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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문해교육 체험학습에서도 뜨거운 반응아름다운미래커뮤니티 해피용인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윤상형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사)아름다운미래커뮤니티· 해피용인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윤상형)에서는 지난달 10월 21일 치매예방 디지털 사회화교육 설명회를 가졌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이 보편화되면서 정보 취약 계층인 고령층들에게는 키오스크(무인단말기) 등 디지털 기기 활용에 대한 두려움과 어려움이 증가하는 것과 발맞춰 디지털 정보격차를 줄이기위한 교육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디지털 사회화 교육 프로그램이 사회복지현장과 일선 노인들의 모임공간인 경로당 등에서 세부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디지털 문해교육 체험학습」이 11월 11일(금) 오후 11시에 기흥구 신갈동 품앗이 나눔가게에서 시니어 등 디지털 취약계층 50여명과 사회복지분야 전문가 그룹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디지털 문해교육 체험학습」 11월 11일(금) 진행 이젠 키오스크(무인 단말기)는 내 친구 시청이나 구청 등 관공서가 가면 행정 민원서류을 키오스크(무인 정보단말기)를 이용하여 발급을 받을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또한 영화관, 터미널, 음식점에서도 말로 주문하는 것보다는 키오스크에서 무인기기와 터치라는 방식으로로 생활패턴이 바뀌어가는 디지털문화로 일상화 되고 있다. 말로 주문하고 구매했던 종전에 방식에 익숙해져 있는 많은 노인들은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에 대한 두려움과 문화의 격차를 실감하는 어려움과 낮설기 때문에 디지털 기기를 더 외면하는지도 모른다. 앞으로 더 늘어날 수 밖에 없는 키오스크 등 무인 시스템으로 불편함을 감수하기보다는 노인들도 이제는 머뭇거림보다는 익숙해지는 디지털 문해교육에 친해져가는 생활도구로 친해지도록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디지털 문해교육 체험학습」 11월 11일(금) 진행 엇박자나는 디지털 문명에 적응하려는 노력 4차산업혁명 AI, 디지털 기기로 인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가는 물질문명으로 생활은 더욱 윤택해지는 반면에 노인(시니어) 세대들은 급속하게 변화되어가는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낙오자가 되는 느낌을 받으면 뒷전으로 빌려라는 경향까지도 생겨나고 있다. 일부 노인들은 주민자치센터, 유튜브, 노인복지관에서 휴대폰 활용하기, 인터넷 검색하기, 디지털 기기들과 친해지려는 노력을 하고 있으나 극히 일부분에 불가하다. 디지털 정보취약계층인 노인, 장애인, 베이비부머세대들에게 정보격차를 쉽게 줄일 수 있는 디지털 사회회 교육이 일상생활속에서 쉽기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해주면서 점차 줄어들고 쇠퇴해가는 인지능력을 자극하고 잔존하는 인지능력을 회생시키는 차원에서 현장 체험학습을 진행하는 의미를 두고 있다. 디지털 문해교육 체험학습」 11월 11일(금) 진행 체험학습을 통해 얻은 자신감 넘치는 소감들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궁금했던 점을 부담없이 물어 보고 직접 해보고 잘못하면 다시해보는 부담감없는 현장교육이었다.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디지털 기기와 친해지고, 익숙해지기 위해 반복하여 체험할 수 있어서 참여자들의 호응도가 높았고 학습효과도 더 켜졌고 참석자들의 소감도 다양하고 흥미로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체험학습장에 가장 먼저 오셔서 큰 관심을 보인 최정섭(70세, 남성) 어르신의 경우 “더 늘어날 수 밖에 없는 키오스크를 어렵다고 낮설다고 외면만 할 수는 없는 오늘의 현실을 감안하여 꼭 배우겠다는 일념으로 참여했다. 해보니 두려움과 어렵다는 인식을 이켜낸다. 나도 키오스크와 익숙해져가고 있다”는 반응을 피력하였다. 친구들과 같이 왔다는 정순자씨(62세, 여성)는 “고맙다는 말로 시작한 소감은 이젠 종합병원에 진료 상담을 신청하는 일을 주저하지 않고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앞으로도 작동이 어렵다, 번거롭다, 난이도가 높다, 뒷사람 눈치가 보인다 등의 선입견을 버리는 적극적인 자세로 디지털 기기와 친하게 지낼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외모를 보았을 때 젊게 보였던 지연화씨(57세, 여성)은 궁금했고 배우고 싶었던 디지털 체험학습이 너무 좋았고, 좀 더 자세히 배워 친구들에게 가르쳐주고 싶다며 디지털 교육의 기회를 상시적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사회복지시설(주간보호센터)를 운영하는 송재수시설장은 키오스크, 휴대폰(태블릿PC) 등 디지털 기기를 기초적인 것부터 어르신들이 배울 수 있도록 협업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자고 제안도 했다. 