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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수빈,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로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참석! “소중한 인연들을 만난 영화로 참석하게 되어 기쁘고 행복하다”배우 정수빈이 첫 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정수빈이 출연한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IT’S OKAY!)가 지난해 열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되어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은데 이어, 내달 열리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K플러스’(Generation Kplus) 경쟁 부문에 초청돼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로 해외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엄마를 잃은 고등학생 인영(이레 분)이 집세가 밀려 쫓겨나자 자신이 속한 예술단에 숨어 살다 깐깐한 예술감독 설아(진서연 분)에게 들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얼떨결에 같이 살게된 두 사람이 서로를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담는다. 극 중 정수빈은 인영의 예술단 라이벌 ‘나리’역으로 인영과 설아를 만나 함께 할 때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을 깨달으며 점차 발전해가는 인물이다. 세계 3대 영화제라 불리는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 소식을 들은 정수빈은 “소중한 인연들을 만날 수 있었던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로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차가운 얼음 같던 나리가 누군가 건넨 ‘괜찮아’라는 위로로 따뜻하게 녹았듯 보시는 분들께 제가 받은 위로와 배움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기쁜 마음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 ‘3인칭 복수’, 넷플릭스 ‘소년심판’, 티빙 오리지널 ‘아일랜드’, SBS ‘트롤리’까지 데뷔 후 다채로운 캐릭터들을 선보이며 쉴 틈 없는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정수빈. 이렇듯 자신만의 속도로 천천히 필모를 채워가고 있는 그녀는 올해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드라마 ‘수사반장 1958’보다 먼저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로 전세계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제 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는 오는 2월 15일부터 2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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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수희,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 캐스팅 대학 입시에만 올인한 공부벌레 '김다은' 역으로 활약 예고서수희가 ‘손가락만 까딱하면’에 캐스팅됐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은 인기가 곧 계급이 되고 하트를 받지 못하면 루저가 되는 세상 속에서 핑크빛 사랑을 하고 싶어 안달 난 한국연예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고민을 그린 하이틴 드라마다. 서수희는 극 중 대학 입시에 올인한 전교 2등 ‘김다은’ 역으로 분한다. 연애나 화장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공부벌레이지만 왠지 모르게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인물로 이야기 전개에 풍성함을 더하는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의 가출 청소년 백하린부터 ‘더 패뷸러스’의 슈퍼스타 제이디까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작품 속에서 눈길을 사로잡았던 서수희. ‘손가락만 까딱하면’ 대본리딩 현장에서부터 완벽하게 역할에 몰입한 모습으로 그녀가 그려낼 김다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 가운데 어떤 새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새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은 오는 12월 유튜브 ‘콬TV’ 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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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 홍보대사 위촉식 개최김길성(중구청장) 명예조직위원장과 송지우 배우 (국민문화신문) 최정수 기자 = 2023년 8월 31일, 배우 이순재를 비롯한 장광, 양동근, 조재룡, 원현준, 조미녀, 송지우 배우는 6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는 지난 8월 31일(목), 충무아트센터 6층 컨퍼런스룸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화제의 연혁 소개와 함께 조직위원들의 인사말이 전해졌으며, 홍보대사들도 자신의 참여 소감을 나누었다. 이어서 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의 성공을 다 함께 다짐하며 위촉식이 마무리되었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배우들 중 이순재, 장광, 원현준, 조미녀, 송지우 배우가 위촉식에 참석하였으며, 김길성(중구청장) 명예조직위원장이 홍보대사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순재 홍보대사는 이날 소감을 통해 "우리나라 영상문화가 세계적으로 도약해서 인정받는 수준까지 올라갔는데, 그 역정의 과정에는 고난의 서울이 있었다. 많은 동료, 선배들이 피눈물 나는 환경에서 예술성을 가지고 살려낸 영화를 바탕으로 오늘날까지 왔다. 60년대 우리 거장들의 작품들을 과감하게 해외 경쟁에 내보냈다면 인정받았을 텐데, 그 시절에는 자체적으로 위축되어 도전하지 못했었다. 그러한 예술성이 지금에서야 빛을 발하고 있다. 젊은 시절 함께했던 유현목, 김수용, 김기영, 신상옥 등 오로지 예술혼 하나만 가지고 도전했던 명감독들이다. 