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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국민의힘 조찬 기도회 창립예배 개최용인특례시 국민의힘 조찬 기도회가 진행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 국민의힘 조찬 기도회 창립예배가 6월 27일 오전 7:30분에 용인교회(담임 고요한 목사)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 김종원 목사, 임동진 목사, 용인특례시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시도의원,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설교하고 있는 포곡제일교회 김종원 목사 이날 창립예배 설교를 맡은 김종원 목사는 성경 다니엘 6:28절 말씀을 통해 “다니엘 같은 일꾼”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선포했다. 김 목사는 메시지를 통해 “좋은 일꾼은 첫째는 성령으로 충만하여 어디에서나 인정받는 사람이며, 둘째는 성실하고 성결하여 고발할 근거가 없는 사람이며, 셋째는 목숨 걸고 하나님을 찾는 기도의 사람이라고 선포하면서, 가짜 신자가 아닌 진짜 신자가 되어 이 나라와 이 시대를 살리는 좋은 일꾼이 되어달라”라고 주문했다. 축사를 하고있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축사를 맡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기도회를 통해 다시 한번 많은 일을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하면서 “겸손한 자세를 가다듬고 성실하게 일을 감당하여 용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용인특례시 국민의힘 조찬 기도회 창립예배는 김윤선 용인시 의원의 사회로 1부 예배와 2부 행사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 예배는 김병구 목사가 대표 기도를 맡았고, 공동 기도로 나라와 민족, 국가지도자들을 위해 최성균 목사, 용인특례시의 부흥과 미래세대를 위해 이정문 전 용인시장, 한반도 평화와 자유 통일을 위해 노승빈 극동방송 용인동탄 운영위원장이 각각 기도했다. 축도는 원로배우 임동진 목사가 담당했다. 2부 행사는 소프라노 김성연 ‘너는 내 것이라’ 특송을 시작으로 김준연 공동회장의 환영사, 김범수 공동회장의 내빈소개, 권준호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의 축사, 국회 조찬 기도회 회장 이봉관의 장로의 축사, 송석준 국회 조찬 기도회 부회장의 축사, 두상달 국회 조찬 기도회 명예회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용인교회 고요한 목사의 인사 및 식사 기도로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김범수 공동회장은 조찬 기도회 창립예배의 의미를 말했다. “용인시 국민의힘 조찬 기도회는 우리나라와 용인시의 미래를 위해 기도하는 모임입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언덕 위의 동네가 숨기 우지 못할 것이요'라는 성경 구절의 '언덕 위의 동네'는 미국을 세운 청교도들이 꿈꾸었던 나라였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과 용인시도 세상의 빛으로 우뚝 서서 자유와 정의와 평화와 희망을 전파하는 도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라고 전했다. 용인특례시 국민의힘 조찬 기도회 창립예배 후 기념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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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소망교회 설립 감사예배 진행설립 감사예배후 전체 기념촬영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지난 5월 19일(금) 오전 11:00에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에 위치한 예수소망교회(담임: 김학영 목사)에서 설립 감사예배가 드려졌다. 예수소망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교단 신정노회에 소속된 교회로 김학영 담임목사 중심으로 하나님 형상과 주권을 회복하고, 거룩한 믿음 위에 정결하게 자신을 세워가고, 성령으로 기도하며, 마지막 때를 준비하는 교회로 지역 주민들을 섬기는 교회로 잘 준비되고 있다. 이날 설립 감사예배는 노회서기 박성숙 목사 사회로 진행되었다. 대표 기도는 채혜자 목사, 성경봉독 요한계시록 3:7~13절 부노회장 박진 목사, 특송 (하모니카 연주) 직전노회장 김정미 목사, 설교 ‘흔들리지 않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노회장 윤영자 목사, 봉헌기도 노회 회계 최수락 목사, 설립공포 노회장 윤영자 목사, 권면 세기부 총재 진동은 목사 증경노회장 서미순 목사, 축사 세기부 대표회장 유진기 목사, 인사 및 안내 예수소망교회 담임 김학영 목사, 축도 노회장 윤영자 목사가 각각 맡아 진행 했다. 설교를 맡은 노회장 윤영자 목사는 ‘흔들리지 않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하면서 “예수소망교회가 빌라델비아 교회처럼 주님께 책망받지 않고, 칭찬 받는 교회되기를 소망한다.”