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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반짝이는 워터멜론> 정상훈, 려운에 이어 설인아까지 과거로 보냈다.정상훈 배우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사진 : 잼 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정상훈은 수상한 악기점 ‘라비다 뮤직’의 마스터 역을 맡아 극의 판타지적 요소를 담당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 려운(은결 역)에 이어 설인아(은유 역)까지 정상훈(마스터 역)으로 인해 과거로 가게 됐다는 것이 밝혀지며 미스터리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7회에서 세경(설인아 분)은 고장 난 공중전화에서 울리는 전화를 받았고, 마스터의 “남의 인생을 대신 사는 게 재밌는 모양이군요”란 말과 함께 세경이 마스터로 인해 과거로 보내진 최세경의 딸 온은유(설인아 분)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전, 뉴욕의 한 뒷골목에서 부모에 대한 원망과 슬픔에 빠져 울고 있던 은유의 머리 위로 두 개의 만월이 떴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악기점 라비다 뮤직이 나타났다. 곧 죽을 예정이라며 첼로를 팔겠다는 은유에게 마스터는 첼로의 값과 보관증을 주며 “죽기 전에 여행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조금 특별한 여행 말입니다”란 특별한 제안을 했고 이에 수긍한 은유가 악기점 문을 열고 나가자 과거로 타임슬립, 1995년 당시 유학을 간 엄마 세경의 빈자리에서 세경인 척하며 시간여행을 하고 있었던 것, 마스터는 엄마의 첫사랑을 찾아내 아빠와의 결혼을 막으면 자신은 태어나지 않을 거란 은유의 야심찬 계획에 호응했지만 이내 첫사랑을 찾았다는 말에 “근데 그 사람이 확실한가요?”란 묘한 질문을 하고는 혼란에 빠진 은유에게 다시 연락할 것을 예고하며 전화를 끊었다. 이처럼 정상훈은 극 중 판타지 설정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마스터로 활약하며 극중 재미와 캐릭터의 궁금증을 높였다. 마치 신기루와 같이 홀연히 나타났다가 극전개의 중요한 키를 건네고 사라지는 미스터리한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등장마다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 것. 예측할 수 없는 정상훈의 정체에 이목이 집중되며 앞으로의 전개에서 그가 어떤 활약을 펼쳐낼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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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이수찬,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청춘 밴드의 ‘건반’ 담당 노세범 역 캐스팅신인배우 이수찬이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출연하며 첫 데뷔작을 확정했다.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려운 분)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최현욱 분)와 함께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다. 이수찬은 극 중 배광고등학교 밴드의 건반을 담당하는 노세범 역을 맡는다. 노세범은 평소에는 담백한 성격이지만 무대 오르면 돌변하는 ‘갭 차이’ 뚜렷한 캐릭터로 려운, 최현욱, 설인아, 신은수 등의 출연진과 호흡하며 청춘들의 이야기를 함께 써 나아갈 예정이다. 특히 청춘 밴드물 ‘반짝이는 워터멜론’으로 안방극장에 첫 발걸음을 내딛는 이수찬은 밴드의 주요 멤버로서 멤버들과 재기 발랄한 케미스트리는 물론, 많은 연습을 통해 준비한 건반 연주 실력까지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더한다. 한편,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각자의 사연을 품은 청춘들이 서로를 만나 음악으로 소통하며 가장 뜨거웠던 인생의 한순간을 그려낸다. 또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그때 그 시절 유행가들이 인물들의 마음을 이어주는 매개체로 등장해 옛 청춘들에게는 진한 향수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오는 9월 25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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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오아시스> 추영우, 물오른 감정열연으로 호평일색‘오아시스’ 추영우가 쌓아왔던 감정을 터뜨렸다. 