이번 체험학습을 진행했던 박래현강사는 “어르신들 대부분이 디지털 기기에 대해 두려워하고, 어려워서 배울려고도 하지 않고 포기하는 경향이 많은 데 호기심이 가득찬 모습으로 터치도 해보고, 잘못되면 다시 도전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강사로서 큰 보람을 가졌다고 소감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고령친화 도시로 가는 길목에 서있는 용인시 이번 체험학습을 주관한 사)아름다운 미래커뮤니티, 해피용인 사회적협동조합 윤상형 이사장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어르신들의 고민거리, 두려움의 대상인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는 계기가 되었고, 디지털 전자기기와 친해지는 시간들이었다고 보면서, 우리 용인시가 고령친화도시로 전환하는 데 사회적 힘을 보테주는 차원에서 「치매예방과 디지털 문해교육 체험학습」을 열었던 것처럼 더 나은 사회적 복지서비스가 다양한 방법으로 다양한 계층까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향후 계획을 듣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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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치매예방 디지털 사회화 교육」설명회 진행사)아름다운미래커뮤니티 윤상형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치매예방 디지털 사회화 교육을 마치고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사)아름다운미래커뮤니티(이사장 윤상형)에서 10월 21일 오후 2:00에 SMU 아카데미 교육장에서 사회복지분야 전문가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예방 디지털 사회화 교육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는 박래현 교수의 사회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사)아름다운미래커뮤니티 윤상형 이사장 의 인사말, 용인사회복지협의회 정성규 회장 의 축사, ㈜ 캐어유 신준영 대표이사의 키오스크와 치매예방 프로그램 설명, ㈜ 씨투몬스터 최진성 사장의 기억 산책 프로그램 설명, ㈜ 채움인지교육연구소 황미현 대표의 디지털 사회화 교육 방향과 비전 설명을 진행했으며,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이 보편화되면서 정보 취약 계층인 고령층의 디지털 기기 활용의 어려움이 증가하고 있고, 실버세대의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어서 실버 디지털 케어 복지서비스에 대해 수요가 늘고 있는 것에 발맞추어 용인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서부터 선도해 나가기 디지털 문해교육과 키오스크(무인정보 단말기) 활용방법 그리고 엔브레인 플랫폼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용방법에 대한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이 있었다. 설명회에서는 디지털 사회화교육 프로그램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디지털 문해교육, 키오스크(문인정보 단말기), 치매예방 플랫폼 프로그램, 치매예방 기억산책 프로그램, 스마트 경로당에 대한 꼼꼼하고 세심한 교육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디지털 문해교육 한글을 깨우치지 못한 분들에게 한글 문해교육을 실시하는 것처럼 디지털 취약계층에게 디지털 기기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 디지털 문해교육이다. 디지털 취약계층인 고령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인복지서비스 일환으로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카카오톡 하기(소통과 안부), 사진 촬영, 문자보내기, 배달음식, 택시 부르기, 주소 찾기 기능 등 스마트폰을 이용한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 편의를 증진하며 동년배의 노인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치매예방 APP, 유튜브를 활용한 노래 스트리밍 등의 기능교육으로 노년의 자존감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설계하였다고 한다. 특히 키오스크(무인자판기)를 활용하여 음식물 이용하기, 병원진료, 무인민원발급기, 까페이용하기, 고속버스 KTX예매 등 이용할 수 있도록 학습을 통해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배양하여 시니어의 일상생활을 유지하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어 더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치매예방 엔브레인 플랫폼 프로그램 디지털 사회화교육을 주관하는 아름다운미래커뮤니티의 협력업체인 사회적기업 캐어유(대표 신준영)에서 개발한 엔브레인 플랫폼 치매예방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병원에 가지 않더라도 쉽게 예후 증상이나 간단한 질문을 통해서 자가검진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정신건강 테스트는 치매, 우울증, 스트레스에 대한 간단한 테스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테스트 이후에 두뇌활력을 위한 '엔브레인 게임'을 제공하고 있다. 엔브레인 게임은 인지 영역별로 어르신들 수준에 맞춰서 체험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플랫폼 내에서는 간단한 테스트와 결과들을 개인별 데이터로 볼 수 있으며 관리 대상에 대한 특이사항이라던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메모를 남기고 필요한 영역별로 케이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트 경로당 사업을 위한 제언 시니어들의 쉼터이면서, 정보교환의 장소인 기존 경로당에 스마트 개념을 접목시키는스마트 경로당 사업은 기존의 어르신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었던 경로당 시설을 스마트 기기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디지털 기기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전환시키고 싶은 사업이다. 