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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예술무대, 최장수 MC 손열음, 마지막 진행MBC TV예술무대 최장수 MC 손열음. 사진=MBC MBC TV예술무대 (연출 한봉근PD)에서 ‘피아니스트 손열음 특집’이 방송된다. 피아니스트 손열음은 2018년부터 클래식 음악 프로그램 MBC TV예술무대 진행을 맡았으며, 당시 최고 위치에 있는 피아니스트로서 프로그램 진행 도전은 화제가 됐다. 어느덧 4년 차 최장수 MC로 활약한 그는 더욱 바빠진 해외 연주 일정으로 인해 피아니스트로서 본업에 충실하기로 했다. 그동안 독일에 거주하면서 해외 연주 일정을 병행했고, 클래식 음악에 대한 애정으로 정규 방송 프로그램 진행까지 소화해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그의 마지막 진행으로 [TV예술무대]에서 보여주었던 솔로, 실내악, 오케스트라 협연까지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빅 스페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주 [TV예술무대]는 4월 19일 화요일 밤에서 수요일로 넘어가는 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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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예술무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출연MBC TV예술무대'에서는 ‘선우예권의 하우스콘서트’ 사진제공 : MBC (서울=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1월 9일 토요일 밤 (일요일 새벽) 2시 이번 주 'MBC TV예술무대'에서는 ‘선우예권의 하우스콘서트’가 방송된다. 선우예권은 세계 유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였으며 국내외 무대에서 각광받고 있는 피아니스트이다. 2017년 6월 10일, 17일 동안 열렸던 2017 Van Cliburn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6명의 결선 진출 자 중 금메달을 차지한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MBC를 찾았다. TV예술무대 진행자 손열음의 해외 체류로 MBC 김정현 아나운서가 스페셜 MC로 나섰다. 평소 선우예권과 친분이 있었던 아나운서와 함께 즉흥 콜라보 연주를 선보이기도 했다고. 이들의 연주는 TV예술무대 인스타그램에서 선공개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선우예권의 연주로 모차르트, 슈만, 브람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선우예권이 직접 말하는 음악적인 이야기도 공개된다. 선우예권의 학력은 서울 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커티스 음악원, 줄리아드스쿨 음악대학원, 매네스 음악대학, 하노버 국립음악대학을 졸업했다. 그가 받은 수상은 2013년 제5회 센다이 국제 음악 콩쿠르 우승, 2014년 방돔 프라이즈 우승, 2015년 제5회 인터내셔널 저먼 피아노 어워드 우승, 2017년 제15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 2017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음악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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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예술무대'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신년음악회!MBC TV예술무대에서는 ‘손열음의 신년음악회’ 사진제공 : MBC (서울=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오늘 밤 MBC TV예술무대에서는 ‘손열음의 신년음악회’가 방송된다. 올해로 9년차에 접어든 장수 음악 프로그램 ‘TV예술무대‘의 진행자 손열음이 새해 첫 방송의 문을 연다. 평소에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앙코르 무대에서 연주했던 곡들을 모은 보물 같은 레퍼토리들이 쏟아진다. 유명한 피아노 소품곡들인 ‘리스트, 라 캄파넬라’,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엘가, 사랑의 인사’ 등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연주로 만나볼 수 있다. 신년특집으로 꾸며지는 이번 주 MBC TV예술무대는 1월 2일(토) 밤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2시에 방송된다. 손열음은 초등학교 5학년이던 1997년 영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 2위 입상한 것이 계기가 되어 이듬해인 1998년 7월, 금호문화재단(현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영재 발굴 및 지원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금호영재콘서트에 첫 주자로 발탁되면서 음악계에 데뷔하였다. 이후 1999년 오벌린 국제 콩쿠르, 2000년 에틀링엔 국제 콩쿠르, 2002년 베르첼리 비오티 국제 콩쿠르에서 모두 최연소로 우승하였고, 2005년 텔아비브에서 열린 루빈스타인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3위를 수상하며 국내외 음악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2016년, 평창대관령음악제의 부예술감독으로 위촉되어 정명화, 정경화 예술감독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음악 축제를 기획했고, 현재는 평창대관령음악제의 예술감독으로 음악축제를 총지휘하고 있다. 또한, MBC TV의 클래식 음악프로그램인 TV 예술무대의 2018년 7월 14일 부터 손열음 씨가 진행자로 다양한 클래식 공연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