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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과 상식, 통합과 미래로 가는 단일화 공동선언 기자회견문3월 3일 윤석열, 안철수 대통령 후보 공동기자회견. 사진 국민의힘: 영상 캡쳐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2022.3.3.(목) 08:00, 국회 소통관에서 공정과 상식, 통합과 미래를 가는 단일화 공동선언 기자회견을 했다. 단일화 공동선언으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한 팀이 되었고, 원 팀(One Team)이 되었다. 윤석열 후보는 그대로 대통령 후보로 진행하게 되었고, 안철수 후보는 대통령 후보를 사퇴하고, 윤석열 후보를 적극 지원하게 되었다.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도 이런한 장면이 연출되어 선거를 승리로 이끌었는데 이번에 또 한 번 극적 장면이 연출되게 되었다. 단일화 공동선언 기자회견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저희 안철수, 윤석열 두 사람은 오늘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시작으로서의 정권교체, 즉 ‘더 좋은 정권교체’를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오늘부터 정권교체를 향한 국민의 여망을 담아 국민통합과 대한민국의 미래로 가는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오늘 단일화 선언으로 완벽한 정권교체가 실현될 것임을 추호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어, 오직 국민의 뜻에 따라, 대한민국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대전환의 시대를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저희 두 사람은 원팀(One Team)입니다. 서로의 부족한 부분들은 메꾸어주면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고, 상호보완적으로 유능하고 준비된 행정부를 통해 반드시 성공한 정권을 만들겠습니다. 오늘 저희 두 사람이 정권교체의 민의에 부응하여 함께 만들고자 하는 정부는 미래지향적이며 개혁적인 ‘국민통합정부’입니다. ‘국민통합정부’는 87년 민주화 이후 한국 정치의 고질병인 승자독식, 증오와 배제, 분열의 정치를 넘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산업화와 민주화를 잇는 선진화의 기틀을 제대로 닦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과학기술 중심국가’를 만들고, 공정과 상식이 살아 숨 쉬는 정의로운 사회로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활짝 여는 정부가 될 것입니다. ‘국민통합정부’를 통해 지난 4년 반 동안 내로남불, 거짓과 위선, 불공정 등 비정상으로 점철된 모든 국정운영을 정상화시킬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국민통합정부가 나아갈 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국민통합정부는 ‘미래 정부’입니다. 우리는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보고 나가겠습니다. 적폐 청산 등 퇴행적 국정운영이 아니라, 미래를 대비하는 국정 과제들을 만들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이념 과잉과 진영논리를 극복하고, 특정 집단에 경도된 정책을 과감히 걷어내고, 오직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가장 필요한 ‘실용정책’을 중심으로 국정을 운영할 것입니다. 둘째, 국민통합정부는 ‘개혁 정부’입니다. 정권이 필요한 개혁이 아니라 시대가 요구하고 국민이 필요로 하는 개혁을 반드시 해낼 것입니다. 정권에 부담이 되더라도 국민과 국가의 미래와 지속가능성을 위해 필요한 개혁과제들을 책임 있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꼭 해야 할 개혁과제들을 외면하거나 차기 정부로 떠넘기는 비겁한 짓은 결코 하지 않을 것입니다. 셋째, 국민통합정부는 ‘실용 정부’입니다. 오직 국익을 중심으로 국정을 운영하고, 시장 친화적인 정부가 되어 이념과 진영이 아닌 과학과 실용의 정치 시대를 열겠습니다. 전임 정부에서 추진했던 정책이라도 국가적 차원에서 필요한 정책은 계속해서 추진해나갈 것입니다. 