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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산학협력모델 구축’으로 예비 예술인 활동 기회 확장(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는 올 초 경기도 산하 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추진된 책임계약 체결에 따라 ‘산학협력모델 구축’ 목표 항목의 과제 이행에 적극 나선다. 미래 예술인의 자립기반 마련 및 창작환경 조성 사업은 물론, 재단이 주최하는 문화예술행사를 도내 문화예술 전문 대학과의 연계를 통해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는 올해 예술대학교와의 연계를 더욱 확장하기 위해, 도내 유수 문화예술대학과의 업무협약을 추진하여 예비 예술인들의 현장경험 확대를 위한 프로젝트를 연계, 운영한다.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학생들은 오는 9월 23일, 경기상상캠퍼스의 대표축제인 ‘포레포레’의 공연에 참여하여 시를 아름다운 가곡과 동요로 풀어낸 클래식 음악회로 예비 예술인으로서의 예술적 기량을 도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선곡으로 포레포레를 방문한 도민들에게 추억과 동심을 일깨울 것이다. 서울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과는 보다 다양한 영역으로 특화해 사업을 추진했다. 경기상상캠퍼스 축제 ‘포레포레’ 행사 내 공간 사이니지 개발 및 제작에 학생들 중심으로 결합하여, 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이니지뿐만 아니라, 공연, 백일장,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비 예술인들을 통해 이루어져 한층 풍성하고 신선한 숲속 축제가 될 예정이다. 또한, 복합문화공간으로의 전환을 준비 중인 경기창작센터의 ‘경기창작캠퍼스 CI 개발 연구’사업에 디자인학부 교수진 및 졸업생 등이 참여하여, 새로운 공간으로 변모될 경기창작캠퍼스의 변화 과정에 함께하고 있다. 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수원여자대학교 디자인학부와의 협약을 통해 경기상상캠퍼스 내 디자인 특화공간인 ‘디자인1978’에서 이루어지는 전시 참여, 디자인 굿즈 개발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고, 2021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는 재단 전략사업인 ‘진심대면–한 사람을 위한 예술’의 영상콘텐츠 제작에 예비 예술인을 적극 결합하여 성과를 이끌어내는 등 도내 대학들과의 협력을 통해 예비 예술인의 활동을 꾸준히 발굴, 지원하고 참여 기회를 넓혀왔다. 주홍미 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은 “그동안 경기문화재단은 도내 예술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미래세대의 신선한 감각과 예술성이 결합된 프로젝트를 추진함으로써, 예비 예술인 역량강화의 기회를 마련해왔다.“며, ”장기적으로 창의력 넘치는 현장실무능력 강화를 위한 예술대학 캡스톤 프로그램 확대, 예술로 특화된 교육콘텐츠 공동개발, 도내 예술대학 연계 공동페스티벌 지원 등의 예비 예술인의 성장과 자립 기반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적극적으로 수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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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진심대면-한 사람을 위한 예술단’ 문소리, 임순례 감독만을 위한 1인 상영회‘진심대면-한 사람을 위한 예술단’. 사진출처 : 경기문화재단 1월 29일,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이 에피소드1 ‘하림과 글래디스’, 에피소드2 ‘문재현과 김복남’, 에피소드3 ‘김중석과 장유림’, 에피소드4 ‘김신중과 한대규’에 이어 ‘진심대면-한 사람을 위한 예술단’ 마지막 에피소드, ‘문소리와 임순례’를 공개했다. ‘진심대면-한 사람을 위한 예술단’ 영상 시리즈는 ‘진심대면-한 사람을 위한 예술’ 사업의 일환으로, 새로운 문화예술 패러다임과 그 취지를 널리 알리고자 제작되었다. ‘진심대면-한 사람을 위한 예술’ 사업은 경기도 중첩규제 상위 11개 시·군(광주, 양평, 연천, 여주, 남양주, 가평, 이천, 포천, 파주, 양주, 동두천)을 대상으로 소규모 문화예술을 지원하는 경기문화재단의 코로나19 예술백신 사업이다. 29일 공개된 에피소드5 ‘문소리와 임순례’에는 문소리 배우의 ‘한 사람을 위한 상영회’가 담겼다. 