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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3월 개봉 확정 유쾌함 그 자체(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3월 극장가에 유쾌한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가 매력적인 도적들의 흥미진진한 대모험을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서로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매력적인 도적과 모험가가 팀을 이뤄 잃어버린 유물을 되찾을 여정을 떠나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이들과의 대면으로 일이 위험하게 틀어지며 벌어지는 거대한 모험을 다룬 영화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홀가’(미셸 로드리게즈)의 화려한 액션과 ‘에드긴’(크리스 파인)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작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들은 훔쳐서는 안 될 유물에 손대며 거대한 악을 세상에 풀어놓게 되고, 이 최악의 악마를 막기 위해 다른 인물들과 팀을 이뤄 위험천만한 여정을 시작한다. 악의 축인 ‘레드 위저드’가 펼쳐내는 강력한 마법은 이들에게 닥칠 엄청난 위기를 예고하며 이들이 위험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주목케 한다. 이어 “우리는 팀이 필요해”라는 ‘에드긴’의 말에 팀원이 될 ‘젠크’(레게 장 페이지), ‘사이먼’(저스티스 스미스), ‘도릭’(소피아 릴리스)의 모습이 등장하는데, 이들이 보여주는 다채로운 매력과 능력은 앞으로 펼쳐질 스펙터클한 모험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특히 중간중간 오가는 웃음을 자아내는 대화는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만의 유쾌하고도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휘몰아치듯 이어지는 화려한 마법과 거대한 스케일의 세계관 속 온갖 크리처, 캐릭터들의 환상적인 능력과 액션을 통해 영화가 선사할 압도적인 영화적 쾌감을 맛볼 수 있다. 동명의 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스파이더맨: 홈커밍> 제작진이 참여하여, 지금까지의 히어로 영화와는 다른 새로운 타입의 캐릭터들과 지금껏 본 적 없는 환상적인 세계관, 눈이 즐거운 볼거리와 유쾌한 티키타카 팀 케미를 담아내며 관객들을 매혹시킬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로 주목받고 있다.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유쾌한 재미와 화려한 볼거리 가득한 모험을 예고한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는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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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Z 플립4’·‘갤럭시 Z 폴드4’ 사전 판매 실시갤럭시 스튜디오 삼성 디지털프라자 홍대본점에서 방문객이 다양한 스티커로 직접 꾸민 ‘갤럭시 Z 플립4’와 함께 거울셀피를 촬영하고 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방문객들이 갤럭시 팬큐레이터의 안내를 받으며 ‘갤럭시 Z 플립4’의 플렉스 캠을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확장된 폴더블 사용성으로 사용자 개개인에게 보다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 Z 플립4’와 ‘갤럭시 Z 폴드4’ 사전 판매를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 국내 공식 출시는 26일이다. ‘갤럭시 Z 플립4’는 256GB와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로 가격은 각각 135만 3천원과 147만 4천원이며, 보라 퍼플과 그라파이트, 핑크 골드, 블루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또한, ‘갤럭시 Z 플립4 비스포크(Bespoke)’ 에디션도 출시한다. 골드, 실버, 블랙 색상의 프레임과 옐로우, 화이트, 네이비, 카키(khaki), 레드 등 5가지 전·후면 색상으로 75가지 조합이 가능하다. ‘갤럭시 Z 플립4 비스포크’ 에디션은 슬림 커버가 함께 제공되는 패키지로 판매되며, 256GB와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 가격은 각각 140만 8천원과 152만 9천원이다. ‘갤럭시 Z 폴드4’는 256GB와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로 가격은 각각 199만 8천 7백원과 211만 9천 7백원이며, 팬텀 블랙, 그레이 그린, 베이지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삼성 닷컴에서는 1TB 모델로도 출시되며 가격은 236만 1천7백원이다. 또한,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자급제 전용인 버건디 색상의 256GB와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을 16일부터 사전 판매한다. ‘갤럭시 Z 플립4’와 ‘갤럭시 Z 폴드4’ 사전 판매는 전국 디지털프라자와 각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홈페이지, 이동통신사 온라인몰, 11번가, 쿠팡 등 오픈마켓 등에서 진행된다. 15일 밤 12시(16일 0시)에 삼성전자 홈페이지, 11번가, G마켓, CJ온스타일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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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 개봉을 앞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7월 6일 개봉을 앞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이다.