국정이 이념의 포로가 되고, 정치가 진영의 인질이 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넷째, 국민통합정부는 ‘방역정부’입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코로나19 위기와 잘못된 방역 정책과 함께, 침체된 내수경기의 진작을 통한 위기 극복에 힘을 모을 것입니다.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비롯하여 고통받는 취약 계층의 우선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정치방역이 아니라 과학방역으로 펜데믹을 막아내고 민생을 지켜내겠습니다. 다섯째, 국민통합정부는 ‘통합정부’입니다. 국민통합 없이 위기를 극복한 나라는 없습니다. 분열과 과거가 아닌 통합과 미래를 지향하고, 잘못된 정책은 즉시 바로잡아 대한민국을 바른 궤도 위에 올려놓겠습니다. 단절과 부정이 아닌 계승과 발전의 역사를 써나가겠습니다. 이제 더 이상 대한민국에 국민을 가르는 분열의 정치는 사라질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국민통합정부는 대통령이 혼자서 국정을 운영하는 정부가 아닐 것입니다. 협치와 협업의 원칙하에 국민께 약속드린 국정 파트너와 함께 국정운영을 함께 해 나가겠습니다.인수위원회 구성부터 공동정부 구성까지 함께 협의하며 역사와 국민의 뜻에 부응할 것입니다.모든 인사는 정파에 구애받지 않고, 정치권에 몸담지 않은 인사들까지 포함하여 도덕성과 실력을 겸비한 전문가를 등용할 것입니다. 구체적인 개혁과제 선정과 개혁 방향에 대해서는 계속 말씀드려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통합정부의 성공을 위해, 두 사람은 국민 앞에서 겸허하게 약속합니다. 저 안철수는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습니다. 저 윤석열은 안철수 후보의 뜻을 받아 반드시 승리하여 함께 성공적인 국민통합정부를 반드시 만들고 성공시키겠습니다. 함께 정권을 교체하고, 함께 정권을 인수하며, 함께 정권을 준비하고, 함께 정부를 구성하여. 정권교체의 힘으로 정치교체, 시대교체가 될 수 있도록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두 당은 선거 후 즉시 합당을 추진할 것입니다. 오늘의 선언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고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이번 단일화는 국민 여러분이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국민이 키운 윤석열과 지난 10년간 국민과 함께 달려온 안철수가, 국민의 뜻에 따라 힘을 합친 것입니다.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의 마음을 담아 힘을 합친 것입니다. 바로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단일화인 것입니다. 이제 통합과 미래로 가는 길만 남았습니다. 저희는 모두 앞만 보고 함께 뛰겠습니다. 국민들을 위해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바로잡겠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국민들이 원했던 공정과 상식, 과학기술중심국가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늦어서 죄송합니다. 늦은 만큼, 쉬지 않고, 끝까지, 확실하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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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대선' 대진표 완성…文대세론·비문연대 '구도싸움' 본격화5월 9일 장미대선(PG)[제작 이태호] 일러스트文 대세론에 安 상승세 타며 '자강론' 부각…洪 '4자필승론' 劉 '3자 필승론'비문진영 '새판짜기 연대'에 文 '적폐연대' 반격…프레임대결 고조 '5·9 대선'을 35일 앞둔 4일 5개 주요 정당의 대선 대진표가 확정된다.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바른정당 유승민,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가 각각 본선 티켓을 거머쥔 데 이어 국민의당이 이날 충청권 마지막 순회경선에서 안철수 전 대표를 후보로 선출하는 것이 확실시된다. 이날을 기점으로 '장미대선' 본선이 5자 구도로 정립됐지만 당장 '문재인 대세론'과 비문(비 문재인) 연대 흐름이 혼재되면서 대선 프레임 대결이 촉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지키고 있는 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대세론' 확산에 주력하면서 굳히기 전략에 치중할 것으로 보인다. 