영상 속 문소리 배우는 영화 홍보로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늦은 저녁 파주 카라 더봄센터를 찾았다. 카라의 대표인 임순례 감독에게 특별한 상영회를 선물하기 위해서였다. 문소리 배우는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가장 먼저 감독님께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밝히며 본인의 미공개 에세이 단편 영화 상영을 시작했다. 오직 한 사람을 위한 영화 상영회는 관객인 임순례 감독은 물론, 문소리 배우에게도 따뜻한 위로를 남겼다. ‘진심대면-한 사람을 위한 예술’ 사업은 2020년 하반기 시작되어 34개 단체를 공모지원하고, 소규모 문화예술 패러다임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그중 문소리 배우와 임순례 감독이 참여한 경기문화재단의 ‘진심대면-한 사람을 위한 예술단’ 시리즈는 대중음악, 클래식 음악, 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울러 이루어진 ‘진심대면’을 다뤘다. 경기문화재단은 이번 ‘진심대면’ 사업을 시작으로, 2021년에도 경기도 곳곳의 도민들에게 진심과 대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예정이다. 영상은 경기문화재단 유튜브(https://www.youtube. com/user/ggcfkr)와 네이버TV(https://tv.naver.com/ggcf)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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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새로운 문화예술 패러다임 ‘진심대면-한 사람을 위한 예술단’ 문소리, 임순례 감독만을 위한 1인 상영회'진심대면-한 사람을 위한 예술단' 시리즈에 참여한 배우 문소리와 감독 임순례. 사진제공: 경기문화재단 (수원=국민문화신문) 심가원 기자=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코로나 시대에 맞춰 새로운 문화예술 사업인 ‘진심대면-한 사람을 위한 예술단’ 영상 시리즈를 기획해서 진행하고 있으며, 1월 29일 마지막 에피소드인 ‘문소리와 임순례’를 공개했다. ‘진심대면-한 사람을 위한 예술단’ 영상 시리즈는 ‘진심대면-한 사람을 위한 예술’ 사업의 일환으로, 새로운 문화예술 패러다임과 그 취지를 널리 알리고자 제작되었다. ‘진심대면-한 사람을 위한 예술’ 사업은 경기도 중첩규제 상위 11개 시·군(광주, 양평, 연천, 여주, 남양주, 가평, 이천, 포천, 파주, 양주, 동두천)을 대상으로 소규모 문화예술을 지원하는 경기문화재단의 코로나19 예술백신 사업이다. 29일 공개된 에피소드5 ‘문소리와 임순례’에는 문소리 배우의 ‘한 사람을 위한 상영회’가 담겼다. 영상 속 문소리 배우는 영화 홍보로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늦은 저녁 파주 카라 더봄센터를 찾았다. 카라의 대표인 임순례 감독에게 특별한 상영회를 선물하기 위해서였다. 문소리 배우는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가장 먼저 감독님께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밝히며 본인의 미공개 에세이 단편 영화 상영을 시작했다. 오직 한 사람을 위한 영화 상영회는 관객인 임순례 감독은 물론, 문소리 배우에게도 따뜻한 위로를 남겼다. ‘진심대면-한 사람을 위한 예술’ 사업은 2020년 하반기 시작되어 34개 단체를 공모지원하고, 소규모 문화예술 패러다임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그중 문소리 배우와 임순례 감독이 참여한 경기문화재단의 ‘진심대면-한 사람을 위한 예술단’ 시리즈는 대중음악, 클래식 음악, 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울러 이루어진 ‘진심대면’을 다뤘다. 경기문화재단은 이번 ‘진심대면’ 사업을 시작으로, 경기도 도민들에게 꾸준히 예술의 가치와 위로를 전달하고 그 속에서 진심을 대면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상은 경기문화재단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ggcfkr)와 네이버TV(https://tv.naver.com/ggcf)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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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진심대면-한 사람을 위한 예술’ 미니 다큐멘터리 영상 유튜브 공개‘진심대면-한 사람을 위한 예술’ 사진제공 :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진심대면-한 사람을 위한 예술’ 공모사업 선정자들의 프로젝트 수행 현장을 담아 미니 다큐멘터리를 오는 13일 경기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이번 영상은 경기도 중첩규제 상위 11개 시·군에 소재(거주)하는 예술인 또는 단체가 ‘한 사람(또는 한 가족)’의 관객을 위한 진심이 담긴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진심대면-한 사람을 위한 예술’ 프로젝트 수행 현장의 진심과 감동을 생생하게 전하기 위하여 제작되었다. 