디지털 문해 교육, 엔브레인 키오스크를 활용하는 교육과 활동들을 경로당에 접목시켜 일상생활속에서 디지털 기기를 상용화시키는 ‘디지털 배움터’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어 가자는 것이다. 치매예방 ‘기억산책’은 참여형 프로그램 디지털 사회화교육 협력업체인 씨투몬스터(대표 최진성)에서 개발 운용하고 있는 기억산책 프로그램은 잔존 인지능력을 향상시키고, 기억을 되살리는 화투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형으로 시니어들이 재미있게 즐기면서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를 얻게 되어 관심있는 프로그램으로 손 꼽히고 있다. 디지털 사회화 프로그램 향후 계획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비대면 주문 방식인 키오스크 사용이 확산되면서, 정보 취약 계층인 고령자들이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어르신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스마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훈련을 하기 위해 용인시에서 처음으로 무료교육을 실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엔브레인 키오스크를 활용의 폭을 넓히고, 어르신들 눈높이의 맞춤교육을 통해 디지털 기기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하고 현실감 있는 실생활 이용 콘텐츠를 사용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속 편리함을 도모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사)아름다운 미래케뮤니티 윤상형 이사장님 직접 발표했다. 그리고 다양한 어르신들을 위한 콘텐츠 제작, 특히 여가 문화, 신체 기능은 떨어지지만 어르신들이 남은 삶에 대해 동기를 가질 수 있는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하여 디지털 사회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하겠다는 대단한 계획들이 포함되었다. 특히 상시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기 위해 채움인지교육연구소(대표 황미현)와 강사 양성, 교육시스템화를 구축하기로 했다.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치매예방 디지털 사회화 교육」설명회에 참석자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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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치매예방 디지털 사회화 교육」설명회 실시 예정사)아름다운미래커뮤니티 이사장 윤상형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사)아름다운미래커뮤니티(이사장 윤상형)에서는 10월 21일 SMU아카데미 교육장에서 사회복지분야 전문가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예방 디지털 사회화교육 설명회를 갖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이 보편화되면서 정보 취약 계층인 고령층의 디지털 기기 활용의 어려움이 증가하고 있고, 실버세대의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어서 실버 디지털 케어 복지서비스에 대해 수요가 늘고 있는 것에 발맞추어 용인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서부터 선도해 나가기 디지털 문해교육과 키오스크(무인정보 단말기) 활용방법 그리고 엔브레인 플랫폼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용방법에 대한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이 있을 것이다. 설명회에서는 디지털 사회화교육 프로그램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디지털 문해교육, 키오스크(문인정보 단말기), 치매예방 플랫폼 프로그램, 치매예방 기억산책 프로그램, 스마트 경로당에 대한 꼼꼼하고 세심한 교육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 디지털 문해교육 한글을 깨우치지 못한 분들에게 한글 문해교육을 실시하는 것처럼 디지털 취약계층에게 디지털 기기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 디지털 문해교육이다. 디지털 취약계층인 고령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인복지서비스 일환으로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카카오톡 하기(소통과 안부), 사진 촬영, 문자보내기, 배달음식, 택시 부르기, 주소 찾기 기능 등 스마트폰을 이용한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 편의를 증진하며 동년배의 노인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치매예방 APP, 유튜브를 활용한 노래 스트리밍 등의 기능교육으로 노년의 자존감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설계하였다고 한다. 특히 키오스크(무인자판기)를 활용하여 음식물 이용하기, 병원진료, 무인민원발급기, 까페이용하기, 고속버스 KTX예매 등 이용할 수 있도록 학습을 통해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배양하여 시니어의 일상생활을 유지하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어 더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치매예방 엔브레인 플랫폼 프로그램 디지털 사회화교육을 주관하는 아름다운미래커뮤니티의 협력업체인 사회적기업 캐어유(대표 신준영)에서 개발한 엔브레인 플랫폼 치매예방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병원에 가지 않더라도 쉽게 예후 증상이나 간단한 질문을 통해서 자가검진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정신건강 테스트는 치매, 우울증, 스트레스에 대한 간단한 테스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테스트 이후에 두뇌활력을 위한 '엔브레인 게임'을 제공하고 있다. 