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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기념…따듯한 성탄트리 불빛이 온누리에 가득성탄트리 점등식이 12월 3일 처인지역연합 주관으로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진행됐다.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아가페문화원은 매년 연말마다 용인특례시 곳곳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불을 밝히며 시민들에게 위로와 행복을 전하고 있다. 올해도 지역에 어두움을 밝히며, 예수 그리스도 탄생의 소식을 알리는 성탄트리 불빛이 곳곳에서 일제히 불을 밝히며 성탄의 소식을 알렸다. 이번 성탄 첫 점등식은 지난 11월 25일 기흥구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신갈톨게이트 입구 광장을 시작으로 11월 26일 구성동백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동백호수공원 삼거리 안전지대에서, 12월 3일에는 처인지역연합 주관으로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진행됐다. 성탄 첫 점등식이 지난 11월 25일 기흥구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신갈톨게이트 입구 광장에서 개최됐다. 용인특례시에서 진행되는 성탄트리 점등식은 매년 크리스마스 25~30일 전에 처인구, 기흥구, 수지구 지역에서 점등을 통해 불을 밝히고 있다. 이 땅을 구원하기 위해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알리고, 이 땅에 진정한 회복을 위해 메시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용인특례시의 후원과 지역 연합회의 후원으로 이뤄지고 있다. 지난 3일 용인아가페문화원이 주최한 처인지역 성탄트리 점등문화 축제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김운봉 부의장, 김수읍 목사, 용인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이자 용인아가페문화원 대표인 유석윤 용인사랑교회 목사와 처인기독교중앙연합회 회장 김태진 서부교회 목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모현기독교연합 회장 이동호 목사는 누가복음 2장8절~14절 “레갑의 아들들을 알고 있나요?”라는 말씀을 통해 진정한 성탄 트리의 의미를 설명했다. 말씀이 끝나고 축사 시간이 이어졌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빈 병에 생수나 꽃을 넣으면 이웃에게 전할 수 있는 사랑이 되고 받는 이 또한 감사의 마음으로 받겠지만 오물이 담긴 병을 이웃에 줄 수는 없을 것”이라며 “오늘 점등식을 계기로 미움과 증오, 배척의 마음 대신 사랑과 평화의 마음을 채우고 실천하면서 이웃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인 유석윤 목사는 “용인지역 곳곳의 성탄트리 점등식을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고 모두가 그 기쁨과 사랑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길 바란다”고 전했다. 11월 26일 구성동백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동백호수공원 삼거리 안전지대에서 개최됐다. 성탄트리 점등문화 대축제를 마친 참석자들은 “기쁘다 구주 오셨네” 찬양을 부르며 트리 설치대 앞까지 행진하고, 이어 점등식을 진행하는 축제의 한마당을 연출했다. 한편 용인특례시 성탄트리 점등식의 역사는 용인기독교중앙연합회 주관으로 2002년 12월에 통일공원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500여 명이 모여 예배와 점등식, 그리고 통일공원에서부터 구 마평동 용인제일교회까지 시가행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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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총회, 설립 45주년 기념대회 성황백석총회 설립 45주년 기념대회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분열의 끝자락이 보이지 않는 한국교회와 교단에 연합의 모델이 되어, 대한민국 2대 교단의 자리에 오른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는 지난 9일 오후 1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백석총회 설립 45주년 기념대회를 진행했다. 백석총회은 3평짜리 신학교에서 복음총회로 시작하여 현재 200만 성도 9,700여개 교회로 성장하여 대한민국 2대 교단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백석총회 장종현 총회장 백석총회 장종현 총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1978년 9월 11일, 백석총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복음총회라는 이름으로 출발하였다. 순교의 각오로 복음을 전하신 선교사님들의 헌신과 성경 말씀만을 의지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무릎 꿇고 간절히 기도하던 신앙 선배님들의 믿음의 터 위에 설립되었다."며 "한 영혼을 온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는 사명자들이 모여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전하는 복음 사역에 진력한 결과, 우리 백석총회는 이제 9,700여 교회, 200만 성도가 속한 한국교회 2대 교단으로 우뚝 서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45주년 기념대회 전체 식순은 1부 찬양과 축제, 2부 감사 예배, 3부 축하 시간, 4부 비전 선포와 기도회, 5부 은혜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기념대회는 태극기와 백석총회기, 45주년 기를 앞세운 가운데 전국 110여 개 노회를 상징하는 노회기, 교단 소속 선교사들이 사역하고 있는 56개국 기 등 약 200여 개 기가 화려하게 입장했다. 