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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희, SBS <런닝맨>으로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배우 이세희 어제(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선 예능 짝꿍을 찾는 ‘나는 솔로지옥’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세희는 예능 병아리 게스트들 속에서 부캐 ‘정숙’으로 등장, 청순한 비주얼로 멤버들의 격한 환영을 받으며 초반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촬영 현장 인증샷에서도 눈부신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는 이세희는 밝고 경쾌한 면모로 게임에 의욕적으로 임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자랑했다. 특히 물 위에서 펼쳐진 부표 게임에서는 의외의 괴력으로 철벽수비와 올킬 방어로 야망 가득한 에이스로 등극해 반전 매력을 보이기도 했다. 식사 짝꿍 고르기에서 총 두 표를 받은 인기녀는 물론, 가장 많은 하트를 제출해 ‘메기녀’가 된 이세희. 제2회 노래 가사 토론회가 펼쳐진 가운데, 치열한 공방 속에서 그녀가 어떤 태도로 재미를 더할지 궁금증이 높아지는 동시에 다음 주 펼쳐질 최종 레이스에서 보일 활약에도 더욱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이세희는 오는 18일(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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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희, 다채로운 무드 오가는 팔색조 면모 자랑하는 새 프로필 공개하며 2023년 더욱 활발한 활동 예고이세희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지난 해,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행보를 예고한 배우 이세희가 2023년을 시작하며 새로운 프로필 컷을 공개해 반가움을 선사하는 동시에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감케 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희는 내추럴한 메이크업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 화이트 니트 탑으로 퓨어하고 청순한 미모를 극대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컷에서는 반 묶음 헤어에 오프숄더 드레스를 매치해 부드러우면서도 우아한 아우라를 풍기며 상반된 무드로 다채로운 면모를 가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헤어스타일과 수트 셋업을 멋스럽게 소화해 모던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블랙 터틀넥과 묶음 머리로 세련된 이미지까지 더하며 변화무쌍하게 프레임을 가득 채우고 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이세희는 자유자재로 나오는 프로페셔널한 포즈는 물론 콘셉트에 맞는 눈빛과 시선처리로 팔색조 매력으로 완성도 높은 사진을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세희는 지난 해 KBS2 ‘진검승부’에서 중앙지검 형사 3부 선임 검사 신아라 역을 맡아 활약을 펼친데 이어 ‘2022년 K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커플상’, ‘인기상’으로 2관왕을 차지하기도. 이에 차근차근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그녀가 올해는 어떤 작품으로 대중들을 찾아올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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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희, KBS <진검승부>로 ‘베스트커플상’과 ‘인기상’ 수상하며 2관왕 등극배우 이세희가 KBS 연기대상에서 2관왕에 등극했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지난 31일(토) 진행된 ‘2022 KBS 연기대상’에서 ‘진검승부’로 ‘베스트커플상’과 ‘인기상’을 수상하며 2022년 마지막을 뜻깊게 마무리한 이세희가 떨리는 소감으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KBS2 ‘진검승부’에서 이세희는 중앙지검 형사 3부 선임 검사 ‘신아라’ 역으로 검찰 역사에 전무후무한 이단아 진정(도경수 분)이 일으키는 사고를 뒷수습하고 그의 뒤를 든든히 지켜주는 카리스마 넘치는 선배이자 최고의 파트너로 열연을 펼쳤다. 인기상 시상이 진행되던 중 이세희는 전혀 예상치 못한 듯 본인의 이름이 호명되자 놀라워하며 무대에 올랐다. 이어 “이 상을 받을 줄 몰랐다. 시청자분들이 뽑아 주셔서 의미가 더 큰 것 같고 ‘진검승부’ 덕분에 상까지 받게 됐다. 이 상 정말 최고다. 진짜 감사드린다”며 활기찬 인사로 팬들에 감사함을 전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한 극 중 콤비로 함께 고생한 도경수 배우와 ‘베스트커플상’까지 수상하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베스트커플이 되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이에 2023년을 행복한 마음으로 시작하게 된 이세희가 앞으로 보여줄 다양한 활동에 기대감이 높아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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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희,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배우 이세희가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17일 제이와이드컴퍼니는 “배우 이세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 이세희의 새 출발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아직 선보이지 않은 다채로운 매력과 본인이 가진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서포트 할 예정이다.