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는 <토르: 러브 앤 썬더>는 MCU 내 독보적 존재감의 히어로 ‘토르’의 네 번째 솔로 무비로, 전작 <토르: 라그나로크>로 개성 넘치는 연출력을 선보이며 시리즈 최고 흥행 성적을 거뒀던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토르’와의 유쾌한 케미로 큰 사랑을 받았던 ‘코르그’, ‘발키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스타로드’ 등의 캐릭터들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강력한 새 히어로 ‘마이티 토르’ 역의 나탈리 포트만, 광기의 빌런 신 도살자 ‘고르’ 역의 크리스찬 베일 그리고 올림푸스의 왕 ‘제우스’ 역의 러셀 크로우까지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의 합류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역대급 스케일의 액션과 비주얼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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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기기에 해양 폐기물 재활용 소재 사용인도양 해안가에 버려진 폐어망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삼성전자가 9일 ‘삼성 갤럭시 언팩 2022’에서 공개되는 신제품을 시작으로 갤럭시 기기에 해양 폐기물을 재활용한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다. 이를 통해 모바일 제품 개발에 혁신을 추구하는 동시에 해양 오염을 줄이는데 일조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일명 ‘유령 그물(Ghost nets)’이라고 불리는 폐어망을 스마트기기에 사용 가능한 소재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지난해 8월 발표한 갤럭시 생태계를 위한 친환경 비전인 ‘지구를 위한 갤럭시(Galaxy for the Planet)’ 실현을 위한 중요한 여정 중 하나이다. 한 해 전세계적으로 버려지는 어망은 약 64만톤으로, 수 세기 동안 방치되며 해양 생물의 생명을 위협하고 산호초와 자연 서식지를 훼손시킨다. 결국 자연 생태계를 교란시켜 인류의 식량과 물 자원 공급에도 영향을 미친다. 삼성전자는 수거된 폐어망을 높은 신뢰성을 요구하는 스마트폰 부품의 소재로 재활용함으로써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갤럭시 기기 사용자들이 보다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향후 해양 폐기물을 재활용한 소재를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MX사업부 전 라인업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며, 또한 PCM (post-consumer materials)을 재활용한 플라스틱과 재활용 종이 등 친환경 소재 사용을 지속 발굴 및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생산부터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제품 수명 주기와 사업 운영 전반에 걸쳐 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위한 선언으로 ‘지구를 위한 갤럭시(Galaxy for the Planet)’를 발표했다. 2025년까지 △모든 갤럭시 신제품에 재활용 소재 적용 △제품 패키지에서 플라스틱 소재 제거 △모든 스마트폰 충전기의 대기 전력 제로(zero)화 △전 세계 MX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재활용을 통한 매립 폐기물 제로화 등 세부 목표도 공개했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자원을 재사용·재활용하는 순환경제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해양 폐기물을 재활용한 소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성 갤럭시 언팩 2022’ 행사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행사는 한국 시간 2월 9일 밤 12시(2월 10일 0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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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언팩 2022 뉴욕 타임스스퀘어 옥외광고삼성 갤럭시 언팩 2022 뉴욕 타임스스퀘어 옥외광고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삼성전자가 ‘삼성 갤럭시 언팩 2022(Samsung Galaxy Unpacked 2022:The Epic Standard of Smartphone Experience)’를 앞두고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3D 옥외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4일(현지 시각)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Times Square)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Piccadilly Circus)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더 비치(The Beach)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파빌리온 엘리트(Pavilion Elite) △서울 코엑스(COEX) 등 5개 도시에서 ‘도시의 호랑이(Tiger in the City)’ 옥외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빛이 전혀 없는 어두운 배경에 털 한올 한올 선명한 호랑이가 역동적으로 움직이며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준다. 