이번 영상에는 총 34개의 선정 팀 중 12월 21일 양주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한 공연기획자 이승택, 예술문화단 놀패 두 팀의 프로젝트 현장을 담았다. 이승택은 코로나19로 놀이생활이 제한된 아이들을 위한 아동청소년극인 ‘찾아가는 이야기꾼 <호박 속에 들어간 할머니>’ 공연을 진행했다. 한편 예술문화단 놀패는 필리핀에서 한국에 온 아내 셔르린씨 한 사람을 위해 남편 유시환씨가 요청한 ‘뷰티플 라이프 콘서트’를 통해 진심을 전했다. 사업 담당자는 ‘비대면 시대일수록 문화예술의 본질로 돌아가 진심을 전하는 소규모 문화예술 패러다임인 ’진심대면‘이 다양한 방식으로 실현되고, 확장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진심대면-한 사람을 위한 예술’ 미니 다큐멘터리 영상은 경기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user/ggcfkr)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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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림의 진심대면’, ‘예술의 힘으로 진심을 나누다’ 경기문화재단사진 .가수 하림의 진심대면 2020년 12월 31일,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이 <경기도형 문화 뉴딜 코로나19 예술백신 프로젝트> ‘진심대면-한 사람을 위한 예술’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한 사람을 위한 예술단’ 첫 번째 영상을 경기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진심대면-한 사람을 위한 예술’은 경기도 중첩규제 상위 11개 시·군(광주, 양평, 연천, 여주, 남양주, 가평, 이천, 포천, 파주, 양주, 동두천)에 소재(거주)하는 예술인 또는 단체가 사전 인터뷰를 통하여 직접 선정한 ‘한 사람(또는 한 가족)’의 관객을 위하여 진심이 담긴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것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공개된 ‘한 사람을 위한 예술단’ 영상은 본 사업이 다루고 있는 새로운 문화예술 프로젝트 방식과 그 취지를 널리 알리고자 제작되었다. 첫 번째로 공개된 영상은 동두천 두드림뮤직센터에서의 가수 하림과 아프리카 출신의 이주노동자인 글래디스(Gladys Apex Asonga)의 음악적 만남을 담고 있다. 평소 하림은 이주노동자를 위한 음악회를 준비하는 등 음악을 통해 이주노동자와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과 생각을 꾸준히 밝혀왔다. 이번 공연 역시 아프리카 가나 출신의 댄서이자 한국에서 4년째 거주중인 이주노동자인 글래디스를 위해 준비되었다. 그 간의 공연과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오직’ 글래디스만을 위한 공연이라는 점이다. 예술가는 무대에 있고 관객은 객석에만 있는 1대 다수 형태의 문화예술을 벗어나, 주체 간의 진심 교류를 통해 예술의 본질을 회복하자는 것이 ‘한 사람을 위한 예술-진심대면’의 취지다. 하림은 본인의 노래 ‘해지는 아프리카’와 ‘위로’를 부르며 오직 문화수용자 글래디스만을 위한 공연을 선사했다. 노래를 들은 문화수용자 글래디스는 “노래를 흠뻑 즐겼다. 특히 아프리카 노래가 좋았다”며 “노래를 듣고 있으면 그 리듬이 시작된 곳과 내가 마음 깊은 곳에서 연결되는 것 같았다”고 한 사람을 위한 공연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하림 역시 “힘들 때 음악을 들으면 가슴이 금방 뜨거워진다. 오늘 이 노래가 글래디스에게 마음을 알아주는 한 사람으로 다가갔으면 좋겠다”며 특별했던 공연의 소감을 밝혔다. ‘한 사람을 위한 예술단’의 ‘진심대면’은 31일 공개된 가수 하림을 시작으로 1월 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가수 하림의 연주를 포함, 인형극ㆍ그림ㆍ사진 등 다양한 방식의 ‘진심대면’을 담은 총 5편의 영상이 공개된다. 영상은 경기문화재단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