라고 하면서 “빌라델비아 교회는 ‘헤세드’ 하나님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세워진 교회다.”라고 했다. 윤 목사는 “하늘 창고의 신령한 것들을 주님이 가지고 계시고, 주님은 그 창고의 열쇠를 우리에게 주셨다. 교회의 목회자는 그 보물창고의 진귀한 말씀의 보물들을 잘 캐내고 연구해서 성도들에게 먹이고 선포해야 한다. 오직 말씀에 붙들리고 기도에 붙들리면 주님이 부흥으로 교회를 일으켜 주실 것이다.”라고 전했다. 예수소망교회 담임 김학영 목사 예수소망교회 담임 김학영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10년동안 실업인 선교회에서 활동했으며, 지역장, 구역장, 중보기도팀장, 찬양인도 팀장을 맡아 사역하면서 기도의 비밀과 응답을 체험하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김목사는 중단 되었던 신학공부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깨닫고 목회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사역의 길을 걷게 되었다. 김목사는 “나부터 예배자가 되기위해 교회를 시작하게 되었고, 아직도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신자들을 전도하여 하나님께 인도하는 사역을 감당하기위해, 나에게 붙여 주는 영혼들의 영성을 회복시키고, 영성이 있는 일꾼으로 세우기 위해 교회를 세우게 되었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히면서 “상담센터를 운영해 내적치유, 상한마음치유를 사역하면서 사람들을 하나님께 돌아가게 하는 통로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설립예배를 인도한 신정노회는 2019년 07월 23일 노회가 설립되었고, 제1대로 서미순 노회장이 노회를 이끌게 되었으며, 이어 배용우 목사, 김정미 목사가 노회장을 역임 했으며, 현재는 윤영자 목사가 노회장으로 수고하고 있다. 신정노회는 백석교단의 노회가운데 가장 성장하는 노회로 소문나 있고, 발전하는 노회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또한 교회들이 무너져가는 이 시대에 교회 설립예배가 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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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처인중앙연합회, 2023년 부활절 연합예배 진행처인중앙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 (국민문화신문) 지문일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중앙연합회(회장 백중규 목사) 2023년 부활절 연합예배가 9일 오후 2시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 위치한 풍성한교회에서 개최됐다. 기나긴 코로나로 인해 오랜만에 드리는 부활절연합예배는 처인구 지역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을 하였고, 예수님 부활의 기쁨을 온 세상에 알리는 시간이 되었다. 부회장 유석윤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증경회장 김대천 목사의 대표기도와 서기 이상록 목사가 누가복음 24:1-12 성경봉독에 이어 시온교회, 풍성한교회 연합찬양대가 ‘주님께 영광’을 은혜롭게 찬양하였고 본회 회장이며 풍성한교회 담임인 백중규 목사가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설교를 마친 후 증경회장 김영대 목사가 헌금기도를 하였고 서부교회 이만경 찬양사역자가 헌금 특송을 부르면서 헌금을 드렸다. 이어서 특별기도시간을 증경회장 최신식 목사가 인도하였고 이지웅 목사(역북교회)가 ‘지역전도를 위하여’, 경용수 목사(증경회장)가 ‘용인시정과 시청, 구청 복음화를 위해’, 김만기 목사(증경회장)가 ‘세계선교와 세계 선교사님들을 위해’, 권병철 목사(시온교회)가 ‘처인중앙연합회 교회들의 부흥을 위해’, 김태영 목사(증경회장)가 ‘국가의 안녕과 하나님의 다스림을 위해’ 특별기도를 했다. 증경회장 김태진 목사의 축사와 서기 이상록 목사의 광고 후 164장 ‘예수 부활했으니’를 힘차게 부르고 증경회장 김수읍 목사의 축도로 2023년 부활절 연합예배를 마쳤다. 처인중앙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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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여성영화인축제’ 제23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자 발표(사)여성영화인모임이 주최하는 ‘2022 여성영화인축제’가 제23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올해 23주년을 맞은 ‘2022 올해의 여성영화인인상’은 한 해 동안 주목할만한 활약을 펼친 여성영화인을 조명하는 국내 유일의 여성영화인 시상식이다. 최고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여성영화인상과 공로상, 감독상, 연기상, 그리고 올해는 강수연상을 신설해 총 11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여 수여한다.