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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제35회 정기총회 수원명성교회에서 개최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전 회원들 (사)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임다윗 목사/ 이하 경기총)가 제 3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대표회장에 유만석 목사를 추대하였다. 경기총은 금일 28일 오전 10시 30분에 수원명성교회(담임 유만석 목사)에서 제3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1부 예배, 2부 총회를 진행하여 임원 선거 및 각종 회무를 처리를 했다.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임다윗 목사는 성경 역대상 21장 1-4절 말씀을 통해 “사탄의 충동질”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선포했다. 임다윗 목사는 “우리 주위에서 사탄이 충동질 하지 못하도록 밟아 버려야 한다” “성령 충만을 통해 승리하는 경기총 가족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혈기, 분노, 격동 배후에는 사탄의 역사가 있다. 겸손하고, 기도를 통해 사탄을 누르고 승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의장 임다윗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임원선거가 진행되어 전형위원들이 추천한 차기 임원단 대표회장 유만석목사, 제1수석 상임회장 오범열 목사, 제2수석 상임회장 신용호 목사, 사무총장 이승준 목사를 만장일치로 신임원으로 선출했으며, 나머지 실무 임원은 신임원회에 위임했다. 유만석 목사는 “나라가 어지럽고 한국교회가 어려운 때에 대표회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경기도 교회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 할 말을 하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겠다”라고 하면서 “여러분들의 지지를 잊지 않고 기독교계가 감당해야 할 사명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임한 임다윗 목사는 “그동안 부족하고 경험도 없는 나를 임원들이 도와주고 회원들이 협조해줘 무사히 마치고 물러난다”면서 “유만석 신임 대표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을 적극 지원하겠다. 협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는 팬데믹의 어려운 환경이었지만 대표회장 임다윗 목사와 사무총장 이승준 목사와 임원들이 협력하여 경기도 성탄트리 문화축제, 경기도 신년 조찬 기도회, 제103주년 3.1운동 전국 교회 연합 기도회, 경기도 도지사 및 교육감 후보자 초청 기도회, 경기도 작은 교회 목회자 가정 힐링의 날, 경기도 청소년 문화축제, 경기도 성가 합창제 등을 잘 마무리하였다. 앞으로 진행될 행사는 12월 3일 수원 행궁 광장에서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와 12월3일 안성중앙교회에서 산돌림 음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좌로부터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이승준 목사, 신임 대표회장 유만석 목사. 직전회장 임다윗 목사, 증경회장 김수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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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기도 지도자 초청 조찬 기도회 성료경기도 지도자와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전체 임원들과 경기도 31개 시군 연합회 임원들이 함께 기도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임다윗목사)가 주최하는 경기도 지도자 초청 신년 조찬 기도회가 20일 오전 7시에 수원명성교회에서 열렸다. 준비위원장 유만석목사(수석상임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신용호목사(경기북기독교총회장)의 기도, 정찬수목사(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의 느헤미야 5:14~19절의 성경봉독이 있은 후 수원명성교회 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이 있었으며 허남길목사(예장백석대신 부총회장/양산온누리교회)의 ‘본을 보이는 지도자’라는 제하의 말씀선포가 있었다. 