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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제18회 서울드라마어워즈 골든버드상 작품상 & 개인상 수상 쾌거배우 최민식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가 제18회 서울드라마어워즈 국제초청부문의 골든버드상 작품상과 개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1일(목) 진행된 제18회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전 세계 드라마를 대상으로 2006년 시작된 ‘드라마’만을 위한 전문 국제시상식이다. 국가와 지역에 상관없이 다채로운 글로벌 드라마들을 대상으로 한 만큼 더욱 의미가 깊은 이번 시상식에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가 국제초청부문 골든버드상 작품상과 개인상을 수상하며 폭발적인 신드롬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았던 작품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하며 현재도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먼저 개인상을 수상한 배우 최민식은 “수상도 좋지만 이 자리에 서니 같이 땀 흘렸던 동료들이 떠오른다”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무더위와 많은 촬영 분량을 소화하느라 불철주야 고생했던 스탭들, 강윤성 감독을 비롯한 전체 연기자들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라며 <카지노>를 위해 힘써준 모든 스탭과 동료 배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작품상에 <카지노>가 수상작으로 언급됐다. 연출을 맡은 강윤성 감독은 “가장 행복한 것은 최민식 선배님이 상을 탔다는 것이다”라며 처음부터 끝까지 극을 이끈 주역 최민식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여기에 “선배님 덕분에 더 좋은 평을 얻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카지노>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모든 배우분들과 스탭분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라며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카지노 는 돈도 빽도 없이 필리핀에서 카지노의 전설이 된 남자 ‘차무식’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인생의 벼랑 끝 목숨 건 최후의 베팅을 시작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 를 그린 작품으로 강렬한 스토리 전개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압도적인 화제성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 당시 디즈니+ 역대 한국 오리지널 중 공개 첫 주 기준 최대 시청 시간을 경신하고, 美포브스, 뉴스위크, 넥스트 샤크 등 유수의 외신에서 “최민식이 등장할 때마다 집중하지 않기란 어렵다!”(Forbes), “최민식과 함께 작업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국제적인 스타덤을 얻었다는 것을 입증한다”(NextShark), “한국 베테랑 배우 최민식의 전설적인 지위와 경력을 다시금 느끼게 한다”(Newsweek)와 같은 호평을 받으며 글로벌적인 사랑을 받는 오리지널 콘텐츠의 저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또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최우수작품상과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로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간 바 있다. ‘제18회 서울드라마어워즈’ 골든버드상 작품상과 개인상을 수상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의 모든 에피소드는 지금 디즈니+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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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 이순신의 마지막 전투! 12월 개봉 확정 및 런칭 포스터&런칭 예고편 공개!