기수단으로부터 백석총회기를 전달받은 장종현 총회장은 개회를 공식 선언하며, 이날 기념대회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축하공연은 백석예술대학교에서 맡았으며, 감사예배는 45주년 준비위원장 양병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예배 설교는 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개혁주의 생명신학으로 민족과 세계를 살리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부총회장 김진범 목사가 환영사를 맡았고, 윤석열 대통령의 영상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극동방송 김장환 이사장, 예장통합 김삼환 증경총회장, 한교총 이영훈 대표회장이 각각 축사를 전했고, 예장 합동 소강석 증경총회장이 축시를 낭독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영상 축사를 통해 “여러분께서 실천하시는 사랑과 연대의 정신이 나와 이웃 그리고 세계 시민의 자유를 지켜주는 것이고, 예수님 말씀을 이 세상에 구현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설립 45년 만에 9,700여 교회 2백 만 성도와 함께하며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교단으로 성장해 온 백석 총회가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건강한 교단으로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 오늘 대회장에 함께하신 모든 교회와 성도님들의 앞날에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비전선포와 기도회에서는 사랑의교회 담임 오정현 목사가 “새로운 미래를 향한 새로운 토대”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선포했고, 이영주 목사 외 10명이 백석인의 다짐 비전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어 증경총회장 윤호균 목사가 기도회를 인도했다. 그리고 다음세대운동본부장 공규석 목사의 인도로 다음 세대 축복과 파송식이 진행됐다. <연합 그리고 연합으로 대한민국 2대 교단으로 성장한 '백석교단'의 45년 역사 스케치> -대한예수교 장로회 복음총회 탄생 1978년 9월 복음총회가 설립되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복음총회 초대 총회장으로 장종현 목사가 선임되었다. 임원으로는 총회장 장종현 목사, 총무 허광재 목사, 서기 이상민 목사가 선임되었다. 교단의 사명으로 사도적 신앙 고백의 터 위에 진정한 성경적 교회를 수립할 것을 사명으로 한다. 나라와 민족과 지역을 초월하여 예수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복음을 전파할 것 을 사명으로 한다. 성경적 기독교 유신론에 입각하여 하나님의 일반 은총 분야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개발 정진시켜 나아갈 것을 사명으로 한다. -합동진리로 교단 변경 1979년 예장 합동 비주류측과 통합하여 1980년 9월 제 65회 총회(합동측 회기)에서 제 3대 총회장으로 이상열 목사가 선임되다. 총회 교단 명칭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진리로 변경하였다. -합동진리연합 1981년 12월 29일에 제66차 총회(총회장 최순직 목사) 회기 중 대한예수교장로회 연합측 교단(신학교 포함)과 역사적인 합동총회를 가지게 되었다. 총회의 명칭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진리연합으로 변경되었다. -합동정통 1982년 제 67차 총회(총회장 이재선 목사)시 거론된 교단명칭 변경 문제를 위임받은 정치국과 임원회에서는 심의 확정한 것을 실행위원회의 재가를 얻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정통으로 개명하여 1982년 12월 27일에 공포하였다. -백석 2009년 9월 21일 ~ 24일 제94회 총회(총회장 유만석 목사)에서 총회명칭을 합동정통에서 백석으로 변경하였다. 이때 총회 회기를 95(백석 34회)를 백석 34회로 변경하게 되었다. -백석대신 2015년 합동진리총회와 연합, 그리고 예장대신과도 통합해 백석대신으로 명칭을 변경하게 되었다. -백석 2019년 9월 2일 ~ 4일 제 42회 정기총회가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열리게 되었다. 이때 교단명칭을 백석으로 다시 환원하여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현재 백석총회는 설립 45년 만에 9,725교회, 200만 성도의 대한민국 2대 교단으로 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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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문턱에서, 조이플팝스오케스트라 우리은광교회에서 연주회 진행우리은광교회에서 연주하고 있는 조이플팝스오케스트라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오케스트라 초청 찬양 연주회가 용인에 있는 우리은광교회(담임 김대천 목사)에서 지난 24일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메세지를 전하고 있는 우리은광교회 담임 김대천 목사 김대천 목사는 시편 150편의 말씀으로 축제라는 제목 아래 "우리의 인생들이 언제나 축제의 삶을 살아갔으면 한다."라는 마음의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첫 연주에 팡파르 헤븐이 참석하여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이후에 바리톤 이상현 님의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는 곡으로 심금을 울리며 플릇 트리오 김준수. 김민정. 이동숙의 연주에 맞추어 모두가 한마음의 향연을 느꼈으며, 소프라노 이기원의 생명의 양식을, 이후에 You raise me up (유레이즈미업)으로 마음껏 하나님을 찬양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Accordion 박진영의 곡으로 아름다운 수를 놓았다. 참여한 성도들과 지역 주민들은 그동안 코로나로 지쳐있던 우리 마음을 시원히 해주심에 대해서 감사를 아끼지 않았다. 모든 악기와 연주자들이 동원되어 함께 하여 가을의 문을 넘고서 앞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찬양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연주회를 진행한 조이플팝스오케스트라는 2015년 크리스챤 연주자들에 의해 창단해 매월 1회 교회 초청의 찬양집회 사역에 임하고 있다. 상임지휘자 최한규의 지휘와 편곡으로 귀에 익숙한 찬송곡을 다양한 리듬과 화성으로 편곡하여 연주함으로 관객들에게 큰 위로와 기쁨을 주고 있다. 15인조 악단원과 소프라노 이기원, 바리톤 이상현을 구성한 오케스트라는 주 연령층이 50대~80대로 구성되고 원로 3인은 서울시향, MBC, KBS 방송악단 주자로 퇴임해 활동하고 있다. 그 외 각계 공연단체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지역 교회와 고아원 양로원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찬양선교 활동을 재능기부로 봉사하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의 문제로 사회적 거리의 어려움을 겪었던 교회들이 예배가 회복되면서, 찬양이 회복되고, 전도와 선교가 힘차게 이어지는 아름다운 교회 회복의 역사가 이 민족에 회복되기를 소원해 본다. 