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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같은 배우 이영은, 매거진 ‘여성조선’ 4월호 커버 장식이영은이 ‘여성조선’ 4월호 커버를 장식. 사진=여성조선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봄 같은 이영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긍정 에너지 가득, 밝고 화사한 동안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있다. 배우 이영은은 “열심히 하다 보면 좋은 일이 생기지 않을까? 믿음을 주는 배우가 되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으로 돌아온 배우 이영은의 종합 여성 라이프스타일 월간지 ‘여성조선’ 4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이영은은 화사한 봄의 기운을 가득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에도 여전한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녀는 반집업 니트에 숏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완성시킨 표지 컷은 물론, 오버사이즈 재킷부터 폴로셔츠, 테니스 스커트, 크롭 가디건 등의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캐주얼한 매력을 자랑한다. 화보 촬영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영은은 새로운 작품 이야기부터 최근 관심사, 외모 관리법 앞으로의 계획과 목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지난 23일(토) 첫 방송된 KBS2 ‘미녀와 순정남’에서 활약을 시작한 그녀는 “이렇게 캐릭터 있는 연기를 한 적이 거의 없었다. 그래서 좀 색다르기도 하고 재미있다”며 ‘미녀와 순정남’ 속 감초 캐릭터 ‘고명동’ 역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 뭘 어떻게 하겠다는 목표는 예전에 사라졌다. 그냥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다만 기회가 좀 더 많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정도”라며 “또 다른 기회가 주어지고 열심히 하다 보면 좋은 일이 생기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열심히 해서 믿음을 주는 배우가 되면 좋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영은의 화보와 인터뷰는 여성조선 2024년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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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은, KBS2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속 무명의 드라마작가 ‘고명동’ 역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 열연 예고이영은이 ‘미녀와 순정남’으로 돌아온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KBS2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제작 래몽래인)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새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 이영은은 극 중 고필승(지현우 분)의 고모이자 5년 전 단막극으로 데뷔한 게 전부인 무명의 드라마작가 ‘고명동’ 역으로 활약을 예고했다. 노트북만 끌어안고 살다 보니 친구도 없고, 남친도 없는 모태솔로인 인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 열연을 보여줄 그녀의 새로운 변신에 관심이 모이는 상황. 그런 가운데, 이영은은 “처음 주말드라마로 찾아 뵙게 됐다”며 “오랜만에 캐릭터의 색이 강한 역할을 맡아 즐기면서 촬영하고 있으니 시청자분들도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해 ‘고명동’ 캐릭터는 물론, 다가오는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기도 했다. 이에 전 작품인 MBC ‘비밀의 집’에서 강인하면서도 강단 있는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백주홍’ 역을 맡아 입체적인 열연으로 극을 이끌어갔던 이영은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KBS2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오는 23일(토) 오후 7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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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으로 안방극장 컴백배우 이영은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 출연한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이영은은 극 중 고필승(지현우 분)의 고모이자 5년 전 단막극으로 데뷔한 게 전부인 무명 드라마 작가 ‘고명동’ 역으로 분한다. 그녀는 사랑 속에 자란 늦둥이 딸답게 철없고 자존심 강한 성격의 소유자이자 현실감각 없이 꿈을 좇는 인물로 이야기 전개에 또 다른 재미를 더하며 활약할 예정이다.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백주홍’ 역으로 긍정적이고 밝은 매력부터 다양한 사건을 마주하며 점차 흑화하는 모습까지 섬세하게 그려내며 일일드라마 퀸이란 명성에 맞게 안방극장을 가득 채웠던 이영은. 이후 약 2년 만에 주말드라마로 컴백을 알린 그녀가 이번엔 시청자들에게 어떤 팔색조 면모를 뽐낼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KBS 2TV ‘미녀와 순정남’은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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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박물관-메가박스 기획전 《영물관 映物館》 운영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관장 김기섭)과 메가박스는 메가박스 영통점에서 기획전 《영물관 映物館》을 8월 24일부터 9월 21일 중 4회 개최한다. 《영물관》은 ‘영화관에서 만나는 박물관’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며, 경기도박물관 유물과 그 숨겨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이다. 