(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1,761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 최고 흥행의 역사를 기록한 영화 <명량>(2014), 2022년 여름최고 흥행작이자 팬데믹을 뚫고 726만 관객을 기록한 <한산: 용의 출현>(2022)의 뒤를 이어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노량: 죽음의 바다>가 12월 개봉을 확정하고 런칭 포스터와 런칭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오늘 공개된 런칭 포스터에서는 <명량>의 최민식, <한산: 용의 출현>의 박해일에 이어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 이순신 장군을 맡은 배우 김윤석의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눈길을 끈다.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처음으로 시도하는 하나의 시리즈, 세 명의 캐스팅이라는 획기적인 기획에 마지막으로 참여한 김윤석은 좁고 깊은 노량 해협에서의 마지막 전투를 준비하는 이순신 장군의 모습으로 분해 보는 것만으로도 압도되는 현장감과 함께 그간 보지 못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여기에 “이순신의 마지막 전투”라는 문구에서 전투 영화 명장 김한민 감독이 그려낼 이순신 장군 최후의 전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와 함께 공개된 런칭 예고편은 온 힘을 다해 북을 치는 이순신 장군의 모습으로 시작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무엇보다 최후의 전투를 앞둔 이순신 장군 역할을 맡은 김윤석의 변신이 관객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바,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명량>의 용장(庸將), <한산: 용의 출현>의 지장(智將)과는 또 다른 현장(賢將) 이순신을 만나볼 수 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바라나니 부디 적들을 남김없이 무찌르게 해주소서. 이 원수를 갚을 수만 있다면 한 몸 죽는다 한들 여한이 없을 것입니다”라는 대사와 함께 이어지는 북소리는 화면 너머까지 비장한 기운을 전하며 올겨울 스크린으로 만날 장엄한 승리의 전투의 서막을 느끼게 한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노량해전’(음력 1598년 11월 19일)은 임진왜란 7년 동안 가장 큰 성과를 거둔 전투이자 종전을 알린 최후의 전투다. 지금까지 <명량>, <한산: 용의 출현>, <봉오동 전투> 등 웰메이드 전쟁 영화를 제작해온 빅스톤픽쳐스의 베테랑 스탭들과 김한민 감독이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스펙터클한 재미와 더불어, 왜와의 전쟁을 끝내려는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를 압도적 스케일로 스크린에 재현해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대한민국 최초로 역사적 실존 영웅을 시리즈로 다루는 만큼, 최민식의 <명량>, 박해일의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믿고 보는 배우 김윤석이 선보일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의 이순신 장군을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는 물론 안보현,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박명훈, 박훈 그리고 문정희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과 젊은 피 배우들이 함께 해 조화로운 캐스팅을 완성하며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전투를 더욱 성대하게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김한민 감독 이순신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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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성욱, '삼남매가 용감하게'부터 '카지노'까지...주말 가족극 ↔ 범죄 시리즈물 완벽 소화! [일문일답]배우 민성욱. 사진 = 사람엔터테인먼트, 지앤지프로덕션,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국민문화신문) 지문일 기자 = 민성욱은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 제작 지앤지프로덕션)에서 이상준(임주환 분)의 사촌 형이자 아들의 출생 비밀을 쥔 아버지 장영식 역을 맡아 극에 반전을 선사했다. 특히, 복수심과 분노로 가득 찬 내면에 비해, 시종일관 뻔뻔한 태도로 의문스러운 행보를 이어가는 그의 열연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극의 핵심 키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먼저, 민성욱은 “긴 시간 동안 함께한 만큼 더 후련하기도 하고, 더 아쉽기도 하다. 