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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나쁜 녀석들'의 박해진 회당 10만 달러…"박해진의 영향력이 컸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CJ E&M의 계열 방송사 OCN이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11부작 드라마 '나쁜 녀석들'의 판권이 중국에 회당 10만 달러에 판매됐다. 국내 케이블 드라마 최고가이자 지상파 드라마도 무색하게 하는 고가다. 14일 연예계 등에 따르면 '나쁜 녀석들'은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쿠(優酷)와 투더우(土豆)에 회당 10만 달러(약 1억 원)에 판매됐다. 총 판권가는 110만 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지난 1년간 세계 여성 스포츠스타 중 4번째로 높은 수입을 기록했다고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집계했다. 포브스는 13일(한국시간) 인터넷판에서 2013년 6월부터 2014년 6월까지 여성 스포츠선수의 상금, 광고 출연 등 수입을 발표했다. 여기서 김연아의 수입은 전체 4위에 해당하는 1천630만달러(약 167억4천300만원)로 추정됐다. 포브스는 "소치 올림픽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친 김연아는 지금도 한국의...
엑소를 떠난 중국인 멤버 크리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내고 그룹 엑소를 떠난 중국인 멤버 크리스가 슈퍼주니어 출신 중국인 멤버 한경이 출연 중인 한·중 합작 영화에 동반 캐스팅됐다. 12일 연예계에 따르면 크리스는 배우 주원과 한경이 촬영 중인 영화 '하유교목 아망천당'(夏有喬木 雅望天堂)에 합류한다. 조진규 감독이 연출하는 이 영화는 세 남자와 한 여자의 사랑을 담은 멜로 드라마다. 크리스는 주원, 한경과 함께 남자 주인공 세 명 ...
임금·수당 결정시 불이익 없게…정규직 전환시 자금지원도 정부, 기간제 근로자 고용안정 지침 초안 마련 (세종=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정부가 정규직 전환 대상이 되는 비정규직의 판단 기준과 전환 방식 등을 담은 '기간제 근로자 고용안정 지침(가이드라인)' 초안을 마련했다. 상시·지속업무를 하는 비정규직은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전환 후 임금이나 승진, 복리후생 등을 결정할 때에는 비정규직 근무기간을 합산해야 한다는 것이 골자다. 정부는 노사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지침을 확정한 뒤 실제로 정규직 전...
박태환 연합뉴스DB 선발전 6종목 출전해 모두 1위…"최고기록 달성도 가능" ※ 편집자주 = 오는 31일이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이 50일 앞으로 다가옵니다. 연합뉴스는 이에 맞춰 이번 대회에서 활약할 우리나라 대표 선수를 소개하는 기사 5건을 송고합니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한국 수영사에 언제 또다시 나타날지 모르는 영웅 박태환(25·인천시청)이 다시 한번 아시아 무대에서 '금빛 물살'을 가를 채비를 하고 있다. 박태환은 경기고 2학년생이던 2006년 카타르 도하 ...
하메스 "고맙습니다"(AP=연합뉴스) 구름관중 앞 훈훈한 장면…슈퍼스타 호날두와 닮은꼴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월드컵 득점왕 하메스 로드리게스(23)의 레알 마드리드 입단식이 돌발사건 덕에 더 달아올랐다. 23일(한국시간)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에 따르면 홈구장 베르나배우에서 열린 로드리게스의 팬 대면식에는 관중 4만6천여 명이 운집했다. 로드리게스는 10번이 새겨진 흰 유니폼을 입고 축구공을 던지거나 차는 방식으로 관중석에 나눠줬다. 그 과정에서 한 남성팬이 운동장으로 뛰어들어 ...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가수 박지윤이 여름 시즌을 겨냥한 새 싱글 음반 '유 후'(Yoo Hoo)를 발표했다. 11일 소속사 미스틱89에 따르면 '유 후'에는 밴드 페퍼톤스의 신재평이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해 타이틀곡 '유 후'와 수록곡 '한걸음'을 모두 작사·작곡했다. '유 후'는 여름 여행에 어울리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곡으로 밴드 사운드를 더했다. 여행의 설렘과 여행 중 떠오르는 감정을 가사에 표현했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박지윤이 떠난 제주도 여행을 담았다. 뮤직비디...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배우 이지아(36)가 시나리오 작가로 미국 독립영화에 데뷔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미국의 필름 프로덕션과 이지아가 시나리오 계약을 맺었다"며 "영화는 내년 중순쯤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지아가 쓴 시나리오는 '컨셔스 퍼셉션'(가제). 사람의 마음을 조작할 수 있는 기술이 미래 사회에 소개되면서 벌어지는 혼란을 소재로 한 영화다. 제작비는 100억 원 규모로 알려졌으며 '어둠 속에서'(2013) 등을 제작한 미국 독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