《영물관》은 영화관을 찾은 관객이 역사와 박물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대중에게 친숙한 소장 유물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강연은 목요일 오전 11시에 진행하며, 8월 24일, 8월 31일, 9월 7일, 9월 21일 총 4일 진행한다. 각 강연은 경기도박물관에서 근무하는 학예사들이 직접 진행한다. 조준호 수석학예사는 조선 후기 대표 실학자인 다산 정약용의 삶의 자취를 박물관 소장 유물을 중심으로 되짚어본다. 박본수 책임학예사는 현존하는 책과 함께 진귀한 기물을 곁들여 그리는 책가도 중 가장 이른 사례로 꼽히는 경기도박물관의 소장 유물을 통해 당시 사회적 분위기와 그 배경을 살펴볼 예정이다. 정윤회 학예사는 수준 높은 조선시대 초상화를 가장 많이 보유한 경기도박물관의 소장 초상을 조명하고, 박물관 컬렉션의 의미를 알아본다. 이영은 학예운영실장은 과학과 예술이라는 낯선 만남을 과학자의 새로운 시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박물관 누리집과 누리소통매체(SNS), 메가박스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길 바란다. □ 강연일정 일 시 강연명 강연자 시간(분) 8월 17일 유물로 보는 다산 정약용 이야기 조준호 (수석학예사) 11:00 (90분) 8월 31일 장한종의 책가도 박본수 (책임학예사) 11:00 (90분) 9월 7일 경기도박물관 소장 유물로 보는 조선시대 초상 정윤회 (학예사) 11:00 (90분) 9월 21일 박물관에 간 과학자 이영은 (학예운영실장) 11:00 (9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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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비밀의 집> 이영은, 열정 넘치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한편,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 연출 이민수, 제작 MBC C&I, 초록뱀미디어)에서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고군분투 중인 백주홍 역으로 열연 중인 이영은의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은은 밤낮을 가리지 않는 바쁜 촬영 속에서 보는 이도 기분 좋아지는 환한 미소와 함께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 또한 모서리가 헤진 대본이 더 완벽한 주홍이를 완성하기 위해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끊임없이 캐릭터를 분석해온 그녀의 노력을 짐작케 한다. 극이 후반부에 접어 들며 감정 소모가 많은 장면이 이어져 지칠 수 있는 상황 속에서 함께 고생하는 스탭들을 위해 웃음으로 힘을 북돋고 있다는 이영은. 열심히 드라마를 시청해주는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촬영 현장에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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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비밀의 집> 이영은, 분노-좌절-슬픔까지 상황별 감정 변화로 시청자 공감 및 극의 몰입도 UP‘비밀의 집’ 속 이영은의 분노가 폭발했다. 사진 : MBC ‘비밀의 집’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 연출 이민수, 제작 MBC C&I, 초록뱀미디어)에서 갑작스런 아버지의 죽음에 복수를 다짐하며 남가네 입성해 고군분투 중인 백주홍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영은이 폭넓은 감정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막다른 길 같았던 아버지 사건에 사고 당시 영상을 갖고 있다는 목격자가 나타나며 주홍은 진실에 한발짝 다가서게 됐다. 하지만 이 사실을 몰래 엿듣고 있던 태희(강별 분)가 또 한번 증거를 없애기 위해 먼저 목격자를 찾아 영상을 빼돌린다. 다행히 태희가 증거를 없애기 직전 발빠르게 쫓아온 주홍은 그녀를 향한 분노를 쏟아내며 무사히 영상을 손에 넣고 경찰서를 찾아 재수사를 요청하며 남가네 식구들에 통쾌한 한방을 선사했다. 아버지의 죽음을 밝히는 순탄치 않은 과정 속에 이영은은 그들을 향한 분노와 좌절 그리고 진실을 알게 될 엄마를 향한 슬픔까지 상황별 감정 변화를 탄탄한 연기력으로 그려내며 극을 가득 채우고 있다. 이처럼 완벽한 감정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여주고 있는 이영은의 앞날에 과연 어떤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지 모두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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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비밀의 집> 이영은, 시련 속 폭발하는 연기 열연비밀의 집속 이영은의 연기가 빛난다. 사진=MBC 비밀의 집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 연출 이민수, 제작 MBC C&I, 초록뱀미디어)에서 백주홍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극을 가득 채우고 있는 이영은의 활약이 눈에 띈다. 한 번의 헤어짐 이후 다시 재회했던 첫사랑 지환(서하준 분)의 갑작스런 이별 선언과 결혼으로 결국 미국 연수를 결정한 주홍. 통제할 수 없이 벌어지는 사건으로 힘든 지환을 대신해 태희(강별 분)를 설득하며 상황을 바꿔보려 노력하던 과정 속에 현실을 받아들이게 된 주홍의 감정 변화를 이영은은 완벽한 강약조절로 표현해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또 지환과는 남남이 됐지만 자신을 찾아오는 솔(박예린 분)에겐 모질게 굴지 못하는 부드러운 모습을 보이다가 막무가내로 구애를 펼치는 태형(정헌 분)에겐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를 선보이기도. 이처럼 극과 극을 오가는 감정을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여기에 아빠 상구(박충선 분)가 지환 엄마의 사고를 외면했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 미안함에 눈물을 쏟아내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해 앞으로 그녀의 앞날에 또 어떤 변화가 펼쳐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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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은, 새로운 느낌 가득한 화보 비하인드 컷 공개! 