여운이 오래 남을 것 같다”라며 아쉬움 가득한 ‘삼남매가 용감하게’ 종영 소감을 전한 뒤, “촬영 중에 갑자기 튀어나온 대사도 다 받아주는 배우들을 보면서, ‘정말 가족이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돈독했던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주변 반응에 대한 질문에는 “극 중 장미(안지혜 분)와 부적절한 관계가 아니냐며 내기를 거신 분, 왜 그러냐고 사과하라고 하시는 분도 계셨고, 톨게이트에서 손잡고 좋아해 주시는 분도 계셨다”라며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민성욱은 장안의 화제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에 심계장 역으로 등장, '삼남매와 용감하게' 와는 다른 극과 극 캐릭터를 리얼하게 소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심계장 역할에 대해 묻는 질문에 그는 “현장에서 민첩하게 움직이는 인물이 아닌 머리로 움직이는 형사라서 조금 더 여유 있고, 사무적으로 표현해보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힌 뒤, “’카지노’는 현장성이 아주 중요했다. 상황에 맞춰 인물을 구축해 나갔고, 자유로운 부분이 있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큰 부분이 설정되어 있었고, 조금씩 풀어나갔던 과정이었기 때문에, 천천히 진행하면서 캐릭터를 잡았다”라며 각각의 작품과 캐릭터 차이에 따라 어떤 점을 달리했는지 남다른 캐릭터 분석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민성욱은 연기 대부 최민식과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묻는 질문에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 대사와 동작을 하나하나 정말 많이 배웠고, 쉬는 시간이나 식사 자리에서 해주셨던 이야기들 모두 가슴에 담고 연기할 것이다”라고 연기 선배를 향한 존경을 표했다. 이렇듯, '삼남매가 용감하게'와 '카지노'로 안방극장과 OTT를 오가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민성욱. 그의 앞으로 행보에도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민성욱이 출연한 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오는 19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는 오는 22일 종영된다. [이하 민성욱 배우 일문일답 전문] Q. '삼남매가 용감하게'를 끝마친 소감은? 긴 시간 동안 함께했던 만큼 더 후련하기도 하고, 더 아쉽기도 하다. 여운이 오래 남을 것 같다. Q. 50부작이었던 만큼, 함께한 동료 배우들과도 돈독했을 거 같은데, 실제 현장 분위기와 배우들 간 호흡은 어땠는지? 현장 에피소드가 있다면? 어느 순간 맞춰보지 않았던 호흡, 리액션, 동작들이 풍성해진 것을 느꼈다. 촬영 중에 갑자기 튀어나온 대사도 다 받아주는 배우들을 보면서 '정말 가족이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 촬영이 없는 날에는 서로 무얼 했는지 궁금해지고, 촬영이 많이 없을 때는 서운하기도 했다. Q. '삼남매가 용감하게' 속 장영식을 연기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대사가 있다면? 마지막 회에 혼자서 멍하니 가족들을 바라보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또, 이상준(임주환 분)이 누워있는 병실 씬에서, “그래, 안 믿어. 믿을 수 없어. 왜냐하면....” 이라는 대사가 지금까지 영식이가 이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함축적으로 담고 있어서 제일 기억에 남는다. Q. 가족에게 복수하는 캐릭터를 표현하기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연기하면서 어땠는지? 어려웠던 부분 혹은 특별히 신경 쓰거나 중점을 둔 부분이 있다면? “왜”가 제일 중요했던 것 같다. '대체 왜 이럴까' '얼마나 쌓여있길래 이러는 걸까'에 대해 시청자분들도 많이 궁금해하셨을 것 같다. 그래서, 이 “왜”를 어떻게 설득력 있게 만들지가 숙제였다. Q. 출생의 비밀을 둘러싼 핵심 축으로 활약했다. 남다른 캐릭터를 소화한 만큼, 주변 반응도 다양했을 것 같은데, 어땠는지? 극 중 장미와 부적절한 관계 아니었냐고 내기를 거셨다고 한 분도 계셨고, (장영식이) 왜 그러냐고 사과하라고 하시는 분도 계셨다. 하하. 또, 톨게이트에서는 손잡고 좋아해 주시는 분도 계셨다. Q. ‘카지노’에서는 심계장 역을 맡았다. 오랜만에 형사 역을 맡았는데, 어떤 부분을 신경 써서 연기했는지? 현장에서 민첩하게 움직이는 인물이 아니라, 머리로 움직이는 형사라서 조금 더 여유도 있고 시원하게, 때로는 아주 사무적으로 표현해보려고 노력해보았다. Q. 스틸을 봤을 때 피부톤도 달라 보였다. 따로 분장한 건지? 분장도 했지만, 필리핀에서 조금씩 매일매일 얼굴이 타고 있었다. 스틸로 봤을 때는 나도 놀랐다. Q. '연기 대부' 배우 최민식과 호흡을 맞췄는데, 어땠는지?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 대사와 동작을 하나하나 정말 많이 배웠고, 쉬는 시간이나 식사 자리에서 해주셨던 이야기들 모두 가슴에 담고 연기할 것이다. Q. 