충무로영화제를 통해 우리나라에도 예전부터 높은 수준의 영화가 있었다는 것을 알리고 역작들을 재조명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배우 이순재는 1956년 대한방송(HLKZ-TV)로 데뷔하여 지금까지 연극, 방송,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첫 영화 출연작은 1966년 <초연>이며, 이후 <거침없이 하이킥>과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연령대를 불문하고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배우 장광은 1978년 KBS 15기 공채 성우로 데뷔하였으며 지금까지 활발한 작품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양동근 배우는 1987년 KBS 드라마 ‘탑리’로 데뷔하였고 디즈니 플러스 ‘무빙’, 영화 ‘바람의 파이터’ 등에 출연했다. 조재룡 배우는 영화 ‘탄생’, ‘피에타’, ‘가족시네마’ 그리고 ‘일대일’에 출연했다. 원현준 배우는 KBS 드라마 ‘아이리스’로 데뷔하였고 ‘신의 한수: 귀수편’에 출연했다. 조미녀 배우는 영화 ‘짬뽕비권’, 넷플릭스 ‘소년심판’ 등 여러 작품에서 활동했으며 송지우 배우는 넷플릭스 ‘더글로리’, ‘금혼령’에 출연했다.한편 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는 10월 27일(금)부터 11월 1일(수)까지 6일간 충무로 일대에서 오프라인 상영을 비롯하여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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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서수희, 캠페인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러블리 미소신예 서수희의 새로운 매력이 포착됐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 ‘더 패뷸러스’ 등의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서수희가 최근 공개된 대국민 수산물 공익 캠페인 광고 속에서 보여준 단아하고 싱그러운 모습을 그대로 담은 현장 비하인드 컷으로 시선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희는 연한 블루톤의 수트 셋업을 세련되게 소화한 스타일링은 물론, 청순하면서도 귀여움이 더해진 비주얼로 프레임을 가득 채우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지으며 러블리한 면모를 자랑하는데 이어 한껏 진지한 얼굴로 촬영에 집중, 환한 웃음으로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하며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들고 있다. 이날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서수희는 고민 상담소 컨셉트에 완벽하게 몰입해 대사의 톤부터 눈빛, 손짓까지 디테일한 모니터링을 반복하며 최선의 결과물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고. 또한, 열정을 불태워 매 신마다 여러가지 포즈와 멘트 등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에서 가출 청소년 ‘백하린’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더 패뷸러스’에서는 천방지축 슈퍼스타 ‘제이디’로 분해 개성 넘치는 패션과 연기로 존재감을 남긴 서수희의 사랑스러운 무드가 전해지면서 그녀가 또 어떤 새로운 작품으로 찾아올지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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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트롤리> 정수빈, ‘유어바이브’ 첫 매거진 화보 공개 몽환적인 매력 자랑정수빈의 ‘유어바이브’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유어바이브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트롤리’, ‘3인칭 복수’, ‘소년심판’ 등 다양한 작품활동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배우 정수빈이 MZ매거진 ‘유어바이브’와 함께 첫 화보 촬영을 진행, 몽환적인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첫 공중파 데뷔작인 SBS ‘트롤리’에서 미스터리한 소녀 ‘김수빈’으로 분해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정수빈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스터디 카페에 가서 스스로를 가둔 채 최대한 집중해서 캐릭터를 이해하려고 했다. 유산의 아픔을 표현하기 위해 산부인과에 가서 자문을 구하기도 했다”고 전하며 짧은 기간동안 온전히 캐릭터에 몰두하기 위한 촬영 준비 과정을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평소 좋아하던 김현주 선배님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했다”며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좋은 연기는 좋은 사람으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또한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 속 무면허 뺑소니 사건의 소년범 ‘백미주’ 역,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에서는 복수 대행을 제안하는 인물인 ‘태소연’ 역으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에선 데이트 폭행에 노출된 ‘이수련’ 역을 맡아 내면의 아픔과 상처가 있는 역할들로 분했던 정수빈은 “저의 연기로 인해 실제 아픔을 가진 분들이 위로 받고 치유되기를 바란다”며 솔직한 진심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정수빈의 화보 및 인터뷰는 ‘유어바이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SBS ‘트롤리’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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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트롤리> 정수빈, 2023년 라이징 스타 등극 예고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ing배우 정수빈이 2023년 ‘라이징 스타’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SBS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올 한 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을 시작으로, 넷플릭스 ‘소년심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 SBS ‘트롤리’,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까지 그야말로 2022년을 꽉 채운 작품활동을 펼친 신예 정수빈에게 대중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디즈니+와 넷플릭스 등의 OTT 작품에서 임팩트 있는 캐릭터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활약을 펼친 정수빈은 특히 지난 14일(수) 마지막회까지 공개된 ‘3인칭 복수’에서 ‘태소연’으로 분해 파격적인 금발 변신부터 다채로운 색을 지닌 캐릭터의 면면을 촘촘하게 담아내 호평을 이끌어냈다. 