사진=KBS 2TV ‘오아시스’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KBS 2TV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연출 한희/극본 정형수/제작 세이온미디어㈜, ㈜래몽래인)에서 ‘최철웅’ 역을 맡아 작품 안팎으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이며 눈에 띄는 행보를 펼치고 있는 배우 추영우가 물오른 감정 열연으로 또 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중 반복되는 정신(설인아 분)의 거절에도 계속해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던 철웅은 그를 불러내 과거 기영탁(장영준 분) 살인 사건과 더불어 두학(장동윤 분)의 아버지 중호(김명수 분)의 죽음에 대해 추궁하는 정신을 보며 절규했다. 두학의 생사를 알지 못한 철웅은 ‘내 배 갈라서 속이라도 보여주냐’며 아니라고 부인, ‘저승 가서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고 윽박을 지르는 등 끝내 진실을 밝히지 않고 악을 쓰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철웅을 대신해 두학이 옥살이를 했던 사실은 물론, 철웅의 이기적인 민낯을 본 정신은 철웅과 친구로 지내던 관계마저 끊어냈고 자신을 완전히 밀어내는 정신의 태도에 철웅은 그대로 무너져 내렸다. 여진(강경헌 분)을 향한 원망을 쏟아내며 ‘괜찮은 척, 아닌 척하는 것도 지쳤다’는 그의 말은 그동안 아무렇지 않은 듯 보였지만, 자신이 두학의 인생을 망가뜨렸다는 죄책감은 물론, 그동안 철웅이 지녔던 마음의 무게를 드러내는 대목이었다. 또한, 질투심에 눈이 멀어 두학에게 몹쓸 짓을 해왔던 철웅이지만 정신에게만큼은 진심이었던 그는 연희(정보민 분)에게 “십 년 이상을 공들인 여자가 있는데 그 여자한테 상처를 입었다. 지금 너무 아프다”며 끝까지 정신에 대한 마음을 담담히 털어놓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방송 말미 정신과 만나는 두학을 발견하곤 충격 받은 얼굴로 긴장감을 끌어올리며 엔딩을 장식했다. 이렇듯 그동안 급변하는 인물들의 관계와 철웅을 둘러싼 상황 속에서 복잡다단한 캐릭터의 감정을 탄탄하게 쌓아왔던 추영우는 폭발적인 에너지로 철웅의 고조된 심경을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고 있는 상황. 이에 나날이 성장하고 성숙해지는 연기로 극의 한 축을 이루며 작품을 이끌어가고 있는 추영우가 마지막까지 펼칠 활약에 더욱 기대가 쏠린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오아시스’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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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오아시스> 추영우, '구수한 사투리+능글능글한 모습' 80년대 청춘 ‘최철웅’ 역에 완벽하게 녹아 들었다.추영우가 ‘오아시스’로 완벽한 캐릭터 변신에 나섰다. 사진=KBS2 ‘오아시스’ KBS 2TV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연출 한희/극본 정형수/제작 세이온미디어㈜, ㈜래몽래인)에서 언제나 전교 1등 자리를 놓치지 않는 수재이자 부잣집 도련님으로 두학(장동윤 분)의 가족이 모시는 주인집의 2대 독자 ‘최철웅’ 역으로 분한 배우 추영우가 첫 방송부터 완벽하게 캐릭터에 녹아 든 모습으로 눈부신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추영우는 극중 철웅과 두학의 상전과 하인 같아 보이는 관계 속에서도 두학을 믿고 의지하며 친형처럼 따르는 철웅의 모습으로 극 초반 훈훈한 형제 케미를 그려내는가 하면,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최철웅 캐릭터를 제대로 보여주는 다채로운 면면들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능글능글 하면서도 장난기 많은 유쾌한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하는데 이어 정신(설인아 분)을 향한 두학의 마음이 자신과 같다는 것을 깨닫고 정정당당하게 겨루자며 상남자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반면, 두학에게 전교 1등을 빼앗기고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나자 두학의 아버지가 철웅의 집에서 머슴살이를 했다는 사실을 정신 앞에서 밝히며 두학의 자존심을 짓밟아 버리는 등의 행동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남을 이기려 하는 철웅의 성정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긴장감을 높이기도. 