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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이서, 영화 그녀의 취미생활 출연정이서의 열일행보가 눈에 띈다. 사진 : 영화 ‘그녀의 취미생활’, tvN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오는 8월 30일 개봉을 앞둔 영화 ‘그녀의 취미생활’은 폐쇄적인 시골 마을에 살고 있는 연약해 보이지만 강인한 여성 ‘정인’과 도시에서 이사 온 뭐든지 다 알고 있는 것 같은 여성 ‘혜정’(김혜나 분)이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킬링 워맨스릴러 작품이다. 극 중 폐쇄적인 박하마을에서 마을 사람들의 무례함을 견디며 살고 있는 ‘정인’역을 맡은 정이서는 ‘혜정’을 만나 점차 변화하는 캐릭터의 심리적인 모습을 드라마틱하게 그려 낼 예정이며, 이 작품을 통해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배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이에 앞서 오는 8월 13일(일) 방송되는 tvN X TVING 드라마 공동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3’(기획 CJ ENM/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의 다섯 번째 작품 ‘복숭아 누르지 마시오’(연출 정다형/극본 박선영)를 통해 시청자들을 먼저 찾아온다. 낡은 슈퍼를 지키는 하구 앞에 낯선 남자 강수(최원영 분)가 나타나며 엄마의 지난 과거와 마주하게 된다. 미쳐 몰랐던 엄마의 지난 인생을 강수와 함께 되짚어가며 아련한 감성을 선사할 이 작품에서 정이서는 딸 ‘장하구’와 엄마 ‘강해숙’ 역을 맡아 데뷔 후 처음으로 1인 2역을 선보인다. 깊은 상처를 간직한 ‘정인’역부터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딸과 엄마의 모습까지 각기 다른 캐릭터로 삼색 매력을 선보일 준비에 한창인 정이서. 이에 스크린과 브라운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며 대중들에 다시 한번 확실하게 존재감을 각인시킬 그녀의 작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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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사막의 왕' 정이서, 싱그런 미소의 대본 인증샷 공개하며 시청 독려정이서가 왓챠 ‘사막의 왕’ 시청 독려에 나섰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왓챠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왓챠 오리지널 시리즈 ‘사막의 왕’(제공 왓챠I제작 고래픽처스I감독 김보통, 이탁, 이태동I각본 김보통)은 돈이 전부라고 믿는 사람들과 돈이 다가 아니라 믿는 사람들의 선택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정이서는 첫 번째 에피소드 [모래 위의 춤] 속 열정이 사라진 무기력한 신입사원 ‘이서’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누구나 부러워할 대기업에 운 좋게 취업했지만 이해할 수 없는 황당한 업무들이 계속되어 회사를 입사하며 느꼈던 자긍심마저 상실해 가는 인물이다. 오늘 공개를 앞두고 대본 인증샷을 공개하며 시청 독려에 나선 정이서는 입사 전 가졌던 이상과 현실 속에서 고뇌하는 직장인의 모습을 자신만의 색깔로 그려내기 위해 캐릭터 분석에 많은 시간을 쏟아냈다고 한다. 때문에 많은 현대인들의 공감을 유발할 그녀의 또 다른 변신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또한 세 번째 에피소드 [가족여행]에도 모습을 드러낼 예정인 정이서. 유기적으로 얽힌 세계관으로 구성된 '사막의 왕'은 각기 다른 에피소드를 맡았던 인물들이 한곳에 모이는 스토리를 통해 더욱 확장된 내용을 펼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정이서가 과연 어떤 사연으로 다른 이들과 함께하게 된 건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왓챠 오리지널 시리즈 ‘사막의 왕’은 오늘(16일) 왓챠를 통해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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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이서, 청아한 미모에 화사한 미소까지 다채로운 무드가 담긴 새 프로필 공개정이서의 새 프로필이 공개됐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매력적인 페이스와 특유의 분위기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정이서가 새 프로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이서는 긴 웨이브 헤어 스타일에 투명한 피부가 돋보이는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청아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또한 보는 이의 기분도 좋아지는 화사한 미소부터 로우 헤어에 블랙 오프숄더 스타일로 여성미까지 연출해 다채로운 무드를 담아내며 매력을 드러냈다. 올 초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속 최초 좀비 바이러스 감염자 ‘현주’ 역으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작품의 포문을 열었던 정이서. 이후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스크린까지 복귀하며 OTT와 스크린을 넘나드는 활약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12월 16일 공개를 앞두고 있는 왓챠 오리지널 시리즈 ‘사막의 왕’으로 올해 마지막을 마무리하는 새로운 변신을 앞두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정이서는 무기력한 신입사원 ‘이서’ 역으로 분해 열정을 가진 순수한 인물이 인간성을 상실해가는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처럼 새로운 프로필 공개와 함께 색다른 작품으로 돌아올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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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이서, 베스트셀러 원작소설 영화 <그녀의 취미생활> 주연 캐스팅배우 정이서.