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은 영화 ‘오마주’의 각본과 연출, 제작을 맡은 신수원 감독이 선정되었다. ‘오마주’는 1962년과 2022년을 잇는 아트판타지버스터로 한국 1세대 여성영화감독의 작품 필름을 복원하게 된 중년 여성감독의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시네마 시간여행을 통해 일상과 환상을 오가는 위트 있고 판타스틱한 여정을 담았다. 프랑스어로 ‘존경, 경의’를 뜻하는 제목처럼 꿈과 현실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 따뜻한 공감을 전하며 호평을 얻은 바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오마주’의 주연인 이정은 배우가 연기상을 받는다. 올해 새로 만들어진 강수연상의 첫 수상자로 문근영 배우가 선정되었고, 공로상은 故 강수연 배우. 각본상 ‘헤어질 결심’ 정서경 작가, 감독상 ‘수프와 이데올로기’ 양영희 감독, 기술상은 ‘범죄도시2’,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특송’의 김선민 편집감독이 수상한다. 다큐멘터리상은 ‘미싱타는 여자들’의 김정영, 이혁래 감독, 제작자상은 ‘장르만 로맨스’ 백경숙 제작자, 신인연기상은 ‘경아의 딸’ 하윤경 배우, 홍보마케팅상은 ‘불도저에 탄 소녀’, ‘오마주’, ‘그대가 조국’ 등을 담당한 로튼스마일크리에이션(로스크ROSC, 대표: 김태주)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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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26일 생명윤리 세미나 개최. 박상은 원장, 낙태·젠더 이슈 관련 명쾌한 해답박상은 박사(안양 샘병원 미션원장·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공동대표)의 강연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은 지난 26일 오후 5시 군포제일교회(권태진 목사 시무)에서 ‘생명윤리 세미나’를 개최하고 하나님이 주신 생명의 존엄성을 지키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국 생명윤리의 과제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한교연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신명섭)와 성누가의료재단이 공동주관한 이날 세미나는 목회자와 의대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상은 박사(안양 샘병원 미션원장·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공동대표)의 강연과 질의응답, 감사패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명섭 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선 박상은 원장은 낙태, 결혼문화, 코로나19, 인간복제, 유전자조작 등 최근 한국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생명윤리 주제들을 통해 크리스천이 추구해야 할 올바른 생명윤리를 증거했다.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박 원장은 “‘인간의 생명은 인간의 소유가 아닌 하나님의 선물이다, 모든 영역에서 이 생명의 존엄성 지켜야 한다’는 게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가 발표했던 생명존중선언문의 내용”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21세기 두 종류의 폭력이 있다. 하나는 과거 미국에서 일어난 9.11 테러나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과 같은 거시적 폭력이고, 다른 하나는 동전보다도 작은 인간(태아)에게 가해지는 것과 같은 미시적 폭력”이라며 ‘낙태’ 문제를 언급했다. 박 원장은 “우리가 거시적 폭력에는 많은 관심을 기울이지만, 낙태로 희생되는 인간의 생명이 무수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미시적 폭력에는 관심을 잘 갖지 않는다”며 “가장 안전해야 할 엄마의 자궁이 위험할 수 있는 곳이 되어버린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했다. 낙태죄가 입법 공백 상태인 우리나라 현실에 대해 “이것이 한국 생명윤리의 현실인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며 헌재가 입법부인 국회가 이 조항을 지난 2020년 연말까지 개정해야 한다고 했으나 끝내 기한을 넘겨 해당 조항의 효력이 상실된 점을 개탄했다. 박 원장은 “알고 보면 낙태와 영아 살해, 아동학대가 다 연결되어 있다. 우리가 무심코 낙태를 하는 것이 일상화 되다 보니까 생명에 대한 두려움과 존중감이 줄어드는 것”이라며 “유독 인간만 낙태를 한다”고 했다. 