물오른 미모와 유연한 포즈로 화보 장인 면모 뽐내배우 이영은.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MBC ‘비밀의 집’에서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백주홍 역으로 평일 저녁을 책임지고 있는 이영은이 새로운 느낌으로 가득한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은은 청순, 도도, 시크한 매력까지 모두 다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에 핑크빛 메이크업을 더해 사랑스러움을 강조하고 묶음머리에 진한 립 컬러로 포인트를 준 상반되는 스타일링으로 여성미를 표현하기도. 긴 휴식을 마치고 진행된 화보 촬영이라 긴장과 설렘을 안고 시작한 이영은은 초반의 걱정이 무색하게 화보 장인의 면모를 잔뜩 뽐내며 프레임을 가득 채웠다. 이어 의상에 따라 유연한 포즈와 그윽한 눈빛, 물오른 미모까지 더해 현장을 그녀만의 무드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영은의 화보와 인터뷰는 종합 여성지 ‘여성조선’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출연중인 MBC ‘비밀의 집’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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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은, '여성조선' 5월호 화보 공개! 사랑스런 이미지에 엣지 더해진 스타일리시한 컷으로 눈길배우 이영은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MBC ‘비밀의 집’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백주홍’ 역으로 3년 만에 일일드라마로 성공적인 컴백을 알리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이영은이 ‘여성조선’과 함께한 5월호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공개된 화보 속 이영은은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에 레더자켓을 착용해 사랑스럽고 맑은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 이어 로우 헤어에 진한 립컬러로 상반된 스타일링과 살짝 드러낸 어깨로 엣지를 더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내며 팔색조 매력을 자랑했다. 촬영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것에 대해 다니던 직장을 조금 오래 쉬다가 다시 출근하는 기분이라며 설레임을 드러내기도. 또한 “드라마는 매번 새로운 인물을 만들어내야 하고 또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점이 재밌다”고 말해 배우로서 작품을 대하는 그녀의 태도가 느껴졌다. 동안을 유지하는 비법을 묻는 질문에 이영은은 고민을 많이 안 하는게 비결이라고 공개했다. 덧붙여 “사소한 걱정들은 있지만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이라 오래 걱정하지 않는다”는 말을 전해 그녀 특유의 밝은 에너지의 원천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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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준X이영은, 두근두근 첫사랑 로맨스 예고 ('비밀의 집')‘비밀의 집’ 서하준과 이영은의 오붓한 분위기의 투샷이 공개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 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11일(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 서하준, 이영은, 정헌, 강별, 이승연 등이 출연하고 ‘위험한 여자’, ‘폭풍의 여자’, 하얀 거짓말’ 등을 연출한 이민수 감독과 ‘내사랑 치유기’, ‘다시 시작해’, 모두 다 김치’ 등을 집필한 원영옥 작가가 손을 잡은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비밀의 집’ 측이 우지환 역의 서하준과 백주홍 역을 맡은 이영은의 투샷 스틸을 처음으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중 우지환은 가족의 불행 앞에 숨겨야 할 비밀을 지닌 흙수저 출신 변호사다. 고시생에서 사법시험을 합격한 후 변호사가 되기까지 다사다난한 인생사를 겪었지만 결코 가난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 우지환의 첫사랑 백주홍은 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응급의학과 레지던트다. 태생적으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타고난 백주홍은 공부도, 일도, 그리고 사랑에서도 한 번 달려들면 끝을 보는 스타일. 우직하고 성실한 우지환과 근본이 사랑스러운 백주홍이 어떤 로맨틱한 케미를 만들어 낼 지 기대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스틸은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시선만으로도 달달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며 보는 이들까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서로를 마주 보고 있는 것도 잠시, 곧 상대방을 향해 손을 내밀어 맞잡은 모습은 풋풋한 설렘을 전달하며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를 향한 궁금증을 무한 자극한다. 특히 수줍은 듯 보이는 우지환과 백주홍은 서로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은 두 사람 사이에 끈끈한 신뢰와 믿음이 엿보여 마음의 온도를 한층 더 따뜻하게 높이는 두 사람의 로맨스를 더욱 기대케 한다. ‘비밀의 집’ 제작진은 “서하준과 이영은은 함께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추는 것임에도 불고하고 첫 촬영부터 놀라운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 두 배우가 수많은 사건들로 엮어갈 로맨스 서사를 어떻게 그려 나가게 될지 기대하며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비밀의 집’은 ‘두 번째 남편’ 후속으로 오는 11일(월) 오후 7시 5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