행사 사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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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권세 깨뜨리고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를 기념하는 부활절 감사예배 용인교회에서 연합으로 진행인사말을 전하고있는 용인기독교중앙연합회 회장 김대천 목사. 예배 전 찬양을 하고 있는 용인교회 찬양팀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용인기독교중앙연합회(회장 김대천 목사)는 부활절 감사예배를 금일 오후 2:00에 용인교회(담임 권영호 목사)에서 용인기독교중앙연합회 주관,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후원으로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념하기 위한 예배를 지역 목회자와 7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하였다. 기독교의 부활절은 죽음의 문제로 고민하며 살아가는 인간에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친히 오셔서 인류의 죽음의 문제, 죄의 문제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를 지셨고, 죽음에 이르셨다. 그리고 3일 만에 부활하시어 온 인류의 구원의 소망을 친히 이루어 놓으셨다. 기독교인들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부활절 감사예배를 매년 드리는 것이다. 이날 예배는 용인기독교중앙연합회 부회장 백중규 목사의 인도로 진행되었다. 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권영호 목사는 요한복음 20:19~23절 말씀을 통해 “성령을 받으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말씀을 증거 한 권영호 목사는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이 3일 만에 부활하셔서, 예수님을 떠났던 제자들을 찾아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하시며 최고의 사랑을 보여주셨다.”라고 하면서 “예수님은 제자들을 꾸짖지 않으시고 그들을 찾아주셨다. 아무도 할 수 없는 최고의 사랑을 보여주신 것이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만이 믿음을 회복시키신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새로운 기회를 주신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을 받으라 하신다.”라고 말씀을 증거했다. 부활절 연합예배 순서를 맡은 담당은 대표기도 이철수 목사, 찬양 용인교회, 헌금송 풍성한교회 이은주 권사, 헌금기도 유석윤 목사, 광고 윤여국 목사, 축도 김영대 목사가 각각 맡아 진행했다. 이날 예배 후 축사를 맡은 용기총 회장 김태진 목사는 “예수님의 십자가는 사랑의 확증이요, 예수님의 부활은 구원의 확증이라 하면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믿고, 증거하는 우리가 되자”라고 하였다. 용인기독교중앙연합회 회장 김대천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그 옛날 칼빈이 제네바 개혁의 완성을 위해서 외쳤던 그 한마디 주님 내 심정을 주님께 드립니다. 주님 내 심정을 주님께 드립니다. 그런 가슴을 다시 한번 회복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김 목사는 “언제부턴가 주님을 향한 우리의 울음이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회개하고, 부르짖어 회개의 영을 회복하고, 회개의 영을 받아 성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주의 종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라고 했다. 용인기독교중앙연합회 임원단 및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한 목회자들 한편 한국 기독교 연합 단체들은 일제히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국교회총연합 부활절 메시지를 전했다. 2022년 지금은 어느 때보다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이 간절한 시대입니다. 지구촌을 뒤덮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한숨소리, 산불로 삶의 터전이 잿더미가 된 울진·삼척의 탄식소리, 우크라이나 땅에서 들리는 총성과 울음소리가 우리의 마음을 먹먹하게 합니다. 복음은 미움과 증오 위에 서서 육신의 만족을 쫓는 어둠의 권세에 사로잡힌 처지에서 벗어나 서로 사랑하게 합니다. 증오와 보복과 원망의 소리가 가득한 이 세상에서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만이 유일한 소망입니다. 한국교회연합 부활절 메시지 한국교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년간 예배를 침해당해 왔습니다. 통제 위주의 방역 정책의 결과는 너무나 참담했습니다. 하나님께 구별해 드리는 거룩한 예배가 온라인으로 대체되면서 예배의 거룩성이 땅에 떨어져 짓밟히고 수많은 교회가 문을 닫아야 했습니다. 이제는 부활하신 주님의 능력에 힘입어 예배의 거룩성을 회복할 때입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부활메세지 십자가의 사랑이 나를 위한 것임을 깨닫고, 믿으며, 또한 아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이어 사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남을 위한 섬김과 겸손, 원수를 위해서도 기도하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이 없다(요15:13)’고 하신 것처럼,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갈 때 우리는 진정한 주님의 제자요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한편 용기총 산하 10곳의 지부들은 금일 부활주일을 맞이해 대부분 연합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지역에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과 소상공인들, 그리고 경제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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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거리 수도권 4단계로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는 단체들(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사회적거리 수도권 4단계로 모두가 피해를 입고 있지만 그 중에서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는 단체들이 있다. 