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싱가포르서 대한민국 물관리역량 선보여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아시아물위원회, 국내 중소 물기업 10개사와 함께 7월 8일부터 12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호텔에서 열리는 ‘싱가포르 국제물주간’에 참가한다.2008년 싱가포르 정부 주도로 시작한 ‘싱가포르 국제물주간’은 2년마다 개최되는 국제적인 물 행사다. 2016년엔 129개 국, 1천여 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올해에도 130개 국, 1천여 개 기업의 참가가 예상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행사참여를 계기로 우리나라의 우수한 물관리 역량을 비롯해 아시아물위원회 주관으로 2020년 인도네시아 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