뿐만 아니라 정신이 자신이 아닌 두학을 선택하는 걸 목격해 이들 사이에 불어올 심상치 않은 바람을 예감케 하는 동시에, 철웅을 대신해 두학이 살인죄로 교도소에 들어가 있는 상황이 암시되면서 얽히고 설킨 관계들을 철웅이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증을 끌어올리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추영우는 자연스러운 사투리 구사와 섬세한 내면 연기로 지금까지 맡아왔던 캐릭터들과는 전혀 결이 다른 새로운 인물을 탄생시키며 그가 앞으로 펼칠 열연에 더욱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오아시스’ 2회는 오늘 7일(화)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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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맞선’ 안효섭 수난 예고, 김세정 옷장 안에서 ‘대환장 상황 포착’‘사내맞선’ 안효섭과 김세정이 숨바꼭질을 펼치는 대환장 상황이 펼쳐진다. 사진제공 = 크로스픽쳐스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연출 박선호/극본 한설희 홍보희/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제작 크로스픽쳐스) 속 로맨스와 함께 빵빵 터지는 코믹 장면은 웃음 적중 100%를 자랑한다. 지난 9회 강태무(안효섭 분)와 신하리(김세정 분)의 비밀 연애 속 생기는 돌발 에피소드들은 설렘과 웃음을 선사, 시청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3월 29일 방송되는 ‘사내맞선’ 10회에서는 강태무와 신하리, 차성훈(김민규 분)과 진영서(설인아 분) 커플의 더블 데이트가 펼쳐진다. 이런 가운데 신하리의 방 안 옷장에 숨은 강태무의 모습이 포착돼 과연 어떤 상황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커플은 신하리의 치킨 가게에 모여 이야기를 하고 있다. 신하리의 부모님이 없는 상황에서 두 커플은 빈 치킨 가게를 맡게 된다고. 커플끼리 꽁냥꽁냥 일을 하는 모습이 보기만 해도 입가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네 사람이 어떻게 한 자리에 모이게 됐는지, 이들의 더블 데이트 배경 역시 궁금해진다. 이런 가운데 강태무와 신하리의 긴박한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예고한다. 바로 갑자기 들이닥친 신하리 부모님의 습격 때문. 강태무를 옷장에 숨기는 신하리의 다급한 모습과, 몸을 꾸깃꾸깃 구기며 옷장에 들어간 강태무의 모습이 비상 상황을 짐작하게 한다. 여자친구 옷장에 몸을 숨긴 강태무의 수난과 함께, 이를 연기하는 안효섭, 김세정의 코믹 텐션이 본 장면을 기대하게 만든다. 앞서 신하리는 부모님에게 강태무를 같은 직장에서 근무하는 ‘계빈 차장’으로 소개했다. 여기에 두 사람은 비밀 연애 중이다. 아직 강태무는 신하리 부모님 앞에 당당하게 나서지 못하는 상황. 과연 강태무는 신하리의 가족에게 들키지 않을 수 있을까. 나머지 세 사람은 강태무를 숨기기 위해 다 같이 협동을 한다. 대환장 상황을 예고하는 에피소드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원작의 매력을 살린 성공적 드라마화로 호평을 얻고 있다. ‘사내맞선’ 10회는 3월 29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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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스페셜 방송 편성, 안효섭X김세정 깜짝 코멘터리 선물까지‘사내맞선’ 안효섭, 김세정의 로코(로맨틱 코미디) 명장면들을 모은 스페셜 방송이 편성됐다. 사진제공 = 크로스픽쳐스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연출 박선호/극본 한설희 홍보희/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제작 크로스픽쳐스)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 강태무(안효섭 분)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 신하리(김세정 분)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다. 1회 시청률 전국 4.9%, 수도권 5.4%에서 출발한 ‘사내맞선’은 입소문에 힘입어 6회 전국 10.1%, 수도권 10.5%로 상승곡선을 그리며, 월화드라마 1위 순항 중이다. 한 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중독성을 가졌다는 것이 ‘사내맞선’의 매력 포인트. 안효섭과 김세정, 김민규와 설인아의 커플 로맨스는 물론, 이덕화, 김광규, 정영주, 김현숙, 송원석 등 드라마를 맛깔나게 채우는 배우들의 케미도 놓칠 수 없다. 