소상공인들과 종교계이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소상공인 300개사(숙박업, 음식점업 종사 각 15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른 긴급 소상공인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는 수도권 소재 소상공인 중 67.3%가 올해 7~8월 매출이 당초 기대보다 ‘40% 이상’ 감소(‘40% 이상 60% 미만’ 감소 33.3%, ‘60% 이상’ 감소 34%)할 것으로 예상했다.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본격화에 따른 거리두기 강화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매출 급락이 불가피하다”며, “매출 절벽을 직면해 하루하루 생존을 걱정하는 이들의 피해 지원을 위한 손실 보상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종교계의 깊은 한숨, 기독교의 핵심 가치들이 무너지고 있다.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종교의 자유를 허하라는 메시지를 내놓았다. “저는 오늘 교회에 가서 대면예배 드리겠습니다. 헌법 제20조는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는 경우에도 그 본질적인 내용을 침해할 수 없다"는 규정도 있습니다. 대면예배 전면 금지는 위헌입니다. 그런데 정부는 다른 시설과는 달리 유독 종교활동에 대해서만 엄격히 제한하고 있습니다. 형평성에 어긋납니다. 공정하지 않습니다.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습니다. 정부에 촉구합니다. 이제는 종교의 자유를 허하십시오.”라고 말했다 또한 “언젠가 민주당 전 원내대표가 종교의 패권을 바꾸겠다.고 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까? 방역수칙 위반에 대해서는 그 책임을 강력하게 물어야 합니다. 공동사회에 대한 배신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발병하지도 않았는데, 예방적 차원이라며 식당 전면 영업금지하는 격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저는 앞으로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종교의 자유를 누릴 것입니다. 정부의 부당한 명령에 종교의 자유를 포기하지 않겠습니다.국민 한 분 한 분의 건강을 마음모아 기원합니다.”라고 했다. 법원 "20인 미만 대면 예배 가능”... 서울시 방역지침 제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 종교집회를 금지한 서울시 조치에 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라는 초강수를 두면서까지 코로나19 확산세를 막으려던 정부와 서울시의 방역 대책에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부장 강우찬)는 16일 심모씨 등 서울시내 7개 교회와 목사들이 서울시를 상대로 “교회 대면 예배 금지 처분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낸 집행정지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이날 법원 결정에 따라 서울 시내 종교단체는 20인 미만 범위에서 전체 수용인원의 10%만 참석하면 대면 예배ㆍ미사ㆍ법회를 할 수 있게 됐다. 전체 수용인원의 10%가 19명 이상일 경우에는 19명까지만 참석할 수 있다. 재판부는 다만 대면 종교집회 시 띄어 앉기와 유증상자 출입제한, 출입자 명부 관리,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 방역수칙은 엄격히 준수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재판부는 “백화점ㆍ예식장ㆍ장례식장 등 다른 다중이용시설에 적용되는 4단계 수칙 대부분은 운영 방식에 제한을 두거나 집합 인원의 상한을 정할 뿐, 현장 영업을 전면적으로 금지하고 있지는 않다”며 다른 시설과의 형평성을 인용 이유로 설명했다. 재판부는 “물적ㆍ인적 자원의 한계로 비대면 예배ㆍ미사ㆍ법회가 어렵거나 사실상 불가능한 종교단체도 존재하므로, 대면 종교행사의 전면적 금지는 기본권에 대한 본질적 침해가 있을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다만 “방역수칙으로 지켜질 공익도 무시할 수는 없다”면서 “방역 관련 조건을 더욱 엄격하게 강화하되, 일부나마 종교행사를 허용하는 방법으로 공익과 종교의 자유를 적절하게 조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왜 기독교는 대면 예배를 강조하고 있는가? 교회의 기능은 크게 2가지가 있다. 예배와 성례이다. 교회는 구원받은 사람들의 공동체이며, 또는 그 장소이다. 교회의 주된 역할은 예배와 성례전이다.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신앙고백이며, 성례는 예수그리스도를 영적으로 체험하는 수단이다. 교회의 시작의 초석을 놓았던 초대교회는 왜 교회에 모여야 하는가를 설명하고 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함께 함의 의미를 깨닫고 성경 사도행전 1:14절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니라” 제자들과 성도들이 예수님의 명령에 따라 함께 모이고,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성경 사도행전 2: 42절 “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초대교회 성도들은 성전에 모여 사도의 가르침을 받고, 서로 교제하는 시간과, 떡을 떼는 시간,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면 예배의 중요성이 기록되어 있다. 기독교의 핵심 중 하나이며, 수천 년 동안 내려온 전통이다. 성경 사도행전행 2: 47절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구원받는 사람이 날마다 더하게 되었다. 기독교는 함께 모일 때 기독교의 역사가 진행되었다. 코로나19로 기독교의 핵심, 가치, 의미가 약해지는 비대면 예배가 진행되면서 기독교는 대단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비대면 예배는 성례전을 불가능하게 했다. 성도의 교제도 어렵게 되었다. 성도들의 신앙 양육도 어렵게 되었다. 예수님의 제자들인 사도들은 성도의 교제의 중요성을 깨닫고 사도신경에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교회의 기능 중 성도의 교제는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여 가르치고 있다. 현제 기독교가 걷잡을 수 없이 침체하고 원인 중 하나가 비대면 예배로 보는 시각이 많다. 4단계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기독교의 핵심인 대면 예배의 중요성을 방역당국이 정확히 인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형평성 문제는 심각할 정도이다. 관공서나, 기관, 제조업, 대기업, 물류업계 등 하루 종일 근무해도 상관하지 않고, 방역을 잘 준비하고 1주일에 불과 몇 시간 동안 진행되는 예배는 꼭 비대면 예배를 해야 하는가? 