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이세희의 앞날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5년 나윤권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한 이세희는 MBC ‘시네마틱 드라마 SF8 - 하얀 까마귀’, 카카오TV ‘연애혁명’, JTBC ‘라이브온’,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천천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후 KBS2 ‘신사와 아가씨’ 속 밝고 당찬 입주 가정교사 박단단 역으로 주말 안방 극장을 사로잡으며 많은 대중들에게 눈도장과 함께 완벽하게 그녀의 존재감을 알렸다. 이어 KBS2 ‘진검승부’ 속 정의감 넘치는 형사부 선임검사 신아라 역을 통해 전작과는 180도 달라진 캐릭터로 시청자들에 새로운 매력을 자랑하기도. 이처럼 작품마다 색다른 모습을 추구하며 변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세희가 이후에는 어떤 작품과 활동들로 새로운 도전을 펼칠지 그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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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배우들 함께한 생생한 대본리딩 현장 최초 공개 (신사와 아가씨)김영옥-차화연-이휘향-임예진-오현경-이종원-이일화, 깊은 연기 내공으로 몰입도 200%. 사진 제공: 지앤지프로덕션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연출 신창석 / 극본 김사경/ 제작 지앤지프로덕션)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흙수저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첫 대본리딩 현장에는 ‘신사와 아가씨’를 이끌어갈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신창석 감독과 김사경 작가를 비롯해 지현우(이영국 역), 이세희(박단단 역), 강은탁(차건 역), 박하나(조사라 역), 윤진이(이세련 역), 왕빛나(장국희 역), 김영옥(진달래 역), 차화연(왕대란 역), 이휘향(이기자 역), 임예진(장미숙 역), 오현경(차연실 역), 이종원(박수철 역), 이일화(애나킴 역) 등 모든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총출동, 유쾌하면서도 감동까지 선사할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신창석 감독은 “오늘 역사적인 첫발을 떼겠습니다!”라고 힘찬 포문을 열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후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첫 호흡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합을 자랑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세 아이의 아빠 이영국으로 변신한 지현우와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박단단으로 분한 이세희는 캐릭터와 200% 싱크로율은 물론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강은탁과 박하나 또한 각각 차건과 조사라 캐릭터에 녹아들어 매력적인 표현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세련 역의 윤진이와 장국희 역의 왕빛나는 차진 연기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김영옥(진달래 역), 차화연(왕대란 역), 이휘향(이기자 역), 임예진(장미숙 역), 오현경(차연실 역), 이종원(박수철 역), 이일화(애나킴 역) 등 보기만 해도 든든하고 깊은 연기 내공을 지닌 명품 배우들이 힘을 보태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이렇듯 ‘신사와 아가씨’ 대본리딩 현장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어졌고, 배우들의 열연으로 현장은 열기로 가득 찼다. 리딩을 마친 지현우는 “아직 처음 시작이라 맞춰가는 단계인 것 같은데, 현장에서 점점 더 좋아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열심히 해서 여러분께 좋은 작품 보여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이세희는 “씩씩하고 당찬 단단이의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끈끈한 가족애를 잃지 않는 따뜻한 매력이 있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모두 즐겁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최선을 다해서 단단하게 잘 해내겠습니다!”라고 다부진 포부를 내비쳤다. 강은탁은 “예전보다는 조금 가볍고 코믹한 모습들을 보여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따뜻한 가족 드라마이니까 집에서 편안하게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박하나는 “욕망과 야망이 있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사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꼭 본방사수 꼭 해주세요!”라고 작품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윤진이 또한 “이번 캐릭터에서는 조금 더 사랑스럽고 매력적이고 사랑을 찾아가는 인물의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다정한 소감을 건넸다. 한편 ‘신사와 아가씨’는 시청률 50%에 육박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하나뿐인 내편’의 김사경 작가와 ‘비밀의 남자’, ‘끝까지 사랑’ 등의 연출을 맡았던 ‘시청률 제조기’ 신창석 PD의 필승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급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폭발적인 시너지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오케이 광자매’ 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