주말 가족극 '삼남매가 용감하게', 범죄 시리즈물 '카지노'에서 극과 극 캐릭터를 동시기에 보여줬다. 연기할 때 차이점도 있었을 거 같고, 대중들 반응에 기분도 남달랐을 거 같은데 어땠는지? '카지노'는 현장성이 아주 중요했다. 그때의 상황에 맞춰 배우들이 많은 아이디어를 내면서 인물을 서로 구축해갔기 때문에, 더 자유로운 부분이 있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큰 부분이 설정되어 있었고, 그것을 조금씩 풀어내는 과정이기 때문에, 더 감추고, 천천히 진행하면서 캐릭터를 잡았던 것 같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분장 길에서 '카지노'를 잘 봤다는 이야기도 많이 해주셨다. 둘이 정반대의 인물이라, 보는 재미가 많으셨다고 했다. Q. 장영식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그렇게 살지마 인마! Q. '삼남매가 용감하게' 시청자분들께 마지막 인사 부탁드린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잘 표현해 보려고 노력했다. 너무 과분한 역할이어서 쉽지는 않았던 거 같다. 다음에 기회가 또 주어진다면 더 잘해보고 싶다. 못된 놈이지만 영식에게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또 찾아뵙겠다. 지금까지 '삼남매가 용감하게' 사랑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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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이동휘 ‘아레나’ 3월호 화보 공개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시즌 2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시즌 2에서 맹활약하며 새로운 인생 캐릭터 탄생을 알리고 있는 배우 이동휘가 ‘아레나’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아레나’ 3월호 화보에는 <카지노>의 ‘양정팔’과는 정반대되는 무드의 이동휘를 엿볼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매 에피소드마다 다채로운 색을 보여줬던 이동휘는 이번 화보에서 무채색 의상까지 완벽 소화. 한편의 느와르 작품에서 튀어나온 듯한 느낌을 물씬 자아낸다. <카지노> 시즌 2에서 가장 큰 변화를 겪으며 지금껏 보여준 모습과 확연히 다른 캐릭터 열연을 예고한 바, 화보 속에서도 더욱 짙어진 모습을 선보이며 특별함을 더한다. 이동휘는 <카지노> 시즌 1에서 ‘차무식’(최민식)의 오른팔로 그의 옆을 든든히 보좌하던 인물. 이번 시즌 2에서는 잠재되어 있던 부와 권력의 욕망이 점차 폭발하면서 극의 흐름에 긴장감과 흥미를 유발할 예정이다. 더욱 다양한 화보와 <카지노>의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이동휘의 인터뷰는 ‘아레나’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시즌 2는 카지노의 전설이었던 ‘차무식’이 위기를 맞이한 후, 코리안데스크 '오승훈'의 집요한 추적에 맞서 인생의 마지막 베팅을 시작하는 이야기. <카지노> 시즌 2는 총 8회로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1편씩 공개되며, 시즌 1의 모든 에피소드는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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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2월 15일 대망의 시즌 2 공개 확정 & 런칭 스틸 공개(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의 시즌 2가 오는 2월 15일 공개 확정과 함께 런칭 스틸을 공개했다. 매회 폭발적 반응과 함께 디즈니+의 압도적 화제작으로 거듭난 <카지노>의 시즌 2 공개일이 확정됐다. 오는 2월 15일에 첫 공개되는 <카지노>는 이날 1~3편 공개 후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1편씩 총 8화를 공개할 예정. 이로써 총 16화에 이르는 거대한 이야기의 끝을 향해가는 만큼 전 세계 구독자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시즌 2 공개일 발표와 함께 첫 선을 보인 런칭 스틸에는 생사를 넘나드는 위협에 빠진 최민식의 모습으로 압도적 긴장감을 더한다. 시즌 2에선 카지노의 전설로 군림하던 ‘차무식’(최민식)이 더 큰 위기에 직면하는 과정이 그려질 예정이다. 