무엇보다 웃길 때는 확실히 웃겨주고, 설렐 때는 제대로 설레게 하는 ‘사내맞선’의 매력에 시청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현재 6회까지 방송된 ‘사내맞선’을 압축해 볼 수 있는 스페셜 방송 ‘궁금한 사내맞선 이야기 Y’가 3월 19일 토요일 오후 10시 편성됐다. 화제를 모은 안효섭-김세정의 ‘똘기’ 가득한 첫 맞선 장면을 비롯해 시청자들을 웃기고 설레게 했던 1~6회 명장면들을 복습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와 동시에 ‘사내맞선’을 놓쳤던 시청자들의 유입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이번 스페셜 방송에는 안효섭, 김세정, 김민규, 설인아의 깜짝 코멘터리 선물도 있을 예정이다. ‘사내맞선’을 통해 차세대 '로코 스타'로 등극한 안효섭과 김세정, 화끈한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는 김민규, 설인아의 케미는 매회 화제를 모으는 중. 배우들은 기억에 남는 촬영 장면과 에피소드, 앞으로 남은 후반부 관전 포인트 등을 전할 계획이다. 배우들이 직접 등장해 들려주는 ‘사내맞선’ 이야기는 무엇일지, 본방 사수를 부른다. 한편, SBS ‘궁금한 사내맞선 이야기 Y’ 스페셜 방송은 3월 19일 토요일 오후 10시부터 70분간 방송된다.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본방송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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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섭X김세정, 2회 만에 시청률 껑충! '아는 맛이 더 무섭다.사진제공 =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방송 캡처 (국민문화신문) 유성희 기자 = 2월 28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연출 박선호/극본 한설희 홍보희/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제작 크로스픽쳐스)이 로맨틱 코미디(로코) 감성을 제대로 담아내며 안방극장에 상륙했다. ‘맞선남이 알고 보니 얼굴 천재 회사 사장님이었다’라는 웹툰-웹소설 원작의 설정을 드라마에 맞게 잘 풀어냈고, 무엇보다 첫 로코 연기에 도전한 안효섭, 김세정의 활약이 돋보이며 드라마의 매력을 끌어올렸다. ‘사내맞선’은 어찌 보면 익숙한 로코 공식을 더 유쾌하게, 더 설레게, 더 맛깔스럽게 담아내며, 익숙함 속 새로운 재미를 발견하게 했다. “아는 맛이 가장 무섭다”, “기대 이상의 재미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은 한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사내맞선’의 매력을 증명했다. 이에 1회 시청률 5.4%로 출발한 ‘사내맞선’은 2회 7.2%로 상승세를 그렸다. 특히 2049 타깃 시청률은 2회 3.2%로 월화드라마 중 1위를 차지하며, 온라인 상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웹툰을 현실로 가져오다, 위트 있는 연출과 각색! ‘사내맞선’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인기 웹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국내외 누적조회수 4억 5000만(2022년 2월 기준)을 기록할 정도로 마성의 매력을 입증한 원작이다. 박선호 감독은 웹툰을 찢고 나온 강태무(안효섭 분)의 등장 오프닝을 시작으로, 만화적 연출로 드라마 색깔을 드러냈다. 신하리(김세정 분)가 맞선을 위해 옷을 갈아입는 장면을 비롯해, 강태무의 청혼 소식을 듣는 장면에서는 면사포가 머리에 씌워지는 CG가 재기발랄함을 더했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 한설희, 홍보희 작가는 시트콤 집필 경험을 바탕으로 말맛 나는 대사와 코믹 에피소드를 만들며 재미를 덧입혔다. 원작의 힘에 더해진 위트 있는 연출과 각색이 매 장면을 색다르게 완성했다. 잘생긴 시조새 안효섭X돌아이 맞선녀 김세정, 첫 로맨틱 코미디도 찰떡! 개성 강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플레이는 ‘사내맞선’을 꽉 채웠다. 특히 본격 로코에 첫 도전한 안효섭, 김세정은 이전에는 볼 수 없던 유쾌한 캐릭터 변신과 코믹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안효섭은 훈훈한 비주얼로 ‘얼굴 천재’ 사장 강태무를 구현하는가 하면, 시조새를 닮았다는 말에 귀여운 뒤끝을 보이고, 자기애 충만한 강태무를 뻔뻔하게 연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하리 역 김세정은 “이런 돌아이는 처음이지?”를 떠올리게 하는 맞선녀로 변신, 사랑스러움과 엉뚱함을 오가며 맹활약했다. 