메세지를 전하고 있는 허남길 목사(예장백석대신 부총회장/ 양산온누리교회) 유다 총독으로 부임한 지도자 느헤미야가 보여준 청빈함과 백성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본 받을 것을 설교하면서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실제로 우리의 삶에 역사하신다. 인생에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김승민목사 등, 5개 지역의 기독교총연합회장들이 나와서 국가와 지역사회, 교회와 경기도의 현안의 문제들과 다음세대의 성장을 위하여 특별기도를 드린 후 강헌식목사의 합심기도, 그리고 박석진, 이유진 찬양사역자의 헌금특송과 김태진 목사의 다문화사역을 위한 특별헌금을 위한 기도가 있은 후 직전 대표회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신년하례 순서는 오범열 목사(수석상임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경기총 대표회장 임다윗목사의 신년인사로 문을 열었으며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의 인사말씀이 있었다. 염태영 수원특례시장의 환영사에 이어 김진표의원, 박 정의원,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 김성원의원의 축사가 진행되었으며 CBS 김진오 사장과 CTS 최현탁 사장도 축사의 말씀을 전하였다. 그리고 한교총 직전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의 격려사로 신년하례의 의미를 풍성히 더해주었다. 특별히 금년부터는 신년조찬기도회시 드려지는 헌금을 목적헌금으로 사용하기로 하였으며 올해는 다문화 사역을 위해 애쓰고 있는 안산이주민센타에 수여하는 순서도 가졌다. 이어서 진행된 순서는 경기총 신임 공동회장과 각 상임위원장으로 임명된 분들께 취임기념패를 수여하였으며 사무총장 이승준 목사의 내빈과 경기도 31개시군 연합회장 및 임원단을 소개하고 총무 조광택 목사의 광고가 있은 후 증경회장 이재창 목사의 마침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열리지 못하였으나 계속적으로 전염병 장기화가 지속되고 있으므로 이런 때일수록 경기총 산하 모든 교회와 목회자 평신도들이 함께 모여 기도회를 통해서 이 모든 환난을 극복하고자 예년과 다르게 교회에 모여 기도회를 진행하였다. 경기총이 해를 거듭할수록 행사를 위한 행사가 아닌 간결한 진행과 알찬 행사로 교계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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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신)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백석대신총회한국교회와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백석대신총회를 위해 기도하는 신임 총회장 유만석목사와 총대들 2019년 9월 19일(목) 오후2:30분에 라비돌리조트에서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시작” 이라는 주제로 제42회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대신)정기총회가 700여명의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제42회 정기총회 순서는 1부 예배는 사회 김자종목사, 2부 성찬예식은 집례자 최병국목사(증경총회장), 3부 회무처리순으로 진행되었다. 회무처리 순서 시간에 임원선거가 진행되었다. 총회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신임 총회장 유만석목사, 부총회장 양일호목사, 장로부총회장 정복섭목사, 서기 류기성목사, 부서기 문윤기목사, 회의록서기 김희석목사, 부회의록서기 강유식목사, 회계 정규성목사, 부회계 이진섭장로가 각각 선출되었다. 3부 회무처리 안건은 임원회에 위임하고 정회한후 속회는 11월 3일~4일에 개최되는 총회 목회자 대회 때 하기로 하였다. 백석대신총회는 총회가 앞으로 가야할 방향을 10가지로 요약하여 비전을 제시했다. 1. 장로교정치원리에 충실한 총회 구현장로교 정치원리의 핵심은 대의정치와 노회중심의 행정입니다. 이 원리에 충실하도록 총회는 슬림화(최소화)하고 대부분의 권한을 노회에 환원할 것입니다. 목회자의 관리, 치리, 행정의 중심이 노회가 되고 총회는 큰 울타리의 역할을 하도록 할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 신헌법의 제정과 규칙을 통해 법보다 상식과 성경의 원리가 우선 되는 장로교개혁주의 정치 원리를 회복할 것입니다. 2. 