그런 가운데 지난 19일(월) 첫 방송된 ‘트롤리’를 통해 OTT를 넘어 처음 공중파 작품으로 안방극장을 찾은 그녀는 극중 김혜주(김현주 분)와 남중도(박희순 분) 부부를 찾아온 의문의 불청객 ‘김수빈’ 역을 맡아 선배 배우들 사이에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키는 것은 물론, 극에 몰입도를 높이는 탄탄한 열연으로 미스터리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여기에 더해 정수빈은 오늘(30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에선 반(김남길 분)과 미호(이다희 분)와 남다른 인연을 지닌 여고생 ‘이수련’ 역으로 또 한번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라고. 이에 누구보다 가파르고 눈부신 성장세를 예감케 하며 다가오는 새 해, 그녀가 보여줄 행보에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정수빈이 2023년 루키에서 대세로 화려하게 도약할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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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정수빈, ‘다채로운 매력’ 디즈니+ <3인칭 복수>→SBS <트롤리> 주연까지신예 정수빈의 새 프로필이 공개됐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앞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 넷플릭스 ‘소년심판’ 등의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정수빈이 새 프로필을 공개하는데 이어 다양한 작품 활동을 예고, 본격 열일 행보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정수빈은 다채로운 무드를 오가는 3색 매력으로 시선을 끈다. 흰 셔츠와 청바지의 기본 착장으로 퓨어하고 풋풋한 모습을 담아내는가 하면, 단정한 묶음 머리와 자켓 스타일링으로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블랙 터틀넥과 깊이 있는 눈빛으로 강인한 면모를 더해 그녀가 가진 팔색조 면면에 더욱 관심을 높이고 있다. 한편, 정수빈은 오는 11월 9일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로 캐릭터 변신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에서 ‘태소연’ 역으로 분한 그녀는 극 중 지수헌(로몬 분)에게 복수 대행을 제안하는 인물로 강렬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오는 12월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트롤리’에 주연급으로 합류, 극 중 김혜주(김현주 분), 남중도(박희순 분) 부부를 찾아온 불청객 ‘김수빈’ 역을 맡아 미스터리한 인물을 연기하며 새로운 캐릭터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찾는다. 이에 새 프로필 공개부터 활발한 작품 활동까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신예로 떠오르고 있는 정수빈에게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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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고, 충격적인 이야기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주체할 수 없이 울었다. 충격적인 이야기” 공연 내내 관객들을 숨막히게 만든 화제의 연극 마침내 영화로 재탄생, 스크린 찾는다.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학교 폭력 소재를 색다른 관점에서 그려낸 화제의 동명 연극을 바탕으로 탄생한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가 4월 27일 스크린을 찾는다. 설경구, 천우희, 문소리 등 대한민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믿고 보는 라인업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스스로 몸을 던진 한 학생의 편지에 남겨진 4명의 이름, 가해자로 지목된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사건을 은폐하려는 부모들의 추악한 민낯을 그린 영화. 일본의 극작가이자 고등학교 교사인 하타사와 세이코가 각본을 쓴 연극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2008년 일본 초연에 이어, 2012년 국내 초연 이후 지금까지도 꾸준히 무대에 오르며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실과 깊이 맞닿아 있는 학교 폭력이라는 사회적 이슈를 긴장감 넘치는 탄탄한 스토리로 담아낸 이 작품은, 연극 공연에 참여한 배우들이 “주체할 수 없이 울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하루의 시간동안 한 공간에서 벌어지는 연극의 설정에 각색과 재해석을 더해 시간적, 공간적으로 확장된 이야기를 펼친다.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추악한 민낯을 드러내며 사건을 은폐하는 부모들의 이기적인 모습이 다채로운 공간과 상황 속에서 펼쳐지며 관객들의 몰입을 이끌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김지훈 감독은 “연극을 보고 굉장히 신선했고, 많이 아팠고, 충격적이었다”고 말하며, “현실 속 학교 폭력 가해자의 부모들은 사건을 회피하고 모면하고 싶어하는 게 현실이다. 그들의 뻔뻔하고 이기적인 민낯 그리고 사회적인 문제를 다루고자 했다”고 연출 의도를 전했다. 2022년 지금도 현재 진행중인 사회적 문제를 주목하며 관객들에게 가장 중요한 질문을 던질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가 올봄 스크린 위로 과감히 펼쳐질 것이다. 앞서 공개된 메인 예고편을 관람한 관객들은 “벌써부터 화나네”(서**), “와.. 등골까지 소름 돋아.. 이건 봐야겠다”(임**), “대박 이게 영화화가 되네”(박**), “소년심판처럼 이거 보다가 열받을거같아”(수*), “예고편만 봐도 화나네…”(김**), “실화는 이거보다 더하겠지??”(Lee********)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감과 공분부터 영화에 대한 기대까지, 벌써부터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많은 관객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온 화제의 동명 연극을 재해석해 탄생한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4월 27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