진실을 알 수 없는 세 개의 살인 사건과 그를 더욱 옥죄어 오는 ‘오승훈’(손석구)의 수사, 그리고 믿음과 의심 사이에 놓인 ‘양정팔’(이동휘)과 ‘서태석’(허성태)의 새로운 변화로 한층 더 폭발적인 이야기가 전개될 전망이다. <카지노>의 흥행 행보도 더욱 주목된다. <카지노>는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중 공개 첫 주 기준 최대 시청 시간을 기록함은 물론, 역대 글로벌 OTT 한국 시리즈 중 IMDb 최고점을 기록(1/5 기준)하기도 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는 돈도 빽도 없이 필리핀에서 카지노의 전설이 된 남자 ‘차무식’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인생의 벼랑 끝 목숨 건 최후의 베팅을 시작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늘 오후 5시 시즌 1의 마지막 화가 공개되고, 시즌 1의 모든 에피소드를 디즈니+에서 만날 수 있다. 시즌 2는 2023년 2월 15일에 1~3편을 공개, 이후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1편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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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이해우, 괴한이 쏜 총에 죽음 맞이…충격적 엔딩 장식! ‘임팩트’배우 이해우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7회에서 충격적인 엔딩을 장식했다.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는 돈도 빽도 없이 필리핀에서 카지노의 전설이 된 남자 차무식(최민식 분)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인생의 벼랑 끝 목숨 건 최후의 베팅을 시작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7회에서는 카지노 에이전트 필립(이해우 분)이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의문의 죽음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져 충격을 안겼다. 앞서, 필립은 차무식, 양정팔(이동휘 분), 상구(홍기준 분)와 한 팀을 이루어 호흡하는 카지노 에이전트로, 같은 팀 양정팔이 좋아하는 김소정(손은서 분)과 미묘한 관계를 형성했다. 또한, 자신이 수발을 들고 있는 고회장(이혜영 분)과 김소정 사이를 이어주는 듯한 매개체 역할로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스토리 핵심 축으로 궁금증을 유발한 바 있다. 이 가운데, 김소정이 카지노에서 고회장이 딴 돈 100억을 들고 달아나는 전개가 펼쳐졌다. 이 사실을 제일 먼저 안 필립은 차무식에게 바로 알렸고, 함께 김소정의 집을 찾아가 수색했다. 평소 김소정을 좋아했던 양정팔이 공범으로 의심받지만 필립이 김소정 집에 있던 자신의 라이터를 조심스럽게 숨기는 모습을 차무식에게 들키고, 두 사람이 범상치 않은 사이임을 발각 당해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후 차무식의 회유적 협박에 두려워진 필립은 김소정의 이름을 외치면서 불안해 했다. 이어 김소정을 찾으러 간 필립은 다시 만난 그에게 돌아가자며 설득했지만, 뜻대로 움직이지 않자, “다 끝났어. 우리 다 들통났다고”, “가서 솔직하게 말하고 용서를 빌자. 사장님이 나 믿으시니까 봐주실 수도 있어” “돈이 목숨보다 중요해?”라고 말하며 불안함을 폭발,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이 가운데, 함께 있던 필립과 김소정이 차 안에서 괴한이 쏜 총에 사망에 이르는 충격적 결말이 펼쳐져 시청자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지게 만들었다. 또한 괴한이 김소정이 훔쳐온 100억이 든 가방까지 들고 도망가는 모습이 포착돼, 과연 다음 전개는 어떻게 이어지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렇게 이해우는 등장부터 엔딩까지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카지노’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감으로 활약했다. 특히 이해우는 친근한 매력부터 섹시한 매력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데 이어, 특별한 관계를 보여줬던 김소정과 카지노 팀 내 사장인 차무식 사이에서 갈등하며 혼란스러워 하는 캐릭터의 심경을 보다 세밀하고 섬세하게 표현해 내 극의 몰입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에 ‘카지노’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이해우의 앞으로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해우가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한 편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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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예술단의 소품·의상 활용한 예술놀이터 조성’ 경기도 TED 과장급 워크숍 정책 제안 1위6일 오후 경기도청 다목적홀에서 2023 기회경기 워크숍이 열리고 있다. 