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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로더", 2월 디즈니 공개 확정 이재욱, 이준영, 홍수주의 강렬하고 신선한 만남로얄로더. 사진 제공: 씨제스 스튜디오(이재욱)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이준영) MAA(홍수주)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강렬한 캐릭터와 완벽 매칭을 예고하는 이재욱, 이준영, 홍수주의 캐스팅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로얄로더>가 2024년 2월 공개를 확정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가 2024년 2월 공개를 확정했다. <로얄로더>는 갖고 싶고, 되고 싶고, 훔치고 싶었던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마이너리거들의 이야기. 가장 높은 곳에 오르겠다는 욕망으로 가득 찬 캐릭터들을 연기할 배우로는 이재욱, 이준영, 홍수주가 캐스팅되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이재, 곧 죽습니다>부터 <환혼> 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 현대극부터 사극까지 장르의 한계가 없는 연기 스펙트럼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재욱은 ‘한태오’ 역을 맡아 냉혈한이면서도 기품 있는 인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용감한 시민>, <모럴센스>부터 드라마 <마스크걸>, <D.P.> 그리고 뮤지컬까지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매 작품마다 캐릭터와 하나가 되는 완벽한 연기력을 선보여온 이준영은 ‘강인하’ 역을 맡아 선과 악이 공존하는 입체적인 인물을 그린다. 여기에, <스위트홈 시즌2>, <도시남녀의 사랑법>, <드라마 스페셜 2021 - 비트윈(Be;twin)> 등 드라마에서 대체 불가한 독보적인 분위기로 존재감을 선보인데 이어 뮤직비디오, 광고계를 오가며 자신만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홍수주가 ‘나혜원 ’ 역을 맡아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캐릭터 변신에 도전한다. 이처럼 연기력부터 비주얼까지 신선하고 매력적인 에너지를 가진 배우들의 조합은 2024년 2월, 오직 디즈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막강한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2024년 2월 공개를 확정한 <로얄로더>는 오직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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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남> 구교환, 신승호, 강기영, 김시아, 김성령 캐스팅 완료 & 촬영 돌입(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웹툰 ‘부활남’의 스크린 부활을 알린 영화 <부활남>이 제목을 확정하고 구교환, 신승호, 강기영, 김시아, 김성령의 완벽한 캐스팅을 공개하며 지난 5월 7일 촬영에 돌입했다. <부활남>은 죽은 뒤 72시간이 되면 부활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취준생 ‘석환’(구교환)이 그의 존재를 알아챈 이들로부터 의문의 추격을 당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16년 네이버 웹툰에 연재되어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 시원한 전개로 화제를 모은 ‘부활남’을 원작으로 한 영화 <부활남>은 초월적인 능력과 그 뒤에 숨겨진 비밀을 둘러싼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강렬한 액션과 비주얼로 흥미롭게 그려낼 예정이다. 영화 <모가디슈>, <반도>를 통해 주목받은 데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D.P.], 그리고 최근 <길복순>을 통해 최고의 대세로 떠오른 배우 구교환이 부활의 능력을 가진 ‘석환’ 역을 맡았다. 취업 준비생으로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중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게 되지만 이내 부활하면서 자신도 알지 못했던 놀라운 힘을 깨닫게 되는 ‘석환’을 연기한 구교환은 특유의 활력 넘치는 매력과 개성, 여기에 강도 높은 액션까지 더해 전무후무한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석환’의 존재를 알아차리고 그를 잡기 위해 추격하는 ‘블랙’ 역은 [D.P.]의 말년 병장 ‘황장수’, [환혼]의 왕세자 ‘고원’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신예 배우 신승호가 맡았다. 상대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초월적 능력의 소유자이자 ‘석환’을 잡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블랙’ 역을 통해 신승호는 다크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것이다. ‘석환’의 둘도 없는 친구이자 직장 생활 능력자 ‘영하’ 역은 영화 <교섭>, <가장 보통의 연애>, <엑시트>, 그리고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연기력과 호감도 모두를 잡은 배우 강기영이 맡았다. 믿을 수 없는 능력으로 인해 위기에 몰린 친구 ‘석환’을 돕는 ‘영하’ 역을 통해 강기영은 친근하면서도 인간적인 매력으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누구보다 오빠의 취업을 응원하며 어떤 상황에도 믿어주는 ‘석환’의 동생 ‘예린’ 역은 <미쓰백>을 시작으로 <길복순>까지 탄탄한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김시아가 맡아 당찬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영화 <콜>, <독전>,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등을 통해 굵직한 존재감을 보여줬던 김성령이 비밀스러운 프로젝트를 담당했던 연구원 ‘미주’ 역을 맡으며 캐스팅 라인에 방점을 찍었다. 개성과 연기력을 인정받은 대세 배우들의 조합,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신선한 설정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부활남>. <콜>, <독전>, <럭키>, <아가씨>, <뷰티 인사이드> 등을 통해 독보적 스타일의 작품들을 선보여온 제작사 용필름의 신작이자 <뷰티 인사이드>를 연출한 백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부활남>은 지난 5월 7일 크랭크인해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제목 부활남, 원작 웹툰 ‘부활남’ (글 채용택, 그림 김재한), 감독 백, 각본 강선주, 박성신, 각색 김준현, 제작 용필름, 공동제작 슈퍼픽션, 제공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담당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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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실력파 96년생 배우 라인 최성은, 작품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과 완벽한 연기 활약 예고(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올 연말 유일한 고품격 범죄 오락 영화 <젠틀맨>의 최성은부터 김세정, 고윤정, 김혜윤까지 96년생 배우들의 연기 활약이 화제를 모은다. 