이제는 방역의 방법을 좀 더 연구하고, 종교계와 상생의 방역을 연구할 때이다. 또한 비영리단체라는 이유만으로 비대면 예배를 강행하면서 종교계의 지원은 거의 전무하다. 어떻게 종교계의 아픔을 함께 나눌 것인지, 방역당국과 정부는 해결책 찾아야 할 것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 모습. 사진제공 : 여의도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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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중앙교회, 코로나19 사랑나눔 67명에 전달대한예수교장로회 분당중앙교회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제3차 사랑나눔(대내외 긴급구제)성금 3천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제공 : 분당중앙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분당중앙교회(담임목사 최종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이웃교회 목회자 등 67명을 일일이 방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제3차 사랑나눔(대내외 긴급구제)성금 3천5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제3차 사랑나눔은 국내에서 처음 코로나 확진환자가 확인된 지난해 1월20일 유입 1년을 하루 앞둔, 올해 1월 19일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으로 집합금지 업종에 속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이웃교회 목회자들의 당면한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분당중앙교회의 이번 사역은 식당․편의점 등 자영업 종사자와 소상공인, 주변 이웃 및 교인 등 60가정에 각 50만원씩 3천만원, 월세조차 내기 어려운 이웃교회 목회자 7명에게 5백만원 등 ‘코로나19 극복 사랑나눔’ 사역으로 성금을 전달한 것이다. 분당중앙교회는 금년도 예산에 코로나19 극복 지원 등 사랑나눔 구제금으로 총1억원 이상의 예산을 편성하였으며, 이번 3차 지원에 이어 4차, 5차 지원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종천 담임목사는 “코로나19 상황이 예측 어려운 확산세에 직면하고 ‘거리두기’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심각한 피해를 입거나 생계가 어려운 교인 중 자영업, 소상공인, 또 주변교회의 목회자 등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지만 나눔의 성금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재난 앞에 기도하고 협력하며, 사랑의 나눔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따뜻한 나눔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 목사는 “교회 재정잔고가 확보되는 대로 온 교인들과 함께 4차, 5차 사랑의 나눔에 힘을 쏟을 것이며, 우리 모두 현재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 목사는 “저희 교회가 새 예배당을 짓고, 여러 가지 여건이 여의치 못한 상황이지만 지역과 주변 이웃들에 대해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나눔의 손길을 펼침으로써 교회가 이웃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아름다운 ‘믿음공동체’가 되도록 애쓸 것”이라며, 분당중앙교회가 역사와 사회에 기여 공헌하는 교회로서의 사명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분당중앙교회는 지난해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남시 관내 293곳 건축현장 외국인노동자 2천여명에 공적 마스크 구입 지원, △어려움에 처한 미자립교회에 대한 월세(임대료)지원, △자영업에 종사하는 이웃생활비 지원, △분당구청 장학금(중고교생) 전달 등 두 차례에 걸쳐 1억1천만원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내외 긴급구제비로 기부 집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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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의 부활예수님의 부활은 놀라운 일입니다.하나님께서 하나님 되심의 최고의 역사 가운데 하나는 창조와 부활입니다.어둠도, 죽음도, 무덤도, 무덤을 지키는 군병들도 예수님의 부활을 막지 못했습니다. 왜 입니까?예수님의 부활은 하나님이 친히 역사하시고, 개입하신 사건이기 때문입니다.예수님의 부활이 분명한데 부활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온 몸으로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를 확인한 군병들 대제사장들에게 돈을 받고 거짓증인이 되어 버렸습니다.(예수님 시신 - 제자들이 훔쳐갔다고)*정확하게 군병들의 증언으로 알게 되었지만 대제사장과 제사장들은 믿지 않 았습니다. 오히려 돈주고 거짓으로 바꿔버렸습니다.*또한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으려고 온갖 방법과 학설을 만들어 부활이 없 다고 포장하려 합니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은 사실입니다.@ 빈 무덤이 증거합니다. (요 20: 6-7) “시몬 베드로는 따라와서 무덤에 들어가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또 머리에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놓이지 않고 딴곳에 쌌던대로 놓여 있더라” 빈무덤 - 그냥 빈무덤이 아니라- 예수님의 시신을 쌌던 세마포와 머리를 쌌 던 수건 - 그냥 빈무덤이 아니라- 심히 큰 돌이 무덤에서 굴러져 있는 곳 - 그냥 돌이 아니라- 총독의 인봉 흔적이 있는 돌이 무덤앞에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빈 무덤은 의학적, 과학적 증거가 확실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너무 많은 증인들이 증거합니다. (고전 15:3-8)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살아나셔서 게바(베드로), 12제자, 오백여 형 제, 야고보, 모든 사도에게, 바울에게도 보이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사실입니다.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우리에게 무엇이 주워집니까? 