광고는 공식 트레일러 영상과 동일한 ‘규칙을 깰 준비가 되었는가?(Ready to break the rules?)’라는 메시지와 함께 호랑이가 유리를 깨고 화면 밖으로 뛰어나오며 마무리된다. 삼성전자는 한계에 도전하며 혁신을 지속해 온 갤럭시 브랜드 이미지를 호랑이에 투영하는 동시에, 야간에 더 진가를 발휘할 ‘갤럭시 S’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갖게 하고자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 용맹함을 상징하는 호랑이는 특히 뛰어난 야간 시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삼성 갤럭시 언팩 2022는 한국 시각 2월 9일 밤 12시(2월 10일 자정)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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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대작 SLG ‘삼국지: 패왕’, 사전 예약 50만 돌파 기념 언리얼 엔진 기반 프로모션 비디오 공개‘삼국지: 패왕’이 사전 예약 50만 돌파 기념 비디오를 공개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이하 게임(Yeehaw game)은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삼국지 대작 SLG ‘삼국지: 패왕’이 사전 예약 50만 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프로모션 비디오를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삼국지: 패왕’은 출시를 앞두고 삼국지연의 5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삼국지 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는 게임이다. 500주년이란 의미를 담은 것에 관심과 기대를 받기 시작했으며, 사전 예약 페이지 공개 이후에는 특유의 게임성으로도 빠르게 입소문을 타면서 사전 예약자 50만 명 달성에 성공했다. 이하 게임(Yeehaw game)이 이를 기념하며 삼국지: 패왕은 언리얼 엔진 기반으로 제작된 프로모션 비디오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게임 시스템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게임 내에서 전개될 치열한 삼국지를 미리 생동감 넘치는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조조 역의 김기현 성우와 삼국지 아저씨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 임용한 박사 등 삼국지와 연이 깊은 다양한 인물과 함께하고 있는 삼국지: 패왕은 삼국지연의 5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삼국지 대작 SLG이다. 시대상을 반영한 건축물부터 FULL 3D 그래픽으로 그려진 삼국지 영웅, 각양각색의 특징을 가진 병과,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삼국의 지리와 지형까지 삼국지의 필수 요소를 게임으로 담아냈다. 이용자는 직접 등용한 장수를 기반으로 54개에 달하는 병과의 상성을 고려한 조합과 배치를 이용해 머릿속에 그리던 전략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특히 부대 운용 중이더라도 전장이 급변하거나 변수가 발생하면 실시간으로 컨트롤하면서 전략을 수정하거나 대응을 할 수 있다. 전장에서 바쁘게 움직이면서도 탄탄한 국가 기반을 완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외교를 펼치는 등 다양한 활동을 게임 내에서 즐길 수 있다.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하는 삼국지: 패왕은 전원에게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사전 예약 가입자 목표치를 달성할 때마다 ‘동전’, ‘금괴’, ‘장비 세트’ 등 아이템을 추가 지급하며, 80만 명 돌파 시에는 최고 등급 SSR ‘초선’을 선물한다. 이 밖에도 갤럭시 Z 폴드3, 플레이스테이션5, 닌텐도 스위치, 문화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제임스 마 이하 게임(Yeehaw game) 대표는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삼국지: 패왕이 사전 예약자 50만 명 달성에 성공했다”며 “출시 전부터 보내준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반드시 게임으로 보답할 테니 게임 출시까지 기다려주길 바란다. 