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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Monuments: Beyond The Star. 방탄소년단의 영광의 순간들을 마주한다(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는 아무도 가보지 못한 곳. 그곳에 도착하기까지 10년의 여정. 삶의 의미와 목표를 찾기 위해 달리는 일곱 멤버의 일상과 속마음을 담은 디즈니+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오는 12월 20일(수)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를 앞둔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가 방탄소년단의 눈부신 기록과 영광의 순간을 조명하는 스페셜 예고편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스페셜 예고편에는 ‘21세기 팝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된 방탄소년단의 영광스러운 순간들이 영화처럼 흘러간다. 전 세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며 K 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예고하던 시절을 상기하던 지민은 “정신없이 우리 옆의 상황들이 눈에 띄게 빠르게 바뀌었다. 공연장 크기도 달라졌고… 정신없이 우리 옆의 상황들이 바뀌는 게 눈에 띄게 빠르게 바뀌었던 것 같다”며 전 세계를 향해 급속도로 뻗어 나가던 뜨거운 인기와 당시의 상황들을 회상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7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수상을 시작으로 한국 가수 최초와 최고의 기록을 써 내려 간 눈부신 여정 또한 눈길을 끈다. 2019년에는 한국 가수 최초로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 공연을 앞둔 뷔의 설렘 가득한 모습부터, ‘Dynamite’를 통해 한국 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된 순간 등 아무도 가보지 못한 곳을 향한 방탄소년단만의 도전의 성과들을 실감케 한다. 특히, 지난 10년의 기록을 돌아보며 “전 세계의 많은 진심을 끌어냈다는 그 점이 저희가 역사에 남아야 되는 단 하나 이유”라는 RM의 인터뷰는 방탄소년단이기에 가능할 수 있었던 그들의 특별한 여정과 다큐멘터리를 통해 만날 수 있는 그들의 또 다른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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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재즈 드러머 최보미, 라틴풍의 신곡 ‘RIO’ 공개재즈 드러머 최보미는 페루 리마 인터네셔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다이브뮤직은 드럼 치는 작곡가 최보미(BOMI CHOI)가 여름을 겨냥한 라틴풍의 신곡 ‘RIO’를 7월 17일(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싱글 ‘Slow Tree’를 발매한 지 4개월 만이다.이번에 선보이는 신곡 ‘RIO’는 최보미가 2019년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 ‘Rock in Rio’에 연주 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방문했을 당시 느꼈던 감정들과 이미지들을 담은 곡이다. 2019년도에 쓴 곡이지만 오랜 기간 팬데믹과 결혼, 출산, 그리고 육아 등의 개인적인 이유로 거의 3년 만에 녹음 작업을 통해 세상에 나왔다.그동안 최보미의 공연 현장에서 라이브로만 접할 수 있는 곡이었지만, 올해 한국음향예술인 협회 & 음반산업 협회에서 주관한 콘텐츠 음반 제작 & 유통지원사업에 선정돼 정식음원으로 발매됐다.최보미는 이전 2장의 정규 음반에서 선보인 정통 뉴욕 스타일의 재즈를 벗어나 최근에 발매된 싱글 음원들을 통해 대중적인 팝재즈 작곡가로서의 역량을 보여줘 대중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이번 음원에서는 보컬에 이지민, 건반에 박종현, 기타에 현용선, 콘트라베이스에 최성환 등 최보미와 다수 공연에서 호흡을 맞춘 국내 재즈 뮤지션들이 참여했다.드러머 최보미는 재즈를 연주하는 연주자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 프로젝트에 작곡자이자 편곡자로 활동 중이다.그녀는 현재 ‘멜로우민트’라는 팀에서는 일상을 이야기하는 소박한 어쿠스틱 팝 스타일의 곡을, ‘비오DA’라는 밴드에서는 가야금과 전자기타와 드럼의 구성으로 록과 재즈의 퓨전 국악 스타일의 곡들을 작업하고 있다.최보미는 “저는 아직 연주자로서의 저 자신이 가장 편한 옷을 입은 것 같다. 하지만 연주에서 결과물이 나온 후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 혹은 의도했던 만큼 충분히 발휘되지 못했던 음악적 아이디어들과 함께 음악적 상상을 추구할 수 있다는 점이 작곡가로서의 가장 큰 매력인 것 같다”고 작곡가로서의 당찬 포부를 밝혔다.그녀의 자작곡에는 삶에 대한 그녀의 시각이 담겨있다. 무수한 선택이 모여 그 사람의 현재를 만드는 것과 같이 그녀가 순간순간 느끼는 감정이 모여 어느 날 문득 흥얼거리고 있는 멜로디로 툭 튀어나온다. 