경기도예술단의 소품과 의상 등을 활용한 예술놀이터를 마련하자는 제안이 ‘경기도 TED 과장급 워크숍’ 정책제안 가운데 1등을 차지했다. 경기도는 지난 18일 열린 팀장급 ‘2023 기회경기 공감 워크숍’에서 TED 과장급 워크숍에서 제안됐던 20개 정책에 대한 최종 심사를 진행하고 7건을 우수 정책 제안으로 선정했다. 1등은 조상형 문화종무과장의 ‘경기도예술단의 역사(소품, 의상 등)를 활용한 예술놀이터 마련’이 차지해 500만 원의 시상금을 받게 됐다. 조상형 과장은 경기도예술단의 극단, 무용단, 국악단, 오케스트라단 공연에 쓰였던 의상과 소품을 일반인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하자고 제안했다. 물류창고 등 흩어져서 제대로 관리되지 못하고 있는 의상과 소품을 하나의 공간에 모아 ‘예술놀이터’로 만들어 일반인이나 청소년 예술인에게 대여함으로써 경기도예술단의 역사를 보존하자는 내용을 담았다. 이어 ▲2등은 박범수 경기아트센터 대외협력실장의 ‘Z맘대로 예산 조성, 운영’ (400만 원) ▲3등은 김교흥 경기도건설본부장의 ‘소규모 건설공사장 간이화장실 개선을 통한 청결한 건설보건환경 조성’(300만 원) ▲공동 4등은 김상철 북부환경관리과장의 ‘경기북부지역 남·북한 공동 먹는샘물(생수) 생산·판매사업 추진’(200만 원)과 ▲박근균 국제경제협력과장의 ‘경기도 전통시장·소상공인 이야기 은행’(200만 원) ▲공동 5등은 김영희 장애인복지과장의 ‘안전의 기회-퇴직소방관을 활용한 소방안전사각지대 해소방안’(100만 원)과 ▲최민식 규제개혁과장의 ‘공공기관 장애인 재택근무자 채용’(100만 원)이 선정됐다. 앞서 도는 경기도 과장급 및 공공기관 경영본부장급 전원을 대상으로 도정 아이디어(자유주제)를 접수해 사전 심사를 거쳐 총 42건의 본선 진출작을 선정했으며 1월 12~13일 ‘경기 TED 과장급 워크숍’에서 발표와 질의응답을 거쳐 우수 아이디어 20건을 선정한 바 있다. 최종 심사는 18일 팀장급 450여 명이 참석한 ‘2023 기회경기 공감 워크숍’에서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는 우수작 20건을 제안자들이 최종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주고받은 뒤 심사위원(70%)과 팀장급 현장 투표(30%)를 합산해 최종 우수작 7건을 선정했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숙의 과정을 거쳐 실제 도 정책 반영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팀장급 ‘2023 기회경기 공감 워크숍’까지 마치면서 지난해 ‘경바시(경기도를 바꾸는 시간)’를 시작으로 진행된 ‘틀 깨기 행정’을 위한 경기도의 새로운 도전도 첫 단계가 마무리됐다. 경기도는 지난해 12월 미래먹거리 확보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기회경기혁신포럼 ‘경바시(경기도를 바꾸는 시간)’ 시즌1을 선보인 데 이어 새해 들어 ‘틀 깨기 행정’을 위한 세 차례의 워크숍을 경기도 최초로 진행했다. 지난 6일에는 도지사를 포함해 실국장과 공공기관장이 모여 정책발굴을 하는 ‘기회 경기 워크숍’을 열고 10시간 동안 토론을 벌였다. 12~13일에는 두 차례에 걸쳐 과장급, 공공기관 본부장급 2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 TED 과장급 워크숍’을 열고 20개의 우수 정책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18일에는 팀장급 450여 명이 모여 ‘2023 기회경기 공감 워크숍’을 열고 최종 우수 정책 아이디어 7건을 선정했다. 경기도는 정책개발에도 의미가 있지만 이번 워크숍의 가장 큰 성과로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는 점에 가장 큰 의미를 뒀다. 김동연 지사는 모든 행사에 자리를 함께하며 “어설프고 무질서하더라도 시작이라고 보자. 친목 도모하고 스킨십하는 자체가 워크숍의 가장 큰 성과다. 오늘을 즐깁시다”라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아이디어의 질이나 실천 가능성과 별개로 같이 토론할 수 있었다는 점이 좋았다. 집단지성을 믿고, 상상력의 한계를 넘고자 하는 시도가 경기도를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꿀 거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도는 앞으로도 공무원 조직문화 쇄신과 도민중심 정책발굴을 위한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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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제작발표회 성료, 최민식, 손석구, 이동휘, 허성태, 김주령, 손은서, 류현경카지노 제작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가 공개를 일주일 앞둔 오늘, 뜨거운 열기 속에 제작발표회를 성료 했다. 