경선 기간 경쟁자인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과의 지지율 합(合)이 60%를 넘나들었기 때문에 이들의 표심을 얼마나 자신의 지지로 흡수할지가 대세론 유지의 일차적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최근 지지율 약진세를 토대로 '자강론'을 한층 강화할 태세다. 안 전 대표는 인위적 연대에 선을 긋고 '국민 여론에 의한 단일화'를 내세우고 있다. 안 전 대표 역시 안희정 지사 등 민주당 경선에서 탈락한 주자들의 표심을 흡수하는 것이 문 후보와의 '일 대 일' 양자구도 성사를 위한 과제라고 할 수 있다.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개혁정부를 희망하는 진보적 유권자들의 표심을 통해 지지세를 확산하는 '진보강화론'을 꺼내 들었다.범보수 진영에서는 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각각 자신이 보수 단일후보로 나서는 '4자 필승론', '3자 필승론' 전략을 통해 대권 고지에 오르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홍 후보의 4자 필승론은 문 후보와 심 후보를 '좌파', 안 전 대표를 '얼치기 좌파'로 규정한 뒤 자신이 보수 단일후보가 되는 4자 구도가 형성되면 보수 지지층을 확실히 등에 업고 대선에 승리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유 후보의 3자 필승론 역시 자신이 홍 후보를 누르고 보수적자 후보가 되면 문 후보와 안 전 대표와의 3자 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논리다. 이런 가운데 향후 본선 레이스는 어느 때보다 구도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대통령 탄핵 사태로 치러지는 선거라 대선기간이 짧다 보니 정책과 공약보다는 프레임 대결이 주된 변수로 등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정치권에서는 한국당, 바른정당, 국민의당 등 민주당을 제외한 기성정당은 물론 김종인 전 민주당 대표와 정운찬 전 총리의 '제3지대' 등 이른바 비문(비문재인) 진영이 '새판짜기'를 통해 문 후보와의 일 대 일 구도 정립을 시도할 것이라는 관측이 높다. 특히 분권형 개헌, 협치, 통합정부 등이 연대의 고리로 작용하고, 구체적인 형태로는 노무현-정몽준식 후보단일화, 김대중-김종필식 공동정부를 조건으로 한 후보직 양보 등이 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5자구도인 대선 대진표가 '문재인 대 비문재인 후보'의 양자구도로 좁혀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러나 홍준표, 유승민 후보가 연대의 접점을 찾기는커녕 신경전이 거칠어지고 있고, 안철수 전 대표도 인위적 연대가 아닌 자강론 또는 '국민에 의한 연대'에 방점을 찍고 있어 당장은 합종연횡이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는 형국이다.특히 문재인 후보는 전날 대선후보로 선출된 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를 겨냥해 비문연대가 이미 탄핵당한 한국당 세력의 생명 연장을 위한 '적폐연대'라고 규정하는 등 본격적인 견제에 들어갔고, 이에 맞서 국민의당은 "연대와 단일화에 선을 그었는데 마치 구여권과 연대를 한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황당무계하다" 반박하는 등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지고 있다.앞으로 각 정당의 후보끼리는 물론이고 문 후보와 비문 진영 간 프레임 대결이 본격화할 것을 예고한 대목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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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정부,"중동·아프리카 극단주의 분쇄엔 역시 '특수부대'"이라크, 시리아, 리비아, 소말리아 등서 '소규모 전' 진행ISㆍ알카에다 세력 확장에 해결사로 동원 (서울=연합뉴스) 김선한 기자 = 특수부대에 대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 정부의 의존도가 점점 커지고 있다.이라크와 시리아 외에도 리비아, 소말리아, 서아프리카, 예멘 등에서 빠르게 세력을 확장하는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와 국제 테러 조직 알카에다의 질주에 쐐기를 박고 대규모 파병에 따른 여러 위험을 줄이려면 개인기가 뛰어난 소규모 특수부대 동원이 효과적이라는 판단에서다.CNN 방송, 워싱턴 포스트(WP) 등 미언론에 따르면 오바마 행정부는 고난도의 대테러전 수행을 전문으로 수행하는 합동특수전사령부(JSOC) 소속 최정예 소수 정예 팀을 소말리아, 리비아, 서아프리카, 예멘 등에 잇따라 급파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와 알카에다 조직원 소탕에 나섰다. 