첫째 :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롬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 원어의 뜻은 ‘덮어주다’ 하나님의 공의와 거룩하심이 만족되어 하나님의 진노를 덮고 죄용서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화목이란 하나님이 자비를 자비를 베풀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용 서를 받는 것입니다. 구약에서는 짐승을 희생제물로 하여 화목제가 드려졌 는데, 우리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과 인간의 화목을 위해 친히 화목제물이 되 어주셨습니다. - 요한1서 4:10 “ 사랑은 여기에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 를 사랑하사 우리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하나님과의 화목을 위해 예수님은 친히 이땅에 오셨습니다.- 세례요한은 (요 1;29) “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세상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하나님과의 화목을 위해 세상죄를 다 지고 가셨습니다.- 사도바울은 (롬5:7-8) “ 의인을 위하여 죽는자가 쉽지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자가 혹 있 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 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의인을 위해 죽는 것이 쉽지않고, 선인을 위해 죽는 것 혹 있겠지만, 죄인 을 위해 죽는 것 감히 상상할수 없습니다. 우리 주님은? 완전한 죄인, 허물과 죄로 죽은 우리- 우리위해 죽으시고, 우리위해 부활하 셨습니다.- 요 14:6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 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에게 화목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둘째 :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에게 구원받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롬 10: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구원과 부활의 사실을 믿는 것 중요하게 연결하고 있습니다.하나님은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이 예수님이 3일만에 살아나셨다는 사실을 믿는 것, 너무나 중요하게 생각하십니다.- 로마서 5:10 “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예수님의 십자가가 하나님과 우리를 화목시켰다면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예) 전 세계에 종교가 약 3000여개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마 더 많 것입니다. 이 종교들은 자기들 나름대로 진리가 있다, 신이 있다, 구원이 있 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왜? 그들의 종교 지도자 들은 다 죽었고 무덤에 묻혀 있습니다, 지금까지 종교지도자들이 부활한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오직! 유일하게 부활하신분은 단 한분, 오직 예수 그리 스도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 예수님이 사망을 깨고, 어두움을 이기고, 완전하게 부활하셨다고 믿으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고후 5:17 구원받은 우리는 새것이 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 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 새것이 무엇입니까? 새생명을 얻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피조물- 허물많은 우리가 용서받고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 자 가 됩니다. 새로운 피조물된 우리, 구원받은 우리 안에 는 예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 요한1서 5:12-13 우리에게 확신을 줍니다. “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자에게는 생명 이 없느니라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하려 함이라”예수님 부활하심으로 우리는 구원받는 길이 열렸습니다. 셋째 :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에게 소망을 주셨습니다.- 로마서 6:5 “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 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피조물이요, 죄인이요, 허물많은 우리가 구원받고 예수님과 연합된자가 됩니 다. 예수님은 우리의 머리요 우리는 주님의 지체,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 는 가지입니다.- 로마서 6:8 - 다시 살게 됩니다. “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줄을 믿노라” 요한복음 11:25-26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예수님이 다시 사셨기에 우리도 다시 살게 됩니다. 이것이 부활하신 예수님 때문에 우리가 받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로마서 10:11-12 - 부끄러움 당하지 않게 하십니다.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 니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허물많은 우리 얼마나 부족하고 연약합니까? 다윗은 인간을 양으로 비유합 니다. 그리고 양은 목자 없이 살 수 없습니다.- 사도행전 1:8 - 우리에게 성령을 주셔서 증인되게 하십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성령주셔서 증인되게 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우리에게도 성령을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권능도 주셨습 니다. 땅끝까지 증인의 삶이 되도록 도울 것입니다. 