이어 “우리가 아무리 많은 선을 행하고 생명을 살린다 할지라도 단 한 명의 생명이라도 죽여선 안 된다는 것이 생명윤리의 기본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는 김바울 목사(한교연 명예회장)의 기도와 권태진 목사의 인사말, 군포제일교회 마리아 중창단의 특송에 이어 박상은 원장의 강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가 박 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의 광고와 송태섭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한교연 생명윤리위원회는 한국교회 목회자와 장로를 대상으로 한 생명윤리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하나님이 주신 생명의 존엄성을 지키는 일에 한국교회가 적극 동참하도록 계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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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기도 지도자 초청 조찬 기도회 성료경기도 지도자와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전체 임원들과 경기도 31개 시군 연합회 임원들이 함께 기도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임다윗목사)가 주최하는 경기도 지도자 초청 신년 조찬 기도회가 20일 오전 7시에 수원명성교회에서 열렸다. 준비위원장 유만석목사(수석상임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신용호목사(경기북기독교총회장)의 기도, 정찬수목사(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의 느헤미야 5:14~19절의 성경봉독이 있은 후 수원명성교회 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이 있었으며 허남길목사(예장백석대신 부총회장/양산온누리교회)의 ‘본을 보이는 지도자’라는 제하의 말씀선포가 있었다. 메세지를 전하고 있는 허남길 목사(예장백석대신 부총회장/ 양산온누리교회) 유다 총독으로 부임한 지도자 느헤미야가 보여준 청빈함과 백성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본 받을 것을 설교하면서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실제로 우리의 삶에 역사하신다. 인생에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김승민목사 등, 5개 지역의 기독교총연합회장들이 나와서 국가와 지역사회, 교회와 경기도의 현안의 문제들과 다음세대의 성장을 위하여 특별기도를 드린 후 강헌식목사의 합심기도, 그리고 박석진, 이유진 찬양사역자의 헌금특송과 김태진 목사의 다문화사역을 위한 특별헌금을 위한 기도가 있은 후 직전 대표회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신년하례 순서는 오범열 목사(수석상임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경기총 대표회장 임다윗목사의 신년인사로 문을 열었으며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의 인사말씀이 있었다. 염태영 수원특례시장의 환영사에 이어 김진표의원, 박 정의원,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 김성원의원의 축사가 진행되었으며 CBS 김진오 사장과 CTS 최현탁 사장도 축사의 말씀을 전하였다. 그리고 한교총 직전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의 격려사로 신년하례의 의미를 풍성히 더해주었다. 특별히 금년부터는 신년조찬기도회시 드려지는 헌금을 목적헌금으로 사용하기로 하였으며 올해는 다문화 사역을 위해 애쓰고 있는 안산이주민센타에 수여하는 순서도 가졌다. 이어서 진행된 순서는 경기총 신임 공동회장과 각 상임위원장으로 임명된 분들께 취임기념패를 수여하였으며 사무총장 이승준 목사의 내빈과 경기도 31개시군 연합회장 및 임원단을 소개하고 총무 조광택 목사의 광고가 있은 후 증경회장 이재창 목사의 마침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열리지 못하였으나 계속적으로 전염병 장기화가 지속되고 있으므로 이런 때일수록 경기총 산하 모든 교회와 목회자 평신도들이 함께 모여 기도회를 통해서 이 모든 환난을 극복하고자 예년과 다르게 교회에 모여 기도회를 진행하였다. 경기총이 해를 거듭할수록 행사를 위한 행사가 아닌 간결한 진행과 알찬 행사로 교계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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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고통받는 이웃을 향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수원노회 신년 하례식신년 하례식의 참석한 노회원과 가족들 신년사를 진행하고 있는 노회장 김종호 목사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백석대신 교단 수원노회(노회장 김종호 목사)는 2022 신년하례예배를 11일 오전 10시 30분에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수원영락교회에서 드리고, 교회들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려운 시대에 세상을 밝히는 꼭 필요한 존재가 되자고 다짐했다. 이날 신년사를 맡은 노회장 김종호 목사는 신년사를 통해 “2021년도는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 속에 살아왔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개인을 비롯해 가정과 교회 그리고 사회를 우울하게 만들었습니다. 