오는 21일(수) 시즌 1 공개를 앞두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가 최민식, 손석구, 이동휘, 허성태, 김주령, 손은서, 류현경 배우와 강윤성 감독이 함께한 제작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제작발표회에서는 라인업만으로도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과 해외 로케이션, 페이스 디에이징 기술 등 디테일이 더해진 프로덕션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며 작품이 그려낼 압도적 서사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먼저, 극을 풍성하게 채운 다양한 캐릭터들의 스틸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7인 7색 키워드 토크가 이어졌다. 최민식은 본인의 캐릭터에 대해 “‘차무식’은 평범한 사람이다. 다만 누구나 가지고 있는 욕망을 쫓다 보니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카지노에 발을 들이게 된 인물”이라고 설명하며 작품을 통해 그려질 ‘차무식’의 파란만장한 인생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최민식은 25년 만의 시리즈물 컴백에 대해 “하고 싶은 이야기와 표현해 보고 싶은 모든 것들을 시도할 수 있는 시리즈물이 그리웠다”라며 국내외 구독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압도적인 작품이 탄생했음을 알렸다. 손석구는 “‘오승훈’은 마지 평범하게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 같은 경찰이었으나, 현지 파견 이후 점차 성장해가는 인물”이라고 설명하며 회차를 거듭할수록 사건을 쫓으며 더욱 날카로운 매력을 선사할 캐릭터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켰다. 한편, 이동휘는 “‘정팔’을 비롯 각 인물들이 만나 각자의 선택을 하는 과정이 담겼다”라며 <카지노>를 “선택에 대한 화두를 던지는 작품”이라 소개하기도 해 극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허성태는 “‘서태석’은 단순하고, 다채롭고 동시에 복잡한 인물” 이라며 캐릭터가 가진 미스터리한 매력을 강조했다. 이어 김주령과 손은서 역시 각자 캐릭터에 대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불씨는 인물”, “의심과 배신을 심는 원인이 되는 인물”이라 소개하며 “작품으로 확인해 달라”라고 전해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마지막으로, 류현경은 “‘강민정’은 국세청 팀장으로서 ‘차무식’을 압박하는 인물”이라 소개하며 어릴 때부터 동경해오던 최민식 배우와 함께 하게 돼 영광이라 전해 작품에 담긴 다채로운 배우들에 열연을 다시 한번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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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강윤성, 손석구, 허성태의 공통점은?(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를 통해 <범죄도시>의카 강윤성 감독, 허성태, <범죄도시2>의 손석구가 만나며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범죄도시>의 강윤성 감독이 <카지노>의 각본과 연출로 첫 시리즈를 선보이는 가운데, <범죄도시> 1, 2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빼앗았던 허성태, 손석구가 만나 압도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범죄도시>에서 ‘독사파’의 두목, 일명 ‘독사’를 연기하며 손꼽히는 명장면의 주인공이 됐던 허성태가 <카지노>에서 ‘차무식’과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우는 인물 ‘서태석’으로 돌아왔다. 인물의 성격도, 배경도 다르지만 갖춘 카리스마만큼은 <범죄도시>의 ‘독사’만큼이나 강렬할 것으로 일찍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허성태가 “배우의 첫 시작이 되어준 선배님”이라 표현하기도 했던 최민식과 함께 선보일 강렬한 연기에 다시 한번 구독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강윤성 감독이 기획으로 참여하고, 올해 천만 관객을 넘기며 흥행에 성공한 <범죄도시2>에서 대체 불가한 빌런 ‘강해상’을 통해 관객들을 놀라게 했던 손석구가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힘을 보탠다. 그는 필리핀으로 파견된 제1대 코리안데스크 ‘오승훈’이라는 ‘강해상’과는 180도 다른 인물로 분해 사건을 쫓는 치밀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특히 그는 강윤성 감독에게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오승훈’이라는 인물의 서사를 적극적으로 완성해 나간 것으로 알려져 있어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카지노>는 돈도 빽도 없이 필리핀에서 카지노의 전설이 된 남자 ‘차무식’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인생의 벼랑 끝 목숨 건 최후의 베팅을 시작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대한민국 대표하는 배우 최민식, 손석구를 비롯해 독보적인 존재감의 이동휘, 허성태가 합류해 완벽한 앙상블을 예고한다. 