마지막으로부활을 통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고, 구원받고, 소망을 가진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갈라디아서 2:20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 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 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바울은 이제 새 생명 얻은몸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예수 그리스도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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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과 새 창조오늘날 회복이라는 말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인간성 회복, 예배 회복, 강단 회복, 교회 회복 등 회복이라는 말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회복의 개념은 과거의 좋았던 원상태로 돌아가자는 것이어서 복고주의는 될지언정 미래 비전과 꿈 곧 창의성이 약합니다. 3가지로 나누어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성경을 보는 패러다임은 3관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예수님을 회복의 주로 보는 그리스도관입니다. 두 번째는 구속의 주로 보는 관점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새 창조주로 보는 관점입니다. 본문은 예수님을 회복의 주로 보지 않고 새 창조주로 말합니다. 또한 구원의 주로만 보지 않고 새 창조주로 전합니다. 그리고 새 창조주는 모든 만물을 새롭게하여 새 피조물로 만든다고 하였습니다. 인간성 회복은 아담에게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가 아담에게 돌아가 인간성이 회복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 사람이 됨으로 완전한 인간성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예배 회복도 구약의 짐승의 피의 제사가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의 죄 없는 피가 우리 죄를 완전히 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새 언약입니다. 우리는 아론의 제사 제도를 물려받은 것이 아니요, 멜기세덱의 반차를 쫓은 그리스도를 예배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영적 예배요, 새 예배입니다. 교회 회복도 옛 성막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새 교회로 나아가야합니다. 구약은 그림자요, 거울이요, 예표와 같고 예수그리스도는 실상이요, 새 창조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옛날로 돌아가는 회복의 삶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새 창조역사의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구원은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구주로 고백하면 구원 얻습니다. 구원은 한 번의 고백으로 이루어지나 구원 받은 자의 삶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구원받고 니골라당과 같이 옛 삶을 반복한다면 믿음으로 구원은 받으나, 행함의 변함이 없어 온전한 믿음의 삶을 살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믿음으로 구원 받을 주이시면서 동시에 새 사람을 만들어 새 삶을 살게 하는 새 창조주입니다. 성경은 옛것과 새것을 분명하게 구분하고 있습니다. 영도 옛 영(계12:9) 곧 사단이요, 새 영(겔36:26)곧 성령을 말합니다. 언약도 옛 언약(출20장, 신5장 율법)과 새 언약(고전11:25) 곧 그리스도의 피로 산 새 언약을 말합니다. 또한 사람은 옛사람(롬6:6) 곧, 육의 사람을 말하며, 새 사람(엡4:22-23) 곧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을 말합니다. 일도 옛일(갈5:16-22) 곧 죄를 반복하는 일과 새 일(사43:19) 곧 복음의 일을 말합니다. 그래서 옛 하늘과 옛 땅 (사65:17; 66:22; 계21:1) 아닌 새 하늘, 새 땅(벧후3:13)을 말합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합니다.(마9:17) 우리는 그리스도를 회복의 주로 구주로만 볼 것이 아니요, 새 창조주로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과거로 돌아가는 복고주의자로 빠질 것도 아니요, 현재 안주하는 스테레오타입(Stereo type)의 인생도 아니요, 더 좋은 미래를 열아 갈 새 영 곧 성령을 받아 새 사람이 되어, 새 일을 행하여, 새 하늘과 이 세상을 새 땅으로 만드는 새 창조주 사역의 동역자들이 다 되어야 할 것입니다.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정인찬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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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 큰 감동의 물결용인 10개 지역 연합회 회장들의 선창과 1만명의 대답은 하나였다. “예수 그리스도” 시청광장은 예수 그리스도로 가득했다. 이 땅을 창조한 분도 “예수 그리스도” / 인류를 구원한 분도 “예수 그리스도” / 죽음을 이기신 분도 “예수 그리스도” / 죄에서 자유를 주신 분도 “예수 그리스도” / 성도들과 영원히 함께 하는 분도 “예수그리스도” / 성도에게 능력 주시는 분도 “예수 그리스도” / 교회에 머리가 되시는 분도 “예수 그리스도” / 용인지역 20만 성도를 가장 사랑하는 분도 “예수 그리스도” / 용인지역 100만 영혼을 가장 귀히 여기는 분도 “예수그리스도” / 이 땅에 다시 오실 분도 “예수 그리스도” 라는 구호제창이 있었는데 감동과 일치, 연합과 사랑, 결단과 믿음이 담긴 고백이었다. 용인지역 800교회와 20만 성도는 하나였다. 예수 그리스도가 머리가 되시고 용인지역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었다. 기독교의 본질을 회복하는 시간 이었고, 한국교회에 모델을 보여주는 시간이 되었다. 대성회 공동대회장 김종원목사 인도로 시작된 대성회는 대표대회장 임오길 목사의 개회선언을 통해 "하나님은 출애굽기 20장 6절에서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고 약속하셨다." 면서 "이번 대성회를 통해 개인과 가정, 용인시, 대한민국이 복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명예대회장 박영규 목사의 환영사로 진행 되었으며, 2.000명 연합성가대가 찬양하는 "할렐루야" 찬양이 울려 퍼질 때 대성회에 참석한 1만명이 모두 일어나 함께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전주 바울교회 원팔연 목사가 “선민이여 꿈을 가집시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설교에서 원목사는 요셉이 꿈을 꾸면서부터 핍박이 시작 됐지만 끝까지 유혹을 물리치고 믿음으로 승리하게 된 것처럼 우리 성도들도 꿈을 가지고 승리하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자고 하였다. 