이번에 함께 공개한 영상도 흥미롭게 감상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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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에 스마트홈 구축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스마트빌리지 전경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삼성전자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인 부산 에코델타시티(EDC, Eco Delta City)에 미래형 스마트홈을 구축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주관하는 에코델타시티는 부산 강서구 일대 11.8㎢의 부지에 3만 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스마트시티이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홈 분야 혁신 기술 사업자로 참여해 에코델타시티에 최초로 입주하는 실증단지인 스마트빌리지 56세대에 다양한 가전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했다. 스마트빌리지는 △헬스케어 △로봇 △생활환경 △데이터 △물 등 5개 분야의 혁신 기술을 도입하고, 향후 5년 동안 입주민이 실제 거주하면서 스마트홈을 체험하는 ‘리빙 랩(Living Lab)’ 형태로 운영된다. 삼성전자는 이곳에 패밀리허브 냉장고·세탁기·건조기·에어드레서·식기세척기·청소기 등 비스포크 가전과 QLED TV·에어모니터(공기질 측정기)·갤럭시 탭 등 총 15종의 제품을 공급한다. 입주자들은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을 활용해 가전제품을 제어하는 것은 물론 조명·블라인드와 냉·난방 제어, 부재중 방문자 확인, 무인 택배 관리, 공지사항 확인 등 다양한 정보를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외에도 생활 편의를 돕는 다양한 융복합 서비스를 제공해 향후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스마트홈 분야에서 이상적인 모델을 제시하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공기질을 센싱해 빌트인 환기장치와 공기청정기를 통합적으로 제어함으로써 공간별 맞춤형 청정 기능을 제공하고,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를 통해 가전기기의 전력 소비량을 모니터링해 준다.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스마트 빌리지에서 운영되는 스마트 팜과 연동해 이곳에서 재배되는 작물을 활용한 맞춤형 요리 레시피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제품과 솔루션을 통합한 경쟁력으로 지난해 서울 서초구 소재 삼성물산 래미안에 스마트싱스 기반의 스마트홈 솔루션을 처음으로 선보인 데 이어 현재까지 대우건설,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등 주요 건설사 아파트 50여 개 단지, 5만여 세대에 스마트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내년에는 더 많은 건설사와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가전제품과 뛰어난 확장성을 자랑하는 스마트싱스 기반으로 맞춤형 스마트홈 경험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가전을 나답게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스마트홈 솔루션 개발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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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와이페이, 용인배달특급 매출 고공행진 이끈다백군기 용인시장이 용인페이를 사용해 결제하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후발주자인 ‘용인 배달특급’이 지역화폐 인센티브 제공과 함께 독자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폭발적인 매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미 2021년 목표 가맹점 수를 초과 달성한 시는 2022년에도 배달비 지원 및 쿠폰지급 등 지원을 더욱 확대해 배달특급 조기 정착을 추진한다. 23일 용인시와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에 따르면 지난 6월 14일 서비스를 시작한 용인배달특급의 가맹점수는 3052곳(10월 31일 기준)이다. 올해 목표(2600곳) 대비 17% 초과 달성했다. 4개월여 만에 매출 누계액도 66억 1100여 만원(10월 31일 기준)에 이른다. 4개월 여, 단기간에 이뤄진 폭발적 성장은 용인시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가 견인하고 있다. 전체 매출액 66억 1100여 억원 중 용인와이페이를 통한 결제금액이 47억 2300여 만원으로 전체 매출의 3분의 2가 넘는다. 지난 10월 3일, 용인배달특급이 일매출 1억 5708만 여 원을 기록하며 배달특급을 도입한 도내 27개 지자체 중 일매출 최고 금액을 경신할 당시도 전체 매출액 중 용인와이페이를 통한 결제금액이 1억 944만 여 원으로 당일 매출액의 69.6%를 차지했다. 용인시의 독자적인 프로모션도 용인배달특급 매출 급증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던 지난달 3일은 용인시가 정한 ‘특급의 날’이다. 시는 매달 3일을 ‘특급의 날’로 지정, 2만 5000원 이상 결제시 1만원의 쿠폰을 지급하고 있다. 이외에도 용인배달특급 신규가입시 1만원 쿠폰을 발행하는 ‘신규가입 추천인 코드’프로모션, ‘첫 주문고객 1만원 할인 쿠폰’과 ‘지역화폐 결제시 5% 할인 프로모션’, 1만 2000원 이상 결제시 배달비 최대 3000원을 할인해 주는 ‘배달비 지원’ 프로모션, 지역화폐 앱을 통한 결제시 2000원(용인시 착한소비 쿠폰)을 할인해 주는 ‘지화자! 지역화폐 앱 착한소비쿠폰’ 프로모션 등이 있다. 경품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1월에는 용인와이페이로 1회 이상 주문 고객은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비스포크제트 청정스테이션패키지, 갤럭시Z플립3 5G 등 다양하다. 11월 경품 프로모션은 지난 15일 종료돼 오는 30일 추첨한다. 2022년 시는 용인배달특급 가맹점 수 5000여 곳을 목표로 설정했다. 