)에 따르면 CF 감독 출신 백종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뷰티 인사이드'가 이달 촬영에 들어간다.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우진과 그를 사랑하는 여자 이수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우진 역에는 주요 배우만 20여명이 나선다. 이범수·김상호·천우희·이진욱·이동욱·김주혁·유연석 등 남자배우뿐 아니라 박신혜·천우희·고아성 등 여자 배우도 우진으로 분한다. 몽타주 장면까지 포함하면 우진 역은 70여 명에 달한다는 게 '뉴'의 설명이다. 우진을 사랑하는 이수 역은 '광해, 왕이 된 남자'(2012), '감시자들'(2013) 등에 출연한 배우 한효주가 맡는다. 20명의 배우와 호흡을 맞춰야하는 난도 높은 배역이다. 또 1970년대 이만희 감독의 '삼포가는 길'(1975)로 대종상 신인여우상을 받았던 문숙이 3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1974년 이만희 감독의 '태양 닮은 소녀'로 데뷔한 그는 1970년대 맹활약한 여배우다. 문숙은 복귀작에서 우진의 어머니 역을 맡는다. 한 명의 캐릭터를 20명의 배우가 연기한 전례가 국내 영화계에 없었다는 점에서 '뷰티 인사이드'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투자배급순위 2위에 올랐던 '뉴'가 이 영화의 투자배급을 맡는다. 영화는 내년 상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buff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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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과 함께하는 2014년 제2회 “사랑의 성금모으기 ” 캠페인축사 순서를 하고있는 월드비전 용인지회장 변우상목사 2014년 제2회 “사랑의 성금모으기 ” 캠페인이 2014년 10월 28일 (화) 오후2시에 용인시청 광장에서 진행 되었다. 주최는 월드비전 경기지역본부와 경기일보가 공동으로 주최 하였고 주관은 용인시, 경기도교육청,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용인시자원봉사센타,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진행하였다. 식전행사로 구갈 어린이집 원아 소고춤 공연이 있었고, 개회식은 황재열 월드비전 용인지회 서기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대표기도는 용인기독교총연합회 임오길 상임회장, 개회사는 이순국 경기일보사장, 축사로는 정용배 용인시부시장, 이우현 국회의원, 변우상 월드비전 용인지회 지회장이 맡았다. 그리고 이어 아프리카 우간다 학교건립 기념 퍼포먼스와 성금 전달식이 이어졌다. 이날 변우상 월드비전 용인지회장은 월드비전과 용인지회에 대한 아름다운 발자취를 감격스럽게 설명하였다. 월드비전은 한국전쟁중 한국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던 미국인 밥 피얼스 목사와 영락교회 한경직 목사의 전쟁 고아 들에 대한 뜨거운 애정으로 시작되었는데 피얼스 목사가 한국 전쟁에 소식을 듣고 미국에서 종군기자로 한국에 자원해와 한경직 목사와 함께 피난지 부산에서 전쟁고아와 미망인들을 돕는 사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렇게 시작된 것이 월드비전의 시작이었고 현재는 100여개국에서 9천만 명을 대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해주면서 월드비전의 핵심가치를 설명하였다. 1. 우리는 그리스도인입니다. 2. 우리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헌신합니다. 3.우리는 사람을 소중히 여깁니다. 4.우리는 청지기입니다. 5. 우리는 동역자입니다. 6. 우리는 응답합니다. 또한 월드비전 용인지회 사역에 대해서도 설명하였다. 용인지회는 2003년 4월 22일 창립하였고 현재에 이르고 있는데 여러 가지 좋지 못한 환경과 질병으로 인하여 죽음 속에 떠밀려져가는 많은 어린 생명들을 살리고 가난과 문맹을 퇴치하며 억압당하고 소외받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여 그들이 온전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고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월드비전 용인지회가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3년도 제1회 “사랑의 성금모으기 ” 캠페인을통해 얻어진 성금과 여러 교회들의 후원으로 이루워진 성금으로 방글라데시 8개 초등학교에 식수와 위생시설(화장실)에 지원되었고, 2014년도 제2회 “사랑의 성금모으기 ” 캠페인을 통해 얻어진 성금과 후원금은 우간다에 1개 초등학교 교사 2개동과 식수 및 위생시설(화장실)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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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소식> 태국 빛의 축제 '러이 끄라통', 11월 초 개최태국 방콕의 러이 끄라통. 사진/태국관광청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0. 태국의 양대 축제로 꼽히는 러이 끄라통이 11월 6일을 전후해 전국에서 펼쳐진다. '빛의 축제'로 일컬어지는 러이 끄라통은 조그마한 배에 초와 꽃, 동전을 담아 강물에 띄우거나 커다란 등불 풍선을 하늘로 날려 보내는 태국의 전통 행사다. 수도 방콕에서는 11월 6일부터 이틀 동안 개최되며, 짜오프라야 강변의 역사 유적지에서 다양한 행사가 함께 마련된다. 또 화려한 불꽃놀이로 유명한 수코타이에서는 11월 2∼6일, 등불 풍선으로 이름난 치앙마이에서는 11월 5∼7일에 러이 끄라통이 열린다. 태국관광청 관계자는 "올해는 강과 바다에 인접한 모든 호텔이 화려한 조명이나 장식으로 꾸며져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카오 루소포니아 축제. 사진/마카오정부관광청 제공 0. 마카오에 거주하는 포르투갈어 사용자들의 축제인 루소포니아 축제가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타이파 주택 박물관에서 개최된다. 행사장에는 마카오, 동티모르, 브라질, 앙골라, 포르투갈, 인도 고아 등 10개 나라와 행정구역이 자신들의 문화와 음식을 알리는 부스가 마련되며, 중앙 무대에서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마카오정부관광청 관계자는 "루소포니아 축제는 1998년 포르투갈 혁명기념일인 6월 10일에 시작됐다"며 "마카오 시민은 물론 여행자들도 즐길 수 있는 이색 축제"라고 말했다. 사진/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제공 0.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별도 예약 없이 인천공항에서 인천-자카르타 노선 항공권의 비즈니스석 업그레이드를 신청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내년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인천-자카르타 노선 항공권의 비즈니스석 승급에 필요한 최저 요금은 편도 30만 원, 왕복 5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