캐릭터를 살려내는 배우들의 연기와 함께, 두 사람이 만나는 장면에서는 ‘로코 케미’가 터지며 앞으로 펼쳐질 로맨스 또한 기대하게 했다. 슬리퍼 떨어뜨린 신데렐라 김세정과 왕자 안효섭, 클리셰의 새로운 해석! 재벌 3세와의 로맨스는 신데렐라 스토리로 불린다. ‘사내맞선’은 뻔함을 FUN(펀)하게 비틀며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유리 구두가 아닌 슬리퍼를 떨어뜨린 신하리와 그 슬리퍼에 얼굴을 가격당하는 강태무. 두 사람은 로맨틱은 찾아볼 수 없는 반전 추격전으로 뻔하지 않을 ‘사내맞선’의 전개를 예고했다. 재벌과의 로맨스, 신하리가 이름을 속이는 흔한 설정도 극중 강다구(이덕화 분) 회장이 즐겨보는 막장 드라마를 빌려 웃음으로 승화시켰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통통 튀는 전개와 이야기에 시청자들은 화면에서 눈을 뗄 수 없다는 반응이다. 이 밖에도 ‘사내맞선’은 김민규와 설인아 커플의 로맨스 라인, 김세정과 절친 설인아가 펼치는 환장의 우정 라인 등 인물 간 케미가 빛나며 앞으로 이야기를 더 궁금하게 하고 있다. 이에 기분 좋은 첫 출발을 알린 ‘사내맞선’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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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설인아, 만나기만 하면 즐거운 ‘찐친 케미’ 예고사진제공 =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2월 2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연출 박선호/극본 한설희 홍보희/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제작 크로스픽쳐스)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 강태무(안효섭 분)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 신하리(김세정 분)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인 ‘사내맞선’은 뜨거운 인기를 모은 웹툰에 이어, 드라마로 제작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사내맞선’ 제작진은 극중 절친한 친구로 등장하는 김세정과 설인아의 ‘찐친 케미’를 예고했다. 김세정은 친구 대신 맞선을 망치러 나갔다가 자신의 회사 사장과 만나게 되는 신하리 역을, 설인아는 문제의 맞선 파투를 부탁한 친구인 재벌가 외동딸 진영서 역을 맡아, 드라마 시작부터 환장의 콤비를 선보일 예정.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언제 어디서나 붙어 다니는 친구 신하리와 진영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씩씩하고 긍정적인 신하리와 활달하고 화끈한 성격의 진영서는 단숨에 둘도 없는 친구가 됐다고. 학창 시절부터 오랜 우정을 쌓아온 두 친구는 때로는 퇴근 후 위로의 술 한잔 기울이는 친구로, 때로는 티격태격하는 막역한 친구로 활약을 펼치게 된다. 그런가 하면, 작당모의를 하고 있는 듯한 두 친구의 모습도 흥미를 자극한다. 진영서 대신 나간 맞선에서 회사 대표를 만난 신하리는 회사 생활에 큰 위기를 맞게 된다고. 두 친구가 머리를 맞대고 어떤 작전을 세우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만나기만 하면 자동 웃음을 터뜨리게 할 두 친구의 케미도 더욱 기다려진다. 실제 김세정과 설인아는 극중 신하리와 진영서처럼 동갑내기 친구로, 현장에서도 ‘찐친 바이브’를 보여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두 사람이 함께할 때마다 유쾌한 에너지가 현장에 전파된다. 뭉치면 더 엉뚱하고도 귀여워지는 하리와 영서의 활약과 이를 그려낼 김세정과 설인아의 찰떡 호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김세정과 설인아의 절친 호흡이 펼쳐질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2월 2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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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사내맞선, 안효섭-김세정-김민규-설인아, 4인 4색 캐릭터사진제공 =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2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연출 박선호/극본 한설희 홍보희/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제작 크로스픽쳐스)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웹툰으로도 제작돼 폭발적 인기를 끈 작품. 