또한 이혜영, 김주령, 김홍파, 임형준, 손은서, 류현경, 이규형 등 빈틈 없는 연기로 좌중을 사로잡는 개성파 배우들이 함께하며 압도적인 시너지를 선사한다. 특히 <카지노>는 <범죄도시>의 강윤성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아 강렬하고 스릴 넘치는 전개와 함께, 각기 다른 욕망으로 가득 찬 인간 군상들을 펼쳐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는 12월 21일(수) 오직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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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12/21(수) 공개 확정! 최민식&손석구&이동휘 캐릭터 공개(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국내 런칭 1주년과 함께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각광받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의 공개를 12월 21일(수)로 확정 지었다. <카지노>는 돈도 빽도 없이 필리핀에서 카지노의 전설이 된 남자 ‘차무식’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인생의 벼랑 끝 목숨 건 최후의 베팅을 시작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대한민국의 살아있는 전설 최민식과 2022년을 뒤흔든 대세 배우 손석구, 이동휘의 강렬한 만남은 물론, 범죄 액션의 새로운 지평을 연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의 첫 시리즈 도전작으로 일찍이 뜨거운 관심을 모은 <카지노>는 12월 21일(수) 공개 확정과 함께 또 한 번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3종 캐릭터 포스터에는 우여곡절 끝에 카지노의 전설이 된 ‘차무식’(최민식)과 그를 쫓는 필리핀 최초의 코리안데스크 ‘오승훈‘(손석구), 그리고 의리 넘치는 차무식의 오른팔 ‘정팔’(이동휘)까지 각각의 개성 넘치는 매력이 가득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차무식으로 분한 최민식은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밑바닥 인생에서 맨손으로 정상에 오른 굴곡 많은 인물을 입체적인 연기로 완벽하게 그려내 작품에 대한 기대치를 높인다. 굳게 다문 입술과 정면을 응시하는 그의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 압도적인 아우라를 뿜어내 순식간에 분위기를 장악한다. 살인사건을 파헤치며 차무식과 첨예하게 대립하는 오승훈 역의 손석구는 흐트러진 머리칼과 날 선 표정이 특유의 카리스마와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언제나 차무식 옆을 지키는 의리 넘치는 정팔 역의 이동휘는 비주얼부터 말투, 행동 하나하나까지 캐릭터에 완벽 동화되어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예고, 작품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카지노>는 <올드보이>, <악마를 보았다>, <신세계>, <명량>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전 세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표 배우 최민식이 25년 만의 스크린 밖 도전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나의 해방일지], <연애 빠진 로맨스>, [멜로가 체질], [D.P.]까지 장르를 불문한 스펙트럼 넓은 연기와 [언프레임드]로 연출까지 도전한 다재다능한 배우 손석구를 비롯해 <극한직업>, <어린 의뢰인>, [쌉니다 천리마마트] 등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한 배우 이동휘가 합류한다. 또한 최근 [괴물]과 [오징어 게임]에서 남다른 임팩트를 선사한 배우 허성태가 출연해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빚어낼 최고의 앙상블을 기대하게 한다. 또한 <카지노>는 화끈한 액션과 속도감 있는 전개를 담아내며 688만 관객을 기록하고,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 제23회 춘사영화제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범죄도시>의 강윤성 감독이 연출을 맡아 어떤 강렬하고 힘있는 작품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