목회자의 안정성 보장현역 목회자의 목회 안정성을 위해서는 실태 조사를 통해 미자립교회를 돕는 일과 은퇴 이후의 최소한의 생계보장을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연금제도를 수립하여 향후 5년 이내에는 최소한의 실시가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목회자 안정화 대책 위원회(가칭)를 설립하여 미자립교회 목회자와 은퇴목회자에 대한 제도 마련과 기금 확보를 위한 방안을 회기 내에 수립, 시행하겠습니다. 3. 법적 안정성9.19일 총회 이후 대표자가 선정 되면 총회등록을 최대한 빠르게 추진할 것이며, 그 이전까지는 구대신측 서울노회가 가지고 있는 법인소속증명서를 통해 신분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이 기간이 3개월 정도 예상되기에 조금만 참으면 될 것입니다. 4. 신학교 문제총회의 구성은 신학교를 통한 목회자 양성이라는 문제를 가지게 됩니다. 현재 모든 신학교들이 입학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현실이고 향후 목사 지원자들도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것이 사실입니다. 학교를 새로 운영하는 것은 총회원들의 중론과 자금의 결집이 필요한 문제이기에 회기 중에 큰 그림을 그릴 것이지만 그동안에는 유력한 신학대학들과 MOU를 맺는 방법으로 목사후보생 수급과 진학의 문제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5. 선교사 문제현재 선교사들의 거취가 큰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9. 19일 총회가 끝나면 파송교회의 거취와 함께 소속을 정하시면 총회 산하기관으로 발족하게 될 세계선교회를 통해 관리와 지원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조직 정비가 완료 되면 회기 중에 선교사 대회를 개최하여 조직을 정비하고 관리를 일원화 하겠습니다. 6. 총회 사무국 기구 축소장로교정치원리에 충실한 노회중심의 행정이 가능해 지면 총회가 비대화 되거나 총회 사무국이 비대할 필요가 없습니다. 행정의 전산화를 통해 양질의 행정서비스가 가능해지고 대외적인 임무를 수행하기위한 사무총장(총무)으로 최소화 하면 가능할 것입니다. 총회 사무실도 사용 가능한 공간을 확보하여 실비로 이용하고 차후에는 독립된 사무실을 구입하더라도 총회회관과 같은 비효용적인 대체공간의 구입은 자제하고자 합니다. 최소한의 인력과 인건비를 통해 절약 된 재정은 미자립교회, 선교사, 목회자 은급을 위한 재정 운용에 전적으로 사용하도록 하여 재정비리의 온상이 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겠습니다. 7. 총회 상비부서의 최소화총회 상비부서의 특권화와 서열화를 막고자 철저히 연차제로 순환할 것이며 총대들의 자질과 은사를 통해 총회를 위한 봉사의 직으로 임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방만한 위원회 운영과 통폐합이 가능한 부서는 과감히 축소하여 상비부서를 위한 행정이 아니라 노회를 돕고 노회와 연계할 수 있는 총회 상비부서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8. 선교중심의 총회선교는 비단 해외에 국한 된 것이 아닙니다. 지금 우리 한국의 현실은 미개척지의 선교현장과 다름없는 척박한 현실입니다. 청소년과 청년들의 교회 이탈은 한국교회 미래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적인 광풍을 저희 총회로만 막기에는 역부족이지만 최소한 총회 산하 지교회들이 미래 세대를 위한 선교와 교육에 치중할 수 있도록 총회 차원의 연구와 대책을 세워 언제든지 지교회들이 자유롭게 그 자료와 연구실적을 공유할 수 있도록 상설화된 전문 연구위원회를 설치하여 목회현장을 돕도록 하겠습니다. 9. 파벌 없는 총회우리 총회는 통합의 정신을 가지고 대신과 백석이 함께 출범하는 태생적 한계를 가지고 있기에 이 문제는 지속적으로 극복해야 할 과제입니다. 이를 위해 총회 이후에 노회 설립요건이 부족한 노회나 개별적으로 총회에 참여하신 교회가 한 공동체의 정신을 이룰 수 있도록 서로 연합하는 수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위적인 통폐합이 아니라 서로 교류하고 지역성을 중시하는 그런 연합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10. 한국교회 대안이 되는 총회지금 한국교계와 교회는 사회로부터 위험 신호를 받는 입장입니다. 이런 현실을 우리도 알기에 모범적인 총회운영과 장로교정치를 실현하는 총회 모습을 통해 기존의 부패하고 상식을 파괴하는 비정상의 질서에 식상한 건전한 목회자와 교회의 대안이 되는 것이 저희의 비전입니다. 향후 5년 안에 이런 총회의 모습을 갖도록 앞장서서 일하시는 분들의 시대적인 사명감과 헌신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라고 발표하였다. 제42회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대신)정기총회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