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배우 정이서가 영화 ‘그녀의 취미생활’에 출연한다. 영화 ‘그녀의 취미생활’은 폐쇄된 공동체 마을에서 천덕꾸러기로 살고 있는 ‘정인’이 마을에 새로 이사온 이웃집 언니 ‘혜정’(김혜나 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범죄 드라마. 극 중 정이서는 주인공 ‘정인’역을 맡아 극을 이끌며 심도있는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tvN ‘마인’, JTBC ‘설강화’,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까지 브라운관 및 OTT 출연과 더불어 영화 ‘기생충’과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조제’에 최근 개봉한 ‘헤어질 결심’까지 꾸준하게 스크린 작업을 이어 온 정이서. 왓챠 김보통 프로젝트의 첫 작품인 ‘사막의 왕’ 캐스팅에 이어 스크린 주연 발탁 소식까지 전해오며 쉴 틈 없는 활약을 예고한 그녀가 선보일 매력적인 연기에 벌써 부터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국내 미스터리 베스트셀러 작가 서미애 원작소설 영화 ‘그녀의 취미생활’은 지난 8월 20일 크랭크인 후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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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이서, 영화 <기생충>→tvN <마인>→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까지사진=영화 ‘기생충’, tvN ‘구미호뎐’, tvN ‘마인’, KBS2 ‘드라마스페셜 2021 – 셋’, JTBC ‘설강화’,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지난 28일(금)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최초의 좀비 바이러스 감염자인 ‘현주’ 역을 맡아 극의 서막을 알리는 강렬한 연기로 전세계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정이서가 출연하는 작품마다 자신만의 색으로 캐릭터를 완성시키는 폭 넓은 소화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기생충’에서 젊고 까칠한 피자집 사장 역으로 등장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정이서는 드라마 tvN ‘구미호뎐’에서는 방송작가 ‘김새롬’ 역, tvN ‘마인(Mine)’에서는 효원가의 메이드이자 수혁(차학연 분)과 운명적 사랑에 빠진 ‘김유연’ 역으로 전혀 다른 인물을 연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마인(Mine)’ 이후 오랜만에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 셋’으로 안방극장을 찾은 정이서는 복수를 위해 친구들을 불러들이는 ‘우형주’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와 액션으로 또 한번 변신을 꾀했다. 여기에 JTBC ‘설강화: snowdrop’에선 여대 기숙사 사생회장 ‘신경자’로 분해 긴장감을 높이는 활약으로 존재감을 보이기도 했다. 이렇듯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정이서. 이번 작품인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도 극 초반의 몰입감을 배가시키는 열연으로 확실한 인상을 남긴 그녀가 앞으로 또 어떤 작품으로 찾아올지 더욱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은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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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학교는' 정이서의 존재감'지금 우리 학교는'의 길라잡이 역할을 완벽히 수행한, 배우 정이서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존재감이 상당하다. 좀비 떼가 출몰한 비일상적인 세계관으로 시청자들을 단번에 몰입하게 만든다. '지금 우리 학교는'의 길라잡이 역할을 완벽히 수행한, 배우 정이서다. 28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극본 천성일·연출 이재규)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되어 구조를 기다리던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함께 손잡고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이번 작품은 '한국형 좀비 그래픽 노블'이라는 극찬을 얻은 주동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영화 '부산행'과 넷플릭스 '킹덤' 시리즈에 이은 새로운 K좀비 신드롬의 시작을 예고하고 있다. 공개 전 언론에게 공개된 1~3회에서는 평범한 학교에서 좀비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아비규환이 펼쳐진다. 작품은 스피디한 전개로 초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리는데, 여기서 최초 감염자 김현주를 연기한 정이서의 활약이 돋보인다. 정이서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서 피자 가게 사장으로 얼굴을 알린 뒤 첫 주연작인 '7월 7일'과 드라마 '구미호뎐' '마인'을 통해 대중과 만났다. 