절실하게 하고픈 말이 그녀의 삶의 스토리가 돼 음악으로 표현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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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최정원,신영숙,송일국 등 출연, 뮤지컬 ‘맘마미아!’ 개최(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문화재단은 다가오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뮤지컬 <맘마미아!>를 개최한다. <맘마미아!>는 세계적인 팝그룹 아바(ABBA)의 노래들을 엮어 만든 주크박스 뮤지컬로, ‘맘마미아’, ‘댄싱퀸’, ‘허니허니’ 등 대중에게 친근한 히트곡들로 뮤지컬 넘버를 구성해 1999년 영국 초연 이후 2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에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용인문화재단에서 선보이는 뮤지컬 <맘마미아!>는 최정원, 신영숙, 홍지민, 김영주, 박준면, 김정민, 이현우 등 기존의 ‘맘마미아!’를 이끌어온 주역들은 물론, 25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김환희와 최태이를 비롯해 장현성, 민영기, 김진성, 송일국 등 실력파 멤버들이 함께하는 최고의 캐스팅으로 최상의 호흡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 공연은 8세 이상 관람가로 인터파크티켓, 예스24티켓, 멜론티켓, 그리고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공연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CS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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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상윤, 마지막까지 꽉 채운 활약이상윤이 마지막까지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을 꽉 채웠다. 사진=tvN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에서 ‘표재현’ 역을 맡아 선과 악의 두 얼굴을 오가는 야누스 면모로 작품을 이끌어갔던 배우 이상윤이 최종회까지 존재감을 빛낸 가운데 종영소감으로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먼저 이상윤은 “최영훈 감독님을 비롯해 전 작품인 SBS ‘원 더 우먼’ 팀들과 다시 뭉쳐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크리에이터로 참여해주신 김순옥 작가님, 현지민 작가님의 대본으로 연기할 기회가 주어져서 행복했다”고 작품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좋은 연기자들을 만나 현장에서 항상 즐겁게 호흡을 맞추고 함께 만들어가는 분위기 덕분에 좋은 추억이 많이 쌓인 작품이라 촬영도 마치고, 종영까지 하니 시원섭섭한 마음이 크다”며 함께한 동료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끝으로 “앞서 기존에 연기했던 작품들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캐릭터의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는 소중하고 뜻 깊은 시간이었고, 연기 인생에 의미 있는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회를 털어놓는 동시에 “그동안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하고, 여러분들께도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캐릭터 변신에 완벽하게 성공, 극중 반전의 중심에 선 인물로 매 회 ‘표재현’이 가진 다채로운 모습들을 입체적으로 그려냈던 이상윤. 어제(30일) 방송된 마지막 회에서도 몰입도를 높이는 열연을 펼치는 것은 물론, 표재현의 최후와 에필로그 엔딩까지 완벽하게 장식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그가 앞으로 또 어떤 작품으로 찾아올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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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상윤, 대본 열중부터 ‘장꾸 매력’까지‘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상윤의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에서 뇌신경 스마트패치 신기술을 보유한 IT 기업 ‘해치’ 의장이자 높은 곳을 향한 야망을 품는 ‘표재현’ 역을 맡아 새로운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한 배우 이상윤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중 캐릭터인 표재현과 본캐 이상윤을 오가는 그의 다양한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첫 방송부터 눈을 뗄 수 없는 소화력으로 이상윤이 그려낼 표재현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렸던 그는 캐릭터의 팔색조 면모만큼 다채로운 모습으로 프레임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것. 