올해 모집한 가맹점 3052곳의 66%를 새롭게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이용자 확대를 위해 용인와이페이 결제 시 할인혜택 쿠폰 규모를 늘린다. 최고 3000원의 배달비를 지원해주는 ‘배달외식비 지원’프로모션을 월 최대 2만 건의 주문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명절과 공휴일 쿠폰 등 소비자 맞춤형 마케팅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아울러, 소비자 모집 확대를 위해 홈페이지, 손바닥 소식(카카오톡을 통한 알림), 지역 맘카페, 지역 커뮤니티, 용인시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으로 홍보 채널을 확대한다. 용인시 관계자는 “용인 배달특급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용인 배달특급 가맹점이 크게 늘고 있다”며 “마케팅 지원, 프로모션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이른 시일 안에 용인배달특급을 정착시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버팀목으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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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빙그레 여성 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바시티’ 모델로 발탁출처: 빙그레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빙그레가 여성 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바시티의 모델로 배우 혜리를 발탁했다. 빙그레는 모델 혜리와 함께 ‘비바시티’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선보이는 영상 광고를 온에어한다. 영상 광고에서 힙한 느낌을 물씬 풍기는 혜리가 ‘건강관리, 맛있는 비바시티로 좋을 때 시작해!’라는 메시지를 특유의 활발함으로 표현했다. 혜리의 생기 넘치는 모습과 젤리 2개로 루테인 1일 섭취량(10mg)을 충족시킬 수 있는 비바시티의 대표 히트상품 ‘비바시티 눈건강 젤리’가 담겨있는 영상은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바시티’는 빙그레의 건강 지향 통합 브랜드인 ‘빙그레 건강 tft’가 여성들의 건강을 위해 출시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이다. Tasty & Healthy의 브랜드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2030 여성들이 건강한 아름다움을 영위하도록 제품을 설계했다. 뷰티, 눈 건강, 장 건강 등 여성들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츄어블, 스틱젤리, 구미젤리와 같은 형태로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비바시티’는 SNS와 공식몰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비바시티의 인스타그램 공식계정(@tft_health)을 통해 영상 속 혜리의 동작을 따라하고 공유하는 ‘좋을 때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하며 갤럭시 Z플립, 다이슨 에어랩, 애플워치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또한 캠페인과 동시에 공식몰에서 비바시티를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혜리 사인이 들어간 펜을 비롯한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비바시티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혜리의 이미지가 조화를 이뤄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여 비바시티가 소비자들에게 ‘맛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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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KT에 이동통신 개통지연 관련 1.64억 과징금 부과 이용자 안내·동의 등 업무처리 개선 명령KT본사 전경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는 ’21. 4. 14.(수) 전체회의를 개최해 신규 출시 단말기 사전예약자들에게 개통을 지연하여 전기통신사업법을 위반한 KT에 1억6,499만원의 과징금 부과와 함께 업무처리절차 개선 명령을 의결하였다. 이번 방송통신위원회 조사 결과에 따르면, KT는 신규 출시 단말기인 갤럭시 노트20 사전예약 기간(’20.8.7.~8.13)에 72,840여명의 가입자를 유치하고 그 중 19,465명(26.7%)의 이용자에게 정당한 사유 없이 1일~6일까지 개통을 지연한 것으로 드러났다. 구체적인 지연 사유로는 ‣KT본사의 일방적인 영업정책 지시를 통해 단말기 개통을 지연한 이용자가 4,491명(6.2%), ‣대리점의 장려금 판매수익이 불리하다는 임의적 이유로 단말기 개통을 지연한 이용자가 14,974명(20.6%)으로 나타났다. 위원회는 이와 같이 KT가 이용자에게 상세한 설명이나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단말기 개통을 지연한 행위에 대해 전기통신사업법 제50조 제1항 제5호에 이용자의 이익을 현저히 해치는 행위로서 “정당한 사유 없이 전기통신서비스의 가입‧이용을 제한 또는 중단하는 행위”에 해당된다고 판단하였다. 한상혁 위원장은 “정당한 이유 없이 이동통신 단말기 개통을 지연하는 행위는 이용자의 권익을 침해하므로 향후 이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