또한 세계적인 거장인 박찬욱 감독의 신작 '헤어질 결심'에도 캐스팅되며 20대 여자 배우로서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나가고 있다. 매 작품마다 분량 상관없이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켜온 정이서가 '지금 우리 학교는'과 만나 지금껏 쌓아온 내공을 폭발시켰다. 정이서가 연기한 김현주는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실험 쥐에게 물린 뒤 효산고 과학 선생인 이병찬(김병철)에게 감금됐다가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도망친다. 이 과정에서 김현주가 학교에 좀비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병원 응급실로 이송되면서 재앙이 시작된다. 김현주 캐릭터를 통해 정이서는 일상적인 공간인 학교에서 벌어진 좀비 출몰한다는 작품의 세계관을 시청자들에게 이해시키기 위한 일종의 가교 역할을 맡은 셈이다. 앞서 영화 '부산행'이 K-좀비 열풍을 일으킬 수 있었던 이유도 최초 감염자를 연기한 심은경의 열연이 있었기에 초반 세계관 몰입도를 높일 수 있었다. 정이서 역시 '지금 우리 학교는'의 세계관에 시청자들을 단번에 끌어들이는 압도적인 연기로 제 존재감을 확실히 했다. 어제까지만 해도 정답게 이야기를 나눴던 친구가 한순간에 인지를 상실한 좀비로 변한 끔찍한 현실이 실감 나게 묘사될 수 있었던 건 정이서가 남긴 강렬한 존재감 덕분이다. 비현실적인 작품의 세계관은 길라잡이 정이서의 존재감을 자양분 삼아 생동감을 부여받을 수 있었고, 이는 '지금 우리 학교는'이 초반 몰입도를 배가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짧은 분량에도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정이서의 다음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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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설강화:snowdrop> 정이서, “열정이 가득 담긴 작품인 만큼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다”JTBC <설강화:snowdrop> 정이서.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정이서가 ‘설강화:snowdrop’로 찾아온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설강화:snowdrop’(이하 ‘설강화’/극본 유현미/연출 조현탁/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JTBC스튜디오)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대학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정해인 분)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로(지수 분)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이번 작품에서 여대 기숙사 사생회 회장인 ‘신경자’ 역으로 캐릭터 변신을 앞둔 배우 정이서가 내일(18일) 첫 방송에 앞서 대본인증 컷을 공개, 본방송의 시청을 독려하고 있다. 사진 속 대본을 들고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정이서는 1980년대로 돌아간 스타일링에 사생회장 완장까지 착용한 모습으로 캐릭터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는 것. 또한 정이서는 소속사를 통해 “작년부터 올해까지 열심히 촬영했던 ‘설강화’가 드디어 첫 방송을 하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이제는 너무나도 끈끈한 사이가 된 좋은 동료들과 함께 사계절을 겪으며 준비했습니다. 열정이 가득 담긴 작품인 만큼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설강화:snowdrop’는 내일(18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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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이서, 미모 정점 찍은 화보 비하인드 컷으로 눈길정이서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tvN ‘마인(Mine)’에서 김유연 역을 맡아 묘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으며 호평을 이끌어냈던 배우 정이서가 우아한 비하인드 컷으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이서는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만으로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모는 물론, 다채로운 무드의 의상과 컨셉들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컷마다 각기 다른 분위기로 눈길을 모은다. 강인한 눈빛부터 부드럽고 청아한 면모, 은은한 미소를 머금은 자연스러운 모습, 고급스럽고 세련된 아름다움으로 또 한 번 색다른 매력을 자랑하고 있는 것. 현장에서도 정이서는 시시각각 변하는 감각적인 포즈들로 스태프들의 환호를 이끌어내는가 하면 유쾌한 웃음과 밝은 에너지로 현장을 생기 넘치게 이끌어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이서의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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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마인(Mine)> 정이서, 본래 성격 그대로 자기 것을 찾아가는 인물로 비춰지도록 노력해배우 정이서. 