완벽한 비주얼과 수트 핏을 자랑하며 대기 중에 부드러운 미소를 띄우는가 하면 대본을 보며 촬영 준비에 열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이상윤은 카메라에 브이 포즈를 짓고 장난스럽게 현장의 분위기를 즐기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몰입도를 높이는 집중력을 보이기도 했다고. 특히 이날은 이상윤의 ‘판도라: 조작된 낙원’ 첫 촬영날로 시작부터 완벽하게 표재현으로 동화된 이상윤의 연기에 그가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활약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어제(12일) 방송된 2회에서 표재현이 대선 출마를 선언, 본격적으로 야망을 드러내기 시작해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 tvN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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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학(學) 우수학생 9명에 상장 수여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학(學) 우수학생 9명에 상장 수여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0일 시장실에서 관내 대학 교양 과목으로 개설된 2022년 2학기 '용인학' 강좌를 수강한 우수 학생 9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용인학은 시가 지난 2010년부터 용인의 브랜드 가치와 학생들의 지역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관내 대학에 개설한 교양 강좌다. 강남대, 단국대, 루터대, 명지대, 용인대, 용인예술과학대, 한국외대, 경희대, 칼빈대 등 9개 대학에 개설돼 있으며 매년 700여명의 학생들이 수강한다. 각 대학이 학사를 운영하고 시가 예산을 지원한다. 학생들은 15주간 용인의 역사, 문화, 경제, 산업, 콘텐츠 등 다양한 주제의 이론에 대해 배우고 관내 명소 현지답사 등을 한다. 지자체가 관내 대학에 지역학 강좌를 개설한 것은 경기도에선 최초, 전국에선 천안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상을 받은 학생은 송윤아(강남대), 서준현(단국대), 이승수(루터대), 선주성(명지대), 강윤선(용인대), 이서현(용인예술과학대), 김윤아(한국외대), 이지민(경희대), 심준보(칼빈대) 등 9명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학생들에게 상장을 전달하고, 한 명씩 격려했다. 한 학생은 “TV 뉴스에서만 보던 분이 옆에 있어 신기하다. 기자를 오래 하셨는데, 저희에게 글을 잘 쓰는 법을 조언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글을 잘 쓰기 위해선 노력이 필요하다. 책, 신문을 많이 보는 것이 좋다. 생각을 많이 하고, 전문가의 의견도 많이 듣고 배우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 시장은 “많은 노력으로 이렇게 수상까지 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용인에 관심과 애정 많이 가져주시고,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언제든 시장에게 직접 연락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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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령 밴드’ 27일 송년 디너 콘서트 개최…7080 옛 추억 소환7080 통기타 레전드 가수 진태령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7080 통기타 레전드 가수 진태령이 송년 디너쇼&콘서트를 개최한다. 진태령 밴드, 송년 디너&콘서트는 오는 27일(화) 인천 계양구 진태령의 사랑해요 라이브 콘서트홀에서 오후 4시 30분~8시까지 열린다. 이날 진태령은 히트곡 ‘사랑해요’, ‘몽애’, ‘비련’, ‘청풍연가’, 7080 가요 베스트 등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팬들에게 잊지 못한 추억을 안길 예정이다. 특이 이날 진태령 디너쇼에는 전설의 록밴드 기타 안준승, 퍼커션 박문철, 건반&보컬 이서현 등이 밴드로 참여한다. 이에 스페셜 게스트 공연으로 한국의 레이디 가가 전여진, 와일드 캣츠 막내 보컬 김지민, 재즈 보컬리스트 이서현이 진태령의 디너&콘서트를 빛낸다. 한편 이날 디너쇼 입장은 4시 30분부터 가능하며 지정 좌석에서 식사 후 본 공연은 오후 6시부터 진태령 밴드 공연이 시작된다. 공연 입장 및 예매에 관한 문의는 010 2782 656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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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공간 루프, ‘2022 대안공간 루프 기획 전시 공모’ 선정 전시 ‘파라노말 오페라Paranormal Opera’ 개최‘파라노말 오페라’ 대안공간 루프 전시 전경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대안공간 루프는 7월 8일부터 8월 7일까지 ‘2022 대안공간 루프 기획 전시 공모’ 선정 전시인 윤태균 기획자의 ‘파라노말 오페라Paranormal Opera’를 개최한다. 