이날 특별기도회 순서는 준비부위원장 임병선목사 인도로 진행되었는데 민규식목사, 김종우목사, 곽승욱목사, 조복희목사, 박은조목사가 각각 진행하였으며 교역자 부부찬양대가 “보라 내가 새일을” 이란 찬양을 불렀다. 감사와 환영순서는 공동준비위원 신용수목사가 인도 했는데 명예대회장 소강석 목사는 축사를 통하여 용인시 기독인들이 함께 뭉쳐야 하기에 힘을 합하기 위하여 주일 저녁예배를 교회에서 안 드리고 이 자리에서 함께 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상임대회장 윤호균 목사는 격려사를 통하여 성도들이 함께 하나님을 섬기며 연합하여 나아갈 때 용인시 복음화를 앞당길 수 있다고 말하였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영적 성장과 지역안정을 위한 복음의 빛을 전달하는 복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으며, 신현수 용인시의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100만 도시로 성장을 앞두고 있는 용인시에 성도들의 기도는 용인시를 희망과 사랑이 넘치는 도시가 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행사를 축하하고 격려하였다. 이날 성금 전달식도 있었다.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용기총)에서 용인시청에 이웃에 써달라고 1천만원을 용기총 실무회장 이철수 목사가 정찬민 용인시장에게 전달 하였다. 특별순서로는 테너 박주옥, 팝페라가수 임지은, 찬양사역자 송정미, 그리고 라이즈업워십밴드 등이 함께하여 행사를 더욱 다채롭고 은혜스럽게 하였으며 대표고문 변우상 목사의 축도로 은혜스럽게 대성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대성회 대회장 이철수목사는 환영사 글을 통해 ‘금번 5.17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야말로 용인의 영적 구도를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고, 준비위원장 김정민목사는 감사의 글을 통해 ‘대성회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지난 5개월동안 준비를 위해 함께 해주신 대회장 이철수 목사님을 비롯하여 우리 실무임원 전형주 목사님, 신동권 목사님, 김태진 목사님, 임병선 목사님, 유석윤 목사님, 이병희 목사님, 김현기 목사님, 최광희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고 감사의 글을 전했다. 찬양사역자 - 송정미 팝페라가수 - 임지은 / 테너 - 박주옥 성금전달식 - 좌로부터(용인시장 정찬민). (준비위원장 김정민). (대회장 이철수) 송정미 찬양사역자와 용기총 임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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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백석청소년 대축제제6회 백석청소년 대축제에 참여한 백석청소년국 임원과 아동,청소년 골든벨 참가자 2015년 2월 14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세계를 향해 글로벌리더를 꿈꾸는 “백석의 청소년은 다음세대 우리의 희망과 미래입니다”라는 주제로 백석청소년들을 위하여 청소년대축제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수원명성교회 신 성전에서 개최 되었다. 백석청소년 대축제는 1부 찬양콘서트, 2부 감사예배, 3부 골든벨로 진행되었는데 1부 찬양 콘서트는 CTS경기남부지사장 이평찬목사가 직접 진행 했고, 여러 교회 학생들이 참여하여 뜨거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며 특별 출연으로 cts사모합창단의 찬양이 있었다. 2부는 감사예배로 백석청소년국장 조석순목사가 인도했다. 감사예배 설교를 맡은 화광교회 윤호균목사는 갈라디아서5:16절 말씀을 통해 성령을 쫓아 행하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제6회 백석청소년 대축제에 참여한 백석총회 임원과 백석청소년국 임원단 설교를 통해 윤호균목사는 인터넷을 통해 기독교에 대한 악성 글이 많이 있으며 특히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 탄생을 비판하고 있는데, 기독교는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종교이며, 예수 그리스도는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 잉태된 것은 사실이라고 설교했다. 성경은 신약과 구약으로 이루워 졌는데 구약은 1,500년동안, 신약은 100년동안 기록된 책으로 (1,600년동안 기록된책) 인류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을 통해 기록된 사실적인 책이라고 소개했다. 성경은 창세기3:15절을 통해 여자의후손으로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가)가 올 것을 약속했고 민수기24:17절을 통해 야곱의 혈통으로 한별이 나올 것을 말씀 했는데 한별은 메시야(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한다고 설명했다. BC 745-BC 680년 경에 기록 된 이사야서에도( 이사야7:14절, 이사야9:6절), 또한 미가5:2절에도 예수 그리스도 탄생이 기록되었다. 미가서는 BC700년전에 기록된 성경으로 에수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700전에 기록된 성경이라고 말했다. 구약성경을 통해 예언된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는 베들레헴에 약속대로 탄생하셨고,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의 영향력은 BC와 AD의 전환점이 되었다고 설명하면서 성경은 역사적이며 사실에 근거한 책이라고 설교했다. 3부는 성경골든벨이 진행되었다. 이번 성경 골든벨은 출애굽기에서 출제 되었는데, 아동, 청소년들이 어려운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열심히 준비하여 출제한 위원을 당황케 할 만큼 잘 준비하고 잘 이해하고 잘 암기하고 공부하여 출전한 모습이 느껴졌다. 특히 어려운 성막 기구 이름이나, 십계명 출애굽기에 등장하는 성경인물, 출애굽기에 흐르는 전반적인 내용을 깊이 이해하고 출전한 것이 느껴졌다. 제6회 백석청소년 대축제에 참여하여 초등부 골든벨에 입상한 입상자들 제6회 백석청소년 대축제에 참여하여 중.고등부 골든벨에 입상한 입상자들 백석청소년국은 1년에 1번씩 백석 아동, 청소년들의 성경지식과 영적 성장을위해 청소년대축제를 진행한다. 백석청소년국장 조석순목사는 이번 행사의 가장 중요한 것은 이 기회를 통해 주일학생들이 말씀을 가까이 접하게 되고, 신앙으로 살아가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다. 또한 이런 기회들이 주일학생들로 하여금 세계적 일꾼으로 자라게 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백석청소년 대축제에 참여하여 골든벨에 입상한 입상자들을 축하 하는 교회학교 학생들 사진 : 주사랑교회 고운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