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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어린이날 맞아 성심원 환경개선 봉사활동 진행용인시산업진흥원은 3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한 성심원에서 환경개선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은 3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한 성심원에서 환경개선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2023년 12월 성심원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체결 이후 첫 활동으로 봉사에 참여한 진흥원 임직원들은 원내 정원 제초 작업, 환경 정리 등을 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직원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서 뜻깊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배명곤 진흥원장은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심어주는 것은 지역사회의 소중한 책임으로 꾸준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임직원들의 정성과 마음을 아이들에게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진흥원은 어린이날을 맞는 아이들에게 작은 기쁨과 희망이 되도록 성금 기탁을 진행하며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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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수지구 아동양육시설 성심원에 나눔의 성금 기탁용인시산업진흥원 아동양육시설 성심원에 성금 기탁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은 27일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성심원에 성금을 기탁했다. 성심원은 1946년 이우철 신부가 5명의 고아를 보호하기 시작하여 설립된 아동양육시설로 사회의 보살핌을 필요로 하는 소년들을 보살피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진흥원은 이번 성금 기부가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성금 기부 외에도 봉사활동을 통해 직접 손길을 전해 현장에서 도움이 되고자 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진흥원은 산업 발전과 더불어 사회적 책임도 중요하게 여기고 있으며, 성심원과의 협력을 통해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이번 기부를 통해 조금이나마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의 이러한 노력은 나눔으로 이루어지는 희망과 따뜻한 손길이 우리 지역 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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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함께 객석나눔‘위시존’운영지역사회 문화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용인문화재단-삼성전자 객석나눔 ‘위시존’ 2/27 뮤지컬 아마데우스를 시작으로 수준높은 문화공연 관람기회 제공 용인문화재단은 삼성전자와 함께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공연장 좌석의 일부를 확보하여 수준 높은 문화공연에 초대하는 ‘위시존(Wish Zone)’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지난 2011년부터 운영된 위시존 사업은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의 후원금으로 운영되며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뮤지컬과 오페라, 국악,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용인문화재단은 올해 지난 2월27일 프랑스 오리지널팀 첫 내한공연인 뮤지컬 아마데우스에 복지시설 성심원과 해든솔 등 8개 단체 100여 명이 초대되어 공연을 관람하였다. 공연을 관람한 시설관계자는 “공연 관람료가 만만치 않아 볼 기회가 없었는데, 즐겁고 감동적인 경험을 하게 되었다.”며, “이런 문화나눔이 확대되어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용인문화재단은 삼성전자와 협력하여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문화예술로 풍요로운 지역사회를 만드는 객석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