전시를 기획한 윤태균은 예술을 유령으로 정의한다. 파라노말 오페라Paranormal Opera에는 일곱 명의 작가(김연재, 박선호, 임재형, 이지민, 최규연, 박카로, EINOX)들이 소환한 다양한 형태의 유령이 등장한다. 시간에 의해, 망각에 의해, 경계에 의해 쫓겨난 것들, 규범의 경계 바깥에 있는 것들, 단절된 과거에 있는 것들이 소환된다. 윤태균은 “유령은 단절된 시공간을 지금 여기와 매개함과 동시에 서사로 통합하는 환영적 이미지”라고 말한다. 작가들은 강력한 영매 과정으로서 예술을 사용한다. 작품들은 작가들의 개인적 기억, 개인적 수집 행위, 개인적 초대 행위에 기인하지만 작가들은 실재의 세계를 함께 살아가며, 역사 위에 포개진 존재이기에 이 유령은 현실의 부분적 서사로서 정당성을 갖는다. 파라노말 오페라Paranormal Opera는 물질적 세계에 관해 이야기하는 서사다. 전시는 뒤얽힌 입자의 장Particle field으로서 현실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우회와 환영을 통해 생산되는, 도착지 없는 알레고리를 추구한다. 우리는 각 작품이 지닌 내밀한 서사와 더불어 예술이 어떻게 구체적 역사와 물질적 맥락을 어떻게 암시하고 엮어낼 수 있는지를 고민할 수 있을 것이다. 입장료는 없다.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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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성, '귀여운 미소, 진지한 모니터링 사랑스러운 매력' 자랑하는 비하인드 컷 공개(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뉴노멀진(극본/연출 최선미, 제작 플레이리스트, CJ ENM)’에서 또래보다 유행에 많이 느린, 슬로 라이프를 지향하는 에디터 ‘차지민’ 역을 맡아 유려하게 작품을 이끌어가고 있는 배우 정혜성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혜성은 수수한 차림부터 스모키 메이크업이 돋보이는 화려한 의상까지 반전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는 지난 주 24일(금) 공개된 5, 6회 속 정혜성의 모습으로 그녀는 상반된 매력에도 대체불가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컷마다 다채로움으로 프레임을 가득 채웠다. 촬영에 한껏 몰입하고 있는 컷부터 쉬는 시간, 귀여운 미소를 머금고 현장의 스태프들과 화기애애한 담소를 나누는 그녀는 중간중간 모니터링도 잊지 않는 진지한 모습으로 연기 열정까지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함께 출연하는 동료 배우들 사이에서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면모로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카메라 안팎으로 극중 캐릭터인 차지민과 혼연일체 되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정혜성이 남은 방송에서 보여줄 열연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뉴노멀진’ 정혜성의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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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뉴노멀진> 정혜성, 짝사랑 시작했나?! ‘순수+러블리’ 면모로 눈길! 몰입도 끌어올리는 다채로운 활약‘뉴노멀진’ 정혜성이 짝사랑을 시작했다. 사진=티빙 ‘뉴노멀진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뉴노멀진(극본/연출 최선미, 제작 플레이리스트, CJ ENM)’에서 또래보다 유행에 많이 느린, 슬로 라이프를 지향하는 에디터 ‘차지민’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배우 정혜성이 짝사랑을 시작한 인물을 다채롭게 표현해 눈길을 끈다. 극중 차지민은 극 초반부터 정석진(이원정 분)과 심상치 않은 기류를 보였다. 트렌드 전쟁터인 뉴노멀진에 입사 후 힘들어 할 때에도 석진이 건넨 따스한 조언 덕분에 용기를 냈던 지민은 이후에도 석진과 심상치 않은 기류를 보이며 이들의 관계에 호기심을 높였다. 특히 지난 주 17일 공개된 3회에선 짝사랑을 시작해 ‘회사 가는 게 즐겁다’며 본격적으로 석진을 좋아하게 된 지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업무차 석진과 함께 포토매틱에 간 지민은 손가락만 스쳐도 떨려 하거나, 그에게 호감을 보이는 사람이 나타나자 덥썩 석진의 손을 잡아버리기도. 여기에 석진 또한 지민에게 호감을 보이며 예쁘고 설렘 가득한 분위기가 이어지던 가운데 4회 방송에서 지민이 저녁을 사달라고 하자 대답 없이 자리를 떠난 석진 때문에 지민은 당황, 그와 함께 찍은 사진을 바라보며 착잡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아리게 만들었다. 이에 지민의 짝사랑 행보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는 상황. 여기에 정혜성은 진정한 사랑과 운명을 믿는 순수한 차지민의 면모를 제대로 살려내며 사랑스러운 매력은 물론, 디테일한 감정선으로 더욱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티빙 ‘뉴노멀진’ 5-6회는 내일(24일) 오후 4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