사진 출처: tvN (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여러 작품을 통해 천천히 자신의 얼굴을 알렸던 배우 정이서가 tvN <마인(Mine)>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배우 정이서는 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극본 백미경, 연출 이나정)에서 효원家(가) 신입 메이드, 김유연을 연기하면서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에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김유연과 ‘마인(Mine)’을 향한 정이서의 생각을 일문일답으로 공개했다. 현재 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이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주목받으며 자연스럽게 김유연 캐릭터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현재 기분이나 소감에 대한 질문에 정이서는 “많은 분들이 드라마를 봐주시면서 유연이라는 인물도 자연스럽게 주목 받게 된 것 같다. 사실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다 보니, 감사하면서 신기하다. 제가 더 잘해야겠다는 다짐을 매일 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이서는 김유연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털어놨다. 정이서는 “제가 바라본 김유연은 당차고 단단한 사람이다. 딱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친구’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아마 효원家(가) 입장에서는 이러한 유연이가 낯설게 느껴질 것 같다. 그러한 낯선 인물이 조금씩 균열을 만드니,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김유연을 연기하며 신경 쓴 부분이 있냐는 질문에 정이서는 “마냥 처연하고 불쌍해 보이지 않길 바랐다. 심지가 굳은 친구처럼 보이길 원했고, 할 말은 하는 친구처럼 보이길 바랐다. 그래서 낯선 환경에서 기가 죽어 있기 보다는 본래 성격 그대로 자기 것을 찾아가는 인물로 비춰지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한, 정이서는 드라마 중반부를 달리고 있는 ‘마인(Mine)’의 후반부 관전 포인트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정이서는 “각 인물들마다 가지고 있는 서사들이 조금씩 풀리고 있는데, 그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반전도 있고, 더 흥미로운 이야기들도 숨어있다. 끝까지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마인(Mine)’이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심을 품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정이서는 “이렇게 많은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고, 드라마 ‘마인(Mine)’도, 김유연도, 끝까지 응원 부탁드린다.”며 ‘마인(Mine)’을 시청하고 있는 시청자분들게 한마디를 남겼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은 매주 토,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앞으로 후반부에 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이 어떤 식으로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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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정이서, 대중의 눈길 사로잡다배우 정이서. 사진 출처: tvN ‘구미호뎐’, tvN ’마인(Mine)’ 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에서 극중 김유연 역을 맡은 배우 정이서의 활약이 시선을 끈다. 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극본 백미경, 연출 이나정)에서 효원가의 메이드가 된 김유연을 연기하고 있는 정이서는 극 중 한수혁(차학연분)과의 풋풋하지만 아슬아슬한 러브라인으로 극을 이끌고 있다. 섬세한 표현력과 감정선으로 드라마를 풍성하게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는 호연은 그동안 그녀가 차근차근 쌓아 올린 필모그래피에 자연스럽게 눈길을 옮기게 한다. 영화 ‘수성못’, ‘산책’ 등으로 연기를 시작한 정이서는 영화 ‘기생충’을 통해 자신의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짧게 나오는 피자가게 사장 역할이었지만, ‘기생충’의 포문을 엶과 동시에 영화가 주는 메시지를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장면이란 평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됐다. 이후 영화 ‘7월7일’,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조제’ 등으로 영화의 폭을 넓혔고, 드라마 ‘고양이 바텐더’, ‘드라마 스페셜-굿바이 비원’, ‘구미호뎐’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섰다. 현재 ‘마인(Mine)’에서도 자신의 맡은바 몫을 톡톡히 해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본래 본연의 옷을 입은 듯,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며 김유연을 그려내고 있으며, 매운맛 ‘마인(Mine)’에 단맛과도 같은 조미 역할을 해내고 있는 중이다. 이처럼 작은 배역부터 천천히 자신만의 내공을 다져 나가고 있는 정이서가 앞으로 남은 ‘마인(Mine)’에서 더 나아가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의 역할을 잘 소화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은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