교회는 예배에 대한 규제와 전도의 제약, 성도 교제의 통제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그는“시대의 어려움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존재감을 나타내는 시기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빛은 어두울수록 더욱 빛을 발하며 소금은 세상에 없어서는 안 될 가치 있는 존재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려운 시대에 세상을 밝히는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라고 하면서 그는 “어려움 가운데 처해 있는 자들에게 먼저 찾아가 손을 내밀고 위로하며 주의 사랑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들에게 희망을 주고 어려움 속에 소망을 주며 사랑으로 이웃을 돕고 위로하며 품어주는 그리스도인이 되어 주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신년하례회는 1부 예배 2부 하례식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1부 예배는 부노회장 박영 목사의 인도로 진행되었다. 설교를 맡은 유만석 목사는 성경 시편 60:1~12절 말씀을 통해 ‘용감하게 싸웁시다’. 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증거했다. 설교를 맡은 유만석 목사는 설교를 통해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첫째 믿음으로 기도하고 둘째 승리는 하나님이 주신다는 것을 믿고 셋째 소망을 하나님께 두자.”라고 증거했다. 2부 하례식은 회의록서기 정풍군 목사의 인도로 진행했다. 박영찬 목사의 기도, 김양식 목사의 덕담과 행운권 추첨으로 함께 즐거움을 나누었다. 한편 오늘 신년 하례식 예배는 이요한 목사의 기도, 이정훈 목사의 성경 말씀 선포, 수원노회사모합창단의 특송, 강요한 목사의 헌금 기도, 한학준 목사가 광고를 맡아 진행했고, 마지막으로 권남호 목사가 축도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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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을 구원하기 위해 오신 예수님의 성탄을 축하하는 성탄 연합예배 진행감사의 말씀을 전하는 용인기독교중앙연합회 회장 김대천 목사 (용인=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12월 19일 오후 5:00에 용인제일교회(담임: 임병선 목사)에서 용인기독교중앙연합회(회장 : 김대천 목사) 주관으로 성탄절 감사 예배를 사회적 거리를 준수 하며 김대천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되었다. 용인기독교중앙연합회는 성탄절을 축하하기 위해, 매년 성탄트리 점등식 및 성탄절 감사 예배를 개최해 왔다. 올해에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용인제일교회에서 소속된 교회들의 연합으로 모였다. 성탄절은 기독교인의 최대 축제일로서 이땅을 구원하기 위해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기리는 날로, 모든 사람에게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심어 주는 뜻깊은 날이다. 이날 설교를 맡은 포곡제일교회 김종원목사는 “철든 성도의 성탄절”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성탄절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예수님이 성탄절의 주인이시다.”라고 말하면서 “예수님이 주인이 되시는 성탄절이기에 예수님께 감사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성탄절이 되어야 한다.”라고 메시지를 선포했다. 2부 축하순서는 윤여국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되었다. 감사의 말씀 순서를 맡은 회장 김대천 목사는 “성탄과 연말연시가 진정한 치유와 이웃의 평화로 채워졌으면 합니다. 팬데믹과 반기독교적 사상들로 기독교가 어려움을 당하고 있지만 거룩 한 믿음의 운동은 멈출 수가 없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아무리 어렵고 힘든 상황이 와도 역사와 상황까지 주관하시는 주님을 의지하면서, 새롭게 주님께서 주시는 능력과 권세를 받아 믿음으로 전진하게 하실 것을 기원합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격려사 순서를 맡은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김태진 목사는 메시지를 통해 “피투성이가 되어도 살아야 한다. 코로나19 팬데믹에 어려움이 있지만 살아 있어야 한다.”라고 전하면서 “살아있어야 2022년에도 다시 만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성탄 감사 예배 찬양은 특송에 풍성한교회 이은주 권사, 제자들교회 유년부와 청소년부가 각각 맡아 진행했고, 헌금송은 서부교회 이만경 집사가 담당했다. 또한 1년 동안 회장직을 맡아 수고한 헐몬산교회 김영대 목사에게 감사패가 전달되었다. 용인기독교중앙연합회 회장 김대천 목사는 "예수께서 2천여 년 전에 이 땅에 오셨다. 