엔브레인 게임은 인지 영역별로 어르신들 수준에 맞춰서 체험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플랫폼 내에서는 간단한 테스트와 결과들을 개인별 데이터로 볼 수 있으며 관리 대상에 대한 특이사항이라던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메모를 남기고 필요한 영역별로 케이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트 경로당 사업을 위한 제언 시니어들의 쉼터이면서, 정보교환의 장소인 기존 경로당에 스마트 개념을 접목시키는스마트 경로당 사업은 기존의 어르신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었던 경로당 시설을 스마트 기기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디지털 기기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전환시키고 싶은 사업이다. 디지털 문해 교육, 엔브레인 키오스크를 활용하는 교육과 활동들을 경로당에 접목시켜 일상생활속에서 디지털 기기를 상용화시키는 ‘디지털 배움터’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어 가자는 것이다. 치매예방 ‘기억산책’은 참여형 프로그램 디지털 사회화교육 협력업체인 씨투몬스터(대표 최진성)에서 개발 운용하고 있는 기억산책 프로그램은 잔존 인지능력을 향상시키고, 기억을 되살리는 화투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형으로 시니어들이 재미있게 즐기면서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를 얻게 되어 관심있는 프로그램으로 손 꼽히고 있다. 디지털 사회화 프로그램 향후 계획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비대면 주문 방식인 키오스크 사용이 확산되면서, 정보 취약 계층인 고령자들이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어르신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스마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훈련을 하기 위해 용인시에서 처음으로 무료교육을 실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엔브레인 키오스크를 활용의 폭을 넓히고, 어르신들 눈높이의 맞춤교육을 통해 디지털 기기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하고 현실감 있는 실생활 이용 콘텐츠를 사용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속 편리함을 도모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사)아름다운 미래케뮤니티 윤상형 이사장님 직접 발표하게 된다. 그리고 다양한 어르신들을 위한 콘텐츠 제작, 특히 여가 문화, 신체 기능은 떨어지지만 어르신들이 남은 삶에 대해 동기를 가질 수 있는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하여 디지털 사회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하겠다는 대단한 계획들이 포함되었다. 특히 상시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기 위해 채움인지교육연구소(대표 황미현)와 강사양성, 교육시스템화를 구축하기도 했다. 디지털사회화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관심이 있거나, 참여하고픈 사람은 사)아름다운 미래커뮤니티 사무국(전화 010-3747-4923)으로 문의하면 더 구체적인 협조를 구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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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 전달[사진] 「에쓰-오일(주) Hope to You(油) 캠페인」 난방유 지원사업 전달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홍성로)는 지난 6일 오후 7시 JW컨벤션웨딩홀에서 진행된 ‘Thank U 사회복지 가족의 밤’에서 연말을 맞이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종사자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진행하였다.서용인새마을금고(이사장 정성규)에서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아진 쌀 800KG(270만원 상당)를 시각장애인 저소득가정 40가구에 전달하였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와 S-oil(대표이사 오스만 알 감디)에서 진행된 「에쓰-오일(주) Hope to You(油) 캠페인」 난방유 지원사업을 통해 용인시 조손가정 3가구에 S-oil상품권(300만원)이 전달하였다.또 (사)아름다운미래커뮤니티(대표 윤상형)는 여성화장품 600개(6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는 3인 미만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종사자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이에 홍성로 회장은 “매년 연말연시에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 올해에도 뜻있는 나눔을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알리고, 지속적인 기부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협의회는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