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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2023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환경+예술 프로젝트 전시(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관장 김종길)은 8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환경+예술 프로젝트 전시 《ANTI-FREEZE : 얼어붙지 않을 거야!》를 개최한다.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의 정체성인 ‘숲’, ‘환경’, ‘생태’라는 키워드와 연계하여, ‘생태계’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들을 흥미로운 현대미술 작품으로 풀어낸 전시이다. 참여작가 4인(팀)(박수현, 소수빈, 장인희, 피스오브피스)의 작품은 모두 현장 관람객의 상시 참여로 변형 및 확장된다. 오는 9월에는 옥상정원 및 박물관 일대 야외공간에서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 가능한 ‘탐조 프로그램’, ‘식물 아파트 분양 프로그램’ 등 전시 연계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ANTI-FREEZE : 얼어붙지 않을 거야!》라는 전시 제목은 땅속의 미생물부터 벌과 곤충, 꽃과 작물, 새, 동물, 인간들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순환하는 자연 생태계가 멈추지 않도록 지키기 위한 고민에서 탄생했다. 인간과 자연 모두가 연결되어 순환하는 생태계의 어느 한 연결고리라도 얼어붙어 멈추지 않도록, 지구인들이 생태를 이해하고 배우며 연대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 무엇보다도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의 실내외 유휴공간들을 ‘얼어붙은’ 공간으로 이름 붙이고, 이 공간들에 작가들의 상상력 가득한 작품을 채워 박물관의 곳곳을 생기가 넘치는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관람객들은 얼어붙은 전시 공간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작품을 관람하고, 얼음을 깨는 모양의 스탬프를 찍으며 전시투어를 하게 된다. 4명(팀)의 참여작가인 박수현, 소수빈, 장인희, 피스오브피스(이연우, 천근성)은 각각 생태계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들을 작품에 담았다. 이들은 자연의 영역뿐만 아니라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 그리고 인간 구성원들이 살아가는 사회적 생태계에 이르기까지 ‘생태계’의 의미를 확장하고 구성원들의 자연스러운 공존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ANTI-FREEZE : 얼어붙지 않을 거야!》는 전 지구적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지구인들의 생태에 대한 존중과 연대로 생태계의 끊임없는 순환을 지켜내는 것이 미래 지구를 위한 중요한 해결책이 될 수 있음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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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환경+예술 프로젝트 전피스오브피스_꿈에그린포레스트베르디움사이클로빌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관장 김종길)은 2023년 8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환경+예술 프로젝트 전시 《ANTI-FREEZE : 얼어붙지 않을 거야!》를 개최한다.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의 정체성인 ‘숲’, ‘환경’, ‘생태’라는 키워드와 연계하여, ‘생태계’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들을 흥미로운 현대미술 작품으로 풀어낸 전시이다. 참여작가 4인(팀)(박수현, 소수빈, 장인희, 피스오브피스)의 작품은 모두 현장 관람객의 상시 참여로 변형 및 확장된다. 오는 9월에는 옥상정원 및 박물관 일대 야외공간에서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 가능한 ‘탐조 프로그램’, ‘식물 아파트 분양 프로그램’ 등 전시 연계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ANTI-FREEZE : 얼어붙지 않을 거야!》라는 전시 제목은 땅속의 미생물부터 벌과 곤충, 꽃과 작물, 새, 동물, 인간들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순환하는 자연 생태계가 멈추지 않도록 지키기 위한 고민에서 탄생했다. 인간과 자연 모두가 연결되어 순환하는 생태계의 어느 한 연결고리라도 얼어붙어 멈추지 않도록, 지구인들이 생태를 이해하고 배우며 연대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무엇보다도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의 실내외 유휴공간들을 ‘얼어붙은’ 공간으로 이름 붙이고, 이 공간들에 작가들의 상상력 가득한 작품을 채워 박물관의 곳곳을 생기가 넘치는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관람객들은 얼어붙은 전시 공간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작품을 관람하고, 얼음을 깨는 모양의 스탬프를 찍으며 전시투어를 하게 된다. 4명(팀)의 참여작가인 박수현, 소수빈, 장인희, 피스오브피스(이연우, 천근성)은 각각 생태계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들을 작품에 담았다. 이들은 자연의 영역뿐만 아니라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 그리고 인간 구성원들이 살아가는 사회적 생태계에 이르기까지 ‘생태계’의 의미를 확장하고 구성원들의 자연스러운 공존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ANTI-FREEZE : 얼어붙지 않을 거야!》는 전 지구적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지구인들의 생태에 대한 존중과 연대로 생태계의 끊임없는 순환을 지켜내는 것이 미래 지구를 위한 중요한 해결책이 될 수 있음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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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정태우 엄마 “퍼스트 클래스 탄 것 같아!” 승무원 며느리 장인희의 특급 효도(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28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정태우 어머니를 감동시킨 장인희의 클라쓰가 다른 특급 효도가 펼쳐진다. 설을 맞아 사촌 집에 모인 정태우 가족은 직접 빚은 손만두를 비롯해 제주도 전통 음식인 무메밀전, 고사리부추전 등을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지난 연말 정태우가 신인상을 수상한 ‘연예대상’이 화제에 오르자 “왜 난 안 데려갔어?”라면서 내심 서운한 마음을 드러내던 어머니는 체중 관리가 필요하다는 정태우의 말에 섭섭해했다. 이에 눈치를 보던 장인희는 어머니의 마음을 풀어 드리기 위해 베테랑 승무원답게 간식과 식사 케어는 물론 전속 사진사를 자청하는 등 1대1 밀착 효도 서비스를 펼쳤고, 감동한 어머니는 “퍼스트 클래스에 탄 느낌”이라며 흡족해했다는데. 여기에 장인희가 히든 카드로 재미와 효도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깜짝 이벤트로 어머니의 웃음을 완벽하게 되찾아드렸다고 해 과연 그것이 무엇일지 본 방송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