알카에다 창시자인 오사마 빈라덴을 사살해 유명세를 구가한 해군 특수전개발단 '데브그루'(DevGru, 네이비실 6팀)과 델타포스를 주축으로 하는 이들 팀은 현지 관련 부대들에 대한 타격 목표 정보 지원을 표면으로 내세우지만, 실상은 직접타격(DA) 임무를 수행한다는 게 소식통들의 설명이다. 훈련 중인 미국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 대원[위키피디아 제공]오바마 행정부는 중동과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이들 특수부대를 동원해 소규모 비밀전을 벌여왔다.◇ 소말리아… 알카에다 추종 알샤바브 무력화에 주력 소말리아 내전 당시 군벌 체포 작전을 실화로 한 영화 '블랙호크다운'의 주 무대인 소말리아는 알카에다 지부 격인 알샤바브 세력이 골칫거리다. 한국인 여성 한 명을 포함해 63명의 목숨을 앗아간 케냐 수도 나이로비 쇼핑몰 테러(2013년 9월) 등 여러 차례의 살상 극을 자행한 알샤바브에 맞서 미국은 JSOC 소속 파견팀과 무장 무인기(드론) 등을 동원해 본격적인 무력화 작전을 벌여왔다. 지난 3월에는 수도 소말리아의 알샤바브 훈련소에 대한 공습으로 적어도 150명의 조직원을 사살한 데 이어 지난 12일에도 소말리아 서부 지역의 근거지를 우간다군과 함께 기습해 상당한 전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 모가디슈에서 무기를 들고 행진하는 소말리아의 급진 이슬람 무장조직 알샤바브[AP=연합뉴스 자료사진]현재 소말리아에 파견된 미군은 JSOC 소속 파견팀과 이들을 지원하는 병력 등 50명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리비아 …서북부와 북동부에 전초기지 운영하면서 우호 세력 규합IS가 미국, 영국, 러시아, 프랑스 등의 잇따른 집중공격으로 주 활동지인 시리아에서 축출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가장 유력한 대체지로 떠오른 것이 리비아다. 최고 통치자 무아마르 카다피가 이끌던 정권이 지난 2011년 '아랍의 봄' 여파로 붕괴한 데다 2014년 총선에서 이슬람계와 비이슬람 계로 나뉘어 사실상 2개의 정부가 들어서면서 혼란이 가중된 리비아 사태를 IS가 놓치지 않았다. IS는 지난해 중부 지중해 연안도시 시르테를 점령하는 등 빠른 세력 확장에 주력해왔다.이와 관련해 미국은 지난해 말 서북부 미스라타와 북동부 벵가지에 특수부대 전초기지를 세운 데 이어 JSOC 소속 25명 규모의 작전팀을 투입했다고 WP는 전했다.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IS 척결의지를 재확인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EPA=연합뉴스 자료사진]전초기지에 배치된 인원은 25명가량으로 이들은 유엔이 중재하는 리비아 통합정부의 편에 서서 IS에 맞설 현지 세력을 물색해 대규모 군사작전과 추가병력 투입에 대비해 관련 정보를 수집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고 WP는 전했다.피터 쿡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와 관련한 구체적 정보를 공개할 수는 없다면서 "안전하고 안정된 환경을 되찾는 것을 돕기 위해" 미군 관계자들이 여러 리비아인과 정기적 만남을 갖고 있다고만 밝혔다.미 국방부는 리비아 내 IS 시설 30∼40곳에 대한 정밀폭격 계획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군사적 옵션을 검토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서아프리카서 여학생 집단 납치 주범 보코하람 추적ㆍ무력화에 주력 미국은 나이지리아 여학교를 기습해 학생 200명을 한꺼번에 납치하고 IS를 능가하는 무자비한 테러를 저질러온 서아프리카의 이슬람 급진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 지휘부 추적과 인질구출 등을 위해 JSOC 소속 특수부대원 등 300여 명을 카메룬에 파견했다.이들 병력은 정찰 드론을 운영하면서 니제르, 나이지리아 등 역내 군경에 대한 정보제공 등 지원활동을 하는 한편, 제한적으로 IS를 추종하는 보코하람 조직원들에 대한 타격 활동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그러나 아직 성공적인 인질 구출작전은 보고되지 않았다. 미국은 또 내전을 겪은 예멘에 파견된 사우디아라비아군과 아랍에미리트(UAE)군 지원을 위해 JSOC 소속 소수의 작전팀을 파견해 정보제공의 간접 지원활동을 하고 있지만, 정확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