배우 최성은은 데뷔와 동시에 제25회 춘사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안겨준 영화 <시동>으로 혜성같이 등장해 큰 주목을 받았다. 드라마 [괴물]에서 실종된 어머니를 기다리며 정육점을 운영하는 ‘유재이’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 최성은은 [안나라수마나라]로 단숨에 주연배우로 올라서며 떠오르는 실력파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여기서 그치지 않고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 <젠틀맨>에서 좌천된 독종 검사 ‘김화진’ 역을 맡아 브레이크 없는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괴물] <시동>에 이어 <젠틀맨>에서 다시 한번 연기력을 입증할 최성은은 활발하게 활동하며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김세정, 고윤정, 김혜윤과 같은 96년생 라인이라는 점에서도 화제를 모은다. 먼저 김세정은 [경이로운 소문] [사내맞선] [오늘의 웹툰]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20대 주연배우로 우뚝 섰다. 또한 각종 CF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먼저 찍은 고윤정은 [스위트홈] <헌트> 출연에 이어 최근 [환혼: 빛과 그림자] 주연으로 발돋움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 중이다. 마지막으로 김혜윤은 [SKY 캐슬]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 매 작품 팔색조 연기를 펼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96년생 배우들의 연기 활약이 돋보이는 가운데, 특히 최성은이 <젠틀맨>에서 보여줄 연기 변신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최성은은 <젠틀맨>에서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는 검사들의 검사 ‘김화진’ 역을 소화하기 위해 그 누구보다 디테일한 영역까지 노력을 기울였다. 실제 검사들의 다큐멘터리 영상을 참고하며 완성도 높은 캐릭터 구현에 애쓴 것은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검사 역할에 완벽히 몰입해 ‘지현수’(주지훈), ‘권도훈’(박성웅)과의 대립 구도를 펼쳐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박성웅은 최성은의 연기에 대해 “테니스장에서 취조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저한테 쏘아붙이면서 쳐다보는 장면이었다. 그 모습에 제가 얼결에 ‘네?’라고 내뱉을 뻔했다. 박성웅을 이렇게 몰아붙이는 배우가 있구나 싶더라”고 밝혀 베테랑 배우 앞에서도 기죽지 않는 최성은만의 당당한 연기 플레이를 기대케 한다. 또한 작품을 연출한 김경원 감독은 “‘김화진’ 역은 굉장히 스마트하고 올곧고 담대하고 어떤 사람 앞에서도 눌리지 않는 에너지를 가진 사람이길 원했는데, 그런 느낌을 최성은 배우가 완전히 지니고 있었다”라며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낼 최성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괴물 신인’이라 불리는 최성은은 이번 작품을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재각인시켜 ‘믿고 보는 배우’ 대열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예정이다. 실력파 96년생 배우 라인 최성은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되는 영화 <젠틀맨>은 오는 12월 28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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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환혼: 빛과 그림자> 도상우, 첫 방송 ‘D-1’ 스틸 공개만으로도 느껴지는 남다른 아우라+야망 가득한 눈빛‘환혼: 빛과 그림자’ 도상우의 첫 스틸 컷이 공개됐다. 사진=tvN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이하 ‘환혼’/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제작 스튜디오드래곤, TS나린시네마)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는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배우 도상우는 극중 성공에 대한 야망을 품고 대호성에 입성한 서율(황민현 분)의 당숙이자 서왕비(서하선 분)의 사촌 동생 ‘서윤오’ 역을 맡아 part2에 새롭게 합류했다. 처음 공개된 스틸 컷에서부터 남다른 아우라를 자랑하며 내일(10일)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는 그는 이번 작품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판타지극에 도전,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캐릭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지난 part1에 이어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장욱(이재욱 분)과 3년이 지난 뒤 새롭게 펼쳐지는 술사들의 이야기 속에서 도상우가 어떤 신선한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특히 속내를 숨기고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것을 얻기 위해 기회를 노리는 인물인 ‘서윤오’를 통해 도상우가 만들어낼 새로운 전개는 물론, 그가 어떤 매력으로 캐릭터를 완성시킬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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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환혼’ 정소민, 다양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환혼’ , ‘살벌+능청’ 무덕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지난 18일 첫방송 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하이퀄리티)은 시작부터 폭풍 같은 전개와 화려한 컴퓨터 그래픽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 끌어올렸다. 그리고 살수 ‘낙수’(고윤정 분)의 혼이 깃든 ‘무덕’(정소민 분)의 등장으로 극의 재미가 배가 되었다. 살수의 혼이 깃든 세상 약골 ‘무덕’으로 등장한 정소민은 살벌한 내면을 가진 낙수의 모습을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눈빛으로 표현하는가 하면 생각과 다르게 몸이 따라주지 않는 약골 무덕이의 모습은 능청스러운 허당미로 코믹하게 그려내며 180도 다른 두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정소민은 ‘케미 장인’답게 함께 호흡한 모든 캐릭터들과 다양한 재미를 만들어냈다. 특히 자신의 진짜 정체를 알고 있는 장욱(이재욱 분)과는 단 2회만에 도련님과 몸종 사이에서 제자와 스승의 사이로 반전되는 예측 불가한 전개로 두 사람 사이의 깊어진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처럼 빈틈없는 연기내공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매 작품 ‘로코 여신’으로 불리는 정소민이 이번 ‘환혼’에서 보여줄 판타지 로맨스에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tvN '환혼'은 매주 토일 9시 10분에 방송된다. '환혼'에 정소민 배우가 주인공인 천하 제일 살수 '낙수'의 영혼이 깃든 세상 제일 약골 '무덕'으로 등장하였다. '로코여신', '케미장인'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배우답게 이번 '환혼'에서는 다양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