소망 없는 자들에게 주님 안에서 소망을 갖게 만드는 사람들이 모두 행복해지는 나라, 사람 모두가 사랑받고 존중받는 나라가 하나님 나라다. 우리 곁에서 예수님은 임마누엘로 살아계셔서 하나님 나라를 실현해가심을 믿고, 세상을 사랑으로 섬겨야 진정한 성탄의 의미가 될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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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주연 영화 <특송> 내년 1월 12일 개봉 확정(국민문화신문) 유한나= 짜릿한 액션 쾌감과 폭발적인 아드레날린을 선사할 영화 <특송>이 2022년 1월 12일 개봉 확정을 짓고 긴박한 분위기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반품 불가 특송에 모든 것을 걸었다”라는 카피로 궁금증을 자극하는 <특송> 메인 포스터는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와 깡패로 투잡 뛰는 극악무도한 경찰 ‘경필’(송새벽)의 숨 막히는 추격전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파워풀한 모습으로 거침없이 핸들을 돌리는 ‘은하’의 모습은 그녀가 선보일 박진감 넘치는 액션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여기에 ‘은하’와 그녀가 맡은 반품 불가 인간 수하물 ‘서원’(정현준)을 추격하기 위해 차량 앞을 막아선 ‘경필’의 악랄한 모습은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쫓고 쫓기는 이들의 전개가 어떻게 펼쳐질지 호기심을 높인다. 스피디하고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특송>은 액션 본능을 자극하는 장르적 쾌감을 선사하며 2022년 새해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짜릿한 긴장감과 배우들의 폭발적인 시너지로 기대를 높이는 범죄 오락 액션 무비 <특송>은 2022년 1월 12일 개봉한다. 한편, 영화 <특송>의 주연배우 박소담은 최근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아 수술 후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출처: CJ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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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박소담이 온다.영화 [특송] 티저 예고편 박소담, 송새벽, 김의성, 정현준, 연우진 2022.01 범죄 액션 영화 <기생충>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며 명실공히 최고의 배우로 자리매김한 박소담 주연의 신작 <특송>이 2022년 1월 5일 개봉 확정을 지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눈이 부시게 강렬한 헤드라이트를 내뿜고 있는 자동차 앞을 막아선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의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주변을 압도하는 포스로 자동차와 대적하고 있는 ‘은하’의 모습은 “2022 범죄 오락 액션”이라는 영화 <특송>의 태그라인과 맞물려 영화가 선사할 짜릿한 장르적 쾌감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성공률 100% 대체불가 특송 전문 드라이버”라는 카피는 ‘은하’가 <특송>에서 보여줄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액션과 카체이싱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영화 <특송>은 돈만 주면 사람이던 물건이던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배송하는 ‘특송’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영화 <기생충>으로 글로벌 배우로 거듭난 박소담의 첫 원톱 액션 무비로 기대를 모은다. 박소담은 영화 <특송>에서 예기치 못한 배송 사고를 맞닥뜨리는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로 분한다. 이번 작품을 통해 화려한 드라이빙 실력은 물론 파워풀한 액션을 예고한 박소담은 전작과는 180도 다른 걸크러쉬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매 작품마다 개성 강한 연기를 펼쳐온 배우 송새벽이 검은 돈 300억을 되찾기 위해 ‘은하’를 쫓는 악랄한 경찰 ‘경필’역을 맡아 역대급 빌런 연기를 선보인다. 송새벽은 돈을 위해서라면 불법도 마다하지 않는 경찰 ‘경필’의 이중적인 모습을 소름끼치는 연기로 소화해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은하’에게 특송을 지시한 백강산업의 대표 ‘백사장’역은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김의성이 맡아 열연을 펼친다. 김의성은 돈이 된다면 그 어떤 의뢰도 마다하지 않는 비즈니스적인 모습부터 ‘은하’를 생각하는 인간적인 면모까지 다양한 얼굴을 선보이며 스토리를 탄탄하게 이끌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