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용인시, 경안천 산책로서 시민들에 봄꽃 나눔 행사. 사진출처 : 용인시청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22일 처인구 포곡읍 포곡중학교 앞 경안천변 광장에서 열린 봄꽃 나눔 행사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행사는 봄을 맞아 산책 코스로 경안천을 찾은 시민들에게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포곡읍 새마을부녀회가 마련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공공형 일자리 참여자 77명과 새마을회, 부녀회 등 주민들이 힘을 모아 하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정리하고 경안천 일대 산책로 2.5㎞ 구간에 유채꽃 150㎏를 심어 조성했...
용인센트럴파크의 새 이름은 ‘용인어울림파크’/사진제공=용인시 경기도 용인시는 가칭 용인센트럴파크의 정식 명칭으로 ‘용인어울림(林)파크’가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명칭은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진 도농복합도시 정체성과 함께 사람과 자연, 산과 하천이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는 도시숲이란 의미를 담아냈다. 앞서 시는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 중심 녹지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월 8일부터 3월 5일까지 공원 명칭과 조성아이디어를 공모했다. 그 결과 공원 명칭 제안에 343건, 조성아이디어 ...
용인 센트럴파크 계획도. 사진 제공: 용인시 용인시는 오는 29일부터 4월 9일까지 시 홈페이지에서 가칭 ‘용인 센트럴파크’의 정식 명칭과 조성 아이디어 공모 선정을 위한 시민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앞서 시는 시민들이 공원 명칭과 조성에 직접 참여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들의 참신한 생각을 반영한 주민 중심 녹지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월8일부터 3월 5일까지 명칭과 조성 아이디어를 공모한 바 있다. 이번 설문 조사는 시민들이 제안한 명칭과 아이디어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명칭 제안 ...
용인시 센트럴파크 계획도. 사진 제공: 용인시 용인시는 오는 8일부터 내달 5일까지 가칭 ‘용인 센트럴파크’의 정식 명칭과 조성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는 시민들이 공원 명칭과 조성에 직접 참여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들의 참신한 생각을 반영하기 위해서다. 동시에 지역 특성을 살린 주민 중심 녹지공간을 조성하고자 한다. 용인시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공모 제안서를 내려받은 후 작성해 이메일(sun17547@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공원...
7일 경안천 창포단오축제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7일 전대리 경안천 둔치에서 제9회 경안천 창포단오축제를 열었다. (사)용인시 포곡관광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포곡읍 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단...
포곡읍 민관군 새봄맞이 대청소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22일 새봄을 맞아 5개 민간단체와 55사단 장병 등 350명이 참여해 경안천 일대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경안천~포곡중학교 산책로 3km 구간과 유동인구가 많은 둔전리․전대리 일대 주요도로에서 버려진 쓰레기 6.5톤을 수거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환경정화 캠페인도 펼쳤다. 읍 관계자는 “새봄을 맞아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민․관․군이 합심해 대청소를 했다”며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
[사진] 산책로에 설치된 방범용 CCTV용인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산책할 수 있도록 6억원의 예산으로 관내 하천과 호수공원 산책로 32곳에 방범용 CCTV를 처음으로 설치했다.시민안전을 위해 주택가 골목길 등에 주로 설치하던 방범용 CCTV를 이용 시민이 많은 산책로로 확대해 설치한 것이다.대상지는 경안천과 탄천, 성복천 등 주요 하천과 기흥호수, 동백호수공원 산책로로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음에도 이전에 방범용 CCTV가 설치되지 않은 곳들이다.지역별 설치 대수는 탄천이 13곳대로 가장 많고, 경안천 11대, 성복천 1대, 기흥...
용인시는 2019년에 경안천‧탄천 등 관내 5개 주요 하천 발원지에 산책로나 등산로, 안내시설 등을 갖춘 탐방코스를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또 2021년까지 이들 발원지의 자연생태계를 복원하고 기념공원화 하는 등의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이는 역사적‧경제적으로 중요한 하천인데도 발원지가 잘 알려지지 않아 이들 발원지를 시민들이 접근하기 쉽게 만들어 장기적으로 지역의 문화유산화하기 위한 것이다.대상 발원지는 처인구 호동의 경안천 발원지, 원삼면의 청미천 발원지, 양지면의 복하천 발원지, 기흥구 청덕동...
건립된 지 23년 지난 용인종합운동장을 공영터미널과 공공업무시설, 호텔, 주상복합건물 등의 복합단지로 개발해 용인 동부권역 발전의 허브로 육성한다는 계획이 나와 주목된다.용인도시공사는 8일 처인구청 대회의실에서 종합운동장 도시재생사업 용역결과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고 마평동 704 일대 5만577㎡ 규모 용인종합운동장 부지를 이같은 방향으로 개발하는 구상을 제시했다.이는 김량장동 소재 기존 용인공용버스터미널이 낡고 비좁아 시민불편이 심한데다 삼가동 용인시민체육공원 건설로 활용도가 줄어든 노후 종합운동장의 용도전환 필요성이 제기된데 ...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24일 본회의장에서 제22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질문을 했다고 밝혔다. 김운봉 의원은 ▲늘어나는 사업용 화물자동차 불법 주차 문제에 대한 대책에 대해 시정질문했다.김 의원은 “사업용 차량은 지정된 운송사업자가 차고지나 공영차고지에서만 밤샘 주차가 가능하도록 화물차 차고지 등록제를 실시하고 있지만, 우리시는 화물자동차 공영주차장이 턱없이 부족한데다가 불법주차 심화시간대인 자정에서 새벽 4시 사이에는 단속이 쉽지 않고 화물차주들도 낮은 과징금을 크게 부담스러워 하지 않기 때문에 화물차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