자신의 회사 사장과 맞선을 보게 된 직원과, 이를 모르고 직진하는 사장 사이 아슬아슬 스릴 넘치는 사내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사내맞선’ 제작진은 지난 2월 4일 안효섭(강태무 역)과 김세정(신하리 역)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데 이어, 2월 7일 추가 포스터들을 공개했다. ‘사내맞선’ 주역들 안효섭, 김세정, 김민규(차성훈 역), 설인아(진영서 역)의 4인 4색 매력과 커플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캐릭터, 단체, 커플 포스터가 모두 공개된 것이다. 웹툰에서 나온 듯한 주인공들의 모습, 캐릭터의 매력을 표현한 귀여운 그림들이 특별함을 더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안효섭은 극중 외모, 재력, 능력 모든 것을 다 갖춘 ‘갓벽한’ CEO 강태무의 자신만만한 눈빛을 장착했다. 장미 한 송이를 든 채 “그러지 말고... 합시다 결혼!”이라고 청혼하는 강태무의 캐릭터 카피는 그의 끈질긴 매력 공세를 예고한다. 김세정은 맞선 자리에서 사장님을 만난 신하리의 혼란을 표현했다. “맞선남이 우리 회사 사장이라고?”라는 카피가 흥미로운 맞선 장면을 기대하게 한다. 이와 함께 본캐(본 캐릭터) 직장인과 부캐(부 캐릭터) 맞선녀 사이를 오갈 신하리의 험난한 회사 생활도 궁금하게 한다. 김민규, 설인아의 캐릭터 포스터도 범상치 않은 커플 스토리를 예고한다. 극중 강태무의 비서실장 차성훈 역을 맡은 김민규는 “만나선 안되는 맞선녀(?)를 만났다”라는 카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 상대는 바로 재벌가 외동딸 진영서 역의 설인아. 설인아는 프러포즈용 반지를 손에 든 채 “우리 결혼해요. 안 그럼 나 선 넘어요”라는 직진 대사로, 김민규와의 선 넘는 로맨스를 선언했다. 동시에 공개된 이들의 커플 포스터 속 “선은 넘으라고 있는 거지”라는 카피는 이 커플의 화끈한 매력을 기대하게 한다. 안효섭과 김세정, 김민규와 설인아가 모두 함께 있는 단체 포스터는 ‘케미 맛집’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네 배우는 남녀, 남남, 여여 등 다양한 조합의 케미로 ‘사내맞선’ 속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 이들이 한 데 모인 ‘사내맞선’의 이야기는 얼마나 유쾌하고 즐거울지, ‘사내맞선’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로, 2월 21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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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쿵짝 시그널 예능촌’ 2탄! 이초희X정혜인X설인아, 더 독해진 예능 신경전의 결말은?SBS ‘런닝맨’은 지난주에 이어 이초희X정혜인X설인아가 게스트로 출격. 사진출처 : SBS 2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지난주에 이어 이초희X정혜인X설인아가 게스트로 출격한 ‘쿵짝 시그널 예능촌’ 2탄으로 꾸며져 ‘예능 짝꿍’ 매칭의 최종 결과가 공개된다. 앞서 방송된 ‘쿵짝 시그널 예능촌’ 1탄은 최고의 예능 짝꿍을 찾기 위해 예능촌에 입소한 남녀 회원 콘셉트로, 신선함은 물론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서로의 속마음이 가감 없이 공개되며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주 첫인상 투표 1위를 차지했던 정혜인은 ‘황신혜 닮은꼴’, ‘런닝맨 멤버들보다 잘생긴 회원’으로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이슈 몰이를 했고, 이초희는 퀴즈 미션에서 양세찬 못지않은 백치미를 선보이며 ‘NEW 깡깡이’로 거듭났다. 또 불타는 승부욕을 자랑하며 ‘국민 사돈’에서 ‘국민 악바리’로 등극했는데, 이번 주도 여배우들의 내숭 제로 반전 활약상이 이어질 예정이다. 최종 결과를 앞둔 이초희는 “난 일편단심이다”라며 해바라기 작전을 펼치는가 하면, 남다른 매력으로 회원들의 마음을 애타게 했다. 정혜인 역시 마성의 매력으로 남자 회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 심지어 이광수는 승마가 취미인 정혜인에게 “말을 키우고 있다”고 어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편, ‘운동’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김종국과 환상의 쿵짝을 자랑했던 설인아는 예상치 못한 전략으로 최종 선택의 핵심 인물로 거듭났다. 과연 이들의 진짜 속마음은 무엇일지,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예능촌의 최종 결과는 25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